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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할아버지와 낚시를 즐기고 세상을 떠돌며 나름 행복하게 살아가던 주인공 ‘비라’. 어느 날 할아버지는 비라에게 북쪽 끝에 있는 숲으로 가서 자신을 기다리라는 말을 남긴 채 어디론가 다급히 사라진다. 평소 절대로 사람들의 인생에 끼어들지도, 호의를 받지도 말라던 할아버지의 가르침을 가슴에 담아둔 채, 비라는 곰 가족 ‘보로’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깊은 숲속에서 꿋꿋하게 살아간다. 어느 날 계곡에서 낚시를 하던 비라는 북천마교에게 쫓겨 위기에 빠진 ‘탄유’라고 불리는 청년과 마주치게 되고, 자신과는 다르게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비라를 챙기는 탄유의 모습에서 옛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게 된다. 결국 비라는 ‘사람들의 인생에 끼어들지 말라’는 할아버지의 가르침을 어기고 탄유를 위험 속에서 도와주고, 이 인연으로 두 사람은 친구이자 의형제가 된다. 하지만 탄유는 비라가 잠든 사이 북천마교의 교주를 만나 꼭 확인해야 할 일이 있다며,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훌쩍 떠나는데…… 탄유가 향한 곳은 ‘통곡의 폐허’라 불리는 위험지역. 잠에서 깬 비라는 보로에게 탄유의 위험한 상황을 듣게 되고, 망설임 끝에 숲에서 기다리라는 할아버지의 유언을 뒤로 한 채 탄유를 구하기 위해 숲속을 벗어나 세상 밖으로 나간다. 인간들의 전쟁과 무림의 혈투가 소용돌이치는 난세 속으로 몸을 던지는 비라의 모험담이 펼쳐진다! 아일랜드, 신암행어사의 ‘양경일 작가’ 신작 웹툰 <칼집의 아이> ------------------------------- 웹툰 <칼집의 아이>는 매주 수요일, 6회 연재후 1회 휴재 연재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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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낱 인간에서 신의 위치까지 오른 '신들의 황혼' 흉신으로 위명을 떨치다 신좌, 신앙, 신위…… 모든 걸 잃었다. 신성도 끊어졌고, 신력도 사라졌다. “짐과 같이 일을 좀 해 주었으면 한다.” 그런 그에게 명계의 주인, 타나토스가 손을 내미는데…… 그 손을 잡은 '신들의 황혼'은 이제 플레이어 '이창선'으로 다시 살기 시작한다.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신들의 목을 쥐기 위해! ‘돌아왔구나,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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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이 이종족을 노예로 부리는 세상. 대마도사 '레펜하르트'는 이종족들을 돕는다는 이유로 인간들에게 마왕 취급을 받는다. 마왕을 토벌하기 위해 온 용사 일행! '레펜하르트'는 그에 맞서 용사 일행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것에 성공하지만, 결국 권왕 '테스론'에게 죽임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시공 회귀 주문." 그러나 마지막 보루로서 시전한 마법이 기적적으로 성공하여 '레펜하르트'는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그런데…. 내가 용사 일행 중 한 명인, 대륙 최강의 육체를 가진 권왕 '테스론'이 되었다?! 육체적 강함까지 손에 넣은 대마도사 '레펜하르트'가 새로운 힘으로 세상을 변화시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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