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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게 경쟁하는 서화예술고등학교 피아노과의 두 여학생 최인정과 선경화. 중학교 시절부터 시작된 그들의 라이벌 관계는 끈질기게 계속되어왔다. 고3이 된 최근, 항상 아슬하게 뒤처지던 인정의 피아노 실력이 경화를 바짝 따라잡았고 경화는 위기감에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경화를 향한 인정의 집착, 인정을 향한 경화의 불안. 그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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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순수히 동경하는 편입생, 에델바이스 밀런. 그러나 음악 학원에 계속해서 다니고 싶다면 자기 대신 후계자인 척하라는 후계자의 협박을 받고 가짜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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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은 죽어도 죽지 않는다. 다만 커버될 뿐이다. 기타 하나로 대한민국의 전설이 된 싱어송라이터 김한석… 사망 30년 후 스트리밍 시대의 대학생으로 깨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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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최고의 뮤지션인 헤일로는 그래미 시상식에 가는 도중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리고 정신 차려보니 한국의 꼬맹이 노해일 몸에 들어 가게 된다. 주변 환경도 시대도 다른 곳에 덩그러니 놓여진 그. 노해일의 영문 명이 헤일로임을 확인하고 강한 운명을 느끼게 되는데, 해일로에게 들어간 헤일로. 이 시대에서도 그 천재성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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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뭘해도 잘 해내 예쁨받은 민주. 자기가 최고인 줄 알았던 생각은 어린 한솔을 만나고 깨지게 된다. 한솔의 재능을 질투해 열등감을 갖고 거리를 두지만, 한솔은 그런 민주에게 다가가기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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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아갈 것이다. 안단테의 리듬을 한, 이 사람의 심장으로." 열두 살의 나이에 확장성 심근증을 진단받은 다울. 그로부터 4년 후, 다울에게 새 심장을 줄 공여자가 나타난다. 죽음의 문턱에서 삶을 되돌려 받은 다울. 상실 끝에 삶의 궤도에서 멀어져 가는 연조. 살아 있는 두 사람을 위로하는 죽은 피아니스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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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포기한 꿈 하나 정도는 있잖아요.” “그래, 누구에게나 그럴듯한 변명이 있지. 슈퍼스타의 아우라를 전수받기 전까지는…” 일은 일대로 하고 업무 성과는 뺏기고, 오늘도 내일도 평범한 직딩 천호연 대리! 어느 날, 마음을 담아 부른 노래가 과거의 슈퍼스타 한지혁을 불러낸다. “네가 마음에 들었다. 내 아우라를 너에게 전수해 주지.” “…??!” “자, 이제 동료를 모아 직장인 밴드 오디션에 도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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