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기업 H그룹. 태영은 그룹의 후원을 받고, 그들의 수행비서에게 입양된다. 그는 우연히 은혜를 입었을 뿐이라 여기며 조용히 살아가지만, 그런 그에게도 단 한 가지 소박한 소망이 있었다. 바로 어린 시절, 자선 파티에서 만난 첫사랑을 다시 만나는 것. 그러던 어느 날 태영은 마음속에 품어왔던 첫사랑이 H그룹의 개망나니 입양아 허민재 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환상과는 몹시 다른 민재의 모습에 실망하고 마는데... “남색에 미친 망나니가 내 첫사랑이라니...!”
-
연애에 눈을 뜬 지 10년…… "강공"과 연애가 하고싶은 요나. 뼈를 깎는 수련과 인내심으로 깡패같은 본성을 감추고 남자를 찾아 헤매지만 자신의 깡패같은 본성 탓에 번번히 연애로 이어지지 못하고 끝이 난다. 지인 친구 가족을 들들볶아 얻어낸 소개팅 혹은 길거리 헌팅 등등 모든 시도는 번번히 실패로 돌아가고 그렇게 오늘도 썸남과 깨지고 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신세한탄하러 들른 친구네 가게에 스트라이크존 그자체 이상형 강공이 있다? 드디어 찾았어, 로휸 씨야 말로 찐 강 공 이야. 그렇게 믿는 요나지만 "찐강공" 로휸에게는 하자가 있었는데…. 껍질만 강공인 로휸의 얼굴에 홀딱 반해 로휸을 진정한 강공으로 만들려 노력하는 요나의 피땀어린 나날이 시작됩니다.
-
깡패와 재벌들의 은밀한 뒷거래를 위한 모터사이클 레이스의 선수로 활동 중인 태성은 3년 전 코스를 벗어나 날아갈 정도의 큰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었지만, 경기장에서 다시 만난 전 남자친구 시윤에게 또 다시 첫눈에 반해 관심을 보인다. 그리고 시윤과 다시 가까워질수록 그날 사고에 대한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
* <쪼가리>는 매월 6, 16, 26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현대물 #학원물 #성장물 #첫사랑 #유도부공 #대형견공 #순정공 #부반장수 #미인수 #햇살수 #외유내강수 어릴 때 큰 개에게 물린 경험이 있는 현선은 거대한 희도를 보면 그때의 트라우마가 생각나 그를 두려워했는데, 어쩌다 보니 방과 후 희도와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성격도 무서울 거라고 생각했던 편견과 달리, ‘잘 못 알아들어서 그러는데…… 다, 다시 한번만 말해 줄래.’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수줍어하는 희도의 모습에 놀라는 현선. 게다가 유도부 선배들의 괴롭힘 때문에 밥도 제대로 못 먹는 희도를 보고 현선은 희도를 챙겨주기 시작하고, 늘 혼자였던 희도는 가랑비에 옷 젖듯 현선에게 스며드는데.
-
*웹툰 <녹색전상>시즌2는 매월 5일, 15일, 25일에 연재됩니다. *웹툰 <녹색전상>시즌2는 5화 연재+1화 휴재가 됩니다. “당신을 새기고 싶어요. 영원히 변하지 않는 형태로.” 초고층 빌딩으로 가득한 섬. 단절된 관계 속에서 살아가던 조각 전공생 매튜 레이너는 우연히 마주친 진청우에게 작품의 모델이 되어 달라 제안한다. 조직을 일으켜 세운 사나운 개, 섹스 중독자. 진창을 구르며 끊이지 않는 통증과 불면에 시달리던 신해파 간부 진청우. ‘잡아먹히는 게 누구일지, 주제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달려드는 매튜에 기이한 호기심을 느낀 진은 제안을 수락하는 대신 조건을 내건다. “모델을 서 주는 동안, 넌 내 말에 무조건 복종한다.” 세상과 벽을 쌓은 남자와 세상을 우습게 보던 남자. 두 남자의 이야기, 그 새로운 막이 시작된다.
