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을 지원해 주고 보호해 줄 부모도 없이 아득바득 아르바이트와 장학금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던 김우혁. 어느 날 우혁은 한 반지를 줍게 된다. 하지만 쓸데없는 것에 시간을 쏟을 여유가 없어 버리고 가려던 찰나... [ 앞으로 16시간 내로 지구에 생화확적 바이러스가 폭발해 좀비가 창궐하게 됩니다. 넘버 제로, 인류를 구원하십시오. ] 라는 반지의 허무맹랑한 말에 우혁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뀌어버린다. 우혁은 과연 좀비들을 모두 물리치고 인류를 구할 수 있을까?
-
‘이렇게 기구한 타임슬립도 있나…?’ 비행기 사고로 목숨을 잃은 주인공은 가상의 고대 왕조 소나라에서 ‘고교’라는 소녀에게 빙의 되어 깨어난다. 몸의 원래 주인은 청천촌에서 이름난 ‘고 씨네 멍청이’였다. 어딜 가나 놀림받는 건 일상, 얼렁뚱땅 혼인한 절름발이 서방님까지 달고 있는데, 찢어지게 가난하기까지! 고교에게 남은 것은 전생에 쌓은 의학 지식과 낡은 약상자뿐이다. 현대의 약품과 의료 기구는 물론, 써도 써도 채워지는 이 신비한 약 상자 덕에 고교는 발 빠르게 활약하며, 청천촌의 ‘신의’가 되어가는데… 어렵사리 얻은 새로운 삶, 고교는 과연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
특수요원의 캡틴인 영설은 잠에서 깨어나보니 고대복장을 하고 철창 안에 갇혀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영설, 장공국(長空國) 정원후(靖遠侯)의 외동딸이었던 그녀는 8살 때, 부모님을 여의었고 홀로 다 쓰러져가는 정원후부를 가까스로 유지해왔다. 하지만 자신의 정혼자인 6황자는 그녀의 마음도 모른 채 그녀와 파혼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써왔는데... 특수요원 영설은 다시 태어난 이곳 장공국에서 자신을 모함하고 해치려는 자들을 과연 어떤 방법으로 혼쭐 내줄 생각인 걸까? 그리고 그녀는 과연 정원후부를 어떻게 다시 일으켜 세울 것인가!
-
평범한 대학생이자 게임 매니아였던 정기준. <마인드 오브 밴디트>라는 산적이라는 컨셉을 가진 MMORPG 게임 예약구매에 당첨되어 플레이를 하던 도중, TV에서 나온 빛에 의해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그가 다시 일어났을 땐, 현실이 아닌 바로 <마인드 오브 밴디트>의 세계. 심지어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멸문당할 예정인 산적단, 섬여단 두목의 아들로 깨어나게 된다. 그러던 중 시스템 안내자라는 여성이 등장하며 위기에 처한 섬여단을 부흥시키지 못하면 로그아웃, 즉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며 퀘스트를 던져주는데... 깨어나자마자 위기에 봉착한 정기준, 게임 속 세계에서 최강의 산적이 되어 섬여단을 부흥시키기 위한 가슴 뛰는 여정이 시작된다.
-
당신도 지금 상황 곤란한 거 같은데, 이렇게 된 거 우리 계약 결혼을 해보는 건 어때요? 혼인신고 전날 사랑하는 남자친구 차우진과 친한 친구 하재이의 외도를 목격해버린 윤수빈. 아직 남자친구에게 남은 미련으로 현실을 부정하고 다음 날 시청에서 계속 기다려봤지만, 우진에게선 재이가 아파 신고를 미뤄야겠다는 전화만이 걸려올 뿐이다. 깊은 배신감에 수빈은 복수를 결심하게 되고 우연히 자신처럼 혼인신고날 상대에게 바람맞은 WOO 컴퍼니 대표 우도준을 만나게 되는데...
