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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깐깐한 부하직원 오가타는 선배인 카나모리에게도 아랑곳않고 똑부러진 커리어우먼. 하지만 회식 중에 만취하는 바람에 철벽같던 태도가 무너져버린 그녀는 너무나도 쉽게 음란한 모습을 보여주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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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 니가 내 입맛에 맞는 여자가 돼라 자칭 "합리적인" 조직의 보스, 긴지의 소원은 강하고 똑똑한 오른팔 겸 애인이 되어줄 여자를 찾는 것. 그리하여 최고의 오른팔, 유능하고 충직한 야스가 전국 방방곡곡을 헤매었으나 결국 찾지 못한다. 그러자 긴지는 야스에게 「야스~ 니가 내 입맛에 맞는 여자가 되면 전부 해결되겠네!」 이런 명령을 내리고, 유능한 오른팔 야스는 마침내 방법을 찾아(?)내고야 마는데…? 조직의 보스와 그의 충직한 오른팔이 펼치는 상식 초월 성별 돌파! 좌충우돌 대환장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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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동경하는 최고급 럭셔리 호텔 《커닝엄 호텔 도쿄》. 호텔을 너무 좋아해서 거기서 관리인으로 일하게 된 하루코는 때때로 자신을 감추고 묵으러 간다. 떠날 때에는 언제나 호텔에 대한 사랑을 담은 감사의 메시지를 남기고. 클럽 플로어에 정기적으로 혼자 숙박하는 젊은 여성. 사장 이즈미는 이 불가사의한 여성이 너무나 신경 쓰인다. 어느 날 과감히 말을 걸어 보지만 그녀가 호텔의 직원인 것을 눈치 채고… 타카무라 후미&이노우에 미쥬가 선물하는 감미로운 신데렐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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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고 싶은 공연이 있으니 하룻밤만 재워줘! 다시 만난 소꿉친구 마유의 그 부탁을 받아들인 타카히로는 어른스럽게 성장했지만 여전히 성숙한 그 몸을 보며 재워주는 대신 상상도 못한 조건을 거는데. ©Mitan Inoue/ⓒ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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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깊은 곳부터 발끝까지 요염함 넘치는 에로스가 당신의 눈길을 빼앗는다. 늘씬한 여성들의 바디 표현이라면 최고 수준인 이누카미 이노지 작가가 선사하는 코믹스! 「방금 전까지 클럽에 있었잖아, 나 저음을 들으면 야한 기분이 들거든.」 밤거리에서 만난 미녀 에치카와 보내는 몸도 마음도 녹아내리는 매일. 『담배 연기와 앰버 라이트』『밀월과 문 라이트』『잔향과 스포트 라이트』 「그 여자는 못 하는 거… 제가 잔뜩 해줄게요」 선배의 약점을 잡은 여자가 스타킹 너머로 선사하는 쾌락. 『앙큼한 그녀의 속삭임』 「친구 누나도 괜찮아? …기분 좋게 해줄래?」 눈부신 구릿빛 거유의 누님과 해변에서 나누는 밀착 교접. 『바다의 빛깔』 「그치만… 키스에서 거기로 바로 옮겨가는 건 너무 진도가 빠르잖아…」 시원시원한 성격의 오래된 친구 섹파와 맛보는 연인 같은 달콤쌉쌀한 섹스. 『뻔한 로맨스 영화처럼…』 「안 어울리는 건 아는데… 이 속옷을 입으니까 계속 야한 기분이 들어서…」 보이시하고 쿨한 여대생이 남자친구의 추천으로 야릇한 속옷을 입게 되면…. 『너는 천연색』 뒤엉키는 흥분된 시선, 몸, 감정 그리고 쾌락. 남자를 매료시키는 그녀들의 색기 넘치는 일곱 이야기. ©Inukami Inoji / G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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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동경하는 세계 최고 레벨의 호텔 [커닝엄 호텔 그룹]의 아가씨 앨리스는 파티에서 만난 레이지에게 첫눈에 반한다. 몇 번이고 마음을 전해 약혼자가 되었지만, 그는 항상 쌀쌀맞기만 하다. ‘이렇게 좋아하는 건 나뿐이야?’ 불안한 마음을 안고 어리광을 부리면 돌아오는 정열적인 키스. “당신은 쉽게 느끼는군요. 벌써, 들어갈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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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기업을 퇴사한 세나는 정처 없이 전철을 타고 자연 가득한 어느 시골 마을에 도착한다. 산책을 즐기던 중, 금발에 피어싱을 한 사나운 인상의 청년 군지가 말을 걸어온다. 그와 대화하며 아무것도 없이 충동적으로 여행을 왔다는 것을 깨닫는 세나. 자신의 계획 없음에 침울해하는 세나에게 군지는 "우리 집에 올래?" 