-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해치는, 감정이 결여된 존재 하트리스. 갑자기 나타난 하트리스들로 인해 위험에 빠진 세계. 하트리스의 습격과 그로 인해 혼탁해진 세상에서 범죄를 일삼는 이들에 모두 대응하기 위해 특별재난방지처가 세워진다. 특별재난방지처의 말단 직원 한제명은 기억에도 희미한 하트리스 처리에 관련된 미결사건으로 해고당할 위기에 처하고,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할때 우연히 하트리스 사냥꾼 업체의 최고봉, 포케이의 나대표와 인연을 맺게 된다. 하루아침에 업계 최고봉 베테랑들과 함께하게 된 제명, 설상가상으로 포케이로의 출장까지 지시받는데... 제명은 그곳에서 포케이의 또다른 공동대표, 국대표와 만나게 된다.
-
어머님끼리의 인연으로 어릴 적 소꿉친구와 함께 자취하게 된 로빈. 예전엔 한 몸처럼 붙어 다녔던 사이였다고는 하는데, 기억 나는 게 없다. 그래도 룸메이트가 됐으니 친해지면 좋잖아? 뻣뻣한 한결과 친해지기 위해 한층 더 살갑게 굴던 로빈은 어느 날 굳은 얼굴의 한결로부터 진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미안한데, 나 게이야.” 조심스러운 로빈과 달리 한결은 같이 살 수 있겠냐면서 단호하게 나오는데…! “…난, 그러니까, 딱히 불편하거나 그런 건 없어.” “너 말고. 내가 불편하다고.” 맞지 않는 퍼즐을 맞추듯 이어지는 생활 중에 규칙을 만들자는 한결의 제안을 받아들인 로빈. 그런데 내용이 좀 이상하다?! [2. 특별한 일이 없으면 갑자기 다가오거나 몸을 만지기 않기] “야 같은 공간을 쓰는데 어떻게 몸이 안 닿을 수가 있어.” “나 남자랑 몸 닿으면 서.” 규칙을 지키려 할수록, 어딘가 점점 더 미묘하게 변하는 둘의 관계. 동거는 자꾸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
[체력이 1만큼 깎입니다.] [체력이 고갈되어 정신을 잃습니다.(최대체력:1)] ……뭐, 씨발? 새로 얻은 몸은 끔찍하게도 심약하고 여렸다. 작은 충격에도 픽픽 쓰러지고, 그에 주위 사람들은 싸고 돌고, 밖에 나가지도 못하게 하니 아주 환장할 지경이다. 분명 죽었다 생각했는데…. 차 사고로 정신을 잃었다 깨어나 보니 듣도 보도 못한 게임 속에 들어와 있었다. [호감도] 공략 가능한 인물을 표시합니다 아인스 루트 조이 루트 로베인 루트 일리야 디페리우스 카르얀 디페리우스 루트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예/아니오)
-
* <로맨틱 캡틴 달링>은 매월 7, 17, 27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군부물 #서양풍 #후배위하는선배 #연하댕댕공 #하극상 #원나잇 어느 날, 헤인스워즈 가 도련님의 사수를 맡게 된 단테 베일리. 귀하게 자란 도련님이 거친 훈련을 견딜 수 있을까 싶었는데 걱정과 달리 열심이고 순둥한 모습에 스며들어 라파엘 헤인스워즈를 잔뜩 귀여워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다 예상치 못하게 후배 성교육도 시켜주게 되는데… "대체 왜? 왜 네가 나를?" "제가 팀장님께 품기에는 과분한 감정이죠…." 성교육을 구실로 어쩌다 해버린 원나잇 후, 라파엘은 그간 단테를 흠모해 왔다며 마음을 고백하고. "헤인스워즈. 나는 직속 부하와는 연애 안 해." "부담드리지 않겠습니다. 좋아하게만 해주세요." 라파엘은 미인계를 쓰며 단테를 좋아하게만 해달라고 애원한다. 안 된다고 늘 라파엘을 거절하면서도 정신 차리고 보면 어쩐지 라파엘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단테. 과연 라파엘은 단테 공략에 성공할 수 있을까?
