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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천재 아역 배우 김한결. 귀신을 이용한 연기로 얻은 수많은 영광들은 손가락에 갑자기 생겨난 빨간 실과 함께 나락으로 처박혔다. 빨간 실에 대한 원망도, 배우로서의 꿈도 모두 다 흐릿해져만 가던 10년 뒤. 한결은 동료 배우였던 은한에게서 자신과 이어진 검은 실을 보게 된다. "이 실이 정은한, 너랑 이어져 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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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버리고 뛰쳐나간 고해준, 집 없이 텐트 생활하는 문제아 백은영.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은 버려진 옛날 기숙사에서 함께 살게 되는데.. 기숙사도 서로도 싫지만 돌아갈 곳이 없는 두 사람의 힘든 성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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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의식에 평생을 바친 베르나르도와 도미니코는 인정받는 엑소시스트이다. 두 사람의 은퇴가 결정되자 바티칸 상층부는 그들을 한국에서 노년을 보내도록 조치한다. 낯선 이국 땅에서의 생활에 대한 긴장과 설렘도 잠시, 무언가 잘못되어 가는 것을 두 사람은 눈치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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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원룸, 생각지도 못한 좋은 조건에, 꿈에 그리던 최고의 자취방을 얻었다. 이사한 첫날 밤, 쿵!!! 천장이 내려앉을 것만 같은 큰 소리에 잠이 깼다. 첫날부터 이웃과 감정 상하기는 하지만,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닌가? 윗층에 올라가자, 열린 문 안으로 바닥에 쓰러진 여자가 보인다. ...이사한 첫날 밤, 윗층 여자가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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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예비 신부 ‘이나’는 남자친구와 결혼 문제로 다툰 다음날 제목도 모르는 소설 속 주인공 ‘이브 렉토리’로 빙의 된다. 겁이 많은 이나는 모르는 소설에 빙의 된 것도 무서운데 하필 빙의 된 소설은 완결도 못 내고 연재 중단된 공포 소설?! 게다가 소재는 강령술이라니…! 어딘가 수상해 보이는 렉토리 하우스 안에서 이나는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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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저주로 아무도 살지 않게 된 무인도, 소실도. 여름방학을 맞이해 소실도로 놀러간 오컬트 동아리 4인방은 의문의 괴물에게 습격 당하여 사망하게 된다. 하지만 눈을 뜨니 시간은 섬에 온 첫 날. 저주로 인해 같은 날이 반복되게 된다. 섬에서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지도 속에 있는 5가지 물건을 찾아야 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섬에서 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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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의 정쟁에 휘말려 독살당한 고금 제일의 기재, 양자각. 분명 죽은 줄로 알았으나 정신을 차리게 되고, 자신이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알고 보니 자신이 있는 곳은 마교, 익힌 무공은 천마신공, 이 몸의 주인은 여색을 탐하고 악귀보다 더한 짓을 하는 망나니 소교주? 왜 하필이면 마교에다 이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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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날리고 취업 실패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던 최광식. 공포 컨텐츠 방송으로 돈을 벌게 해준다는 친구의 권유로 함께 폐교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이상한 물건을 만진 뒤로 그의 눈에 귀신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영혼을 먹는 식인귀들의 먹잇감이 된 최광식은 도망치다 우연히 퇴마사들의 도움을 받고 목숨을 구하게 되지만 여전히 식인귀들은 그의 영혼을 노리고 있는 상황. 최광식은 살아남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퇴마사들을 따라가게 되고 불편한 동행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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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요괴가 들끓는 난세의 시대. 부모에게 버림받고, 생계를 위해 약초꾼 일을 하며 살아온 소년 오석. 어느 날 도적의 꾀임에 넘어가 요괴에게 자신의 몸을 뺏길 뻔한다. 