하고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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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 일도 운이 없는 문제투성이 직장인 유키코(27세). 그러던 어느 날, 사내 최고의 미남인 하나레 코우와 함께 일하게 된다. 일 잘하고 인망도 두텁고, 그의 손을 거친 상품은 모두 히트 치는데…! 그와 함께 일하면서 유키코 또한 그처럼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변하고 싶어 한다. 불행 VS 행운, 사랑의 저울은 어느 쪽으로 기울어질까?! 불행녀 해방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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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학원에 다니는 닛타는 혼자 못받은 신체검사를 따로 받게된다. 그런데 같은과 히로세가 양호선생님의 부탁을 받았다며 대신 검사를 해준다한다?! 거짓말! 닛타는 피하지만 혹시 겁먹은거나며 비웃는 히로세에 그만 발끈해버리는데..! ⓒMitan Inoue/©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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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학원에 다니는 닛타는 혼자 못받은 신체검사를 따로 받게된다. 그런데 같은과 히로세가 양호선생님의 부탁을 받았다며 대신 검사를 해준다한다?! 거짓말! 닛타는 피하지만 혹시 겁먹은거나며 비웃는 히로세에 그만 발끈해버리는데..! ⓒMitan Inoue/©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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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걸그룹 선희의 팬인 남자는 선희를 가까이서 보기위해 선희 로드매니저 알바를 시작한다. 그러던날.. 아이돌 걸그룹 선희가 옆에서 자는 꿈을 꾸게 되는데.. 다음날 실제로 선희와 같은 곳에서 잠을 자게된다. 며칠 후 선희와 가벼운 스킨십 하는 꿈을 꾸었는데.. 다음날 실제 선희가 허그를 해준다. 그 이후 선희가 꿈에서 등장하면 꿈속에서와 흡사한 일이 현실로 벌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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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던 여자’ 단아영. ‘못 먹는 남자’ 안찬희. 모두 각자의 애인으로부터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 옆집 이웃이었지만 서로의 존재도 모를 정도로 관심 없던 사이. 둘은 어쩐지 끼니 때만 되면 마주치는 일도 잦아진다. 그리고 둘 사이의 감정도 점점 깊어져만 가는데... 이 두 사람에게도 상처를 치유하고 맘 편히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찾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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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부러워하는 재벌 3세이자 여성화 전문 브랜드 에일린의 대표 이원우. 회식 다음 날 호텔에서 눈을 뜨니 파란 하이힐 한 짝과 함께 혼자 덩그러니 남겨져 있다. 주변에는 뜨거운 밤의 흔적이 가득한데, 정작 여자는 온데간데없다. 대체 왜 도망간 거지? 단서는 파란 하이힐과 에일린 로고만 뚜렷이 기억나는 사원증. 원우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반드시 여자를 찾고 말겠다 다짐한다. 한편, 에일린 신입 사원 차은서는 파란 하이힐을 손에 쥐고 사내를 활보하는 대표 때문에 가시방석이다. 왜냐하면 그날 아침, 부리나케 도망친 여자가 바로 자신이니까! 어떻게든 숨어 다니면 잊겠지,했는데 어쩐다. 퇴근길에 마주친 대표가 어쩌다 집 안으로 들어오게 돼 신발장에서 나머지 한 짝의 하이힐을 찾아내고 마는데... 사내의 대표와 신입 사원으로 만난 두 남녀의 유쾌하면서도 아슬아슬한 감정 줄타기. 둘은 위기를 딛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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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건물주가 되어버린 대학생 김가비. 그녀의 운명을 바꾸고 사라졌던 남자 이지을. 그런 지을이 가비의 건물에 다시 나타났다. 처음처럼 그랬듯 역시나 어느 날...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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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인 내가 이세계에 전생했다?! 