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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버니가 내 것이 될 수 없다면, 차라리 죽여버리겠어.” 그토록 사랑하던 오라버니 ‘이안’을 제 손으로 죽인 ‘헤스티아’. 그러나 3개월 후, ‘헤스티아’ 앞에 ‘이안’이 다시 나타난다. 다시 돌아온 그는 모든 기억을 잃고,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변했다. 공작가의 모두가 변한 그를 두 팔 벌려 환영하지만, 그를 사랑했던 헤스티아만은 그를 끊임없이 의심한다. 과연, 오라버니는 정말 변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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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남자와 연애 중인 라윤과 오로지 남편 하나면 행복한 소라. 전혀 다른 두 사람. 그런데 어느 날, 무언가 바뀌어 버렸다?! ㅡ갑자기 연하의 섹파가 생긴 소라와 순애보 남편이 생긴 라윤. 이렇게 된 거 ..."우리 바꿔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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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연애 한번 하지 못하고 30살을 맞이한 성욕충만 미혜! 모쏠아다 미혜의 소원은 섹스 한번 해보는 것이다. 음흉한 소원을 빌며 촛불을 끄자마자 잘생긴 남자가 나타났다? 몸 좋은 안경미남 위그룬은 미혜에게 마녀 계약을 하자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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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남자, 라칸을 위해 내 모든 것을 바쳐 그를 황제로 만들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나는 그의 곁에서 황후가 될 것을 기대했건만, 황후의 관은 내가 아닌 나의 사촌 여동생, 비에나의 것이 되었다. "목숨까지 바쳐가며 희생한 내게 남은 것은 독에 중독되어 죽어가는 몸 뿐이라니."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버려지고 나서야 이용당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게 죽는 순간 다짐했다. 만약 또 한 번의 기회가 있다면 죽어도 라칸, 너만은 사랑하지 않을 것이라고. 그렇게 열여덟 살. 모든 것이 시작되었던 그날로 돌아왔다. "내 모든 것을 앗아간 라칸, 이번엔 널 처참히 망가뜨려 줄게." 라칸이 아닌, 과거 황제가 억지로 묶어 놓았던 나의 약혼자 페일론. 그를 반드시 황제로 만들 것이다. "페일론, 사랑 따위 필요 없어요. 계약 하나 하죠." 제 편이 되어 주세요. 그렇게 해주신다면 …" "반드시 내가 당신을 황제로 만들 것입니다." "비에나, 라칸. 둘 다 나락으로 떨어뜨려 줄게." 이젠 매달려도 소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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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은 < 마녀, 30세 > 성인 버전의 일부 장면을 수정한 개정판입니다.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하지 못하고 30살을 맞이한 욕구충만 미혜! 모쏠 미혜의 소원은 남자와 뜨거운 밤 한 번 보내는 것이다. 음흉한 소원을 빌며 촛불을 끄자마자 잘생긴 남자가 나타났다? 몸 좋은 안경미남 위그룬은 미혜에게 마녀 계약을 하자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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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데본 백작가의 딸 코트니 데본은 철없는 가족들로 인해 하루하루 귀족답지 않은 궁핍한 삶을 살고 있다. 자신의 조카에게 더 나은 삶을 물려주고자 악착같이 아껴가며 가문의 빚을 갚아가던 찰나, 코트니의 오빠가 진 도박빚으로 하루 아침에 길거리에 나앉을 처지가 되어버리면서 그녀의 계획은 꼬여버리게 된다. 도무지 해결방도가 떠오르지 않아 좌절하기 직전, 황태자 리샤르가 그녀에게 청혼하면서 인생은 180도 바뀌게 되지만 순수한 호의가 아니었던 리샤르는 코트니에게 무언가 원하는 것 같은데... "주인님 허락 없이 세운 좃을, 발로 밟히고 싶습니다…" "미친."" 망해가는 가문의 성질 더러운 영애로 소문나 혼삿길 제대로 막혀버린 코트니, 입만 열면 구제불능 개변태 황태자의 주인님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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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의 세계관은 남성 임신이 가능한 오메가버스 세계관입니다.] 다른 재벌가 자제가 그러하듯, 정략결혼 상대와 어릴 때부터 약혼을 하게 된 SW그룹 차녀 차시아(알파). 유전자 상성도, 즉 페로몬 궁합을 높이기 위해 어릴 때부터 약혼남과 가족처럼 지냈지만 약혼남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 파혼을 요청한다. 이후 몇 년간 오메가 페로몬 거부증에 시달리게 된 시아. 그날도 러트 때문에 증상이 악화돼, 자리를 피해 휴식을 취하려 했는데.. "저는 아이만 원합니다. 