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하는 야반도주한 누이를 대신해 여장을 한 채 병자 강희태의 액받이 처(妻)가 되기 위해 저택에 팔려오게 된다. 그곳에서 병자의 동생, 강희수를 만나게 되는데… 위태롭기 그지없는 사하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희수는 어딘가 의뭉스럽기만 하다. 사하는 점점 희수에게 빠져들어간다. #도련님공 #형수수 #나이차이 #미남공 #복흑/계략공 #여장수 #순진수 #도망수
-
[매주 일요일 연재] 악녀로 억울하게 몰려 처형당하고, 다섯 살로 회귀했다. 그날부터 이상한 파란 창이 보인다.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보여 주는 파란 창. [아데르안 에르벨도테] 직업: 황제 (Lv. 99) 호감: 90,980,984 감정: ♡딸♡이 보, 고, 싶, 음 ……아버지? 저를 싫어하는 게 아니었나요…? [데미안 에르벨도테] 감정: ♡동생♡을 보니 설렘 생각: 말 걸고 싶다 ㅠ^ㅠ [카르멘 카셀로프] 감정: 무척 설렘 생각: 뭐지, 천사인가? 너무 귀엽잖아~!! 항상 차가웠던 오라버니의 상태창도, 나를 늘 경멸했던 마탑주 카르멘의 상태창도 전부 이상하다. 다들 날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잖아?! 상태창에 적힌 문구들이 사실이라면 이번엔 조금 다른 삶을 살 수 있을지도 몰라…!
-
“네가 그렇게 콧대가 높다면서.” 국회의원의 사생아라는 딱지를 달고도 절대 꺾이지 않는 여자, 윤이서. 그녀에게 든 감정의 시작은 내기였다. “그래서 내가.” “…….” “너 꺾어 보려고.” 모든 걸 가졌기에 세상이 무료한 남자, 류태조. “우리 세 번째 만나는 날, 잘 거야.”
-
*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랜 기간 루카를 짝사랑해온 루안. 루안은 어린 시절과 달리 자신을 멀리하고 쌀쌀맞은 루카가 마냥 좋다. 저택을 정리하다가 나온 저택 하녀들의 옛 제복을 발견한 루안은, 어린 시절 루카에게 쳤던 장난을 재현해보기로 하는데.... #메이드복 #여장수 #적극수 #짝사랑수 #소꿉친구 [작품공지] 본 상품은 [성인 BL 단편선] 시크릿 페티시 상품에서 본 작품만 개별적으로 판매되는 상품입니다. 기존 단편선 모음 상품에서 구매하신 작품은 보관함에서 확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나, 너를 좋아해." 줄곧 짝사랑해 왔던 소꿉친구 하루가 갑자기 고백을 해 왔다. 기뻐했던 것도 잠시, 오늘은 만우절이잖아!! 지금까지 몇 번이고 속아왔기에 믿을 수 없는 유메. 고민하는 새에도 몇번이고 기분 좋게 이어지는 두 사람. 우리 연인 사이라고 해도 되는 거지?
-
고등학교 졸업식에 소꿉친구에게 고백받았다. 줄곧 함께였는데 졸업하게 되면서 각자의 진로를 향해 나아가게 되었고, 고백에 대한 답을 전하지 못한 채 여름이 찾아왔다. 서로 본가로 귀성한 여름. 고백을 받았던 날 이후로 오랜만에 얼굴을 보게 되었지만, 우리의 사이는 옛날과 다름이 없었다. ——다름이 없어? 그래도 되는 거야…?! 그 녀석에게 있어서 그것밖에 안 되는 고백이었어?! 두근거리고 간질거리는 니나의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
1866년, 병인년 (丙寅年) 고종(高宗) 3년. 서학을 배우러 떠난 연인 ‘정’을 2년 째 기다리며 독수공방하는 ‘겸’. 드디어 돌아온 정. 기뻐할 여유도 없이 그가 대국(청나라)으로 떠난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게 되는데...
-
불행은 한꺼번에 찾아온다고 했던가? 성인이 된 이후 갑작스러운 부모님 사망에 이어 오메가 발현까지. 한순간에 들이닥친 불행으로 정신을 못 차리는 유일. 그런 유일이 곁에 항상 곁을 내어주고 위로해 주는 유일한 친구 환. 그렇게 환은 유일에게 있어 점차 의지할 수 있는 친구 그 이상이 되어 가는데···.
