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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학의 천재 중의 천재로 태어났다. 신의 요구를 들어주면 나도 신으로 만들어준대서, nn번이나 환생을 거듭했는데! 완벽한 신의 음료를 만들 때까지 그만둘 수 없다니... 이건 사기 계약이야. 결국 나는 이번 생에, 파업을 선언했다. 나 못 해! 아니, 일 안 해!!! 분명 그랬는데. “나는 너에게 기대를 걸고 있단다.” “뉴, 뉴냐!!” 삭막한 가족 관계가 좋아지질 않나. “취익! 고, 맙다.” 여기저기서 감사 인사를 받지 않나. 거기다. “불초한 제자가 오랜만에 스승님을 뵈어요.” 내 첫 번째 제자이자 마지막 제자 놈까지 나타났다. 저놈 왜 안 죽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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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연재 ************************************************************************************************** 철저히 언니만을 위해 이용당하는 삶을 살던, 스페라도 가문의 차녀 레슬리. 사랑받기 위해 모든 걸 참아 왔지만, 결국 언니의 힘을 증폭시키기 위한 제물로 바쳐지게 된다. 불구덩이 속에서 알 수 없는 존재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부지한 레슬리는 어둠술사로서 각성하게 되고, 가문의 비밀을 알게 된 그녀는 양녀로 삼을 어린아이를 찾는다는 괴물 공작가의 문을 두드리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괴물 공작가의 셀바토르 공작을 마주하게 되는데... "저를 입양해주세요!" "제국, 아니 대륙 최고의 어둠술사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여리지만 당차게 자신의 삶을 개척하기 시작하는 레슬리. 과연 그녀의 운명은?! 웹툰 민작 / 원작 리아란 / 기획 로크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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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킬러였던 민환. 그는 죽음의 문턱 앞에서 명계에 도달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기 위해 500년간 악착같이 수련한 그는, 명계에서 '마존'이라는 타이틀을 달 정도로 강해졌다. 마침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겨 이를 실행한다. 그런데... 잠깐. 나한테 딸이 있다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생긴 딸! 어쩌겠어? 행복할 수 있도록 잘 해줘야지! 먼치킨 아빠의 육아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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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 거야' '그 누구도 믿지 않을 거야.' 아버지의 잦은 사업 실패는 지아를 생활고에 시달리게 했고, 6년 사귄 남자친구의 바람은 지아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 '다음 생이 있다면...' 그렇게 끝인 줄 알았다. 그런데... "메이린, 일어났어? 이제 좀 괜찮니?" 오랜 내전으로 인해 헬라이튼 국에서 페링턴 국으로 넘어온 피난민 여자아이 '메이린'으로 환생하게 된다. 과연 메이린이 된 지아는 이번 생에는 부자가 되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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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의 작은 마을의 평민 소녀 '코넬리아' 는 어느날, 광기에 물든 드래곤 '악테일' 을 잠재우기 위해 떠나온 용사들과 만나 그들의 모험에 합류하게 된다. 인도자의 힘을 타고난 코넬리아는 미로처럼 얽혀 있는 결계 속에서 악테일의 레어로 향하는 길을 정확히 찾아내고, 용사들과 함께 무사히 악테일을 잠재운다. 그러나 코넬리아는 평민이라는 이유로 용사로 인정받지 못하고, 자신에게 유일하게 손을 내밀어준 '데바론 아스톨프' 공작의 곁에 머무른다. 수도의 공작 저에서 지내며 할머니를 돌볼 수 있게 되어 기뻐했던 마음도 잠시, 데바론은 곧 이상할 정도로 코넬리아와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차갑게 변한 데바론의 태도에 저택의 하인들 역시 코넬리아를 멸시하는 나날이 이어지고, 할머니가 돌아가신 날. 코넬리아는 데바론을 떠나기로 마음먹는다. ‘나는 살기 위해 너를 떠날 거야. 다시는 되돌아오지 않아. 후회는 한 번이면 족하니까.’ ―그리고 1년 후. 모벨토 마을의 '리아 선생님' 으로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가던 코넬리아를 찾아온 건 다름 아닌 데바론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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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말로 살다 비참하게 죽을 악녀, 다프네로 환생했다. 원작처럼 죽지 않고 자유롭게,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간 수고 많았다.' 돌아온 것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 그 이후, 13살 무렵으로 돌아온 다프네는 다짐했다. 자신이 겪은 고통을 똑같이 겪게 해주겠다고. "후원해 드릴게요." "황족들을 전부 죽이고 그 위에 서시길." 그녀는 그렇게 사상 최악의 흑막을 후원하기로 했다. . . . 그런데 이게 내가 알고 있던 버트런드가 맞는걸까? 왜 이렇게 나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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