저에게 당신의 하룻밤을 팔아주세요!" 파혼 후 처음으로, 오메가향이 거북하지 않은 오메가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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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에 버려져있던 수인 ‘로건’을 만난다. 버려진 수인을 이대로 방치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그리고 로건의 몸과 얼굴에 대한 약간의 사심을 담아 우선 집으로 데리고 온다. 분명히 임시보호만 하려고 했다. 임시보호만... 그러나 여자 대장부로 태어나 어떻게 저런 얼굴과 몸을 마다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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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도 크리티컬, 평타가 안 나가서 괴로운 만렙여신 강림! 게임 속 세계로 떨어진 그녀 X 신비주의 순정 꽃사슴남이 펼치는 스트레스 프리・판타스틱・모험・로맨스! 실수로 클릭한 퀘스트창 때문에 이계로 소환당했다! 현실 같은 환상을 제공하는 게임 <아르카디아 온라인>. 닉네임 ‘혼세마왕’ 주세영은 졸지에 이세계 ‘아르카디아’로 떨어진다. 혼란스러움도 잠시, 만렙유저인 그녀에게 이세계 공략은 식은 죽 먹기. 귀여운 파티원들도 모으고, 던전 부숴 보물도 얻고, 청순가련한 미모의 꽃사슴남 ‘카라드’와 썸도 타는 그녀. 하지만 세영의 원세계 귀환을 조건으로 건 ‘주신’의 퀘스트는 세영과 동료들을 장대하고 어두운 음모 속으로 얽어들어 간다! 게다가 퀘스트를 완료하려면 카라드를 희생할 수밖에 없다고……? 레전드급 난관의 연속을 그녀는 돌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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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유일한 동복 누이 대공 로잘린 이드리스 아펠루덴은 수인 노예를 선물받는다. 그녀는 수인에게 펜리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조금씩 그녀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 펜리르는 그녀를 인생의 단 하나뿐인 반려로 각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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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하고 사라져버린 첫사랑의 그녀와 재회했다. 이제 와서 미워하기에는 그녀를 너무 사랑하여 다시 시작할 수만 있다면 뭐든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저는 귀엽지 않은 남자는 싫어요." 전혀 예상 밖으로 흘러가는 시나리오?! 사랑하는 그녀와 만나려면 그야말로 반려 인간(?)이 되어야만 한다. "날 너의 개로 삼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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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 아래 눈부신 은발을 반짝이던 그 사람...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털털한 미대생 지진솔과 차가운 철벽남 최람하. 석양 아래 우연한 만남으로 전혀 다른 두 사람 사이에 끊을 수 없는 연결고리가 생겨나고, 그때부터 그들의 삶이 달라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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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을 줘야겠네…」 오랫동안 동경했던 서점 누나. 그녀를 만나기 위해 오늘도 서점으로 가던 중 비를 피하다가 우연히 조우하고… 그 후 누나의 집으로 가는데…?! 단둘의 공간에서 서서히 분위기가 무르익고 결국엔… 「어떻게 해줄까? 제대로 말 안 하면 몰라.」 경험이 풍부한 연상 누나의 리드에 쥐어짜인다! 연상 누나에게 잔뜩 쥐어짜이는 상황만 가득 농축! ©Suzu Omi/2no./Nashiko Kakino/Fumiya/Yuzunokiichi/Nami Am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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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업무의욕으로 상사에게 찍혀버린 순수청년. 그의 과도한 성실함이 부른 대참사! 천상계에서 사무관으로 근무하던 ‘기봉’은 한 인간의 명부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성실하게 수정한다. 사실 그것은 ‘국장’이 일부러 조작해놓은 내용으로, 아끼던 인간의 명을 늘이려고 바꿔놓은 것인데 기봉이 눈치 없이 원래대로 수정해버린 것이다. 결국 상사에게 찍히게 되어 인간계로 좌천당하게 된 기봉. 그곳에서 성불하지 못한 영혼을 성불시키는 업무를 맡게 된다. 그런데 그 방법이 참으로 요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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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소개▶마음에 드는 남자를 골라 사육해보세요! 