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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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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받는 막내는 처음이라
    미래나비 / 나정 / 와와치

    세계의 멸망을 막을 유일한 희망으로서 모두에게 희생을 강요받는 삶만 99번째. 제발 이번이 끝이길 바랬는데…! "아가씨가 태어나셨어요!" 기어코 100번째 삶을 시작하고 말았다. 이번에는 또 뭐지? 방치? 학대? 불길한 신탁을 받은 아이? 어차피 또 영웅 취급하며 희생시키겠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우리 막내, 무사히 태어나줘서 고맙구나" "토끼가 좋아? 아니면 호랑이? 언니가 다 구해주께!" "우리 막내 웃는 얼굴 나한테도 보여주면 안 될까?" 이 가족은 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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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꽃 기사
    토와와 / 진주하

    뛰어난 검술을 지닌 율리아는 사랑했던 남자에게 이용당하다 살해된다. 그저 저주로 인해 추악한 얼굴로 살아갔을 뿐이었는데…. 죽음을 앞둔 순간, 저주가 풀리는 것을 목격하며 과거로 회귀한 그녀. 이제는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리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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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수밭 스캔들
    왕원검 / 와와

    "형이 나한테 이렇게 구는 이유가 도대체 뭐야? 깐깐하게 굴던지, 챙겨주던지 하나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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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신이 너를 보냈구나
    오쏘 / 와와(팀 아스트라) / 신서록

    “공주!! 제기랄, 일어나 공주!” 첫닭도 울지 않았던 깜깜한 새벽, 왕의 군대가 서트마르를 침공했다. 반역자라는 오명을 씌워 공주이자 아르파드 공작부인인 나를 죽이기 위해. “공주, 졸탄과 함께 시클로시로 가.” “...아르파드 공, 당신은?” 나 또한 이 성의 주인. 이대로 졸렬이 도망칠 생각은 없었다. 그랬는데... “부인, 부디 건강하시오.” 장대에 잘린 팔을 보며 울부짖었다. 마지막에 본 남편의 얼굴이 이리도 선연한데. “고, 공주? 갑자기 왜 우는 거요?” 라슬로가 살아있다. 기적적으로 삼 년 전 첫날 밤으로 돌아왔다. 이번엔 반드시 당신을 지킬 거야. 죽더라도 당신과 함께 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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