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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피폐 감금물 여주인공에 빙의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못난이 메이크업으로 이 미모를 가려야만 해!! 피폐 감금물 속 여주인공 라일라에 빙의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윤설은 ‘메리베드엔딩’에서 벗어나기 위해 못난이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감춘 채 살아간다. 10년 뒤, 가까스로 원작의 루트는 피하게 됐지만 못난이 공작 루카스로부터 예상 못한 청혼서를 받게 되는데… 과연 그녀는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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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개 신관이었던 디아린은 승진과 추가 수당을 약속받고 전쟁 영웅의 사회 복귀를 떠맡게 된다. 미친개 부대라는 다소 미심쩍은 별칭이 붙은 제 8부대 소속의 병사 케레스를 담당해 그야말로 미친개나 다름 없는 그를 온 힘을 다해 돌보게 되는데..... "옆에 있어" "먹여줘" "디아린이 아니면 싫다!" 최선을 다한 결과, 어리광과 막무가내로 똘똘 뭉친 미친개가 디아린에게 집착을 불태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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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빌어먹을 혀 짧은 말투!!! 잔타르 왕국에 마지막 남은 화염술사, 리아나 르 메르디는 죽기 직전에서야 평생을 가짜 가족에게 이용당한 사실을 깨닫는다. 죽음의 끝에서 불의 신이 한 번 더 기회를 주자 그녀는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며 눈을 감는데... “살려 두세오! 살려 두세오! 아땅이 메으디를 답아가여!” 전투는커녕,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3살의 모습으로 회귀! 이딴 말투, 죽기보다 싫지만 일단 살고 봐야 복수를 할 거 아냐! 거기다, 리아나를 구한 사람은 전생의 원수, 할리아스 가문의 둘째 아들..!? “너는 내 딸이잖아, 뭐든 네 뜻대로 하거라.” “오빠 왔어, 괜찮아. 아무도 널 건드리지 못해. 누구도.” “리아나, 내 사랑하는 아가야.” “동생이랑 결혼하면 안 되는 이유가 뭐랬지?” 미안한데, 우리 전생에 원수 아니었니...? ""만약에 내가 왕이 되면 말이야, 왕국을 네게 줄게."" 거기다 일국의 왕자님이 매달리기까지? 이용당하던 꼭두각시 전생은 이제 안녕, 할리아스 귀염둥이 막내, 리아나의 불꽃처럼 사랑스러운 2회차 인생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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