-
가난한 자취초년생이던 2003년 봄날, 예기치않게 두 아기고양이, 뽀또와 짜구가 내게 왔다. 주변에선 “네 형편에 무슨 고양이냐”며 모두 만류하지만, 이미 내게 온 두 생명을 최선을 다해 지키고싶다. 그리고 이듬해, 지인의 회사창고에서 발견된 꼬물이 쪼꼬는 잠시 임시보호만 해주려다 결국 셋째로 눌러앉는다. 자취생활을 청산하여 부모님이 계신 집으로 돌아온 후 하나 둘 고양이가족은 더 늘어난다. 담벼락위에서 구해달라 울어대던 포비, 골목길 한켠 아이스박스에서 발견한 꼬물이 봉구와 똥국자, 동네 운동장에서 뜬금없이 만난 해맑은 꽁지. 그들과 만나고 살아가고 헤어지고... 십수 년, 그렇게 이어지는 삶의 이야기
-
까칠하지만 명석한 두뇌, 아름다운 외모까지 완벽한 앨피어스 로디언 후작. 그러나 그에겐 결벽증이 심해 늘 장갑을 착용하고 다닌다는 소문이 따라다닌다. 그런 잘난 남자를 상사로 모시고 있는 이디스는 후작가의 재무관으로 한 치의 빈틈없이 일하고 있다. 그런데 마음에 들지 않는 혼담을 거절하기 위해 후작의 명령으로 가짜 약혼자 행세까지 해야 하다니,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왜 하필 나죠?! 계약으로 시작된 관계에 이상할 정도로 진심을 다하는 이 남자의 진짜 속마음은 뭘까. 약혼자 행세를 할수록 이디스는 점점 헷갈리기 시작하는데……. 결벽증 냉미남과 철벽 방어 레이디, 누구도 방심할 수 없는 환장의 조합! 계약으로 시작되는 직장 로맨스의 시작!
-
학창시절 뚱뚱하단 이유로 왕따를 당했던 유유. 노력 끝에 최고의 뷰티 디렉터가 된 유는 고객들의 극찬을 한 몸에 받으며 탄탄대로를 달린다.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첫사랑 주아인. 아니, 그런데 정말 그녀가 맞는 거야?
-
인간과 도깨비 사이에서 태어난 반도깨비 '여흔'은 돈에 눈이 먼 마을 사람들에게 팔려 제국 제원의 황제 '희언'의 앞에 나타나게 된다. "도깨비야, 도깨비야, 내 열기 좀 가져가주련?" 용의 힘으로 인해 몸에 열이 끓어오르는 희언, 반도깨비 여흔이 그 열을 앗아간다. 그저 몸의 열기를 내리기 위해 반도깨비를 찾았으나 그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내가 정말 단단히 홀렸나 보다"
-
모두에게 미움받는 악녀 '쥬벨리안.’ 사랑했던 애인도 단 하나뿐인 가족, 아버지에게도 버림받고 쓸쓸히 죽어버린 비참한 악역… 쥬벨리안이 바로 나라고? 인생 2회차 이렇게 된 이상 사랑받는 건 텄다! 아버지의 돈으로 꿀이나 빨겠어! 화려한 공녀라이프를 선언했건만, 아니, 아버지! 싸이코패스 황태자가 제 결혼 상대라고요? 방법은 단 하나, 계약 연애뿐! 그리고 상대로는 아버지의 제자가 좋겠다고 결론 내린다. 바로 그 남자가 황태자인 줄 모른 채….
-
히키코모리로 살아가며 어둠뿐이었던 준우의 삶에 '우연'이 들어서자 준우의 세계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ㅡ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들지 않는 이 남자와 과연 같이 지낼 수 있을까?
-
1936년 부산. 모든 것에 어울리지 못하는 연정은 운명처럼 인어를 만나게 된다. 인어는 약속대로 그녀를 데리러 왔다며, 자신을 따라 영원한 행복이 있는 그곳으로 가자고 한다. '그곳에서는 내가 나답게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
'성별 반전' 컨셉으로 화보 촬영을 하게 된 한옥에서 만난 수상한 남자. 사람도 귀신도 아닌 자의 그 곳이.... 두개?! [공사무척孔蛇無尺 : 구멍에 든 뱀의 길이가 긴지 짧은지 알 수 없다.]
