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많은 전생에서 요절했던 이유가 바로 ‘결혼’ 때문이란다. 이번 생은 일부러 못생기게 태어나게 한 거죠, 신님? 그렇게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가장이 되어 사업에 뛰어든 아데뜨. 사업은 승승장구, 이번 투자만 성공하면 되는데… “남자가 아닌 투자가의 도움은 필요 없다”고? 여자라서 거절당했다면, ‘남장’을 해서라도 투자하고 만다! 아데뜨는 외조부 ‘테루사프 남작’의 이름으로 ‘마테일로 공작’에게 찾아가지만, 마테일로 공작은 어쩐지 투자 얘기에는 관심이 없어 보인다. “괜찮다면 남작과 한 번 더 만나고 싶은데.” …그런데 이 남자, 대체 무슨 속셈인 거지? 왜 자꾸 다가오는 거야?! 제발 그만둬!
-
얌전한 성격의 유부녀 세화와 앙큼하고 유혹적인 불륜녀 수연.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여자의 몸이 뒤바뀌었다?! 누구나 꿈꾸는 이상적인 남편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것처럼 사는 세화는 결국 남편의 무시와 무관심으로 자살시도를 하게 된다. 다행히 재빨리 병원으로 옮겨 목숨을 건질 수 있었지만, 남편과 한 여자와의 경악스러운 불륜의 현장을 목격하면서 큰 충격을 받고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다시 의식을 차렸을 때 도무지 믿기지 않은 일이 일어나는데···.
-
은진이와 윤재는 어릴 때부터 한동네에서 자란 친구 사이로 매번 티격태격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서로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친구와 연인사이에서 갈등하다 더 이상 피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로 마음먹은 그날, 은진이네 가족에게 예상치 못한 사고가 일어나고, 놀랍게도 은진이는 전생의 기억을 고스란히 가지고 박다미라는 새로운 생명으로 탄생한다. 이후 전생의 기억과 인간관계, 현생의 일상과 인간관계 사이에 금이 가지 않도록 그녀만의 비밀스러운 생활이 시작되는데...
-
평생 충성을 바쳐 온 왕국으로부터 버림받은 기사, 아이린. 볼모가 되어 제국에 간 그녀의 앞에 황태자 카엘이 나타난다. “당신의 남자가 되고 싶어요. 결혼을 전제로 당신과 만나고 싶어.” 다짜고짜 첫눈에 반했다며 들이대는 그의 모습에 당황스러운 것도 잠시, 아이린의 마음은 점차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키스하고 싶어. 해도 돼?” “명령인가요?” “아니.” “그럼 부탁?” “아니.” “그럼…….” “내 마음, 당신 마음. 그냥 그거.” 과연 카엘의 키스는 아이린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Corporación BientoonRepresentante ReimerResidencias Jardín El Marques, Avenida Urimare, Caracas 1071, Miranda
광고문의 및 기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고객센터 이메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뉴토끼대피소에서 제공하는 무료 웹툰 미리보기와 다시보기는 인터넷에서 수집한 자료이며 본 서버에는 어떠한 자료도 저장되지 않습니다
고객지원 이메일 주소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