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나니 황태자의 정부로 팔려가기 전, 공작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했다. “당신의 부친께서 저와의 혼인을 허락해 주실까요?” “아니죠. 그러니 방법은 하나뿐이에요.” “사고를 쳐야죠.” 치한은 머리를 깨줘야 맛. 골목 건달에게는 총알을 박아주고 이웃 나라 황자도 때려눕혔다. 남자가 코웃음 쳤다. “포로로 잡힌 주제에 건방지기는. 보르네스라면 그 집 개새끼까지 싸가지 없을 것 같단 말이지.” 아리안느가 싱긋 웃으며 말했다. “우리 집엔 개 안 키워. 이미 주인이 개새끼잖아.” 악녀인 듯 악녀 아닌 악녀 같은 그녀, 아리안느 보르네스의 파란만장 스토리.
-
환생자 유초희는 환생한 뒤 전생의 정혼자 안우서를 해치우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뜻밖에도 안우서 역시 차원 이동자로 바뀐 데다, 그의 공략 대상은 바로 자신!! 두 사람은 티격태격 두뇌 싸움을 이어가던 중, 서로의 배후에 숨겨진 비밀이 더 많다는 것을 차츰 깨닫게 되는데......
-
"미안해..." 거절당한 고백과 함께 어색한 사이가 된 주연과 미향, 오해와 걱정으로 서로 피하기만 하던 시간이 지나고 고등학교 2학년 새학기를 맞이한다. 둘은 다시 한번 마주치게 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이전과는 다른 조금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두근거렸던 고백으로부터 두사람에게 첫 눈이 내리는 날까지,
-
한 발짝만 더 다가가면 쾌감을 맛볼 수 있을텐데 쉽게 넘어 오지 않는 그 남자.. 그의 말투와 표정에 내 몸은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걸까?"
-
드디어 첫 경험을 코앞에 둔 호루! 그런데 그녀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갑자기 무한 타임루프에 빠졌다? 그녀를 만족시키고 현실에 돌아가기 위한 호루의 고군분투.
-
불치병에 걸린 남자 주인공의 친구로 빙의했다. 죽기 전에 잔뜩 놀고 싶은데, 착하고 걱정 많은 남자 주인공이 자꾸 방해한다. 얄미워서 그를 슬쩍 악의 길로 꼬드겨 보았더니…… 글쎄, 갑자기 웬 싸패 악당으로 변해 버렸다. 이거 내 탓이지……?
-
마계 서열, 중급악마 시트리. 상급 악마가 되고 싶었지만 억울한 누명으로 인간계에 떨어졌다. 인간이 된 시트리는 검찰 수사관이 되었지만 이기적이고, 싸가지도 없고, 개념도 없는 직속 검사 계세아를 만나게 된다. 둘은 첫날부터 원수지간이 되는데… 악마였던 검찰수사관과 악마같은 검사의 범죄스릴 로맨스가 펼쳐진다!
-
나를 만지지 마세요! 잘생긴 데다 돈까지 많은 박수호는 안타깝게도 현대 의술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기이한 병을 가지고 있다. 보통 사람들은 참을 수 없는 극심한 고통을 인내해 가며 생명을 유지해 가던 중, 우연히 임수아와 접촉한 뒤로 고통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손만 잡아도 이 정도인데, 여기서 더 가까운 사이가 되면? 존재 자체가 해독제인 그녀, 남모를 비밀을 가진 그녀의 정체는 도대체 뭘까?
-
21세기의 여성 법의관이었던 그녀는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었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청운이라는 시대! 고대로 타임슬립을 한 것이다. 류영은 남장을 한 채 현대에서 배운 능력을 이용해 사건들을 해결하고, 인정을 받는다. 그녀의 귀여운 아들 소휘 역시 그녀를 닮아 아주 똑똑하다. 그러던 어느 날, 삼왕야 용화가 그녀를 찾아와 사건 하나를 부탁한다. 돈 때문에 맡기는 했지만, 용화가 아들 소휘와 점점 친해지는 것을 보고 있자니 어딘가 느낌이 쎄하다. 설마 사건은 핑계고, 내 아들을 빼앗으려는 건가?! 사건 해결하고 잔금만 치르면 뒤도 안돌아 보고 도망가 주마!
