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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근무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유키코. 어머니의 부탁으로 간 맞선 상대인 토오루는 거대 호텔 그룹의 도련님!? 서로 가족을 안심시키고 싶다는 이해의 일치로 계약 결혼을 하게 되지만, 일도 가사도 완벽하고 상냥한 토오루에 유키코는 이끌려 간다. 능숙한 애무에 처음 알게 된 절정. 속을 뚫는 그의 열에 몸과 마음이 녹고 만다. 하지만 그는 한번도 사정하지 않는다…….『계약결혼』이기 때문에 털어놓을 수 없는 마음은 더해갈 뿐.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불안해 하던 중 갑자기 온천여행에 초대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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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토는 대중 목욕탕을 하는 부모님의 일을 종종 돕고 있다. 영업 종료 후, 욕실 청소를 하려고 여탕에 들어갔더니 같은 대학에 다니는 소꿉친구 치히로가 남아 있었다?! 들키기 전에 나가려고 했지만 넘어져버리고, 자신을 호노카로 착각해 등을 밀어달라고 하는 치히로의 부탁에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손을 움직이는데─ ⓒAlto Mizuno/ⓒ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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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계속 들이대는 기분 나쁜 상사를 피하기 위해 미노리는 계열사 직원과 맞선을 보기로 한다. 맞선 자리에 나온 켄자키는 어수룩하고 따분한 남자로 별로 호감이 가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생겨 그의 집에 방문하게 된 미노리는 온갖 코스프레 의상으로 가득한 방을 발견하게 된다. 켄자키는 "코스프레 섹스를 아주 좋아합니다!!"라는 파격 고백과 함께 미노리에게 코스프레 의상을 입어달라고 부탁하고, 코스프레 변태인 이 남자의 야한 취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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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쿠라는 업무로 마음이 지쳐, 쓰레기집에 틀어박혀 생활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날”이래로 멈춰있던 그의 시간에 파고든 자는 바로 말도 섞은 적 없는 옆집 남자였다. 처참한 집 안 상태를 본 집주인에게 쫓겨날 뻔한 자기를 감싸주는가 하면, 자기 집으로 억지로 데려가 이것 저것 뒷바라지를 해주고 집 청소까지 자청하고 나서는데…. 가마쿠라는 차갑게 대하고 심한 말을 해도 자신을 내버려 두지 않는 남자에게 당황하면서도 왠지 강하게 거스를 수 없다. “청소가 끝날 때까지 여기서 지내.” 참견남과 쓰레기집 주인의 기묘한 운명이 시작된다…?! 사람 좋은 참견남 이웃 x 트라우마가 있는 더러운 집 거주자 엄청난 신인이 그리는 구원과 치유의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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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의 창 너머 사는 기누를 짝사랑하는 유빈은, 종종 창을 열면 보이는 소꿉친구를 생각하며 자위를 하곤 한다. 유빈이 여느 때와 같이 기누를 생각하며 절정에 오르던 그때, 흐릿한 시야 사이로 창 너머의 기누와 눈이 마주치고 마는데...! 외전 장전 완료! 당신의 정력을 책임져 줄 창 너머 친구들의 욕망 가득 사랑 이야기,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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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완은 짝사랑 중인 차민과 룸메이트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차민은 여느 때와 다른 눈빛으로 도완의 방에 찾아와, 섹스를 요구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게 다 섹스솜니아(수면섹스장애) 때문이라고? 매일 밤, 뜨거운 시간을 보내놓곤 전혀 기억 못 하는 차민. 그런 차민을 보는 도완의 속은 타들어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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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은 자신이 짝사랑하는 수지와 수지가 짝사랑하는 쌍둥이 누나 영원의 부탁에 못 이겨 동아리 활동을 시작한다. 세 사람이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경원의 마음은 심란해져 가는데… 더없이 소중하지만 지긋지긋한 우리의 관계, 바뀔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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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는 순수함을 잃었다. 모두가 타락한 이 세상에서 혼자 고고하게 순결을 지켜온 오재수. 하지만 캠퍼스에서 이쁘고 섹시한 후배들이 유혹을 하는데… 타락한 세상에서 과연 순결함을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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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몸에 쾌락이 새겨져 있는 유부녀들은<br /> 남자의 손길을 거부하지 못한다!?<br /> 겉으로는 새침해 보이지만 속은 이미 질척하게 젖어 있는<br /> 실화보다도 더 야한 그녀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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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연습을 하는 것뿐이라니까….’ …친누나에게는 맞서지 못하고, 남매 같은 소꿉친구 리오에게도 휘둘리며 불우한 나날을 보내는 켄토. 적어도 여자친구가 생기면 이런 취급은 안 당할 텐데…라고 생각하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던 어느 날, 리오로부터 대학에서 이상한 남자가 달라붙지 않도록‘남자친구인 척해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귀찮은 예감밖에 들지 않아, 켄토는 기세 좋게 거절하려고… 하지만! 보기 좋게 말로 구슬려져 승낙하고 만다. 하지만, 리오의 부탁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럼, 바로 연인 같아 보이게 연습해 보자. 키스라든가, 포옹이라든가… 그 이상도?’라며 위험한 제안을 해오는데…?! 들키면 사면초가인 위장 커플의 로코, 여기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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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쪘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에게 차인 타이치.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어느 스포츠 체육관의 '퍼스널 트레이너와 동거하는 특별 플랜'을 신청한다. 이 플랜에는 '트레이너와의 연애가 발각될 시 벌칙'이라는 룰이 있지만, 자신과는 관계없다고 생각한 타이치. 하지만 타이치의 담당 트레이너는 전 여자친구를 꼭 닮은 미인 트레이너 마이카였다. 갑작스런 여성과의 동거뿐만 아니라 그녀에게 "저를 연인이라고 생각해주세요."라는 제안을 받게 된 타이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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