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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 이기적. 센터는 망하고, 여자친구에게는 차이고...! 되는 것 하나 없는 날, 떨어지는 별을 맞고 나서 상태창이 보이기 시작했다?! 최고의 물리치료사로 성장하는 이기적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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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사고 후, 깨어나니 돈밖에 모르고, 엉망인 인간관계에 몇 다리나 걸친 스폰서, 2년이나 함께 한 멤버들을 버리고 대형 기획사와 계약 조정중이라는 소문이 도는 통칭 예쓰-예쁜쓰레기, 답없는 아이돌의 몸에 빙의되고 말았다...? 완전히 사기 계약 당한 줄 알았는데 실상 쓰레기는 커녕 눈물 나는 인간극장을 찍고 있던 몸 주인의 개 같은 현실에 빡쳐서 직접 복수를 결심하는데... 달라진 행동 하나하나에 주변은 하나하나 조련되어가고, 감기는 사람은 늘어만 가는데 정작 당사자만 모른다! 원작 치율, 작화 momoko 웹툰 <모노크롬 루머> Now 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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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급 무투계 레이더로 마법계 레이더들의 고기방패나 하며 별 볼 일 없이 살던 재현. 그러던 어느 날, 던전에서 우연히 "오딘의 눈" 이라는 최강의 귀속 아이템을 얻게 됐다. 신의 눈을 가진 자, 세계를 구할 신의 대적자의 운명을 개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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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대가 없이 받는 무한한 신뢰가 담긴 눈이라서. 그런 건 보통 짐승에게서나 나오는 것 아닌가. 안 그렇습니까, 리안 양?” 리안이라는 이름이 낯설었다. 자신이 지아로 산 세월만큼 리안으로 산 세월 또한 짧지 않은데 여전히 그 이름은 타인의 것인 것처럼 익숙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과 착각한 것 같습니다.” 뻔한 대답으로 눙쳤다. 기계처럼 같은 말만 반복했다. 지아는 그의 인생에 다시는 끼어들고 싶지 않았다. “나는 그게 사람이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네?” 그녀가 이마를 살짝 좁히자 트리스탄의 입꼬리가 눈앞에서 올라갔다. 말장난의 함정에 빠진 것 같다고 생각했을 때였다. “내가 키우던 짐승을 한 마리 잃어버렸는데 그쪽이라면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 원작: 김신형(하현달) 웹소설 <블랙 스톰(Black 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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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신분, 눈부신 외모, 비할 데 없는 재능까지. 겸손할 수 없는 조건을 모조리 갖춘 황녀의 삶은 탄탄대로였다. 내가 제멋대로라고? 그게 뭐? 남의 시선 따위 안중에도 없이 살아온 인생이었건만. “이 하얀 털 좀 봐요. 눈뭉치 같아요. 복슬복슬하고.” 이 무엄한 것들이 감히 누구한테 손을 대?! 아무리 소리쳐도 몽롱한 표정의 하녀들에게는 닿지 않았다. 전무후무한 능력의 대마법사 에리스텔라 황녀는, 저주에 걸려 한 마리의 자그마한 여우가 되어 버린 것이다. *** 황녀라면 이를 갈던 대공가 사람들이 애정을 쏟는 상황이 썩 나쁘지만은 않았다. “에리스텔라.” 가장 들키고 싶지 않았던 원수 같은 약혼자가, “역시 제대로 된 이름을 불러 줘야겠지?” 그녀의 정체를 눈치채 버리기 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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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하고 나서야 깨달았다. 외도를 저지른 남편은 어떻게든 다시 또 외도를 저지르고, 저 망할 내연녀는 다시 또 내 앞에 나타나고, 내 명줄은 그리 길지 않다는 걸. "우리 이혼해요." "...뭐?" "당신에게 줄 돈은 한 푼도 없으니까 내가 사준 것들 전부 내놓고 나가세요. 저기 저 구석에 처박힌 속옷까지 전부, 다." "갑자기 왜 이러는 거요?" "갑자기?" 절로 비틀린 미소가 그려졌다. 원래 염치없는 사람인 줄은 알았지만 이건 좀 심하잖아. "그건 당신이 더 잘 알겠지, 이 하반신으로 생각하는 짐승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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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의 난이도로 악명이 자자한 판타지 RPG ‘이너 루나틱’. 어린 나이, 시한부 판정을 받은 유찬에게 이 게임은 자신의 전부였으며 이제는 잔인한 현실이 되었다. 