-
'저주받은 황녀, 플레타가 소환한 어둠의 소환수 바실리스크에 의해 하룻밤 만에 황실이 무너졌다. "만약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때는… 진짜 언니의 동생이 될 수 있을까?" 내가 조금만 더 너에게 다가갔더라면 지금과는 달랐을까? 모두가 후회한 마지막, 세잔은 기적처럼 6년 전으로 돌아왔다. 만약 이게 우리에게 주어진 두번째 기회라면, '그래, 내가 치유해줄게. 바실리스크의 어둠 따위 깨어나지 못하도록….' 서로가 원치 않은 결말을 두 번 다시 만들지 않겠어. 굳은 결심으로 플레타의 외삼촌인 킬리아 대공에게 거래를 제안하여 1년 한정으로 계약 결혼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 “계속 좋아하겠습니다. 마음껏 애정표현도 하고 싶습니다. …안 됩니까?” 플레타를 구하려고 하니 대공도 딸려온다(?) 세잔은 무사히 새로운 결말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회귀/타임슬립 #육아물 #가족물 #힐링물 #성장물 #선결혼후연애 #계약결혼 #계약연애 #괴물대공 #순정남 #직진남 #판타지물 #소환수 #걸크러시 #능력녀
-
은나라 황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하는 필수 지침이 있다. '현비를 보면 무조건 피해 가라!' 자질이 부족한 것은 두말 할 필요도 없고, 투기는 기본에다, 그 악랄하고 잔인한 성정에 당한 사람은 두 손으로 꼽을 수 없을 정도다. 잔혹한 행동으로 악명을 떨치는 현비 개리. 하지만 서슴지 않고 행하던 악행들의 목표는 단 한 가지뿐이었다. 바로 은왕제 언의 관심을 받아 황후가 되는 것! <윤태루- 궁에는 개꽃이 산다> 웹툰화!
-
어느 날 주인공 훈상에게 도착한 수상한 명함 한 장. 가진 거라곤 몸뚱이 하나뿐인 그에게 거액의 대가와 함께 불륜 천국이라 불리는 신도시, 반남동에서의 새로운 삶을 안겨준다. “당신은 VIP들에게 드리는 '선물'이 될 겁니다. 그녀들이 당신을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게 만드세요”
-
폭력을 일삼던 엄마의 손에서 벗어나 동생 수아와 단둘이 살게 된 지아는 무슨 일이 있어도 동생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늘 고군분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지아는 수련회에 간 수아의 번호로 이상한 문자를 받게 된다. 수련회장이 아닌 낯선 곳에 왔다는 수아, '수아는 앞으로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 말하는 정체불명의 누군가. 그날의 문자를 끝으로 수아는 돌아오지 않고, 주변 사람들은 모두 무심하거나 수상하다. 언제까지고 다른 이들의 도움을 기다릴 수는 없는 상황. 동생을 되찾는 방법은 지아, 자신이 스스로 나서는 것 하나뿐이다. 고등학교 친구 원승을 데리고 험난한 여정을 떠나는 그녀는 수아의 실종 뒤에 드리운 기묘한 사이비 종교의 소용돌이를 파고들어야 한다.
-
카리스마를 가진 폭군 '건철'. 그의 밑에서 자금을 대고 있는 ’현수’는 그를 두려워하면서도 차마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사건을 계기로 '건철'의 여자 '미희'가 다가오게 되는데…
-
하루아침에 내 에스퍼가 완전 딴사람이 되어 버렸다. 한국에 단둘뿐인 S급 에스퍼, 차권우. 김도원에게 차권우는 무뚝뚝하고 차가운데다 툭하면 호출해대는 '개스퍼' 그 자체. 가이드를 걸어 다니는 링거쯤으로만 보는 놈이 틀림없다. 그런데 그놈이 폭발에 휘말린 후 겨우 살아나더니, 갑자기 활짝 웃으면서 도원을 반기고! 강아지처럼 다가와 먼저 좋다고 애교를 부리기 시작한다. "이상해, 차권우 씨는… 분명 나를 싫어했는데…!" 센터는 한 달 안에 기억을 찾지 못하면 차권우의 능력까지 영영 사라질 것이라며, 기억을 찾기 위해 도원에게 더 진한 가이딩을 하라고 요구하는데...! 문제는... 차권우랑 나, 키스도 한번 한 적 없다고!!!
-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신체능력과 강도 높은 훈련을 이겨낸 엘리트 운동선수들이 모여 있는 '태릉선수촌'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졌다. 유도 은메달리스트 락구는 자신의 목숨보다 중요한 양궁선수 승미를 구하기 위해 격리구역이 된 태릉선수촌에 뛰어드는데…….
