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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체고 소속 기계 체조 국가대표 정다인은 소꿉친구 이은주의 약물로 인한 자살 사건을 추적하다 은주의 죽음과 관련된 거대한 음모를 발견하고. 상당수 운동부 학생들이 수행 능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는 약물에 중독된 상태로, 약물 유포자의 하수인이 되어있음을 알게 된다. 다인은 은주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 이 학교에 약물을 배포한 근원지를 뿌리뽑기 위해 끝까지 나아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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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의 꿈을 꿨던 우호영. 하지만 신은 그에게 재능을 주지 않았고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벼락에 맞아 사망한다. 그때 악마 마몬이 나타나 모두의 재능을 탐할 수 있는 능력을 선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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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스누커 해본 적은 있어?" 당구장 출신 당구 천재 소년 권세준은 아무 생각 없이 하루하루 살던 중, 동갑내기 스누커 고수 정해원과 당구 대결을 벌인다. 어려서부터 적수가 없었던 권세준은 처음으로 참패를 맛보고, 정해원 역시 권세준의 범상치 않은 감각에 깜짝 놀란다. 정해원을 꺾기 위해 권세준은 정해원의 스누커 클럽에서 훈련을 받기로 결심하고, 프로 스포츠의 신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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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야구가 대세로 떠오른 지금. 청춘을 다 바쳤지만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실패한 유망주로 은퇴한 야구선수 나린. 어느 날 그녀에게 인생을 재시작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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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인이 그랬지? 삶이 너를 사기칠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말라고 말이야. 남들은 분냄새 폴폴 날리는 여자애들하고 신날지 몰라도 말이야. 난 홀로 삶과 사기를 생각해 본다 이 말씀이야. 어쨌든 그 시가는 사기야. 이 세상에 어떤 골빠진 친구가 남이 사기치는데 화내지 않겠어? 우리 솔직해 지자구… 삶이 너를 사기치거든 적당히 손봐주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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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작가가 들려주는 생.생.M.L.B.뉴.스!! Major League Baseball Cartoon (Naver스포츠의 최훈스페셜에서 제공받는 컨텐츠로 업데이트일은 스포츠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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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리는 여자 어때? 운동으로 단련된 꼴리는 몸매의 그녀들! 네.. 냄새 야해서 너무 위험해...♥ 스포츠 여신들의 유혹을 참지 못하는 남자들 그녀들과의 끈적한 운동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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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유럽리그, 국내리그 등 축구라면 가리지 않고 모두 그려보는 자율축구탐구만화! (본 만화는 네이버스포츠의 2010 남아공 월드컵 특집 페이지에서 제공받는 컨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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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하나되어 대한민국을 외쳤던 열정과 환희의 2002년! 2010년 6월, 다시 한 번 우리의 Reds를 깨울 때가 옵니다. 본 컨텐츠는 샤다라빠, 호조 작가와 함께하는 생각대로T 브랜드 웹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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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 선배, 제 공을 받아주십시오." 명진중 에이스 김수현은 그토록 바라던 성문고 새내기 야구부원이 되어 주장이자 포수인 최우진에게 고백(?)한다. 우진을 향한 수현의 마음은 동경? 사랑? 3학년인 우진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딱 1년. 과연 그 안에 수현의 마음은 우진에게 닿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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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바리로 소문난 지능범죄수사대의 팀장 최종혁. 정/재계를 아우르고 있는 거대한 범죄조직의 존재를 깨달은 그는 온갖 압력에도 굴복하지 않고 꿋꿋이 그 뒤를 추적한다. 그러던 와중, 갑작스레 들려온 어머니의 부고를 듣고 정신없이 병원으로 가다 그만 의문의 사고를 당하고 마는데... “경찰대건 법대건 무조건 간다!” 부족했던 힘 탓에 맞이했던 억울한 죽음을 또 다시 당하지 않기 위해, 자신과 같은 억울한 피해자를 더 이상 만들지 않기 위해, 1997년, 과거로 돌아온 경찰 최종혁의 리셋 라이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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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난이도를 가진 게임의 세계 랭킹 1위였던 지호. 서비스 종료된 줄만 알았던 그 게임이 새롭게 돌아왔다! 지호는 다시 한번 랭킹 1위를 꿈꾸며 게임 동아리에 입부한다. 오랜만에 게임을 해도 살아있는 감각. 하지만 게임이 새롭게 변하면서 예상치 못한 약점이 생긴다. 강한 상대를 마주할수록 열정이 끓어오르는 주인공의 프로게이머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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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픽션입니다. 