지금부터 유찬은 시한부이자, 작중 1부 최대 악역 녹스 폰 리인하버로서 이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과연 무사히 그는 이야기의 엔딩에 도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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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나라를 흔들게 될 흑막과 결혼하게 되었다?! 나는 아무래도 소설 <운명을 지키는 방법>의 악역 엘린 자하드에 빙의한 게 맞는 것 같다. 원작에서의 그녀는 열 살에 결혼한 남편, 에이든 리안스터에게 엄청나게 집착하고 끝내는 에이든의 애인 율리아 샤르트 살해 미수 혐의로 사형을 당하게 되는 인물! 하지만 나는 굳이 악역을 자처하고 싶지 않아. 에이든과는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스무 살이 되면 빠르게 이혼 도장을 찍고 외국에서 행복하게 살아주겠어…! 그런데? 어라? 나는 그저 에이든을 조금 귀여워했을 뿐인데, 에이든이 나를 좋아하는 것 같아! 열 살에 정략결혼한 두 사람의 알콩달콩 신혼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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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던 로판 소설의 엑스트라 소녀로 빙의한 지 1년 만에 내가 곧 쫓겨날 신세라는 걸 알게 됐다. 차라리 내 발로 집을 나가겠다고 했더니, “사실은 이 아이가 내 따님입니다. 그렇지, 따님?” 사이코패스 망나니 공자의 눈에 들어 버렸다? ‘놀이 후에 상대한테 준 돈이 섬 하나를 살 정도였다던데?’ 그에게 어울려 주면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다기에 훌륭히 딸 노릇을 하고, 몇 달 뒤 두둑해진 통장과 함께 자의 반 타의 반 집을 나왔다. “내가 떠나라고 할 때까지 계속 내 곁에 있거라.” 그런데, 나를 놀잇감으로 여기던 아빠가 날 찾아와 붙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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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처음이라서 겁나니까... 유준 씨가 해줘, 연습 상대.” 유준은 입사 동기이자 짝사랑 상대였던 정현에게 폭탄 고백을 듣는다. 자신이 남자를 좋아하게 됐다는. 놀란 마음에 고장 난 반응을 보이자, 정현은 유준에게 ‘연애 연습 상대’가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결국 서로의 진심을 숨긴 채 ‘연애 연습’을 시작하는데... 매일 보는 회사 동료, 가깝고도 먼 두 사람의 시곗바늘처럼 맞닿고 엇갈리는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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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에서 끌어내려져, 초라한 섬의 절벽 끝자락으로 쫓겨난 남자. 나는 감히 그와 사랑에 빠지려 했다. 가난한 섬의 병든 아비를 대신하여 역을 서는 여자, 삼월. 왕위에서 끌어내려져, 초라한 섬의 절벽 끝자락으로 쫓겨난 남자, 환. 어떤 이들은 그가 친모와 간음을 하고, 수백의 처녀를 겁탈했다고 하지만, "얘, 아가. 우리 서로 이름을 지어주지 않으련?" 내 눈앞의 그는 그저 외롭고 자상한 한 남자일 뿐이었다. 그러니 감히, 어떻게 그 남자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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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만 하다 죽은 책 속 주인공 오필리아를 답답하다 느끼던 중, 갑자기 말을 걸어온 오필리아에 의해 빙의하게 된다. 여주의 몸으로 깨어났는데 다행히 아직 막장으로 흘러가기 전. 미래의 오필리아를 만나 자신이 여왕이 된 모습을 봤다며 미래를 바꿀 도박을 시작한다. 여러 시련과 고난 속 여왕이 되었지만 이 후 미래는 알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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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족을 위해 이용하던 상대에게 집착하게 되는 갑을역전 BL 로맨스! 남몰래 동경하던 지우의 은밀한 사생활을 목격하게 된 은성. 그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은 가까워지지만 지우는 은성을 가벼운 장난의 대상으로만 볼 뿐이다. 지우의 일방적인 태도에 지쳐 은성의 마음이 변해갈 무렵… 뒤늦게 은성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지우는 완전히 달라진 태도로 은성을 대한다. 갑자기 갑을 관계가 뒤바뀌어 버린 이들의 관계는 계속 유지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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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이 되어줄 수 있겠느냐?" 프란체 대공의 제안으로 가짜 딸이 된 엘레나. 황비가 되어 황태자의 아들을 낳고 입지를 다지는데, 죽은 줄 알았던 베로니카 공녀가 눈앞에 나타난다. 그녀는 인형에 불과했다 결국 엘레나는 아이를 빼앗기고 죽임을 당하는데……. 그런데, 다시 과거로 돌아왔다. "당신들 다 부숴버리겠어." 