-
2세대 아이돌 출신인 강태혁의 열성 팬이었던 이도윤은 자신의 최애가 회사를 차린다는 정보를 접한 후 뼈를 깎는 수련을 거쳐 GHT 엔터테인먼트 대표 태혁의 비서가 된다. 완벽한 비서 코스프레를 하며 행복한 덕질… 아니, 비서 라이프를 보내던 도윤은 어느 날 태혁에게 놀라운 제안을 받게 된다. “이 비서, 너 아이돌 해라…” 도윤이 무사히 데뷔에 성공한다면 원하는 것 한 가지를 들어주겠다는 태혁의 제안. 전직 아이돌 연습생 출신인 도윤은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에 평소 생각만 해왔던 욕망을 표출하고 마는데… “제가 데뷔하게 되면, 저랑 하룻밤을 보내주세요." 태혁과 밤새 팬 미팅을 할 생각에 들떠 있는 순수한 도윤과 달리 태혁은 도윤의 말을 오해하고 자꾸만 떠오르는 야한 상상을 애써 무시하는데… 목표는 같지만 다른 생각을 하는 두 사람의 <이 비서 데뷔 프로젝트>!! 아이돌로 발령난 이 비서는 무사히 데뷔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아침/학산문화사
-
건장한 순정남 사채업자 정혁수가 호리호리한 대학생 이은후에게 날리는 화끈한 제안! 한 번에 50! 어쩔래? 사고뭉치인 은후 동생 준후. 이번에는 제대로 사고를 쳤는데. 그만 사채를 쓰고 못 갚은 것! 동생을 대신 빚을 갚기 위해 혁수 앞에 당당히 선 은후. 그러나 그의 덩치와 액수를 듣고 기가 푹 죽는데... 하지만 혁수 앞에서는 대신 갚겠다고 큰소리를 치고 나왔지만 어떻게 갚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데… 갚아도 갚아도 끝이 보이지는 않아 힘들어 하는 은후에게 혁수는 은밀한 제안을 하는데… 혁수의 제안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힘든 은후와 은후의 대답을 기다리기 힘든 혁수. 그냥 끌고 갈까?
-
오갈 데 없는 처지에 놓인 오메가 이단은 낯선 알파 여정헌의 도움을 받는다. 오메가인 몸으로 대가를 치르려 하지만 여정헌은 단호하게 거절한다. 여정헌의 다정한 호의와 친절이 의심스러운 한편, 그를 믿고 싶은 이단은 점점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데…. 세상에 버림받고 상처받은 이단과 그를 보듬어주고 집이 되어주고 싶은 여정헌의 이야기. #나이차이 #자낮수 #마음이 여린수 #헌신공 #알오물
-
동기들과 미친듯이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와 잠이 들었던 날. 자신과 ‘서진’이 고등학생 때 입 맞췄던 그 날 일들이 꿈에 나오게 되고, 왜 갑자기 고등학생 때 분위기에 휩쓸려 저지른 ‘실수’가 꿈에 나온 것인지 연애를 너무 오래 쉰 것 같다고 생각하는 ‘다운’은 과실에서 보기 껄끄러운 ‘서진’을 마주친다. 그리고, 평소와 달리 유난히도 자신을 찾아오는 서진에 괜히 찔리는 듯 자신이 무슨 실수를 했냐며 추궁을 했지만, 돌아오는 ‘서진’의 대답은 그저 키스를 했다는 대답뿐. 오랜 친구 관계였다가 갑자기 저런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이고 대체 무슨 생각으로 다운에게 들이대는 것일까?
-
문창과 조교 허도안은 과제를 채점 하던 중 강수원의 글을 발견한다. 학과 인기인 유성온에 대한 찬미로 가득한 강수원의 글. " 유성온이랑 한번 해 보고 싶다." 왜 이런 글을 쓰는 거야? 유성온은 실존 인물이라고! 도안은 섬뜩함을 느끼면서도 읽는 것을 멈출 수 없는데…
-
아버지의 무리한 사업 투자와 도박으로 인해 평생 어머니와 함께 빚을 갚아온 우원. 그런 어머니마저 몸이 나빠져 시골로 내려가며 홀로 고군분투한다. 하늘이 무심하게도 시급 좋던 알바처에서 잘리게 되고 새로운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 친구의 소개를 받게 된다. 부촌 일대에 자리 잡은 피자가게 배달부. 맛은 물론, 직원들이 잘생기고 예쁘기로 유명했다. 훤칠한 외모의 우원은 당장 면접을 가게 되고 바로 합격한다. 하나의 오점도 용납할 수 없는 아버지의 욕심에 휘둘리며 평생을 살아온 서안. 그렇게 자신을 갉아먹으며 살아왔다. 그리고 터져 버린 공황과 대인 기피. 모든 일은 멈췄고 서안은 집에 갇혀 버린다. 그런 서안에게 작은 호의를 베푸는 사람이 나타났다. 아주 오랜만에 사람이 무섭지 않았다. 삶에 지쳐 살던 두 사람이 만나 사랑하는 청춘 로맨스. 피자배달부와 골드팰리스. 시작합니다. *매월 2, 12, 22일 연재됩니다.