-
빙하기를 맞이한 미래의 지구.<br /> 인류 최후의 거주지인 '돔 벙커' 안에서 어느 과학자 커플이<br /> 가장 완벽한 인간 한 쌍을 빙하기가 끝난 이후의 미래로 보내는 ‘새벽 프로젝트’를 기획한다.<br /> 무수한 반발이 있었지만 프로젝트는 진행되고,<br /> 얼마 되지 않아 프로젝트를 위한 한 쌍의 완벽한 아이들 또한 태어나는데...<br /> <br /> 한편 태어나자마자 알 수 없는 사고로 양친을 잃은 고아 '하무사'는,<br /> 새벽 프로젝트에 어두운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깨닫고, 그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br /> 프로젝트를 위해 태어난, 이제는 사춘기를 맞이한 아이들 '미노아'와 '시가우'는<br /> 자신들이 지닌 운명의 무게를 실감하며, 저마다의 반항을 시도한다.<br /> <br /> 그렇게 아슬아슬한 인류의 운명 위에서<br /> 사춘기 아이들의 좌충우돌 드라마가 시작된다
-
하루아침에 내 에스퍼가 완전 딴사람이 되어 버렸다. 한국에 단둘뿐인 S급 에스퍼, 차권우. 김도원에게 차권우는 무뚝뚝하고 차가운 데다 툭하면 호출해대는 '개스퍼' 그 자체. 가이드를 걸어 다니는 링거쯤으로만 보는 놈이 틀림없다. 그런데 그놈이 폭발에 휘말린 후 겨우 살아나더니, 갑자기 활짝 웃으면서 도원을 반기고! 강아지처럼 다가와 먼저 좋다고 애교를 부리기 시작한다. "이상해, 차권우 씨는… 분명 나를 싫어했는데…!" 센터는 한 달 안에 기억을 찾지 못하면 차권우의 능력까지 영영 사라질 것이라며, 기억을 찾기 위해 도원에게 더 진한 가이딩을 하라고 요구하는데...! 문제는... 차권우랑 나, 키스도 한번 한 적 없다고!!!
-
매일 야근에 갈려 나가던 인턴 수의사 인생. 평소와 같이 신세한탄을 하며 잠에 들었는데... "시스템 창...? 뭐야? 이건..." [이야기를 한시하의 시점으로 동기화합니다] 평소 즐겨보던 피폐물 소설 속 악역 엑스트라인 한시하에 빙의했다. '아니 왜 하필 한시아냐고! 마법 재능은 꽝인데다가 소설 초반부에 주인공들에게 살해당하잖아!' 어떻게든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야 한다! 주인공들과 적으로 마주하거나 엮이지 않고 평화롭게 살기 위해서는 아카데미 졸업이 필수적. 마법 재능 0 / 사회성 0의 한시하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미션인데... 테이밍이면 내 전생 직업과도 연관이 있는데... 한 번 해볼까? "그...파충류. 나를 믿어" [레드 드레곤을 테이밍 하였습니다] 이게 되네...? 어쩌면 나 테이밍 천재일지도? 좋아, 이대로 졸업까지 무난하게 가보자고! 그런데... "한시하, 나랑 같은 팀 하자." "한시하! 나랑 연금술 대회 나가지 않을래?" "한시하...너에게 할 말이 있어...중요한 이야기야." 원작에서 나를 죽인 주인공들이 나에게 관심을 보인다?! 나...무사히 졸업할 수 있을까?
-
2024년 대한민국 한복판에서 눈을 뜬 나강인. 자신이 누구인지, 이곳이 어디인지도 기억나지 않지만 몸 안에 내장된 전투지원 AI 전지인을 통해 2082년 지구연합군 소속이었다는 걸 알게 된다. 기억을 되찾고 이곳에 온 이유를 알기 위해선 정보를 수집해야 하는데… 가진 건 없고 할 줄 아는 건 많은 나강인의 우당탕탕 지구 적응기!
-
강한 감정을 느끼면 보석을 만들어 내는 ‘크리스털 페어리’, 루시엘. 이용만 당하다 죽었더니, 과거로 회귀해 버렸다! ‘이번엔 절대로, 그렇게 살지 않겠어.’ 최악의 미래를 피하기 위해 제국 최고 악당 가문에 계약 결혼까지 제안했다. 그런데 이상하지. 시작은 분명 임시였는데, “며느리 대신 딸은 어떠냐.” “손녀가 있었음 했는데 딱이구나.” “이 담에 크면 형수님이랑 결혼할래!” 악당 가문이라면서 저한테 왜 이러세요? 게다가…… “보석이든 꽃이든, 네가 뭘 만드는지는 내게 중요하지 않아.” 벨슈타인의 사신. 지난 생을 파멸로 끝낸 남자가 어린 얼굴로 웃으며 말했다. “내 눈에서 벗어나면 끝까지 쫓아갈 거야, 루시엘.”
-
한국 전자 부사장인 우건은 중요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자신의 할아버지이자 한국전자의 명예회장인 말을 듣고 약속 장소로 향한다. 하지만 그곳엔 예상과 달리 처음 보는 22살의 어린 아내 리을이 앉아 있는데…
Corporación BientoonRepresentante ReimerResidencias Jardín El Marques, Avenida Urimare, Caracas 1071, Miranda
광고문의 및 기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고객센터 이메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뉴토끼대피소에서 제공하는 무료 웹툰 미리보기와 다시보기는 인터넷에서 수집한 자료이며 본 서버에는 어떠한 자료도 저장되지 않습니다
고객지원 이메일 주소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