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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소설에 빠진 여주, 자꾸만 소설 속 악역에게 동정을 느끼게 되고 급기야 "내가 옆에서 잘 보듬어 줬다면 이런 악역이 되진 않았을 텐데..."라는 망상까지 한다. 그것도 잠시, 위험에 처한 어린아이를 구하다 그만 불길에 휩싸이고 만다. 정신 차리고 보니 눈앞에 소설 속 잔혹한 폭군 등장! 심지어 여주를 용서할 수 없다며 칼을 들이미는데... 살아남으려면 어떻게든 이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을 꼬셔야만 한다! 과연 악역을 동정한 여주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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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떠보니 최애 게임에 빙의 되었다?! 여고생 봄빛은 오랜만에 플레이한 미연시 에 빙의된다. 그것도 최애인 여주인공 "아네트"를 괴롭히던 이복 여동생 "마리에트"로! 아네트는 자신을 괴롭히던 동생의 변화에 어리둥절하기만 하고... 마리에트(a.k.a 봄빛)는 이렇게 된 거 아네트를 적극적으로 도와 최애가 죽지 않는 해피엔딩으로 이끌어주기로 마음먹는데... "저는 언니의 남자 취향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어요!" "마리에트, 몇 번을 말해야하니? 나는 싫대도." 이 덕질, 아니 계획! 성공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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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교사 연분홍, 만화 <다정다감한 그녀의 남주는 다 좋아!> 악역 '주다홍'으로 빙의하다! 남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여주가 아닌 극악무도한 빌런이라니... 과연 그녀는 원래의 결말을 뒤집고 현실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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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어떤 짓까지 저지를 수 있을까? 사랑하면서도 파괴하고 싶은 욕망, 깊어질수록 망치고 싶은 사랑의 딜레마. 사랑이란 감정이 때로는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 깊이 파고드는 고자극 로맨스 단편집 <문스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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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수는 타인을 저주하는 글을 쓰면 현실이 되는 신비한 노트를 택배로 받는다. 심지어 저주를 할 때마다 현금이 나온다! 희수는 짝사랑하던 남자 현우를 저주해 자신과의 로맨스를 강요한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일이 꼬여 버린다. 상황은 이전보다 더 최악으로 치닫고, 노트를 노리는 누군가가 나타나면서 희수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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