-
※ 본 작품에는 삽입(수지, 기구)에 의한 메인공의 전립선 개발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최근 시원은 물리치료를 받다 만난 치료사 소영에게 첫눈에 반해 열을 올리는데 한창이다. 하지만 쉽게 자리를 주지 않는 소영에 시원의 까임횟수는 쌓여만 간다. 계속되는 거절에도 마주한 소영이 마냥 좋은 시원, 그리고 그런 시원을 소영은 속을 알 수 없는 미소로 바라보는데.
-
초능력자들을 관리하는 특수인적자원관리공사 "SHRA" 그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취준생 "호연"은 초능력자 "문성"에게 수업을 해주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분명 초면인 호연과 문성은 서로에게 의문을 가진채 수업을 시작하고... 호연이 문성에 대해 야릇한 꿈을 꾸는 동안 문성은 빌딩을 넘나들며 비밀스러운 임무를 수행하는데...! 과연 이 둘이 서로 가지고 있는 비밀이란?
-
좋아하는 선배에게 고백했다가 차이고 돌아오는 길. 한서우는 불의의 사고로 죽고 만다. 곧이어 저승사자의 실수로 임시 망자까지 되어버리고 급기야 저승사자의 감시까지 받게 되는데..! 팔자에도 없던 외간 남자(?)와의 동거가 시작되게 생겼다!
-
문건우, 나이 21세. 큰 키와 떡벌어진 어깨 그리고 치명적인 그것(?)을 가졌지만, 섹스 경험 전무. 관심이 있는 건 그저 운동뿐! 그런 건우 앞에 나타난 버터 향이 나는 베이커리 사장 유하진! 순수청년 건우는 하진이의 달콤함에 매료되어 버리는데!!
-
단령은 자신을 동경하며 따르는 어린 황자가 사랑스러워 죽을 지경이지만, 일단 겉으로는 냉랭하고 엄하게 대하며 스승의 본분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가 단령에게 약을 먹이고 두건을 씌워 황자의 침소로 보내버리면서 일이 꼬이게 된다.
-
"자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지 않겠습니까?" 친구 대신 외계인 동호회의 임시회장이 된 주인. 코코는 자신이 외계인이라 주장하며 자위를 요구한다. "섹스는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하는 거야." "그럼 저를 사랑해 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외계인(?) 코코와 임시회장 주인의 사랑하는 방법!
-
* 웹툰 <녹색전상>은 매월 5일, 15일, 25일에 연재됩니다. “…당신을 새기고 싶습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형태로….” 고층빌딩이 가득한 도시, 단절된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조각 전공생 매튜 레이너. 우연히 마주친 진에게 운명을 느끼고 모델 제안을 하지만 그의 의도와 달리 둘의 관계는 점점 비틀어지는데…. 더러운 돈과 배신으로 얼룩진 냉혹한 세계에서 신경이 끊어질 것 같은 통증을 삼키며 사는 신해파 간부 진청우. 그런 그에게 스스로 다가온 매튜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단, 조건이 있어. 첫째, 넌 내 말에 무조건 복종한다.” 세상과 벽을 쌓은 남자와 세상을 우습게 보던 남자, 서로 다른 욕망을 감춘 두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순정공 #천재공 #연하공 #대대물공 #조폭수 #까칠수 #강수 #미남수 #대물수
-
늦은 밤, 애견인 소셜미디어 GPSP(개팔자가 상팔자)사무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 야릇한 목소리의 주인공 서준은 옆자리 짝사랑 상대인 태산의 옷으로 자기 위로를 하며 신세 한탄과도 같은 말을 내뱉는다. "나도 차라리 개로 태어났으면 좋았을 텐데"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서준이는 개가 되어버렸다.