-
나는 새도 떨어트린다는 위가의 핏줄로, 얼떨결에 이름을 받고 하루아침에 황후로 입궁하게 된 '목단' 허수아비 황제 '격'을 만나 시련을 뛰어넘고 평생을 함께할 진정한 부부의 연을 맺는다. …그것이 10년 전의 이야기. 목단만을 귀애하며 살겠다던 격은 정무에 빠져 황후궁을 찾지도 않고, 황자녀들은 죄 커서 스승과 동무들과 돌아다니기 바쁜데 목단은 저만 이 넓은 황궁 안에서 한가와 무료로 말라가는 것이 분통하다. "이리는 못 산다! 내, 사람으로 살다 죽으리라." 그러한 연유로 변복하고 월담을 시작한 목단 앞에 '흑영'이라는 의문의 사내가 나타나는데…
-
황제의 개인 집무실과 침궁을 청소하던 환관들이 과로로 떨어져나가자 청소를 좋아하여 '청소 귀신(소귀자掃鬼子)'라는 별명까지 붙은 유약우가 그 자리에 천거를 받는다. "아니 되옵니다…" "뭐가 맨날 아니 된다는 것이냐? 더러운 것은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고 네 입으로 말하지 않았느냐?" "하, 하오나… 황상…" "빨아라. 더 깊이 물거라. 입술을 오므리고, 제대로 빨아보거라." 하지만 유악우는 황제의 '건물'만이 아니라 황제의 '물건'도 청소(?)하게 된다. '황제는 천자(天子), 황제는 무치(無恥)다.'
-
삼종지도가 미덕이던 유교의 나라 조선에 혼인을 안(못) 한 '독녀'라는 존재가 있었다는데...!? 각자의 사연으로 뭉친 독녀 상단이 기방의 난봉꾼 은호와 함께 부녀자 실종사건을 수사하며 벌어지는 코믹 추리극!
-
먼치킨 마력을 가진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그러나 슬프게도 이 엑스트라의 설정값은 구박데기 황녀. ""창조주급 마력을 가졌는데 왜 굳이 황궁에서 학대 받으면서 살아야 해? 난 가출할래!"" 라일라는 황궁을 탈출해 제 마력을 쓰며 여러 사람들을 도우면서 덕분에 소설 최애 '피안'과도 만나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동료들도 생겼다. 하지만 '피안'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면 자신은 사라지는 게 맞다며 홀연히 떠나게 되는데…
-
모두에게 미움받는 악녀 '쥬벨리안.’ 사랑했던 애인도 단 하나뿐인 가족, 아버지에게도 버림받고 쓸쓸히 죽어버린 비참한 악역… 쥬벨리안이 바로 나라고? 인생 2회차 이렇게 된 이상 사랑받는 건 텄다! 아버지의 돈으로 꿀이나 빨겠어! 화려한 공녀라이프를 선언했건만, 아니, 아버지! 싸이코패스 황태자가 제 결혼 상대라고요? 방법은 단 하나, 계약 연애뿐! 그리고 상대로는 아버지의 제자가 좋겠다고 결론 내린다. 바로 그 남자가 황태자인 줄 모른 채…. <아빠, 나 이 결혼 안 할래요!> 매주 목요일 연재
-
120년 만에 내려진 신탁에 의해 하루아침에 성녀로 발탁되어 자유를 억압당한 채 살고 있던 엘리시아. 진짜 성녀가 나타나자, 엘리시아는 약혼자였던 황태자와 모든 제국민들로부터 마녀 취급을 받고 끔찍하게 처형당한다. 그러나 화형대의 불길 속에서 찾아온 또 한 번의 기회. 엘리시아는 성녀의 신탁이 내려오기 직전(1년 전)으로 회귀하게 되었다. 수녀가 되면 성녀 후보에서 제외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엘리시아는 회귀 후 수도원으로 가 수녀가 되고, 그곳에서 만난 수도원의 사제, 에드윈과 함께 복수를 계획하는데...
Corporación BientoonRepresentante ReimerResidencias Jardín El Marques, Avenida Urimare, Caracas 1071, Miranda
광고문의 및 기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고객센터 이메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뉴토끼대피소에서 제공하는 무료 웹툰 미리보기와 다시보기는 인터넷에서 수집한 자료이며 본 서버에는 어떠한 자료도 저장되지 않습니다
고객지원 이메일 주소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