다시는 인형으로 살지 않으리라 엘레나는 복수를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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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담쌓은 19금 로맨스 작가 나마네, 10여 년 전 가수 재이의 섹시한 저음에 꽂힌 이후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그의 노래를 들었다. 그리고 오늘… 처음 본 남자에게서 재이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렇게 안 먹으니까 비쩍 말랐지. 주위 사람 걱정시킬 나이는 아니잖아?” 예쁜 입으로 밉게 말하는 이상한 사람. 그래도… 저 목소리로 꼭 듣고 싶은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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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소설을 읽고 잠들었던 여주인공은 눈을 떠보니 소설의 남주인공, 황태자의 어머니인 황후 샬리오니의 몸속에 들어온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샬리오니는 황제에게 끌려와 황태자를 낳고 황폐해진 정신을 이겨내지 못해 생을 마감한 비운의 인물! 소설과 같은 운명을 받아들일 수 없기에 여주인공은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자 마음 먹는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소설의 내용처럼 황제는 여주인공에게 반해버리고 마는데... 애증의 관계로 시작된 두 사람 사이에서 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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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검은 용이라 불리는 해적 드레이크 에스파냐의 상선을 노략질 하다 엘리자베스 1세가 탄 배에 오르고야 만다. 욕망을 채우지 못해 금은보화를 쫓던 그는 엘리자베스 1세를 보고 뛰는 가슴을 느끼며 환희하고 잉글랜드의 여왕을 손에 넣고자 계획을 세운다. 드레이크의 능력을 눈여겨 본 엘리자베스 1세는 노략한 금을 나라에 바치는 대가로 드레이크를 살려주고 분노한 에스파냐는 이를 빌미로 잉글랜드를 향해 전쟁을 선포하는데.. 16세기 초반 유럽의 후진국이었던 잉글랜드를 열강으로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 한 엘리자베스 1세, 평생 독신으로 살아간 그녀의 로맨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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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애를 선언한 그날, 세울의 인생에 한 번도 없었던 세 명의 남자가 눈 앞에 나타난다. 꿈에 그리던 이상형, 평생 친구일 줄 알았던 남사친, 그리고 현실적인 조건이 우수한 소개팅남까지 한꺼번에 등장한다. 세울은 과연 자신의 비연애에 대한 신념을 끝까지 지켜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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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미움받는 악역, 이엘린에게 빙의했다. "내가 이엘린이 된 이상, 이렇게 억울하게 당하면서 악역으로 살아갈 순 없어." "원작 속 주인공들과 엮이지만 않으면 되겠지." 분명 완벽한 계획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이엘린, 또 도망가면 꽁꽁 묶어서 황자궁으로 데려가 버리겠어." 여주만 바라보아야 할 2황자가 내게 집착하기 시작하더니, "딱히 널 생각해서 그런 건 아니니 착각하지 마라." 내 라이벌이란 이놈은 마치 날 짝사랑하는 듯한 눈으로 쳐다보기 시작했고, "까악! 이엘린님, 너무 아름다워, 세상에서 제일 멋있으셔!" "저분 마법에 한 번 맞아봤으면…!" 갑자기 날 추종하는 팬클럽이 생기질 않나, "자! 우리 모두 이엘린님의 사진을 보며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원작 여주가 내 팬클럽 회장이 되어 버렸다. 너네 …날 이렇게 좋아해도 되는 거야? 나, 악역인데?! *원작소설 <악역인데, 인기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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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고 복수를 위해 헌터가 되겠다 결심한 진수호. 죽을 만큼 노력했으나, 끝내 B급 헌터에 그치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날, 수호는 우연한 기회에 발생한 레드 게이트에서 의문의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는 자신을 천마라 소개하며 진수호가 그의 후손이며 혈마라는 호적수를 상대하기 위해 자손의 몸을 빼앗으려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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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가주가 되었더라면, 많은 게 달라졌을 텐데….” 