-
어렸을 때 부모님을 잃고 우울감에 젖어 있던 이세현은 우연히 수수께끼의 청년(당시 소년) 윤오와 만나 위안을 얻게 된다. 몇 년간 거르지 않고 일주일에 한 번 세현의 집에 놀러와 편안하고 포근한 시간을 보내는 윤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여자만 만날라치면 하늘에서 비가 쏟아지는 통에, 이세현은 연애의 첫발을 떼지 못한다. 한 번도 어긋난 적 없는 특별한 우연이 과연 우연일까? 아니면 하늘을 가장한 누군가의 농간일까? *[해당 도서는 외전이 성인용으로 예정되어, 본편부터 성인가로 판매되는 점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숙사 생활을 하는 이쿠는 쿨하고 어른스러운 외모와는 다르게 아직은 미숙한 고등학생. 많이 서툴지만 기숙사 관리인 마루야마를 좋아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마루야마가 기숙사에 출입하는 업자 미키에게 안겨 있는 것을 목격하고 마는데···! "그 일은 입 다물어 줄 테니까 대신 나도 하게 해줘요." 이건 어린애 같은 독점욕일까? 사랑이란 건 어떻게 하는 거야?? 니야마가 그리는 청춘 왕도 러브스토리♥
-
어린 시절부터 서커스단에서 학대당하며 자란 "식스" 그런 식스를 처음 인간처럼 대해준 포틀랜드를 지배하는 케이지 패밀리의 언더보스 "말론"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순수한 마음과 따뜻한 애정을 잊지 않은 소년과, 모든 것을 가졌지만 단 한 번도 평온한 삶을 누리지 못했던 남자의 이야기 "좋아해요 말론. 진심이에요 전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요 죄송해요 당신을 사랑하게 되어서, 죄송해요…"
-
이렇게 애틋한 마음은 분명 사랑이겠지. 나의 눈물에 마음 아파하던 그는 나를 사랑해서 함께 울어준 거겠지. 언제나 밝고 긍정적이어서, 항상 친구들을 이끌고 힘이 되어주던 강해무. 그를 무너뜨린 건 한치 의심 없이 믿은 사랑이었다. 분노, 실망, 굴욕, 그 모든 감정의 종착지는 자신의 마음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갯속이다. "하나 분명한 건, 그 모든 원인이 나라는 거야 …." 안갯속을 헤매던 해무에게, 낯익은 사람들이 다가온다. 제각각으로 빛나는 마음을 품은 채….
-
오로지 대물만을 원하는 지혜는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며 기도하고 기도빨(?)인지 생각보다 빨리 소원을 이뤄버린다. 하지만 대물의 주인, ‘두식’은 본인은 달나라에서 온 왕자라고 하며 별안간 지혜에게 함께 달로 떠나자고 한다. 대물과 해보지도 못 하고 죽을 위기에 놓인 지혜는 잔꾀를 내어 두식을 꼬시기 시작하는데…!
-
밤낮없이 문란한 생활을 즐기는 한편, 길드에서 받은 의뢰를 해결하며 적당히 살아가던 흑마법사 이스카. 어느 날 새 의뢰를 처리하기 위해 방문한 던전에서 완벽한 외모를 가리고 다니는 신관 시안과 봉인되어 잃어버린 힘을 되찾길 원하는 마계 왕자 칼리트를 만나게 된다. “이건… 날 위해 강림한 대물 천산가?!!” 시안의 미모와 특정 부위에 반해 열심히 꼬시는 이스카와 그런 이스카에게 속절없이 휘둘리는 시안, 시안만 예뻐하는 계약자가 마음에 안 드는 칼리트의 얼렁뚱땅 본의 아닌 세계 평화 수호기! *매월 7, 17, 27일 연재 BL 키워드 *소재/관계: BL판타지/SF 계약/주종관계 삼각관계 인외존재 이공일수 *인물(공): 미인공 순진공 존댓말공 동정공 미남공 초딩공 문란공 인외공 *인물(수): 문란수 미인수 적극수 능글수 유혹수 *분위기/기타: 개그/코믹BL 한국BL 비욘드 하드BL
-
건장한 순정남 사채업자 정혁수가 호리호리한 대학생 이은후에게 날리는 화끈한 제안! 한 번에 50! 어쩔래? 사고뭉치인 은후 동생 준후. 이번에는 제대로 사고를 쳤는데. 그만 사채를 쓰고 못 갚은 것! 동생을 대신 빚을 갚기 위해 혁수 앞에 당당히 선 은후. 그러나 그의 덩치와 액수를 듣고 기가 푹 죽는데... 하지만 혁수 앞에서는 대신 갚겠다고 큰소리를 치고 나왔지만 어떻게 갚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데… 갚아도 갚아도 끝이 보이지는 않아 힘들어 하는 은후에게 혁수는 은밀한 제안을 하는데… 혁수의 제안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힘든 은후와 은후의 대답을 기다리기 힘든 혁수. 그냥 끌고 갈까?