-
예성 씨... 이젠 자기 와이프도 몰라보는 거예요? 인생 2회차를 살면서도 반오 그룹 후계자 박예성은 온서영에게 그저 텔레비전 속에나 존재하는 다른 세상 사람이었다. 갑자기 머릿속에 박예성을 살리지 않으면 목숨을 잃을 것이라는 경고음이 울리기 전까지는! 동생들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것만으로 가족을 내쫓곤 자기 혼자 잘 살고 있는 아버지한테 복수도 못하고 죽을 순 없었던 온서영은 결국 트럭 충돌 사고 후 자동차 폭발로 죽을뻔한 박예성을 구해준다. 그 후 병원. 의사는 미세한 뇌 손상으로 인해 박예성이 기억 상실 증세를 보일 수도 있다는 진단을 내린다. 하지만 박예성과 서영은 엄연한 남남. 이렇게 잠깐뿐인 박예성과의 인연도 끝인 줄 알았는데 또다시 서영의 머릿속에 박예성 곁에 있지 않으면 죽을 것이라는 경고음이 울린다. 그리고 서영은 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누구냐는 예성의 질문에 어쩔 수 없이 결혼한 사이라고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
“세상이 곧 바둑판과 다름없으니, 백돌과 흑돌로 천하의 운명이 좌우되리라!” 우연히 숲속에 버려진 낡은 바둑판을 건드린 기연은, 요괴와 선인이 존재하는 새로운 세상으로 건너가고, 허름한 차림에, 눈조차 보이지 않는 자의 몸에 빙의된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깨어나자마자 요괴를 만나는 기연. 그러나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현대 사회에서 얻은 지식과 타고난 지혜로 고난을 타파하고, 여러 인연들을 만들어나간다. 그런데 원래 몸의 주인이 특별했던 건지, 아니면 그가 건드린 바둑판의 힘인 것인지, 기연의 몸에는 일반적이지 않은 변화들이 생겨나는데...
-
다음 생은 미남으로 태어나게 해주길! 실험 도중 불의의 사고로 모든 걸 잃어버리고만 심랑. 굴하지 않고 평생을 의료봉사에 매진하며 명예로운 삶을 살아가는 듯했으나, 그가 있던 임시 막사에 폭탄이 떨어져 생을 마감했다. 드디어 초라한 삶과 작별하나 싶었던 순간, 대염 왕조에서 잘생긴 외모의 미남으로 다시 태어난다. 새롭게 얻은 삶을 전과는 다르게 살겠다 다짐했는데… 마침 이 몸은 부잣집의 데릴사위! 이번 생엔 그가 꿈꾸던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까?
-
호텔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싱글맘 강지원. 특별히 신경 써야 하는 새 VIP 고객님을 모시러 1시간 일찍 나와 준비를 하던 차에 또 다른 VIP 고객님을 만난다. 잠깐, 그런데 이 남자... 6년 전, 원나잇 상대 황보결 총재잖아? 진지한 만남도 아니었고 총재의 원나잇 상대라 주목받기 싫었던 지원은 열심히 황보결을 피해 다닌다. 하지만 왜인지 도망치려 할수록 자꾸만 그 사람과 엮이게 되는데...!
-
<카카오 페이지에 연재 중인 <통유대성>을 원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얼떨결에 트럭에 치여 죽은 주인공, 고성. 이후 그가 깨어났을 땐, 한 마리의 요괴가 자신의 가슴을 뜯어먹는 것을 보고 요괴를 떼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이어서 들어오는 몸 주인의 기억들로 상황을 파악한 고성은 자신이 환생하기 전, 가지고 있었던 목걸이가 귀물들을 흡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얼떨결에 자신을 물어뜯던 요괴를 길들이게 된다. 알고보니 그 요괴를 부리던 술사는 다름아닌 자신의 고모였고 이곳에 더 이상 있을 이유가 없었던 고성은 정야사, 모든 귀물들을 처리하고 길들이는 해결사 집단으로 가 힘을 기르고 복수를 하겠다고 다짐하게 되는데...
-
올랜도 가문의 사생아, 에반 올랜도는 가주의 자리를 물려받기 위해 노력하지만, 작은 아버지의 계략으로 결국 암살자에게 죽임을 당한다. 죽었던 그가 눈을 떴을 땐 3년 전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시스템’이라는 것이 눈 앞에 나타났다.
-
올랜도 가문의 사생아, 에반 올랜도는 가주였던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가족들의 만류에도 가주의 자리를 물려받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작은 아버지의 계략으로 인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고 결국 그는 암살자에게 죽임을 당한다. 하지만, 그가 눈을 떴을 땐, 자신이 죽기 3년 전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그의 손에는 영문 모를 ‘시스템’이라는 것이 눈 앞에 나타났다. ’시스템’이라는 영문 모를 능력을 가지게 된 그는 3년 동안 그 시스템에 대해 파헤치기 시작했고 그렇게 능력에 숙달된 그는 가주가 되는 것을 포기하고 더욱 큰 야망을 위해 나아가기 시작하는데…
-
[플레이하던 선협 게임 속으로 들어갔다!] 암에 걸려 사망하고, 선협 세계에서 다시 태어난 한결. 요절했던 지난 생의 한을 풀고 이번에는 제대로 된 인생을 살아보기로 결심한다. 운 좋게도 그에게는 주인을 최강으로 만들어주는 시스템이 있었고, 랜덤 주사위를 돌려 초절정급 선천적 자질과 기운을 손에 얻는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흉흉한 세상 속, 최강이 되기 전까지 잘 살아남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 그렇게 시작된 안전제일주의자의 은밀한 수련. 과연 운명은 그를 어디로 이끌게 될 것인가…
-
나... 10년 전으로 회귀했어. 그런데 내가 살던 곳이랑은 좀 다른 것 같다. 이 세상에서는 '무투가'라는 특별한 재능이 존재한다. 그들은 강해질수록 부와 권력을 거머쥘 수 있으며, 무투가가 되기 위해서도 굉장한 노력과 비용이 든다. 그런데 우리집은 가난하단 말이지. 다시 사는 인생이니 좀 출세하고 싶은데... 어렵사리 무투가의 길을 선택한 그에게, 시스템이 나타난다. 최강 투신? 내게는 치트키가 있으니 문제 없어!
-
미래 도시. 이 세상에서는 '게임'이라 불리는 이세계로 이동할 수 있는 포탈이 존재한다. 게임 속으로 들어가 몬스터를 처치하고, 거기서 얻은 아이템과 능력치를 받아오던 사람들. 어느 날 갑자기 몬스터들이 '포탈'의 사용법을 익히고, 세상을 침략하게 된 몬스터로 인해 양측에서 전쟁이 벌어졌다. 결과는 참혹했다. 멸망을 눈앞에 둔 랭커, '고청산'은 스스로를 희생해 마왕과 함께 삶의 끝을 맞이한다. 그런데... ... 눈을 떠 보니 10년 전이라고? 그렇다면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진 걸까? 나는 이 세상을 구해낼 수 있을까? 새로운 시스템과 함께 세상을 구해내는 고청산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
약혼식 전날, 신부인 쌍둥이 언니가 도망가버렸다. 하지만 재산을 노리고 엄마와 아빠를 이혼시키려는 아빠의 내연녀를 내치려면 이 남자와의 결혼밖에 해결 방법이 없었다. 결국 언니인 척 꾸미고 남편이 될 남자, 하도윤을 만나러 온 주인공, 심유나는 무슨 연유인지 갑자기 그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만다. 다음 날에 일어나보니 이상한 소리를 하면서 매정하게 구는 하도윤. '넌 내가 찾던 그 여자가 아니야, 당장 우리집에서 나가!' 이 남자, 도대체 왜이러는 거야?! 그녀에게서 누군가를 겹쳐보는 남자, 그와 결혼할 수 밖에 없는 여자. 이 두사람의 결말은...?!
-
사람을 구하려다 되려 배신당해 죽게 된, 주인공. 그는 다음 생이 있다면 나쁘게 살리라 결심한다. 그렇게 죽음 후에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지만, 그는 내공이 있는 세계의 소혁이라는 청년에게 빙의된다. 자신을 '빌런 시스템'이라고 소개하는 목소리가 그의 목숨을 살리고 능력을 부여하기 시작했다. 그는 과연 소혁의 몸으로 이 세계에서 시스템을 이용해 최강이 될 수 있을까?
-
남편의 화살에 꿰뚫려,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한 '교소'.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는 열세 살의 여자아이 '여소'가 되어있었다. 정신을 차리자마자 가족들을 찾아갔지만, 교씨 가문은 이미 불에 타 없어진 상태였다. 사라진 가족이 경성에 있다는 소식에 우선 여가로 돌아간 여소, 아름답고 재기 있는 그녀의 모습에 사내들이 하나 둘 다가오는데. 화려한 외모에 거만하기 짝이 없는 장용 공주의 아들, 지찬.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능력 있는 금위위인 강원조. 심지어 전생의 남편이자, 양나라 최고의 장군이자 관군후인 소명연까지……. 과연 여소는 오라버니와 동생들을 찾고 가족들을 해친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이번 생에 그녀는 어떤 남자를 반려로 선택할까?
