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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던 <순결한 죄>오계 작가의 <하고 싶게>가 BL로 나왔다! 성적 판타지를 자극하는 그 남자들의 아찔한 관계에 빠져보시겠어요? ㅡ짐승같은 남자가 되기 보단 짐승 같은 여자에게 당하고 싶었던 해수. 드디어 그런 여자를 만난다는 기대감에 엉덩이를 내밀었으나, 그 엉덩이를 만진 건 다름아닌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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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 텅 빈 전철 안에서 나연은 은밀한 취미를 즐긴다. 오픈된 공간, 그곳에서 자위를 즐기는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에 아찔한 쾌감을 이어가던 나연은 그 모습을 보고 다가온 의문의 남자에게 명함을 건네받는다. 그리고 명함을 쫓아 찾아간 그곳에선 상상조차 못 했던 세계를 경험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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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지간이자, 서로에게 유일한 안식처인 형 규진과 동생 도열. 그리고 과외를 하는 규진은 고등학생인 지민을 가르치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규진은 사촌이지만 좋아하는 감정 이상을 나누는 동생 도열과 반항적이지만 때로는 연약한 지민을 사이에 놓고 위태로운 줄타기를 하게 된다. 어느 쪽도 허락되지 않는 관계는 어떻게 끝을 맺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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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짝짓기(?)를 해야한다고...?!」 실종된 줄 만 알았던 인규가 햄스터가 되어 민채 앞에 나타났다. 햄스터를 좋아하지 않는 민채와 햄스터가 되어버린 인규의 동거가 시작된다. 오계 작가님의 의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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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남자의 '정기'를 먹고 사는 암컷 음귀 중 유일하게 수컷의 모습으로 태어난 '열화'. 그는 10년 전 음귀의 저주를 받은 퇴치사 '백주'와 재회하게 된다. 열화는 백주에게 함께 음귀 사냥을 다니자며 거래를 제안하는데.. 저주로 인해 색사를 밝혀왔던 백주, 이 뜨거움을 해결하기 위해선 열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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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자신을 알지 못하는 곳을 찾아 자취를 감추고만 노아. 하지만 그곳의 인물들 역시 노아에게 매료되고, 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 한편, 아몬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인해 노아와 나연 사이에도 균열이 생기고 마는데... 오계 작가의 <순결한 죄> 2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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