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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해 줘, 아스텔. 어차피 당신도 날 사랑한 적 없잖아?" 황제 카이젠만을 바라보며 완벽한 황후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아스텔. 하지만 카이젠의 이혼 요구에 아스텔의 10년이 하룻밤만에 부서졌다. 다시는 황실과 얽히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가족과의 연까지 끊어내고, 시골로 몸을 숨기지만… "…임신, 하신 것 같습니다." 과연 아스텔은 카이젠과 위협 세력으로부터 황제의 아이, 테오르를 무사히 숨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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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 단두대 처형 엔딩을 맞이하는 조연, 시엘라 라비린스. 그 몸에 빙의한 이상 모가지 날아갈 순 없다는 일념으로 원작을 비틀어 왔다. 이렇게 비틀릴 줄은 꿈에도 모른 채로! “시엘라, 나 에시트 영식과 사랑에 빠졌어. 그래도 우리 여전히 친구지?” 아니, 대체 왜 여주가 제 약혼자랑 바람이 난 건데요! 황태자랑 사랑하셔야 하잖아요! 바람둥이 똥차는 폐차하고 이렇게 된 거 외제차나 끌어 봐? 그렇게 홧김에 황태자에게 서신을 쓰는 그녀. [바람맞은 사람들끼리 맞바람이나 피워 볼래요?] 그런데 이게, 먹혔다? 어디에도 없던 순정(?) 가득 맞바람 치정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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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정신을 차려 보니 다른 세상, 그것도 사막에 떨어진 한국인 김두조. 목이 말라 죽는가 싶던 차에 구조되었지만 정신차려 보니 황제의 피라미드를 짓는 노역장에서 벽돌을 나르고 있다? 남들은 공간 이동을 하면 신비로운 능력도 얻고 미래도 보고 미인들하고 노닥거리던데! 왜 나는 콜라 한 모금 못 마시고 채찍질을 당해야 하는데? 하며 서러움을 토해 내던 것도 잠시. 자신의 피라미드를 짓는 준공 현장에 시찰을 나온 황제 쿤 칸칸의 눈에 띄게 된다. 야릇한 취미를 가진 쿤 칸칸의 눈에 띄게 된 김두조의 운명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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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에게 한 번도 설레본 적이 없는 지훈과 호감이 없어도 언제나 두근거려버리는 솔. 우연히도 둘은 같은 대학에서 만나게 되는데... 서로에겐 반대였다?! 각자의 이유로 상대에게 가까워 지고 싶은 둘의 새 학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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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의 유학을 계기로 혼자 살게 된 현우. 2년 전 첫사랑인 지수와 갑작스레 재회한 곳은 집안 욕실?! 알몸 상태인 지수의 모습에서 브라질리언 왁싱을 한 사실까지 알게 된 현우. 지수는 비밀 함구와 함께 6개월 동안 동거해야 한다는 폭탄 발언까지 하게 되는데... 첫사랑과의 야릇하고도 아찔한 동거! 현우의 첫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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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부러지는 일처리에 아름다운 외모까지 겸비한 비서계의 엘리트, 윤다영. 업무 완벽, 공과 사 구분 철저 등... 모든 부분에 완벽한 그녀는 상사의 추문으로 직장을 옮기게 된다. 그날 밤. 알바가 끝나고 집에 가던 중 취객에 의해 곤경에 처한 다영은 한 남자를 만나 도움을 받게 된다. 그것도 모자라 예기치 못한 포옹, 코피 작렬, 입맞춤까지. "고마우면 보은." 네? "입술, 코피, 생명의 은인. 뭐 하나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지 않나요?" 다영은 끈덕지게 보은을 바라는 남자에게 자신의 명함이라며 나이트 전단지를 쥐어주고 도망친다. 그 남자가 자신의 새로운 직장인 고려호텔의 회장. 강도훈인 줄은 꿈에도 모른 채. "아~ 이직한 곳이 여기였군요? 나이트가 아니고." ... 망했다. 첫 날부터 해고 확정인가. 안경의 두께 만큼이나 매력적인 여자 윤다영과, 오만한 그 남자 강도훈의 달콤살벌 사내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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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범죄자들에게 약한 처벌은 정말 정당한 것인가? 그들의 손으로 앗아온 삶의 대가를 치뤄야 하는 게 아닐까? 륜건은 마음 속에서 법에 대한 생각이 혼란스럽고 이때 죄지은 자들을 손수 처리하는 성태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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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딸로 환생한 줄 알았건만, 무협지 최고 악당의 딸로 태어났다?! 무관심한 아빠, 결국 날 죽이는 오빠, 살아남기 위해선 어서 무공을 익혀 튀어야 하는데...! 이 두 빠빠... 왜 자꾸 날 귀여워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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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안으로, 진상은 밖으로." 1억을 모아 이곳을 떠나 새 삶을 살겠다는 일념으로 집을 나와 돈을 모으기 시작한 이시진. 방송에서 여장 접대업이 성행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인력 사무소를 통해 밤의 세계에 발을 들이려고 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험상궃고 잘생긴 조폭 같은 남자 원강목과 얽혀 정신을 차려 보니 한의원 근로 계약서에 사인을 한 뒤였다. 