사람과 만나는 걸 무서워하는 서큐버스가 비대면으로 정기를 흡수하기 위해 만든 어플 <사육액정>. 환각, 도구 아이템 등 특수 스킬들을 이용해 흥분도를 올려 최대한 많은 타입의 남자들을 공략해보자! ㅡ 인기작 <S플라워>의 진미 작가의 욕망의 CG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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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못하는게 밤일도 못해?” 힘든 사회인 현미. 대학 친구의 바에서 섹스파트너들을 안주로 씹던 중, 착하고 고추 크고 말 잘하는 알바생 백송주를 발견했다! 하지만 이 바에는 섹스가 불만인 손님들만 한가득… 현미는 손님들의 넋두리와 바텐더 친구의 방해를 극복하고 백송주를 자신만의 고추로 만들 수 있을까? 그간 쉬쉬해왔던, 작지만 크고 야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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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깊은 곳부터 발끝까지 요염함 넘치는 에로스가 당신의 눈길을 빼앗는다. 늘씬한 여성들의 바디 표현이라면 최고 수준인 이누카미 이노지 작가가 선사하는 코믹스! 「방금 전까지 클럽에 있었잖아, 나 저음을 들으면 야한 기분이 들거든.」 밤거리에서 만난 미녀 에치카와 보내는 몸도 마음도 녹아내리는 매일. 『담배 연기와 앰버 라이트』『밀월과 문 라이트』『잔향과 스포트 라이트』 「그 여자는 못 하는 거… 제가 잔뜩 해줄게요」 선배의 약점을 잡은 여자가 스타킹 너머로 선사하는 쾌락. 『앙큼한 그녀의 속삭임』 「친구 누나도 괜찮아? …기분 좋게 해줄래?」 눈부신 구릿빛 거유의 누님과 해변에서 나누는 밀착 교접. 『바다의 빛깔』 「그치만… 키스에서 거기로 바로 옮겨가는 건 너무 진도가 빠르잖아…」 시원시원한 성격의 오래된 친구 섹파와 맛보는 연인 같은 달콤쌉쌀한 섹스. 『뻔한 로맨스 영화처럼…』 「안 어울리는 건 아는데… 이 속옷을 입으니까 계속 야한 기분이 들어서…」 보이시하고 쿨한 여대생이 남자친구의 추천으로 야릇한 속옷을 입게 되면…. 『너는 천연색』 뒤엉키는 흥분된 시선, 몸, 감정 그리고 쾌락. 남자를 매료시키는 그녀들의 색기 넘치는 일곱 이야기. ©Inukami Inoji / G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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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추운 겨울, 놀부는 세 들어 살던 흥부네 가족을 쫓아내려 하지만 흥부의 아내 초란을 살피는 놀부의 눈에는 무언의 욕망이 가득하다. 한편 흥부는 놀부 아내 희선에게 따귀를 맞은 후 새로운 쾌락에 눈을 뜨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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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에 미쳤다 소리까지 듣는 박도겸이 결혼을 결심했다. 그녀는 자신의 선 자리 상대를 비서 승아에게 물색해달라고 요청하는데... 과연 승아는 도겸에게 딱 맞는 결혼 상대를 찾아낼 수 있을까? <사랑은 환상!> 오메가버스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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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내가 친구로 보여?」ㅡ 단 한 번의 섹스로 깨져버린 21년의 우정. 술에 취해 충동적으로 벌어진 일에 당황한 윤재는 민정을 피해 입대한다. 윤재의 태도에 화가 난 민정은 전역 후 사과를 하러 자신의 집에 찾아온 윤재를 덮쳐 버리는데… 친구도 애인도 아니게 돼버린 둘의 관계를 무어라고 불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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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이자 상사인 윤도영이 몸캠남? 절대 이득인 비밀을 알게 됐다! 회사에서 기고만장한 이 남자, 벗으라면 벗고, 꿇으라면 꿇는다. 사내에서 음란 SM 삼각관계! 터지기 일보직전의 비밀들. 나의 쾌락은 지켜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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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륜한 솜씨로 성별 불문하고 휘어잡는 귀부인, 베아트리스. 그를 못마땅하게 여긴 괴한에게 살해당한 후 눈을 떠보니, 웬 처음보는 여자의 몸에 들어와있는데..! 베아트리스는 새로운 몸, 재영을 통해 즐거운 ♡♡라이프를 즐기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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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황홀했던 오르가즘을 다시 느끼고 싶어..!!』 차은성(27세)은 7년 전 원나잇 중 맛본 쾌락을 느끼기 위해 매일 섹스를 하고, 하고, 또 하지만 오르가즘으로 이끌어 줄 남자를 찾지 못하고 여전히 욕구불만이다. 마침내 은성이 일하는 카페 사장 육요한(31세)을 유혹하기에 이르는데, 이 남자 쉽지 않다?!?? 진짜 <안주는 남자> 크랭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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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고 생각했는데 깨어나 보니 소설 속에 빙의했다. 그것도 일 년 뒤에 죽을 엑스트라에게. 이렇게 죽기는 싫었던 알렉사는 강아지의 모습을 한 남주인공을 길들이기로 결심한다. 남주인공이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건 앞으로 2년. 그동안 대공가에서 호의호식하다가 대가를 받고 나올 생각이었다. 문제는 남주인공이 사람이 되는 순간, 모든 기억을 잊는다는 거다. “나를 기억해야 해. 알았지? 그렇게 귀엽게 봐도 소용없어, 약속해!” 그렇게 수도 없이 당부했다. 잘못했다가 흑막이 된 남주인공에게 죽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헌데, “기억하라고 하시길래, 전부 기억했습니다. 알렉사. 은혜를 갚을 길이 없으면 몸으로라도 갚아야죠.” 귀여운 댕댕이가 요사스러운 늑대로 자랐다. 제기랄, 나 뭘 키운 거야? 내가 원한 건 이런게 아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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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술이 문제다. 어수룩한 복학생 임선휘는 종강파티에서 동창 김혜솔과 조우하고, 광홍과 여신인 혜솔이 친근하게 다가오자 김칫국을 마시며 설레하지만 선휘는 알까? 그가 그녀의 남자친구가 아니라 멍멍이로 낙점 당한 것을… 둘이서 술을 마시던 그날. 역사는 시작된다. "괜찮아. 내가 다 알려줄게. 진짜 기분 좋은 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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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순간처럼 익숙한 듯 낯선 이 기분..." 어려서부터 소심한 소녀 만화가 차은새는 대학에 가면서 털털한 모습을 감추고 퀸카로 변신한다. 같은 과 냉미남 서한매와 조별과제를 하게 되면서 그에게 의도치 않은 작품 피드백을 받게 되고,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사이 서서히 마음을 열어간다. 하지만 서한매가 몇 년 동안 자신과 인터넷 채팅을 주고받던 비밀친구 미루와 끈끈한 사이일 줄은 꿈에도 몰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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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워커홀릭 직장인 ‘한 마리’ 평범하게(?) 과로사로 사망! 지긋지긋한 노예 인생! 이제 다 끝인가 했더니 웬 고양이?! 장화 신은 고양이가 건넨 환생의 기회! 이름하여 ‘프린세스 서바이벌 게임’ 동화 속 공주님 중 한 명이 되어 황자와 결혼하는데 성공하면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가 살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하는데.. 사랑에도 생명 연장에도 별 뜻 없는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바로 상금! 승리자에게는 생명 연장과 함께 어마어마한 상금을 주어진다. “오케이!! 도전!” 그런데 하필 그 많고 많은 공주 중에서 가장 지루하고 별 볼일 없는 완두콩 공주라니..?!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진 개구리 공주, 성격 출신 모두 완벽한 백조 공주, 그리고 치명적인 매력의 섹시한 인어공주… 7명의 플레이어 중 과연 왕자의 마음을 쟁취하는 플레이어는? 사랑과 돈, 새로운 인생! 모든 것을 얻기 위한 동화 속 공주님들의 서바이벌 게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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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눈이 끓는다. “제가 키스를 안 해봐서.. 도와주세요.. 네?” 카페를 운영하는 이혼녀 서하는, 이제 갓 스무 살이 된 알바생 지후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다. 불행했던 결혼 생활이 문득 떠오를 때마다 지후의 몸을 탐하는 서하. 서하는 지후와의 섹스에 속절없이 빠져든다. 마치 전 남편인 연우와 연애할 때처럼. “숨 쉬어요. 한 번 더 할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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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우해솔은 어느 날 갑자기 집으로 쳐들어온 룸메이트의 섹시한 누나 천두나와 함께 살게 된 이후 두근거림이 멈출 날이 없다. 우연한 실수로 누나에게 무서운 벌을 받게 되지만, 오히려 야릇한 기분에 빠진 해솔은 더욱 그녀의 괴롭힘을 바라게 되는데... 한편, 대학 강사인 변민호는 복학한 두나에게 막말을 내뱉지만 왠지 둘 사이는 단순한 원수가 아닌 듯?! 