순간적인 기지와 요괴사냥꾼인 엽사의 도움으로 살아난 오석. 하지만 그의 몸 속에는 아직 요괴가 숨어있는 상태! 요괴를 꺼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마을을 떠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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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와 요괴, 무당이 창궐한 혼란의 조선, 자신을 암흑어사라 칭하는 박문수가 타락한 관아를 파괴하고 다닌다. 다급해진 조정에서는 흡혈귀 왕의 부활을 노리는 암흑어사 박문수를 토벌하라 명하기 위해 갓 무과에 급제한 무관 안손에게 도술과 무술에 능한 도적 홍킬동을 찾아오라 태백산으로 파견한다. <하이브>의 김규삼 작가가 선사하는 요괴 퇴마 개그 판타지 시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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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가족을 수사하려고 하면 할수록, 알 수 없는 초자연 현상에 시달린다. 사건 현장을 뒤덮는 벌레들. 그리고 부적. 이곳은 무덤이다. 지상최대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숨막히는 공포 스릴러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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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판매 누적부수 1,000만부 이상을 기록한 대작 판타지를 이제 웹툰으로 만난다. 물귀신에게 동생을 잃고 귀신과 싸우기 위해 태극기공을 수련하게 되는 현암. 미지의 악령으로부터 친구의 딸을 구하지 못해 고행의 길을 걷는 사제를 택한 박신부. 해동밀교의 유일한 생존자로 밀교 5대 호법의 모든 주술을 물려받은 천재소년 준후. 아버지로 인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숨겨진 비밀을 가지고 있는 승희. 인간의 영적, 정신적 세계를 지배하여 사회를 혼란과 범죄의 온상으로 몰아가는 악한 마귀들을 각자의 사연을 지닌 퇴마사들이 함께 싸우며 해결해 나가는 오컬트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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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하연과 기묘한 후안의 평범하지 않은 캠퍼스 라이프! 귀신이 보이진 않아도 그들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하연은 어느 날 귀신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후안을 만나게 된다. 그 이후로, 정체 모를 기괴한 존재들이 자꾸만 하연의 주변을 맴돌게 되는데...<귀각시> 세정 작가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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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짙어지면 그들이 올 거야, 판에 박은 듯 똑같은 얼굴을 하고.” 평생을 살인범의 딸로 살아온 서우리, 외할머니의 부고로 외가 시골 마을에 향한다. 그곳에서 18년 전 엄마가 겪었던 판박이 귀신 사건을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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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넓은 집을 저렴하게 얻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사희. 그 곳에서 발생하는 이상 현상으로, 그녀의 얼굴에는 서서히 공포의 그림자가 드리우..지는 않는다? 세상에 귀신이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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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액이 가장 많아야 한다는 조건 아래, 최고의 두웃-투움남이 된 '이안'. 하지만 선발 후 잠자리를 한 차례도 하지 않는 이안에게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사실 이안은 최근 들어 사정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비밀을 숨기는 중이었고, 그런 이안에게 어딘가 음침하고 의미심장해 보이는 '가야'가 다가와 문제를 해결해주는 대신 자신과 하룻밤을 보내자며 유혹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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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먼 섬에 살고 있는 소녀, '미래'. 미래의 부모님이 바다에서 돌아오지 못한 그날부터, 모든 것들이 변하기 시작했다. 저주를 풀기 위한 단 한 가지의 방법.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한 기묘한 소녀의 퇴마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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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지닌 저주로 인해 귀신을 사냥하며 근근히 목숨을 연명해야하는 민찬. 