쌍둥이 오빠가 죽었다, 내 손에 의해. 흑마법에 조종당해 원치 않는 살육을 반복하던 클로에는 결국 제 손으로 쌍둥이 오빠를 죽이게 된다. 슬퍼할 새도 없이 검 끝은 곧 클로에의 심장을 겨눴다.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클로에. 그런데 눈을 뜨자 과거로 회귀했다. 지난 삶을 반복하지 않겠어. 가문과 사랑하는 오빠를 지키기 위해 직접 가주가 되기로 한다, 쌍둥이 오빠의 모습으로. “기대해. 날 이렇게 만든 건 네놈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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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지친 k-직장인 주인공 하루. 하루는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활용해 욜로처럼 펑펑 쓰고, 시간을 되돌리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난데없이 나타나 총을 겨눈 의문의 남자로 인해, 모든 것이 처음으로 돌아간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다시 새내기로 돌아가다니!! 게다가 이 모든 것을 끝내려면... 정해진 결혼 상대를 찾아야만 한다?! 두 플레이어의 우당탕탕 생존 결혼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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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 만들어낸 필연 속에서 그와 그녀가 만났다. 탕! 그는 사막이다. 한 마리 사나운 짐승이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고귀하지만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한 술탄의 후계자. 그가 그녀의 1년을 소유했다. 그리고 이제 평생을 소유하려 한다. “프리드리히 뒤렌마트가 말했지. 오직 사랑과 살인에만 우리의 진심이 남아 있다고. 너는 살아 있으니 나는 너를 사랑하는 건가?” - 숨바꼭질을 끝낸 남자, 아샨. “그것 참, 무시무시한 고백이네요. 하지만 계약서에 함께 밤을 보내란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 도망치고 있는 여자, 서윤. *** 웹툰 [독재]는 김신형작가의 원작소설 [독재]의 기본 설정을 토대로 재해석하여 새롭게 제작된 2차 창작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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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 이후 400년, 거대한 방공호 도시인 방주. 이복형과의 권력다툼에서 밀린 안헬름은 비정상적인 형의 집착에 대한 반항으로 도착적인 섹스를 탐닉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방공호 바깥에서 온 남자가 벌이는 인질극에 휘말리게 된다. 느닷없이 나타난 시린 눈의 미남자. 방주 바깥의 오염된 인간인 '아우터'. 안헬름은 그가 적어도 형이 보낸 암살자는 아님을 확신하고 오히려 자신을 납치해 달라며 인외의 범죄자를 설득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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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짝사랑이었던 '승호'의 집에서 살게 된 '석주'. 반짝였던 어린 시절과 달리 변해버린 승호는 즉석만남 앱으로 낯선 남자들을 집에 불러들이고 있었는데! 이런 사실을 알게된 석주의 짝사랑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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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원나잇으로 만난 졸부 집 망나니 '하라'와 혈혈단신 모범 안경녀 '고은'. 달콤했던 하룻밤이 지나고 아침 햇살에 눈을 뜨자, 리액션도 모범적일 줄만 알았던 고은이 하라를 전혀 모른다는 듯 소스라치게 놀라며 그녀를 쫓아내는데... 알고 보니 그녀는...이중인격? 나는 누구랑 자고, 누구랑 연애하는 거지? '하라'와 '고은' 그리고 또 다른 '고은'의 삼각관계 같지 않은 삼각관계 연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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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붉은 악귀 장기린. 북로 전쟁에서 13년 동안 피 튀기는 싸움만 하며 살아왔다. "평범하게 살거라." 대장군이 남긴 마지막 한마디. "평범한 삶의 최고는 객잔 주인이라구요!" 적룡기마대 막내가 해준 한마디 조언. 그 말만 믿고 항주에 왔는데 웬걸, '평범한 생활'이 전쟁보다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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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최종 흑막이 될 예정인 '아인스페너'의 엄마로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아이를 학대해서 죽임을 당하는 나쁜 새엄마로. 