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살림 잘하고, 배려심까지 있는 완벽한 새댁 미나. 하지만 그녀에게는 숨겨진 비밀이 있었다. "어쩌지... 나 아버님을 갖고 싶어."
"안아주세요. 아버님…" 알몸으로 다가와 유혹하는 며느리 늦은 밤 나를 만지는 새아가의 손길에 결국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고 마는데...
치매에 걸린 시아버지의 추행에 출근길부터 힘든 유부녀 수애, 그런 그녀의 출근길에 또다른 남자 성춘이 다가온다. 출근길 만원 지하철에서 성춘의 손길을 거부하지 못한 수애는 점점 젖어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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