-
[ 왜내맘몰라뿌엥공 X 안하무인연상수 ] 어릴 적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주건우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재회한 28살의 서연호. 못 본새 유명 배우가 되어 버린 건우의 약점을 잡겠다는 일념 하나로 다시 만났지만, 약점은커녕 건우에게 농락당하는 날들이 이어지는데.. "서연호 너, 아직도 이 형아가 그렇게 좋냐?"
-
무대는 어느 예술대학교. 발레과에 재학 중인 미노베 치히로는 성격이 더럽기로 유명한 선배 이치노미야 슌과 만나 그 천재적인 댄스 센스에 한눈에 반하고 만다. 학교의 특별한 풍습인 ‘페어 연습’에서 이치노미야와 일대일 방과 후 레슨권을 손에 넣은 미노베.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이치노미야가 ‘육체관계’를 명령하는데…?! 사랑과 청춘이 가득한 본격 발레 BL, 드디어 개막-!!!
-
외전 A / 나주연 X 양계린 : 안타까운 첫사랑 두나를 뒤로하고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첫 만남! 그곳에서 계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자신의 취향을 만나게 되는데... 어마어마한 반전 매력이 가득한 나주연은 계린의 운명의 상대일까? 외전 B / 차우경 X 변민호 : 늘 자신보다 한 수 아래라고 생각했던 두나가 대상을 받던 날, 모두의 축하를 받는 두나를 뒤에서 지켜보던 변민호는 질투심과 패배감이 뒤섞인 미묘한 감정에 학교 옥상으로 올라가 숨죽여 울음을 뱉어냈다. 아무도 모르게.. 그런 그를 몰래 지켜보던 차우경은 변민호의 가식 없는 날 것의 표정을 본 그날부터 오롯이 그를 갖는 것을 꿈꿔왔다. 7년의 기다림. 오늘부터 시작이다.
-
얼굴을 밝히는 편이지만, 평범한 대학생인 도영은 학교 근처에서 알바하는 춘식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첫눈에 반한 도영은 춘식에게 직진하며 들이대지만, 춘식은 그런 도영의 마음을 전혀 모르는데… 과연 도영은 춘식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
과거 아버지의 폭력으로 몸에 흉터를 가진 채 어머니와 둘이 지내고 있는 정연은, 어느 날 어머니의 재혼으로 새 가정을 맞이한다. 정연은 새로운 사람들(재혼상대와 그의 아들인 선우)과 함께 지내며 전에 몰랐던 가족의 정과 안정을 느끼게 된다. 어느 날 술 취한 정연의 어깨에 있는 흉터를 발견하게 되는 선우는, 얼마 지나지 않아 식사 시간에 우연히 아빠의 질문으로 흉터의 전말을 알게 되는데... #순진공 #귀염공 #집착공 #짝사랑공 #서브공 #동거 #미인수 #다공일수
-
사형 청원까지 올라온 논란 배우, 개과천선하러 공장에 갔다?! 안하무인 연예인공 X 무뚝뚝한 공장반장수, 그들의 대환장 러브코미디! 나오기만 하면 시청률 1위, 실시간 검색어 1위, 일찍이 아역 배우로서 이름을 날린 흥행 보증 수표 한태진. 외모는 뛰어나지만 모자란 인성 덕분에 항상 논란에 휩싸이는 그가, 이미지 세탁용 영화 촬영을 위해 공장 생활을 시작했다! 낯선 공장으로 끌려온 것도 억울한데 하필 같이 살게 된 사람이 자신을 아니꼽게 보는 반장 도하성이다. “아, 키스 신 싫어.” “많이 찍어 봤어요?” “그럼. 내 눈 봐. 멜로 눈깔.” 회식 자리에서 좀 친해지나 싶더니, 한술 더 떠서 하성과 하룻밤 거사를 치르고 만 태진. 이제껏 제멋대로 살아왔던 그의 혹독한 갱생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열혈공와 무심수, 두 사람의 프리퀄 로맨스!