사랑과 욕망 사이에서 방황하는 세 사람이 엮어 내는 고통과 쾌감을 넘나드는 짜릿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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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녀 제국에서 가장 인망 높았던 대장군, 봉여령은 여황제의 음모에 의해 처형을 당하게 된다. 그로부터 3년 뒤, 그녀는 청양공주의 첫째 딸이였던 여미주의 몸으로 환생하게 되고 그녀는 여미주의 이름으로 자신을 배신했던 여황제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스스로 악녀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녀의 복수극에 자꾸만 남자가 꼬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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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존잘 왕자님이네요. 하지만 지금은 제 사냥감이죠] 사람들과 떨어져 홀로 숲에서 살아온 사냥꾼 아르는 우연히 금발 벽안 미남 리온을 만나게 된다. 그를 집에 묵게 해주는 조건으로 살림을 맡기려고 했는데.... 어째 이 남자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혀 본 것같다?! 사냥감 가죽 정도는 손쉽게 벗겨 버리는 베어 그릴스st 여주와 곱게 자란 온실 속 화초st 남주의 문화 충격 코미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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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스 제국의 군단장이였던 여진희, 그녀가 있던 세계에서는 전쟁이 발발했던 시대였고 그녀는 자신이 가진 이점을 토대로 수많은 공적을 세우게 되면서 승승장구를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잠에서 깼을 때 사극 분위기가 나는 장소에서 깨어났고 그녀의 눈앞엔 웬 사내가 그녀를 겁탈하려 시도하고 있었다. 그녀는 그를 제압하려 했지만 왠지 모르게 힘이 들어가지 않았고 그렇게 그 사내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려던 그 때! 그녀의 눈앞에 시스템이 등장하는데... 다른 세계로 환생한 여장군의 화려한 로맨스 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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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악녀인 여주에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악녀가 회귀하기 전에. 어차피 원작도 알고 있겠다. 굳이 회귀한 후에 개과천선할 필요 없잖아? 이렇게 된 거 내 살 길 찾으며 원작이나 파괴하자. 물론 내 방법대로. “네가 드디어 미쳤나 보구나!” “네. 미쳤습니다.” 어차피 악녀에 빙의한 마당에 미쳤다는 말 정도가 대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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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자객 예서는 어느 날 수상한 남자에게 거액의 비밀 의뢰를 받는다. "성국 황제의 후궁으로 입궁해 다오. 그게 내 의뢰이다." 뭐야 이거? 자객을 후궁으로 고용해서 뭘 하려고? "왜. 존귀하신 황제께서 미녀 자객한테 한번 먹혀보고 싶대?" "뭐 그쪽도 전혀 흥미가 없는 건 아닌데." ……농담이 안 통하는 의뢰인이네. 망설임은 컸지만 거액의 선금을 챙긴 뒤 의뢰를 받았다. 그런데…… 의뢰인 이 자식? 황제 본인이었어?! * * * * * 어쩌다 후궁이 된 인.간.흉.기 예서와 진짜 정체야 어찌됐든 두 얼굴의 예서에게 푹 빠진 능력남들의 달달쓰 & 살벌쓰한 동양풍 퓨전 로맨스 판타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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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t, and game set. 눈을 뜨니 모든게 달라졌다. 나는 모두가 두려워하는 게임 속 악역 황녀가 되어있었다. 그리고, 낯선 남자들이 헐벗은 몸으로 나를 향해 다가온다. "추우세요? 제가 안아드릴까요?" "왜? 아직도 모자라나?" 도대체 이 상황, 어떻게 된거지? 이 망할 게임은 어떻게 해야 빠져나갈 수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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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우해솔은 어느 날 갑자기 집으로 쳐들어온 룸메이트의 섹시한 누나 천두나와 함께 살게 된 이후 두근거림이 멈출 날이 없다. 우연한 실수로 누나에게 무서운 벌을 받게 되지만, 오히려 야릇한 기분에 빠진 해솔은 더욱 그녀의 괴롭힘을 바라게 되는데... 한편, 대학 강사인 변민호는 복학한 두나에게 막말을 내뱉지만 왠지 둘 사이는 단순한 원수가 아닌 듯?! 사랑과 욕망 사이에서 방황하는 세 사람이 엮어 내는 고통과 쾌감을 넘나드는 짜릿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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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잘나가는 아이돌이었지만 지금은 후배에게 자리를 뺏기는 신세가 된 주원. 