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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매

아빠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로 후회와 죄책감에 살던 이슬. 그녀 앞에 하늘을 나는 소년이 나타났다. "너에게 작은 용기를 줄게."

신매

설레는 마음으로 고백할 준비를 하던 '반하얀'. 그런데 고백이 양아치 같은 '설박하'에게 잘못 전해졌다. 그런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하얀과, 그런 그녀 머리 위에서 즐기는 박하. 과연 하얀은 그에게서 벗어나 다시 제대로 고백할 수 있을까? <나의 첫번째 새벽> 신매 작가의 풋풋 하이틴 로맨스 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