영웅을 동경한 나는 자신의 레벨을 올리며 스킬을 강화한다. 게다가 가호스킬을 마구잡이로 사용해 동료 여자아이를 강화하고 나만의 최강 하렘 파티를 만들자! 내친김에 마물을 쓰러트려 세계멸망도 막아보자고! 일본 소설 투고 사이트 「에브리스타」의 인기 소설을 공식 코미컬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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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자신의 “죄”의 기억을 잊은 “사람”이 있다. 죄와 벌. 그는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자신의 죄를 기억하면 사형집행장으로 가야 한다. 자신의 죄를 기억하지 못하면 평생을 죄책감에 시달려야 한다. 그는 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것이 신이 그에게 내릴 형벌이다! 사형 집행 D-1 수많은 사람들을 무참히 살해한 전대미문의 연쇄 살인마 ‘살아있는 악마’ 장필두. 대한민국에서 오래토록 집행 되지 않은 사형을 부활시킨 장본인. 그런데, 식당에서 미끄러져 뇌진탕으로 혼수상태에 빠지고 만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사형수…내일이 사형 집행일인데…! 사형이 두려워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닐까? 죄수가 자신은 물론, 자신이 저지른 죄까지 모른다면? 그의 사형을 위해 기억을 되살려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장필두. 그는 정말 기억을 잃은 것일까? 아니면 사형 회피를 위한 고도의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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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 사이에서 호(狐)족임을 숨긴 채 살아온 나, 고은우. 열여덟 살 때부터 앓아 온 호족의 숙명, 홍열의 고통을 줄이고자 능력을 썼다가 호족의 천적 이매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머리 굴리지 마. 도망치면 한 달이고 뭐고, 넌 내 손에 죽어." 게다가 이 냉랭하고 무시무시하게 잘생긴 이매, 이도훈과 인장이 같다니. 거짓말로 시간은 벌어 놨지만, 들키는 것 역시 시간 문제다. 어떻게든 그의 수중에서 빠져나가야 하는데…! "당분간 내 방에서 함께 지내." 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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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감히 도준원을 먹고 튄 책임을 물으려고.” 말단 계약직인 그녀의 앞에 부사장으로 나타난 남자는, 6년 전의 뜨거웠던 밤을 집요하게 상기시켜오는데……. “이번엔 남연지 씨가 날 도와요.” “……지금 그 말씀은, 또 하룻밤을 보내자는 뜻인가요?” “글쎄. 고작 하룻밤으로 될지는 모르겠는데.” 상황은 점점 그녀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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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비만이 심했던 수찬. 수찬은 엄마와 함께 다이어트를 위해 복싱체육관을 찾는다, 수찬은 체육관장의 딸인 혜정에게 관심이 생기지만 혜정은 아버지의 친구의 아들인 체육관의 에이스 남훈에게 예전부터 마음이 있었다. 동네에서 주먹 좀 꽤나 쓰기로 유명했던 남훈은 복싱 선수출신의 아버지의 오랜 친구인 장관장의 체육관에 다니게 되고 같은 나이대에는 상대가 없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는 선수가 된다. 동갑내기인 셋은 서로 친하게 지내며 시간이 흘러 고등학생이 된다. 살이 많이 빠지면서 인생역전에 성공한 수찬, 고등학교 복싱부에서 운동을 계속하고 있는 남훈. 그런 남훈의 경기마다 가서 응원하는 혜정. 수찬은 여전히 혜정을 마음에 두고 있고. 혜정이 좋아하는 남훈과 붙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부모님 몰래 학생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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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기업을 퇴사한 세나는 정처 없이 전철을 타고 자연 가득한 어느 시골 마을에 도착한다. 산책을 즐기던 중, 금발에 피어싱을 한 사나운 인상의 청년 군지가 말을 걸어온다. 그와 대화하며 아무것도 없이 충동적으로 여행을 왔다는 것을 깨닫는 세나. 자신의 계획 없음에 침울해하는 세나에게 군지는 "우리 집에 올래?" 