이 비극의 운명에서 도망칠 방법을 궁리하는데, 눈 앞에 보인 건 아무 것도 모른 채 순진 무구한 얼굴을 하고 있는 악당 유망주...? '아니, 이 작고 오동통한 손가락마저 물고 빨고 싶을 만큼 귀여운 아이인데! 도대체 학대할 곳이 어디 있다고!' 그래서 나는 결심했다! 이 아이를 지켜주기로, 그러니까.. 다 크면 나도 좀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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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엄 지척(志剔). 대한민국 평범한 헌터 보조원. 몬스터 사체를 처리하며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그런 어느 날,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꿈에 나타난 이후, '따봉을 받고, 각성해 버렸다.' 할아버지, 이래서 손자 이름을 이렇게 지으신 건가요? 따봉이 포인트가 된다! 따봉을 모아 스킬을 구매하고 레벨업한다. '전무후무 각성자' 따봉으로 강해지는 최강헌터 엄지척의 이야기! ********************** 빅라이트작가님의 원작 소설 본격 웹툰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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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를 거듭하면서 나에겐 꿈을 먹는 능력이 생겼다. 악몽에 시달리다 흑화 해버리는 황제를 구하기엔 딱이다. 황제에게 악몽을 심는 흑막 하츠 가문, 그 가문이 바로 내 가문이라는 것만 빼면 더 수월할 텐데. 흑막 가문의 엑스트라로서 분노한 황제에게 죽임당하길 여러 번. 이번 삶에서는 살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직접 황제를 구해보는 거야...! "호, 혹시 도를 믿으십니까?!" 길에서 만난 그에게 접근하는 방법은 조금 독특했을지 몰라도... "정신이 멍하고, 악몽인 듯하지만 기억나지 않는 꿈도 꾸고, 마치 어둠에 먹힐 것 같지 않나요?!" "그런 것들이... 도라는 걸 믿으면 좋아지나?" 역시 '도를 믿으십니까'라는 이 세계에서도 뿌리치기 어렵다니까. 자,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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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지향적 인간의 표본, 수단을 가리지 않고 직진하면서 승진 가도를 내달리던 27세의 젊은 가이드 팀장 선재찬. 반정부단체 '블랙스완' 소탕작전에 투입되었으나 습격을 당하고, 삶의 끝에서 후회의 눈물을 흘리며 눈을 감는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6년 전. 21살이 된 재찬은 다시 한번 철두철미한 미래 계획을 세운다. 자신의 성공에만 집착한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기여한다'는 목표를 갖고, 짝사랑하던 에스퍼 고우진을 비롯해 주변인들을 둘러싼 주요 사건들을 나열하고 목표를 되새긴다. 하지만 이전 생과 다르게 고우진은 재찬을 피하기 보다 오히려 점점 가까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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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꿈에 간섭하는 능력을 지니고 태어난 주인공. 이번 생에는 사랑받는 백작 영애로 꿀 빠는 인생 좀 사나 했더니… ‘미에나 아가씨께선 올해 겨울을 넘기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전생에 이어 이번에도 시한부 인생. 설상가상으로 나를 살리겠다고 가산을 탕진해, 가문은 망하기 일보 직전. ‘갈 땐 가더라도, 나 때문에 탕진한 가산과 빚은 해결 해 주고 떠나야지!’ 가진 능력으로 정보도 모으고 재산도 모으며 여생을 열심히 보내려 했을 뿐인데…. ‘…거기 누구세요?’ ‘천사…라기엔 생긴 게 조금…’ ‘맹랑한 것이 겁도 없이 내 꿈에 들이닥쳤구나.’ 아무래도 내가 건드려서는 안 될 꿈들을 건드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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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만에 내려진 신탁에 의해 하루아침에 성녀로 발탁되어 자유를 억압당한 채 살고 있던 엘리시아. 진짜 성녀가 나타나자, 엘리시아는 약혼자였던 황태자와 모든 제국민들로부터 마녀 취급을 받고 끔찍하게 처형당한다. 그러나 화형대의 불길 속에서 찾아온 또 한 번의 기회. 엘리시아는 성녀의 신탁이 내려오기 직전(1년 전)으로 회귀하게 되었다. 수녀가 되면 성녀 후보에서 제외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엘리시아는 회귀 후 수도원으로 가 수녀가 되고, 그곳에서 만난 수도원의 사제, 에드윈과 함께 복수를 계획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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