실존하는 인물, 단체, 지명, 사건 등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누구보다 프로레슬링을 사랑하지만, 인종의 한계를 넘지 못한 준호킴. 성과 없는 은퇴 후 공사장 잡부로 일하던 와중 불의의 사고에 휘말리고… 눈을 떠보니 WWF 입사 시험 전날로 돌아왔다?! “이번엔 내 커리어를 승률 0.7%의 악역 쿵-퓨리로 끝내지 않겠어!” 죽도록 구르며 배운 기술들과 미래에 대한 정보를 가진 채 20대의 몸으로 회귀했다. 커리어 내내 패배 전문 악역 자버(Jobber)로 구르던 역사를 반복하지 않겠다. 앞으로 한 시대를 풍미할 레슬러들과 함께 프로레슬링계의 역사를 다시 쓴다. 시대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프로레슬링의 신이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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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초... 단 0.4초를 줄이기 위해 평생을 연습만 해왔다. 근데 왜 저 날라리 자식을 못 이기는 걸까... 우울해하던 그때, 선배가 말했다. "내가 기록 더 좋아지는 법 알려줄까? 너 오늘 아다 뗄 준비해라" 오직 운동만 하던 훈재의 성장물! 섹스와 함께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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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류우비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도쿄의 황태자 이치로에게 엿을 먹여 교토의 법륜왕 나카마츠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한다. 류우비의 음흉한 속셈을 모르는 나카마츠는 그를 교토 고등학교의 축구부에 입부시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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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를 하면서 운동을 한다고? 이 세상에 이런 걸 마다할 남자가 어딨겠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헬스장을 찾은 배웅. 여긴 특별한 방법으로 운동을 한다고 하는데…? 처음 시작은 서로 마사지부터! 그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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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세계 격투기의 중심이 된 세상. 전국 탑 클래스 격투기 학생들만 모인 남일고에 약골 소년 주지태가 돌연 투입된다. 신체적 약점이 상쇄되는 무술 ‘주짓수’를 통해, 주지태는 격기반의 정점에 오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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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는 부레가 없어서 잠깐이라도 움직임을 멈추면 물속에 가라앉아 죽어. 그래서 상어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움직이고 또 움직여야 해. 너도 마찬가지야. 살아남고 싶으면 끊임없이 움직여라. 그럼 최고의 사냥꾼이 될 거다. ...상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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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오른손을 잃은 골프천재 주아이, 절망하는 시간조차 아깝다! 아이는 프로가 되기 위해 자신의 모든걸 바친다. 치명적 핸디캡을 극복하고 결국 정상에 서게 되는 연약한 소녀의 고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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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헤어지고 바람처럼 달리다] 한태수는 통통하고 게으르지만 마음씨만은 착한, 스포츠웨어 전문회사 Rav의 사무직 회사원이다. 그는 전 여친에게 실연당한 일을 계기로 삶을 바꿔보겠다고 결심한다. 소꿉친구이자 러너인 서바람을 보고 따라서 달려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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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자토 미나츠(16). 아사오카 고등학교 1학년, 소프트볼 소속. 미나츠의 아버지는 나카자토 타미오(45). 무명의 프로레슬러. 미나츠와 같은 반 친구인 아키바 슈(16)랑은 은근 죽이 잘 맞는 사이다. 그런데 어느 날,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카도마츠 나오토(17)가 말을 걸어오고, 게다가 소프트볼부 고문감독인 야마자쿠라 칸고(25)까지 그녀를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은데…. 월간 순정잡지 ‘챠오’에서 큰 인기를 모은 아다치 미츠루의 청춘 코미디! 소장판으로 선보일 준비-~ ‘슬로’스타트! ⓒ Mitsuru ADACHI/SHOGAKU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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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적 관계였던 인간과 요괴들은 오랜 전쟁 끝에 공존을 택한다. 100년 후, 반요는 인간과 섞여 생활하게 됐지만 세상의 시선은 아직 그리 곱지 않다. 반요들의 좌충우돌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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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식 이후에는 행복한 삶이 올까?’ 우환을 극복하기 위해 교통비마저도 아끼려 지난 1년 동안 10km 거리를 뛰어서 등교했던 해일로. 사서 고생한 달리기가 2023년 코로나 종식 기념 마라톤 대회에서 빛을 발하며 희망을 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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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빼고 관심 없는 세령은 우연히 발견한 카드 더미로 사람들의 운명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호기심에 사람들의 운명을 알아볼수록, 학교 생활은 점점 복잡해지고, 친구들과 함께 위험에 빠지는데... 과연 비밀스러운 능력을 들키지 않고학교 생활을 무사히 이어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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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츠키 하즈키는 고등학교 1학년. 