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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여자와 새하얀 공간에 떨어진 대학생 남도현. 그리고 사람들 비명소리가 가득한 거울과 함께 아름다운 여신이 등장한다. 상황 파악이 되지 않은 두 사람 앞에 갑자기 등장한 여신이 내뱉는 믿을 수 없는 말. "두 분의 섹스만이 사람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섹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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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을 동경하던 찐따 이은우는 상류사회에 살고 있는 최희선을 만나고부터 진짜들이 모여 있는 상류층의 생활을 갈망하게 된다. 희선의 오빠는 은우에게 상류 사회의 일원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접근하는데… "넌 가능성이 있어, 천하의 이금우 동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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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쏠 탈출하게 해줄까?” <br>26살 먹도록 연애 한번 못해보고 죽기 살기로 운동만 했던 이현호. 해병대를 전역하면 세상을 씹어 먹을 줄 알았지만 달라진 건 없었다. 친한 형 소개로 일하게 된 호텔의 스위트룸에서 한 여자애를 만난 후…야스왕으로 다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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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디딜 틈도 없이 혼잡한 1호선 지하철, 그리고 치마틈으로 파고드는 끈적하고 집요한 손길, 누군가에게 보여질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동시에 느껴지는 엄청난 황홀감에 점점 치한에 중독되어간다. "이런 거에 느껴버리다니, 나 이제... 어떻게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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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고X로 인해 여자친구와 헤어진 복학생 한태민.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뒷산에 있다는 소원을 들어준다는 석상을 찾아간다. 소원을 빌려는 순간, 크게 들려오는 누군가의 민망한 소원. 그런데 그 주인이…. 나를 비웃던 학과 여신, 앞으로 같이 소원을 빌어야 한다고..? 이 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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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 얼굴 뒤에 숨겨진 그 음탕함을 꺼내어 마구 주무르고 싶어" 순백의 꽃 같은 얼굴을 가진 여자 한마디. 그녀를 배덕한 여자로 만들기 위한 쾌락주의자 박준의 타락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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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버님, 우린 가족이잖아요?" 매혹적인 얼굴에 야한 향기를 내뿜는 동생의 여자 류수정. 동생의 여자가 자꾸만 탐난다. 외면해 보아도 깊은 곳에서 들끓는 제수씨를 향한 욕정... 아,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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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악하고 혐오스러운 인간. 그런데... 왜 끌리는 걸까?" 미래가 보장된 젊고 예쁜 검사 서인은 양아치 똥개와 자꾸만 부딪치게 된다. 암컷과 수컷이 서로를 찾듯이 정반대인 두 사람의 운명이 맞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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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아이돌, 현재는 작곡가의 삶을 살며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시훈. 우연히 딸의 SNS를 보다가 자신의 이상형인 소녀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집에 놀러 온 딸의 친구의 당돌한 도발에 시훈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리고 마는데... “아저씨 제 몸 보고 흥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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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대학교수 한성재의 유일한 휴식처는 교직원 화장실이다. 여느 때와 같은 휴식, 갑작스레 옆칸에서 야릇한 신음이 들려오고.. 작은 구멍 너머로 상상조차 못할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교수님, 보지만 말고 이쪽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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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를 졸업하고 아름답고 돈 많은 여자와 결혼을 약속했기에 나는 모든 것을 가졌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유부녀 된 첫사랑을 다시 만난 그 순간, 난 모든 걸 내던지고서라도 그녀가 가지고 싶어졌다. 그녀가 비록 내 절친한 친구의 여자가 되었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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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도전했지만, 데뷔작부터 처참하게 망한 신인 관능 소설 작가 기운. 우연히 자신이 동경하는 소설계 스타 작가 정하늬를 도와준 것을 계기로 그녀에게 성공을 위한 비밀 과외를 받게 된다. "지금부터는 내가 가르쳐주는 대로 해봐요. 여자들이 어떤 것에 느끼는지 알려줄 테니!" 과연 남주는 대박 신작을 탄생시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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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돌아온 고향, 예전과 다르지 않을 줄 알았던 이곳의 생활은 남자로서 참을 수 없게 변해버렸다! 섹시한 해녀복 차림으로 다가오는 누나와 성숙한 몸매로 남심을 자극하는 친구 엄마까지...! "그때 아쉬웠던 것들... 지금 나한테 해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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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명령으로 홀로 헤매던 성전사 '바토'는 인간의 정액을 먹이로 살아가는 마물 '세이렌' 을 마주치게 되고, 정욕을 버렸던 그는 '세이렌'의 유혹을 받게 되면서 참아왔던 욕구를 터뜨리게 되는데.. "보통 수컷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음탕한 냄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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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름은 '다해'. 그녀의 SNS는 야한 사진과 영상, 녹음한 신음소리로 남자들을 자극하여 푹 빠지게 만든다. 비밀 익명 블로그를 통해 ‘다해’ 라는 가명으로 음란하고 방탕한 이중생활을 즐기는 대학생 지수.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다해로서 삶을 정리하려고 마음먹지만 그녀의 비밀을 알고 있던 선배 창민에 의해 일그러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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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남자 '강박'. 좌절하던 그의 앞에 암컷 외계인 '제시카'가 나타난다. 유일하게 강박을 거부하지 않는 암컷 제시카와의 사랑스러운 동거! 강박이에게도 봄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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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를 닮은 영상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찬훈. 절정의 순간 찾아 온 이모에게 그만 얼싸해버렸다. 그날 이후 무방비하게 다가오는 어린이모와 새엄마 '이런 동거생활을 이어가다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해 버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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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간의 이권 다툼에 얽혀 크게 작업을 치고 강릉에 있는 작은 동네에 숨어 지내는 승조. '여기서 내가 사고를 치면 안될 이유가 있나? 어차피 아무도 날 모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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