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를 잃고 할머니와 둘이 살던 하준. 부모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경찰이 되었지만 파출소 순경의 삶은 꿈꿨던 형사의 삶과는 달리 고단하기만 하다. ‘전설적인 형사들이 앞에 나타나 사건에 대한 단서라도 던져줬으면 좋겠다.’ 답답한 마음에 어릴 적 부모님과 살던 비닐하우스 집을 찾아가는데… 그 곳에서 발견한 아버지의 책 하나. 책을 펴자 하준의 눈 앞에 나타난 것은 전설의 살인마들? 아니 거기서 당신들이 왜 나와?!!!
-
“누군가에게 절대 말해서는 안돼. 그걸 지키지 않으면, 너는 죽어” 돌발적으로 세입자를 살해하게 된 건물주 권순향. 7년 후 자수를 앞두고 누군가에게 죽임 당한다. 자신의 의뢰인의 죽음과 연계된 사건을 실마리를 좇는 변호사 김무일. 순향의 죽음 뒤에 거대한 음모와 부조리를 파헤쳐가는 형사 신여주.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두 사람이 맞서야 할 모든 사건의 배후에 있는 상대는 과연 누구인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숨막히는 로맨스 추리 드라마.
-
악한 범죄자들에게 약한 처벌은 정말 정당한 것인가? 그들의 손으로 앗아온 삶의 대가를 치뤄야 하는 게 아닐까? 륜건은 마음 속에서 법에 대한 생각이 혼란스럽고 이때 죄지은 자들을 손수 처리하는 성태를 만나게 되는데....
-
여기 자신의 “죄”의 기억을 잊은 “사람”이 있다. 죄와 벌. 그는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자신의 죄를 기억하면 사형집행장으로 가야 한다. 자신의 죄를 기억하지 못하면 평생을 죄책감에 시달려야 한다. 그는 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것이 신이 그에게 내릴 형벌이다! 사형 집행 D-1 수많은 사람들을 무참히 살해한 전대미문의 연쇄 살인마 ‘살아있는 악마’ 장필두. 대한민국에서 오래토록 집행 되지 않은 사형을 부활시킨 장본인. 그런데, 식당에서 미끄러져 뇌진탕으로 혼수상태에 빠지고 만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사형수…내일이 사형 집행일인데…! 사형이 두려워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닐까? 죄수가 자신은 물론, 자신이 저지른 죄까지 모른다면? 그의 사형을 위해 기억을 되살려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장필두. 그는 정말 기억을 잃은 것일까? 아니면 사형 회피를 위한 고도의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
-
[서로 죽일 계획을 세우는 두 친구] 생일마다 가장 친한 사람이 죽는 저주에 걸린 지승. 살인자가 되기 싫다는 압박감에 선택적 살인마가 되기로 마음먹고 살인자와 친구가 된다.
-
전 세계적으로 신생아 20만 명 중 1명꼴로 태어난다는 샴쌍둥이. 생존 가능성은 단 5%. 그 5%의 경우도 장기를 각자 가지고 있을 때의 확률이다. 심장을 공유한 채, 태어난 희망이와 믿음이. 아이는 두 명, 심장은 하나. 반으로 나눈다고 해서 둘이 되지 않는 분리수술. 한 아이라도 살리려면 다른 아이를 죽여야만 한다. 하나뿐인 심장을 어느 아이에게 줄지 선택해야 하는 극단적인 상황. 만약 내가 엄마라면......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만 할까?
-
"내가 태어나던 날, 우리 부족은 전멸했다" 선왕의 죽음과 새로운 왕의 즉위로 궁중에는 한바탕 복수의 피바람이 몰아치고, 흉사를 예언하는 부엉이의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불안감에 시달리던 왕은 조선의 둘째 왕자이자 사령을 보고 듣는 배다른 형제 무영을 불러들인다. 사랑하는 여인이 죽고 한양에서 자취를 감췄던 무영. 왕의 부름으로 도성에 돌아온 그의 앞에는 인간의 탐욕과 귀신의 원한이 서린 기묘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무영은 미스터리한 소년 해랑과 함께 도성에서 벌어진 해괴한 사건들을 쫓으며 삼 년 전에 궁중을 흔들었던 수궁무의 죽음과 그 배후를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호족이 멸문하던 날 태어난 아이 해랑과 사령을 보고 듣는 비운의 왕자 무영이 펼치는 본격 궁중 미스터리 판타지! 도성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과 궁중에서 벌어지는 권력 암투까지 조선판 CSI의 탄생!
-
'비가 내리는 날이면 젊은 여자들이 사라진다... 인터넷에 떠도는 괴담으로 불안에 떠는 도시. 하지만 언론에서는 실종 사건을 단순한 가출로 단정 지어 버린다. 귀신이 보인다는 걸 빼면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있던 쌍둥이 자매 원이와 영이. 그들에게도 살인마의 마수가 덮쳐오는데... 비가 오는 날 무너진 가족의 일상. 딸을 잃어버린 또 다른 아버지와 반복되는 사건에 의문을 품은 형사. 살인을 돕는 일에 죄책감을 가진 청소부, 아버지의 복수를 계획하는 아들까지... 각자의 이야기는 모든 것의 시작이었던 J 그룹 저택에서 끝을 맺게 된다.
-
"지갑도 아니고 목숨을 뺏겼는데 어떻게 그냥 저승으로 넘어갑니까?" 자신을 토막살해한 범인을 찾기 전까지 절대 저승에 가지 않겠다는 망자(亡者) '박주현' 베테랑 저승사자 '조우진'은 이러다 악귀(惡鬼)가 될지 모를 주현에게 특별히 이승에서 체류할 기회를 주게 된다. "그래도 완전한 자유는 아니야. 감시자이자 조력자도 붙을 거고." "...어떤 사람인가요?" "우린 주로 경계인이라고 부르지." 저승의 의뢰로 주현을 감시하게 된 경계인 '최성민' 주현과 성민은 살인 용의자를 하나둘씩 찾아나서는데... 어째서 주현이 용의자로 지목한 이들은 모두 이승을 떠나 있는 걸까? 남은 시간은 단 일주일! 이들이 펼치는 아주 현실적인 저승 판타지 미스터리 <경계인>
Corporación BientoonRepresentante ReimerResidencias Jardín El Marques, Avenida Urimare, Caracas 1071, Miranda
광고문의 및 기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고객센터 이메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뉴토끼대피소에서 제공하는 무료 웹툰 미리보기와 다시보기는 인터넷에서 수집한 자료이며 본 서버에는 어떠한 자료도 저장되지 않습니다
고객지원 이메일 주소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