하고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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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자아이돌? 한달만 여장하고 활동하자고?! 일주일 전에 팀이 해체된 엔터 연습생 지우는 현재 데뷔를 10일 남겨둔 회사 자체 육성다큐 프로그램의 히든 멤버로 합류하라는 제안을 한다. 이미 히든 멤버는 천재 작곡가 쌍둥이 연습생이라고 언론플레이를 해 놓은 상태로 연예인에는 관심이 없는 지우의 쌍둥이 여동생이 함께 합류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쌍둥이 여동생 지수는 놀랍게도 데뷔를 수락하지만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있어 한 달 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데뷔 일을 늦출 수는 없는 법. 다행히 생김새와 체격, 목소리까지 비슷한 지우가 어쩔 수 없이 한 달 간만 지수의 역할까지 맡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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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고민을 짊어진 10대들이 화제의 유령, 썸머 고스트를 찾기 위해 모인다. 이 과정에서 각자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살아갈 의미를 찾고, 서로 우정을 쌓아 나간다. SUMMER GHOST ⓒ 2021 by Yoshi Inomi, loundraw, Hirotaka Adachi(Otsuichi)/SHUEISHA Inc. ⓒ 2021 SummerGh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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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미녀 웹툰 작가 ‘공민주’에게 귀요미 귀신 ‘유령이’가 팬이라며 달라붙었다! 국내 최고의 웹툰 사이트 <조아>의 전체 1위 웹툰 작가 ‘공민주’ 세상 잘난 그녀에게 어느 날 자신의 웹툰 팬이라는 웬 잘생긴 귀신이 들러붙는다. 처음엔 좀 무서워했지만, 온갖 초능력을 부리고 손으로 그림도 그릴 수 있는 등 재주가 많은 데다 좀 귀엽게 생긴... 귀신을 공민주는 ‘유령이’라고 이름 붙이고 쿨하게 자신의 어시스턴트로 고용한다. 자신감 넘치고 조금 건방진 그녀는 항상 엉뚱한 사고를 치고 다녀서 주변인들과 엮이게 된다. 제멋대로인 그녀를 유일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그녀의 담당 PD ‘박성준’ 그런 박성준을 짝사랑하기 때문에 공민주를 질투하는 무명작가 ‘오세라’ <조아 웹툰>에서 요일별 1등을 차지하는 최고의 웹툰 작가 7인 ‘요일왕’ 항상 음모를 꾸미고 다니는 편집장, 권력의 화신 ‘최유리’ 매번 온갖 황당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공민주는 자신의 걸크러시 파워와 유령이의 신비한 재주로 위기를 극복해나가고 둘 사이에는 조금씩 미묘한 감정이 싹트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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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묵하고 차분한 성격의 카라스마 코다이는 주에 한두 번 시추에이션 보이스 방송을 하는 대학생. 하지만 최근에는 조회 수가 늘지 않아, 방송을 그만둬야 할지 고민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늘 밝은 모습으로 인기가 많아 자신과는 정반대라고 생각했던 미나미 마사야가 방송에 댓글을 달아주는 열혈 청취자임을 알게 된다. 심지어 미나미는 '카라스마의 목소리가 없으면 사정할 수 없어…'라고 얼굴을 붉히며 고백해오고, 그런 의외의 모습에 카라스마는 무심코 도와주겠다고 말해버리는데...?! 자신의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반응해버리는 미나미를 보며 처음엔 우월감을 느끼는 카라스마. 하지만 점점 미나미가 귀여워 보여 부드럽게 만지고 싶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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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300만을 자랑하는 위투버 '쌈쏜'은 다섯 명의 BJ들과 함께 무인도 섬에서 방송을 시작한다. 그들은 보다 자극적인 컨텐츠에 욕심이 생겨 섬의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고 무인도인줄 알았던 그곳에는 언제 지어졌는지 알 수 없는 낡은 벙커가 있다. 호기심과 두려움이 공존하던 그 때 일행을 위협하는 '무언가'의 습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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