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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테는 요한을 사랑한다. 요한은 티테를 사랑할까? 오늘도 성도 사람들은 수군거렸다. 명문 귀족 가문인 리베로가의 장녀 티테 리베로. 아름답고 총명하던 그녀가 인류의 희망 요한 추기경을 만나 사랑에 미쳐버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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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나에겐 도저히 이룰 수 없을 것 같던 소원이 세 개 있었다. ‘실종된 큰오빠가 돌아오게 해주세요.’ ‘작은 오빠가 균열 짐꾼을 그만둘 수 있도록 각성하게 해주세요.’ ‘막내 오빠는…눈을 떠주기만 한다면…’ 더는 바랄 것 없이 행복만 가득할 거라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큭… 내 안의 어둠을 숨기기 위해 10년만 놀 테니 조금만 더 고생해라, 막내야!” 큰오빠는 중2병을 얻고 돌아왔다. “형이 10년만 논다니까 나도 10년만 놀게!” 작은오빠는 각성한 채로 미래에서 회귀했다(고 주장한다). “신의 총애를 받는 고귀한 혼을 모실 기회를 주마, 멍충한 돼지야.” 막내오빠는… 생각만 해도 골치 아프니 넘어가자. “이 밥버러지 식충이들! 당장 나가서 일하지 못해!” 더는 바랄 것이 없는 소녀가장 이보배의 앞길엔 행복이 가득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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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경이 귀여워 보이는구나.” “폐하, 어디 불편하십니까?” 미모와 능력을 갖춘 대륙의 패왕, 남자보다 거친 여기사에게 반하다?! 전우애가 연애로 발전하기까지, 진중함과 유머의 황금비로 풀어내는 새로운 스타일의 ‘여기사 로망’! 때는 전시, 여기사 폴리아나는 적국 아크레아의 군대에 패배한다. 그녀는 남자들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 왔으나 이제는 허망히 죽을 신세. 하지만 아크레아의 젊은 왕 룩소스 1세는 그녀의 사투를 보고 뜻밖의 제안을 던진다. "짐은 꿈이 있다. 계속 남하해 대륙을 일통하고 최초의 황제가 될 것이다. 어떠냐. 귀경도 짐의 뒤를 따라 세계의 끝을 밟는 것은?” 폴리아나를 인정해 준 룩소스 1세에게 그녀는 평생의 충성을 맹세한다. 기사로서. 그러나 패도의 막바지에서 룩소스 1세는 폴리아나에 대한 사랑을 자각하고 마는데……. 사랑의 전장에선 황제도 약자일 뿐! 천하일색 황제 VS 철옹성 여기사, 엇갈리는 관계의 끝은 과연? 2016년 여기사물의 뉴웨이브 <황제와 여기사>, 대망의 웹툰화! ===================== [로고 및 표지 디자인] 디자인 그룹 헌드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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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프의 숨겨진 아들을 찾아. 그럼 넌 자유야." 시골 마을에서 평범하게 자란 소녀 제리코. 어느 날, 친부가 영웅 에라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유품 '드래곤 슬레이어 소드'까지 얻고, 검의 새 주인으로서 삶은 완전히 바뀌는데... 제리코는 자리를 넘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다. 자아를 가진 검, 드래곤 슬레이어 소드는 에라프에게 아들이 한 명 더 있다고 말해준다. 마탑주의 아들 샌시 데이지 대륙 최고의 부자 스타즈 상회의 장남 로젠 스타즈 릴리에 공주의 아들인 마그노 누페이 세 후보 중 진짜 오빠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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