참다못한 주원은 후배가 물었다는 큰 스폰을 만나러 갔다가 뜻밖의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놀란 것도 잠시, 스폰인 '노 여사'는 주원에게 거침없이 요구하는데. "됐고, 너 혼자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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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설 속 악녀 ‘시리에나’로 빙의했다. 시리에나의 어머니는 흑막을 데려와 세뇌시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려 하고 있었다. 세뇌의 내용은 두 가지. 가문의 사람들에게 복종할 것. 그리고 시리에나, 그러니까 나를 사랑할 것. 덕분에 세뇌를 당한 흑막은 나한테 광적으로 집착을 한다. 흑막, 그러니까 아제스터에게 걸린 세뇌를 풀어줘야겠다고 마음먹은 나는 오랜 노력 끝에 성공하지만…, 이게 무슨 상황이지? “세뇌가 풀렸으니 이젠 내 마음대로 할 겁니다. 그러니 시리에나, 부디 열심히 발악해 보세요.” 세뇌를 풀어주자 다른 의미로 전보다 더 미친 듯이 집착하는 흑막. 아니, 그건 내 착각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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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의 나락까지 즐길 수 있는 비밀 SM 클럽 에덴 동산의 여왕 '안소미'. 비밀로 가득한 여왕 소미를 차지하기 위한 네 남자의 일그러진 욕정이 터지고 마는데… 일상과 대비되는 뒤틀린 욕망 속 쌓인 인과로부터 시작된 아슬아슬한 복수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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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과 실직 위기에 처한 인큐버스들. 근 1세기 간 몽마 학교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석졸업생 '마니르' 또한 취업난을 피할 수는 없었다. 취업실패 후 인간계에 내려와 여성 전문 서비스센터를 창업해서 근근이 먹고살던 그는, 어느날 찾아온 의문의 손님으로부터 색다른 ‘계약 제의’를 받게 되는데... 아무리 돈 벌어먹고 살기가 힘들어도 이런 계약을 해야하는 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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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천사표 미소 장착, 밤에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군림하는 골드핑거 여왕님 시은. 이중생활을 즐기던 시은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팀장에게 시달리고 난 저녁, BDSM 만남 어플 'Doggy Lovey'에서 매칭한 플레이 상대가 있는 호텔 룸으로 향한다. 방문을 연 시은은 몇 시간 전 시은을 갈궜던 싸가지 팀장 민규가 눈을 가리고 앉아 있는 걸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아주 살짝만 골려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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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성인 만화를 만들 수 있을까? 만화의 천부적인 재능이 있지만 성적인 지식은 없는 '억대', 성적인 지식이 풍부하지만 만화의 재능이 부족해 늘 문전박대 당하는 '마나'. 극과 극으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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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넘치는 대학생 예지 앞에 의도한 듯 아닌 듯 육탄 미남계를 펼치는 귀여운 연하남 민재가 나타난다. 예지는 민재의 몸이 마음에 쏘~옥 드는데... 연애가 뭘까? 연인은 무슨 생각을 할까? 대학가 여성과 남성의 에로 한 연애 드라마. '지금 무슨 생각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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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예은은 자석 같다. 자석 중에서도 S극. 그녀가 끌어당기는 것은..」 ㅡ숫기 없는 모습과 달리 평소 남다른 플레이를 즐기는 예은. 어느 날 술집 화장실에서 생일 선물로 받은 딜도를 '누군가'와 사용하게 되는데.. 필름이 끊겨 '누군가'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 그녀와 그녀의 주변을 맴도는 5명의 남자들. 과연 그녀와 짜릿한 밤을 보낸 남자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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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ZERO인탓에 ASSA 대학 라이프 중인 안경미. 하지만 경미도 열정 가득한 로맨스를 꿈꾸고 있는데.. 술자리에서 '캠퍼스 인싸남'과의 만남을 계기로 경미의 인생은 180도 변하게 된다. 