지망했던 에이호 고교 입시에 실패해 집에서 도보 10분 거리인 현립 타마나와 고교에 입학하게 된다. 3년간의 입시 공부가 헛수고가 되어버려 절망적인 기분 속에 등교하는 하즈키. 하지만 우연이 겹쳐져 야구부를 견학하게 된다. 그리고 특이한 감독과 개성적인 부원들과 만나는데…. © Kazuyuki SAMUKAWA/SHOGAKU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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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기만 했던 죽마고우 여사친에게 불쑥! 치명적인 매력의 남사친이 등장한다면?! 양가 부모님들의 진한 인연으로 기어다닐 때부터 중학교까지 함께 지낸 죽마고우, '김의곤'과 '신비'. 어린 '신비'는 '의곤'과 결혼하기로 결심하고 의곤 덕후가 되었다. '의곤'은 '신비'의 거침없는 '들이댐'을 무려 10년이나 받아냈고, 고등학교만큼은 제발! 떨어져 다닐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빌고 있었다. 똑부러지는 신비는 성적이 항상 탑이었고, 특출난 운동신경과 싸움실력 이외에는 잘하는 게 없는 의곤. 어차피 진학할 고등학교가 다른 건 뻔한 일이었다. 그랬어야 했다. 최고의 명문사학, 상상고등학교. 신비의 합격은 결정된 것과 다름 없었고, 의곤은 해방의 꿈에 부풀지만, 하필이면 정의의 주먹을 휘둘러 구해낸 사람이 상상고 이사장의 손녀일 줄은... 수영의 수자도 모르는 의곤은 '수영특기생'으로 합격통지서를 받게된다. 명문고등학교에 나란히 합격한 '의곤'과 '신비'! 의곤은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수영을 해야한다는 압박감과 소박한 꿈, '여자친구 만들기'를 저지하려는 신비의 압박수비를 3년이나 견뎌야한다는 생각에 한숨만 나온다. 한편, '의곤'과 같이 상상고 수영부 소속 '차신우'는 천부적인 재능과 외모로 인터넷에서도 유명하다. 어머니의 죽음과 더불어, 자신에게 관심은 없고 오직 여자와 정치뿐인 아버지를 향한 경멸이 신우를 삐뚤어지게 만들었고, 안 좋은 친구들과 어울렸지만, 최근 관심있는 게 생겼다. 자신의 배경, 외모 때문에 득달처럼 달려드는 다른 여자와 달리, 순수하고, 솔직하고, 귀여운 신비에게 점점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뭐야, 아무사이 아냐? 그럼 신비 내가 만나도 되는 거지?" 갑자기 가슴이 요동치는 '의곤' '신우'의 등장으로 신비에 대한 마음이 꿈틀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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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의 키 때문에 쫓겨나듯 축구부를 나와 전학을 가게 된 골키퍼 백승원. 축구공은 쳐다보지도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고라니즈'라는 풋살팀을 만나면서 새로운 운명을 마주하게 되는데... 백승원과 고라니즈의 뜨거운 성장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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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적인 재능으로 모든 스포츠를 씹어먹는 고등학생 한이연. 어떤 스포츠를 해도 패배를 몰랐던 그에게, 벽을 느끼게 해준 한 탁구 고수가 등장하는데... 승부욕에 불타오른 이연은 사라져가는 '펜홀더' 라켓으로 복수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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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 게임 <릴리어네어 2099> 리그가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시대.<br /> 천재 프로게이머 '강윤'을 지켜보며 선수의 꿈을 키웠던 소년 '로운'은<br /> 실력을 인정받아 17세의 나이로 프로 게임단 '피닉스 포스'에 입단하지만<br /> 승부조작에 휘말려 팀이 와해될 위기에 처한다.<br /> <br /> 어느 날 낙담한 로운 앞에 나타난 것은 은퇴 후 종적을 감췄던 강윤.<br /> 로운은 그에게서 깨달음을 얻고 팀원들과 의기투합하여 승강전에 도전하는데...<br /> <br /> 과연 꼴찌 팀 피닉스 포스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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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하게 살아온 연우. 고등학교에 입학해 새로운 출발을 하고 싶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던 차, 옆자리 승권을 만난 것을 계기로 하랑고등학교 유도부 <한판>에 들어가 삶이 180도 뒤집히게 된다. 연우의 좌충우돌 유도 한판승부가 시작된다. 우리 함께 날아오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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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재능을 만천하에 뽐내고픈 '노을'과 쓸모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공을 던지는 '다빈'이 한 팅으로 만났다!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달려 나가는 대장고 야구부의 고군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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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잡으면 타인의 '재능의 한계'를 엿볼 수 있는 소녀, 박호지. 어느 날 마주친 스포츠클라이머 '채아성'에게서 재능의 한계를 부숴버릴 가능성을 느낀다. 하지만 기대했던 올림픽 무대는 한계에 부딪힌 채아성이 처참하게 추락하며 끝나버리는데... 자신의 재능의 한계를 받아들이고 고등학생이 된 호지의 앞에, 날개 꺾인 우상 채아성이 다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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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팀 헌터스의 유격수 최주하는 급작스럽게 트레이드 되어온 자신의 후배이자 야구계의 다크호스인 박도진과 마주치게 되는데.. 같은 포지션의 도진을 라이벌로 생각한 주하는 불안함을 느끼고 그를 찾아간다. "선배님은 제가 온 게 영 안 반가우신가 봐요." "원정 때 만나도 선배가 베이스 밟을 때도 말 한번 제대로 못 붙여서 내가 뭐 잘못했나 생각했어요. 내가 그렇게... 키스 잘한 게 죄인가?" "X질 안 하고 참은 걸 내가 얼마나 후회했는지 선배는 모를걸요." '이거 완전…미친 새끼아냐?!'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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