그런데 이 한의원, 직원들 모두 외모는 빛이 나지만 어째서인지 영 이상한데? 예뻐하는 게 아니라 저 녀석이 예쁜 거 아닌가 내가 바로 팔불출공*내 인생 내가 책임지고 싶은데 쿨하지 못하게 왜 저 남자랑 얽히고 싶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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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로 키워진 군인 카시야 델 로만. 인간으로서의 감정을 잃고 도구로서 살아온 삶의 마지막은 결국 버려지는 것이었다. 하지만 죽음의 안식마저 얻지 못하고 다시 눈을 떠보니 이세계의 전쟁터. “다시 돌아가라.” 누구의 목소리인지 알 수 없는 음성이 울려 퍼졌다. 두려우면서도 그립고 애틋한 목소리였다. 방금까지 느껴지던 따스한 온기와 밝은 빛이 사라졌다. 그리고 벗어났다고 생각했던 육신의 느낌이 다시 서서히 온몸에 휘감겨 들어왔다. 그러자 퍼뜩 정신이 들었다. 또 다시 수라와 같은 삶을 살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이세계는 카시야가 살던 곳과는 조금 아니 많이 달랐다. 자신이 다칠까 걱정하는 사람들, 죽었을까 눈물짓는 사람들. 이게 뭐라고 걱정하고 우는 거지? 내가 그렇게 가치 있는 사람인가? 더 이상 도구가 아닌 사람으로서 살기 시작한 카시야. 황제의 자리를 놓고 싸우는 사람들 사이에서 카시야는 감정을 스스로 깨달으며, 공을 세우기 시작하는데...피의 업보는 그녀를 어디로 인도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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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액이 가장 많아야 한다는 조건 아래, 최고의 두웃-투움남이 된 '이안'. 하지만 선발 후 잠자리를 한 차례도 하지 않는 이안에게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사실 이안은 최근 들어 사정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비밀을 숨기는 중이었고, 그런 이안에게 어딘가 음침하고 의미심장해 보이는 '가야'가 다가와 문제를 해결해주는 대신 자신과 하룻밤을 보내자며 유혹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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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된말로 '범생이'라 불리는 학생들만 모인 혹우고등학교에 괴소문이 퍼지기 시작한다. 최강 '꼴통(?)'들만 모아 놓은 여포고에서 최정예 스파이를 보내 혹우고를 전복시킨다는 괴소문이. 이때 등장한 전학생 오덕구를 진필은 스파이로 의심하고 오덕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음모(?)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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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용사를 찾아 세계를 구원하라'는 신탁에 따라 극비리에 추진되는 용사 육성 프로젝트! 마왕이 쓰러지고 몇 백 년 후, 마왕이 다시 부활하려 한다! 과연 용사육성담당관 빈은 마왕의 부활을 막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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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완벽한 고등학생 홍강후. 하지만 딱 하나, 그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바로 '연애'다. 4월 8일 고백데이를 앞두고 드디어 '모쏠인생' 강후에게도 봄날이 오는가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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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의 아픔을 잊고자 술김에 만남 어플을 깐 윤지언. 하지만 그 날 밤 필름이 끊겨 자신과 관계를 가진 우성 알파가 누구인지 기억하지 못하는데…… 잊을 수 없어. 반드시 다시 만나고 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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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킬러 안은영, 정식 킬러가 되기 위한 첫 임무를 받게 된다. 임무는 몇 달 전 전학 온 같은 반 남학생 소시호, 그 아이를 죽이는 것. 떨리는 손으로 방아쇠를 당기는 은영이지만... 이 타깃, 보통이 아니다...? 국정원장 납치 사건을 중심으로 두고 벌어지는 두 고등학생의 첩보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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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은 취향이었던 오빠 친구 조신우는 잘난 외모에 능력까지 있는 재벌 3세지만... 더러운 성질머리에 두 번의 파혼을 겪고도 스캔들이 끊이지 않는 여자 인생을 망치는 위험한 남자, 말 그대로 개새끼였다. 오래된 짝사랑의 결혼식장, 날씨마저 도와주지 않아 비에 쫄닥 젖은채로 마주친 조신우는 여느때와 같이 불친절한 태도로 게스트 룸으로 이끌었고 시간을 죽일 겸 홀짝인 와인 몇 잔에 몽롱해진 정신으로 본 조신우는... 정말 사람 홀리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오빠 나랑 자요.” 다음날 침대에서 함께 눈을... 잠깐, 내가 오빠 친구랑 한 침대에서 아침을?!?! “이유주, 몹시 궁금해.” “날 따먹고 도망친 이유.” 오빠의 오랜 친구이자... 여자 인생을 망치는 나쁜 남자와의 원나잇. 따먹고 도망치다니, 제가요?! <위험한 오빠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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