그의 이름은 탁! 기! 탁! 탁기탁이 설마 마조+멜섭+노예남일 줄이야?!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 경미는 이 위기를 피할 수 있을까..? 멜섭+마조+변태남 탁기탁과 무경험 아싸녀 안경미의 아찔한 Let's FWB(=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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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밝힘증 체대생, 황후가 되어버리다!] 바람둥이, 미남밝힘증, 희롱과 솔직 사이에 아슬하게 걸친 노골적 말투까지. 체대생 장학생 신해설은 가부장적 관점에서 본다면 뒷목을 잡고 넘어가기 딱 좋은, 그런 여자다. 그런데 웬걸.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처음 듣는 나라의 황후가 되어버렸다?! '황후'로서 뭇 여인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 얌전, 고상, 우아, 품위, 인내 등등을 요구 받는 생활. 이혼 청구도 못 할 남편이란 놈에게는 후궁들이 득실거리는데, 암살자란 놈들은 죽어라고 달려드니 이걸 어째.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 끊임없이 암살자를 보내던 배후는 해설에게 제안한다. 황족들을 죽이면 본래의 세상으로 돌려보내 주겠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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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가빠 대륙, 모계 사회 부족인 '아흣족'에서는 새로운 여족장이 뽑힐 때마다 두웃투움 대회를 열어 부족 내 가장 멋진 남자를 뽑음과 동시에 여족장의 남편감도 함께 고르는 문화가 있다. 두웃투움이 되기 위한 조건은 바로 '여족장을 잠자리로 만족시키는 것!'. 이번에도 어김없이 두웃투움 대회가 열렸으나, 새 족장인 '아이비'를 만족시키는 남자는 쉽사리 나타나지 않는데.... 고민에 빠진 아이비의 앞에 그녀를 짝사랑하는 동정남 '자이온'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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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과다증’을 앓고 있는 ‘미애’는 욕구가 넘칠 때면 상대를 가리지 않고 섹스를 한다. 책방 아르바이트 직원, 헬스장 코치, 택시기사 등 이 남자 저 남자 관계를 맺던 와중, 직장 회식자리에서 알게 된 ‘진섭’과는 전에 없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미애의 몸은 그와의 섹스를 원하지만 평소 자신의 본래 모습을 들킬까 두렵고 주변인, 특히 직장동료와의 섹스는 금지라는 규칙을 깨뜨릴 자신도 없다. 미애는 의도적으로 진섭과 거리를 두고 다시 난잡한 생활을 시작하는데 결국 이런 모습을 진섭에게 들키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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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흉한 빠순이의 덕질에 결과는?♥ 에이전시 회사를 차려 버린 덕질 만렙 육나라의 오수 길들이기♥ 그녀는 과연 무명 배우 오수를 스타로 키워내고 그의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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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으로 태어나 신의 권능을 부여받은 성인(聖人) "성녀" 신의 축복과 사랑의 말씀을 전하며, 성스러운 신의 힘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준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본래라면 그래야 할 터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성녀인 난 흑마법에 손을 대고 산제물을 바치고 금서의 지식을 이용해 악마 소환 의식을 치렀다. 그런데 정말로 악마가 소환되었다?! 악마에게 빌 소원은 단 하나 "절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곳에서 풍족하고 조용하게 살고 싶어요." 이에 악마는 약속대로 아무도 날 모르는 '마계'로 데려왔고, 풍족하고 조용하게 살 수 있다는 본인의 '성'에서 살게 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성에는 그의 가족인 마족들이 존재했고, 이들은 내가 성에서 살아도 괜찮을지 다수결 투표로 결정하겠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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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피폐뽕빨소설 속 여주인공, 유은하. 그녀는 장르답게 매일매일 남주들에게 매를 맞으며 불쌍하게 살아가야하는데… 뭐? 작가가 연재를 중단한다고!? 싫어! 그만두지마! 남주들아, 계속 날 때려줘. 싫다고? 그럼 죽을래? . . . 맞고싶은 여주가 모자란 주인놈들을 '몸'으로 교육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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