어느날, 가족만큼 신뢰하는 권렴으로부터 '거물'을 제안받는다. '그 놈'만 잡아 족쳐서 평범한 생활을 할 수 있다면! '그 놈'이 있는 곳에 도착한 민찬은 자신을 '김서호'라고 부르는 남자를 조우하게 되는데... "드디어 돌아왔구나, 김서호...!!! 두 번 다시 도망가지 못하게 만들겠어, 네 놈의 냄새라면 전부 기억하고 있으니까" 번지수가 틀려도 한참 틀린 그 놈과의 만남! 민찬은 무사히 그 놈을 사냥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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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는 보이지만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그것'들. 어릴 적부터 남들과는 조금 다른 체질로 인해 겪었던 남들에게 말 못할 여러 기이한 경험들을 오래된 일기장 넘기듯 풀어내는 실화기반 심령 공포썰. <모태솔로 수용소>,<미드나잇체이서> 작가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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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가 서로를 잘 알고 있다 착각했다.] 드라마 작가 지망생 ‘감사’는 오래 사귄 남자친구 ‘지호’가 같은 동아리 선배인 ‘은경’과 유사 연애를 하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되어 이별을 통보한다. ‘정말 후회할 거다.’란 남자친구의 말을 뒤로 하고 일상으로 돌아간 '감사'. 얼마 뒤, 형사가 찾아온다. ‘지호’와 ‘은경’과 숨진 채 모텔에서 발견되었으며, 사인은 동반 자살로 추정된다고.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마음을 추스릴 정신도 없는 그때, 그전까지는 한 번도 겪어본 적 없는 낯선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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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악마의 정점이자, 어둠의 군주 '마왕'은 신에게 대항한 벌로 마왕의 상징인 '뿔'을 빼앗기게 된다. 뿔을 되찾으려면, 지상에 내려가 '지옥 공주'를 찾아낸 뒤, 그녀와 함께 100명의 악령들을 정화해야 한다? 마왕은 자신의 신도들을 정화해야 한다는 딜레마에 빠진다. "마왕님, 대체 왜 그렇게 뿔에 집착하시는 겁니까?" 그건, 바로 뿔이 없으면 생기는 심각한 건망증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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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학생으로 살고 싶은 소년 고풍림. 그는 감정을 먹고 태어나는 '업귀'를 퇴마하며 누구보다도 피곤한 삶을 살고 있는데.... 아니, 됐다고요! 저는 그냥, 제발, 평범하게... 학생만 하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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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이도아는 학업량이 살인적이지만, 졸업만 하면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다는 소문의 사립 '예명여고'에 입학한다. 입학 첫 날, 도아는 담임으로부터 ‘학교 이용수칙’이라는 이상한 것을 받게 되고 곧 아이들이 이 학교를 그만두는 이유가 학업량 때문이 아님을 깨닫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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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한 자릿수 공포 방송 BJ박도령 가짜 흉가 방송 도중, 동생 도민의 눌림굿으로 신이 깃들게 되면서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영가들의 원한과 착(着) 그리고... 영적인 사건을 해결해가는 도령, 도민 '박도 형제'가 몰랐던 사실들. 200여 년 전 그날로부터 시작된 <눌림굿>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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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드문 깊은 산, 그곳에서 낙빈은 무당 어머니와 단둘이 살아간다. 세상으로 나가고 싶은 낙빈과 다르게 어머니는 매번 그를 말린다. 바로 낙빈이 지닌 강대한 무당의 자질 때문이다. 그녀는 아들이 평범하게 살기를 바랄 뿐이다. 그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 낙빈의 힘이 폭주한다. 차례로 신을 부르는 낙빈. 어머니는 필사적으로 신들과 싸우지만 결국 압도적인 힘에 밀린다. 강대한 고대의 신이 어머니를 죽이기 직전, 어린 낙빈이 신을 막아선다. 그의 순수함과 용기를 높이 사는 신. 물러가는 동시에 낙빈에게 한 가지 불길한 예언을 내린다. 그가 세상을 멸망시킬지도 모르는 존재, '태고지신'이 내릴 선택받은 무당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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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남들이 보지 못하는 존재들을 볼 수 있던 '박하'. 