-
#현대물 #캠퍼스물 #떡대공 #짝사랑공 #순애공 #미인수 #밝힘수 단(공)은 유소를 짝사랑 하지만 유소(수)는 칙칙한 단을 거부한다. 대물을 찾아 매일 원나잇을 하는 유소는 별똥별이 떨어지는 날 대물을 만나게 해달라고 빌고 단은 유소와 이어지게 해달라고 빈다. 다음날 유소는 집앞에 놓인 택배상자안의 딜도를 사용하게 되고 딜도에 중독된 유소와 딜도와 이어진 단은 알 수 없는 자극에 매일 힘든 밤을 보내게 되는데..
-
「이 집에는 결코 아무도 들여보내지 않겠어.」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새로운 삶을 꿈꾸는 회사원 이스미. 그러나 이스미가 싼 집세에 이끌려 이사간 곳은 아침부터 발정 난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벽이 얇은 아파트였다. 이스미의 클레임에 옆집에 사는 난봉꾼 느낌의 대학생 엔자는 「저, 잘한대요.」라며 오히려 유혹하는데……?! 가벼운 남자 대학생×츤데레 샐러리맨의 옆집 배틀 러브. © 2020 Miki Laika / SHINSHOKAN
-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적당한 성적에 평범한 외모를 가진 마코토. 하지만 마코토는 태어날 때부터 사람의 마음을 읽는 특수한 능력이 있었다! 일상 속에서 계속 다른 사람들의 술렁거리는 속마음을 들어온 마코토. 하지만 인생 처음으로 마음을 읽을 수 없는 녀석과 만나게 된다. 그 녀석, 와카츠키는 허물없이 다가오더니 급기야 키스까지…대체 뭐 하는 녀석이지?! 마음을 읽어내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 수 있는데, 그럴 수 없는 상황에 마코토는 동요하게 되는데?!
-
유명 야구선수 고양서는 후배 강하주를 친동생처럼 아꼈다. 그가 게이라는 비밀을 알기 전까지는..! 그가 게이 어플을 하는 걸 본 고양서는 순진한 후배가 걱정되는 마음에 강하주 집중 마크에 들어간다. 그렇게 같은 팀, 같은 포지션, 같은 침대까지…. 어라? 잠깐.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
-
용족인 알폰스는 좌천된 곳에서 자유분방한 상사 단테를 만난다. 희소종답지 않게 성실한 알을 차별하지 않고 파트너로 대해주는 그는 강하고 또 관대해서 ―그야말로 히어로 같았다. 지나치게 청력이 좋아 생기는 고뇌를 자신에게 털어놓는 단테. 그리고 그에게 점점 끌리기 시작하는 알. 하지만 단테는 출생의 비밀을 갖고 있었는데…. “네 심장 소리가 가장 안심돼.” ―그건 그야말로 ‘아이 러브 유’다!
-
"…어쩔 수 없지. 넣게 해줄게." 삥 뜯길 뻔한 자신을 구해준 마사무네를 한없이 동경하는 코타로. 동생으로서 귀여움을 받던 어느 날, 그라비아 잡지를 보고 야릇한 기분이 든 코타로의 하반신을 놀리듯 만지는 마사무네. 서로 다 아는 남자들끼리의 가벼운 장난. 하지만 그날 마사무네 손의 감촉과 뺨에 밀착된 가슴 근육의 촉감, 그리고 눈앞에 훤히 드러난 야한 젖꼭지를 잊을 수 없어…! 대체 어떻게 해야 해─?! ