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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크리에이터를 제안하는 지욱과 크리에이터에는 관심이 1도 없는 그림의 메이크업 로맨스 뷰티 크리에이터가 필요한 코스메틱 브랜드 올비. 올비의 마케팅팀 팀장이자 후계자(?)인 지욱의 눈에 띈 연예인 오 원의 메이크업. 그리고 비밀 남자친구인 오 원과 손님들에게 소소하게 메이크업 해주는 것이 삶의 낙인, 동네 메이크업샵 더그리다의 오너 그림. 그런 삶에 만족하며 큰 욕심이 없는 그림은 올비의 크리에이터 제안을 거절하고, 이를 들은 지욱은 곧장 더 그리다를 찾아가는데… 남에게 무시받는 동안을 성숙한 느낌으로 바꾸어주는 메이크업, 콤플렉스인 피부를 좀더 돋보이게 해주는 선키스드 메이크업, 완벽함을 강요당해 온 능력녀에게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파데 프리 메이크업 등 좀더 고급 스킬을 원하는 독자의 입맛에 맞춘 메이크업 방법과 화떡느낌 안나게 바르는 남자의 쿠션 파운데이션 사용법, 팥죽색 입술을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내츄럴 립 메이크업 등 여태까지는 없었던 남자 메이크업 등 지욱과 원에게 해주는 남자 메이크업과, 더그리다를 찾는 손님들에게 해주는 여러가지 메이크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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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일단 표현하고 직진하는 탓에 짝남, 썸남에게 전부 차이기만 하고 연애를 좀처럼 시작할 수가 없는 정연우. 그런데 갑자기 연우에게 남자들이 다가온다...?! 중학교 동창 서지완, 같은 과 동기 권우주, 동아리 선배 강하경까지! 이번엔 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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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싫지만 스킨십은 하고 싶은 솔로 1년차 '윤재'. 윤재네 회사에 누가 봐도 인기 있어 보이는 '민석'이 입사한다. 윤재에게 따로 술을 먹자고도 하지만 잘들어갔냐는 문자는 없고, 아무렇지 않게 듣기 좋은 말을 해대면서도 선을 긋는 듯한 애매모호한 태도의 민석.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스킨십도 하지만, 사귀지는 않는 우리는 과연 무슨 사이일까? 30대 우리의 연애 아닌 그 어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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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투자를 시작하면서 깨달은 게 있어요. 돈 많으면 혼자 사는 게 최고더라고요." 성공한 투자자, 제국 제일의 부자 '이네스 엘르딘'은 비혼주의자다. 그녀에게는 최근 심각한 일이 생겼는데, 바로 자신을 이 위치까지 올려준 '접촉 상대의 불행을 보는 능력'이 사라지고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망하고 있다는 것이다. 해결 방안을 찾지 못해 저조한 기분으로 지내던 도중 은행에서 우연한 사고를 겪은 뒤 능력이 돌아와 다시 기분 좋게 자산을 불리려던 찰나, "능력이 다시 사라졌어! 고작 하루 동안만 능력이 돌아오다니, 무슨 말도 안 되는…" 아무래도 은행에서 접촉했던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남자, 언젠가 폭주해 신전에서 죽음을 맞이할 마검의 주인 '칼라드 아스데온'에게 무언가 있는 것 같다. 칼라드와 다시 한번 만나기 위해 그가 다니는 무기점을 인수한 이네스는 겨우 그와 접촉하는데... '특제 스튜 먹으려고 일찍 퇴근했는데… 내 앞에서 다 팔렸어…' ... 피에 미친 살인귀라면서...? 이 깜찍한 불행은 뭐지?
Corporación BientoonRepresentante ReimerResidencias Jardín El Marques, Avenida Urimare, Caracas 1071, Mir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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