평생을 외롭게 살아온 박하는 18살이 되던 해, 처음으로 자신과 같은 것을 볼 수 있는 '진도'와 그의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어느 날, 진도를 통해 박하가 과거에 영물들을 군림했던 '달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고 그 사실이 소문이 나며 수많은 영물과 귀신들이 박하를 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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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격주로 연재됩니다.*<br /> '조선 최초의 엑소시스트'<br /> 호환으로 의심되는 연쇄살인이 일어난 조선,<br /> 반쪽짜리 몸을 가진 소년과 조선인 최초의 신부가 함께<br /> 서양의 악마와 싸워나가는 조선판 엑소시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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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골 마을 '귀촌리'를 찾은 '허무명'. 그는 돌아가신 할머니의 빈 집에 조용히 숨어든다. <br /> 그런데 집이 이상하리만큼 깔끔하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건 3년 전인데? <br /> 어쩐지 마을 사람들은 이방인 무명의 방문을 달가워 하는 것 같지 않다. 아니, 실은 경계하는 것 같다. <br /> 그리고 그 날을 기점으로 마을 사람들이 하나, 둘 씩 사라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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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신기로 무당 혹은 연예인이 되어야하는 운명을 타고난 '강연우'는 죽을 고비를 넘긴 이후, 원념을 해결하면 수명을 얻는 능력을 갖는다. 그 이후 의뢰를 해결하다 만난 톱스타 '권성현'에 의해, 연우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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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저주하려고 태어난 저주인형 ‘김명자’. 잘나가는 저주인형들 사이에서 살아남기가 참 쉽지않다. 자기도 선배 인형들처럼 성공해서 영화 주인공도 하고 드라마에도 나오고 싶은 명자. 오늘은 명자가 처음 저주하러 가는 날. 저주를 성공시키기 위해 온갖 연습을 다 해왔다. 잘 할 수 있겠지? 김명자 인형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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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불편하다. 친오빠가 싫다. 이대로...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조형예술학과에 갓 입학한 대학생 "정인혜"는 룸메이트 "안수진"과 함께 정신없는 신입생 생활을 보낸다. 구김살 없이 해맑은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는 수진, 그런 수진과 지낼수록 인혜는 과거 가족으로부터 얻은 트라우마가 떠오르며 열등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일상을 유지하려 애쓰지만, 이해할 수없이 솟구쳐 오르는 충동은 인혜를 주변 사람들과 멀어지게만 한다. 그런 내면을 꿰뚫어 보는 듯한 동기 "류무영"은 인혜에게 더 깊이 다가가려 하지만... 애증과 집착으로 침잠하는 캠퍼스 라이프. 그 속에서 빛을 찾아 내달리는 흑백의 사이코드라마 '어쩌면... 이것도 사랑의 한 형태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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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을 받지 않은 '설화'는 손님들의 SNS로 일거수일투족을 조사하고, 뛰어난 연기 실력으로 신점을 보는 사기꾼 무당이다. 그런 그녀에게 귀접으로 괴로워하는 남자 '신우'가 찾아오는데.. 이 남자, 붙은 귀신도 그렇고 얼굴도 보통이 아니다?! 이상형 그 자체인 신우를 돕기 위해 설화는 귀신 쫓기 작전에 돌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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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향기 가득한 지리산 자락의 작은 암자 세암당. 남도 만신의 후예이자 천궁 선녀의 환생 하연은 금강저를 통해 영의 세계에 개입할 수 있는 청년, 건우를 만나 세상의 슬픔과 한을 풀고 악귀를 퇴치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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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보육원에서 형제로 자라난 강바우와 요셉. 그러나 구마 사제로 성장한 요셉은 타락하여 자신을 키워준 보육원 식구들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대악마로 루키페르로 각성한다. 남다른 신체능력을 가진 바우는 복수를 다짐하고, 맨주먹 하나로 요셉의 발자취를 쫓기 시작하지만, 상상을 초월한 요셉의 힘 앞에서 고전을 거듭한다. 수많은 위협 속에서 고뇌하는 바우, 그는 과연 대악마 루키페르의 음모를 막고 세상을 구해낼 수 있을까? 배우 마동석이 직접 기획한 액션 퇴마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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