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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얼굴과는 다르게 입이 거친 "우진"은 점술사의 부탁으로 의문의 택배를 대신 받아주기로 하다가 손님 “민규”와 마주친다. "민규"의 목소리에 반해 "우진"은 한때 타로카페에서 일했던 경력을 되살려 타로점을 봐주기로 한다. 타로점을 핑계로 스킨십을 하며 "민규"를 꼬시던 "우진". 당황하는 "민규"에게 골라보라며 YES OR NO 타로점을 제안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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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되겠다고 두번째 늦깍이 대학생활을 시작한 '한나'. 그러나 검사가 되기 위해선 로스쿨을 가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돈은 부족하고... 그런 그녀 앞에 구세주처럼 나타난 '유성'. '누나 저희 동아리에서 창업 해볼래요?' 사기꾼 같은 말에 덜컥 시작하게 된 창업. 그런데 같이 창업하기로 한 동아리 사람들이 조금 이상하다? 속이 뒤틀린 캠퍼스 여신에 생각이라곤 없는 듯한 미소천사, 핸드폰만 쥐면 인격이 바뀌는 과 선배에 시종일관 재미만 추구하는 공대생까지...! '한나'는 이제 이 이상한 사람들을 이끌며 창업을 성공시켜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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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기업 회장의 손녀 신유지. 작가라는 꿈을 위해 자신의 정체를 숨기며 학교 생활을 하던 그녀에게 어느 날, 카코가 나타난다. 그는 타락천사로 카페 '스위치'에서 인간 만 명의 소원을 들어주는 형벌을 받는 중이다. 다짜고짜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는 카코. 하지만 유지는 소원을 말하는 걸 거부한다. 결국 그녀의 소원을 듣기 위해 카페 '스위치'의 아르바이트로 채용을 하게 되고, 그녀와 함께 인간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일도 하게 된다. 그렇게 둘 사이는 깊어지지만, '인간과 천사의 사랑'은 천계에서는 금기 시 된 것 . 카코는 그 걸 알지만 마치 운명처럼 이 감정을 거부할 수가 없다. 어느 날 유지와 카코는 같은 꿈을 꾸게 되고, 마치 직접 겪은 일처럼 생생한 느낌 때문에 혼란스러운 두 사람. 그 둘 사이에는 어떤 과거가 있었으며,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그리고 유지의 소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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