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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능력이 있는 향초를 얻게 된 선우는 자신을 키워준 엄마와 다름없는 수아에게 최면을 걸어버린다. 수아를 좋아하던 선우의 손은 수아의 은밀한 곳으로 향하는데... "누나, 팬티 벗어봐요. 가족끼린 창피해 하지 않아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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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가정 폭력에서 구해지고 새로 만난 가족들... 그런데 새엄마는 카리스마 여배우, 누나는 골프계의 여신, 여동생은 잘나가는 아이돌? 나에겐 너무나 과분한 가족들이 나에게만 너무 잘해준다. "아들, 오늘은 엄마가 쌓여있는 거 풀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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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연습생이었던 동출은, 속옷모델을 겸비하는 조건으로 취직에 성공한다. 직장상사와 친구의 여동생이 다가온다는 게 문제지만... "이 얼굴에 짐승같은 크기... 동출씨만 보면 흥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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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키는 의붓 오빠인 치히로의 소개로 간 술자리에서 유우토에게 첫눈에 반하고 만다. ‘반드시 남자친구로 삼겠어…!’ 약빠른 수법으로 유우토의 방에 들어가는 데 성공! 둘만 남은 상태에서 유우토와 섹스를 시작하는데… 그러나 그 상대는 그렇게나 싫어하던 치히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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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파 행동대장 강승호, 야수라는 별명답게 거칠고 싸움을 좋아한다. 그런 그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언을 듣고 새사람이 되려 조폭에서 손을 씻고 대기업에 입사를 하려하는데...피닉스 그룹 총집사에게 피닉스 그룹의 회장이 되어 달라는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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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재혼 상견례에서 만난 첫인상 최악의 여자. 하지만 어머니와 재혼상대가 교통사고를 당하며 그녀와도 멀어졌는데... 어느날, 만난 그녀는 의붓여동생이라는 핑계로 내 집에 들어와 동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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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전까지 100일이 남았고... 나는 여전히.. 아다였다" 21살 대학생 건희는 여친이 있지만, 아직 동정이다. 왜냐하면 여친 가을이가 혼전순결자이기 때문! 허락해 줄 기미가 보이지 않는 여친 대신, 입대를 앞두고 마음 급한 건희에게 유혹의 손길들이 뻗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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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는 몰랐죠? 내가 먼저 좋아한 거..." 항상 규혁을 밀어내기만 했던 처제 서아. 어느날, 지금껏 언니에게 미안해서 참아왔지만 사실은 언니보다 자신이 먼저 사랑했다고 말한다. 받아들일 수 없는 처제의 유혹에 당황한 하준은 서아를 밀어내려고 애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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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외모 때문에 환자들마저 기피하는 성형외과 의사 영훈. 짝사랑하던 여자에게 차이고 전신 성형을 강행한다. 성형 후 미남이 된 영훈에게 여자들이 앞다투어 몸을 내어주는데.. "원장님, 혹시.. 이쁜이 수술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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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구합니다..” 재혼한 아버지로부터 버려지듯 넓은 집에 홀로 남겨진 은율. 각자 사연이 있는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가족을 이루게 되고, 가족들 사이에서 은율을 향한 은밀한 유혹이 시작되는데.. 걷잡을 수 없는 욕정,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갈망!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동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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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부모님을 잃은 노카는 야시로와 토키에게 맡겨지고 나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둘은 독특한 식성이 있었는데 바로 케찹과 마요네즈 매니아! 어느 날, 노카가 데이트 신청을 받자 야시로가 갑자기 키스를 하는데…?! ⓒ futurec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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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한율의 학업을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한 채 카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찬욱. 하지만 ‘그날 밤’ 이후 점차 변해가는 한율을 보며 의구심이 커져가던 어느 날, 찬욱은 충격적인 동영상을 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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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매 나리와 민호는 서로를 애틋하게 사랑하지만 부모의 반대로 인해 오랜 시간 헤어져 지냈다. 그러나 나리가 성인이 된 이후 둘은 서로에 대한 감정을 숨기지 않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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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새엄마 될 사람이라며 나보다 7살 많은 여자를 데려왔다. 결혼을 반대하는 나와 친해지기 위해 새엄마는 온갖 방법을 다 썼고, 그녀의 행동이 점점 부담에서 호감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이상한 분위기가 흐르고, 결국 넘지 말아야 할 선까지 넘어버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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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여동생 같은 동생 서희가 나에게 최면으로 고백을 한다?! 동생이 나가지 않도록 어떻게든 함께 살아야 하는 오빠 지호는 여동생을 붙잡고자 최면에 걸린 척 가짜 연애를 해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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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아, 네가 우리 집에 왜 있는 거야...? 군대 제대 후 집에 돌아왔더니 이게 웬일? 11년 지기 친한 여동생이 아무 말 없이 들어와 살고 있다. 예고 없이 시작된 동거는 비글 같은 여동생의 장난에 아찔해지기만 한다. 거기다 설상가상 같은 대학교까지 입학해 24시간 하루 종일 붙어 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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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까지 팔진 않았어. 아직까지는 말이야." 그것은 내가 지금까지 들었던 것 중 가장 무서운 협박이었다. 몇 년 만에 갑자기 온,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 내게 전화를 건 그녀의 이름은 '민아'. 전 여친의 여동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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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그렇게 섹스를 잘한다며?” <br>친구들 사이에서 ‘섹스 박사’로 이름을 떨치는 진영은 사실 ‘모쏠 아다’이다. 하지만 하나뿐인 스무 살 여동생 봄이의 질문에 진영은 후다인 척 거짓말을 쳐버리고 만다. 그날 이후...밤마다 여동생이 부모님 몰래 내 방으로 찾아와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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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는 몸뚱이뿐인데, 제대로 확인해야지” <br>조직에 충성하며 빚진 여자들을 마음껏 따먹던 사채 수금 관리자 남도현. 정신을 차리고 평범한 삶을 살기를 희망한다. 바람대로 좋은 여자를 만나 소박한 미래를 함께 꿈꾸던 어느 날 누명을 쓰고 모든 걸 빼앗긴 채 보스에게 죽게 되는데…내가 죽더라도 보스는 죽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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