-
‘여포, 당신은…예정된 패배자다!’ ’내가 예정된 패배자라고?’ 여포는 알지 못했다. 그의 제멋대로인 인격과 모자란 지혜가 끝내 비참한 최후를 불러올 것이라는걸! 출정 전날 밤, 들려오는 '기이한 목소리'를 무시하고 잠든 여포는 정체불명의 '시뮬레이터' 앞에서 눈을 뜬다! "인생 시뮬레이션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보시겠습니까?” 삼국지 최강의 무장 여포, 시뮬레이션 세계에서 새로운 삶을 살다!
-
새로운 차원인 "선계"에서 눈을 뜬 임범. 그런데 들어가야 할 곳이 나와 있고, 나와야 할 곳이 들어가 있는 희한한 상황에 직면한다. "내가...... 성녀(聖女)라고?!" 한편 21세기 지구, 팔팔한 도시 청년 임범의 몸에는 경지를 돌파 중이던 진짜 성녀의 영혼이 빙의 되어 있었다! 같은 날, 동시에 차원을 넘은 두 사람. 이후 그들은 서로 무한히 교체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두 개의 시간과 공간을 끊임없이 오가며 각자의 방법으로 현실을 직면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현세로 돌아온 임범은 어느새 신선이 되어 있었는데... Q. 갑자기 신선이 돼버렸는데, 어떡하죠? (급함)
-
전직 경찰관, 야경꾼으로 부활! 평범한 현대인이었던 한 청년. 눈을 뜬 순간, 유배 직전의 재소자 허칠안으로 환생했다! 평생을 경찰 공무원으로 따분하게 살다 죽었는데 기껏 얻은 두 번째 삶은 시작부터 지옥 모드라니. 이대로 가만히 당할 수는 없다. 허칠안은 전생에서 경찰관 생활을 하며 쌓은 추리력과 현대인만이 알 수 있는 지식을 십분 활용하여 제2의 인생을 제대로 살아 내고자 한다! 대봉에 허칠안 이름 석자를 명예로이 남기는 것은 물론 각계각층 여인들의 마음까지 얻어내면서!
-
요괴의 마음을 깨달은 심리학자! 이운심. 그는 인간으로 태어났지만, 하는 짓은 가히 요마와 견줄만했다. 전생에 정신과 의사였던 그는 요마가 가득한 세상에 환생해, 법술을 다루는 화사(畫師)로 거듭난다. 하지만 그가 가장 잘 다루는 것은 역시나, 사람의 마음이었다. 도통(道統)에게 쫓기던 그는 요마와 손을 잡게 되고, 사람도 요괴도, 결국에는 모두 이운심의 장기 말이 되고 만다. 사람의 혼백을 거두는 염라마저 그를 보면 이런 질문이 튀어나왔다. "이 심마는 어디서 온 자인가?" "이운심, 이자는 사람뿐 아니라 사람의 마음도 잡아먹는구나..." ▶심마: 사마(四魔) 중 하나로, 몸과 마음을 어지럽혀 깨달음을 얻는 데 장애가 되는 일을 이름.
-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키우던 개가 요괴왕이 됐네? 이세계에서 평범한 사람으로 환생한 이염범 아무리 노력해도 등선할 가능성이 없다는 걸 깨달고 평온한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가 알지 못한 사실이 하나 있었으니 거둬 키운 강아지는 그의 시와 그림에 감명받아 요괴왕이 되어 세상을 호령하고 있었고, 집 뒤뜰에 심은 나무는 그의 음악을 듣고 세계수로 자라나 하늘과 땅을 잇는 다리가 되었으며, 우연히 만난 행인은 그가 무심코 던진 한 마디에 깨달음을 얻어 이 시대를 이끌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게다가 주변 인물들의 정체가 하나씩 밝혀지면서 그의 삶은 더욱 예측 불가능해지는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세상을 뒤흔드는 존재가 되어버린 이염범 그는 과연 꿈꾸던 범인의 삶을 살 수 있을까?
Corporación BientoonRepresentante ReimerResidencias Jardín El Marques, Avenida Urimare, Caracas 1071, Miranda
광고문의 및 기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고객센터 이메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뉴토끼대피소에서 제공하는 무료 웹툰 미리보기와 다시보기는 인터넷에서 수집한 자료이며 본 서버에는 어떠한 자료도 저장되지 않습니다
고객지원 이메일 주소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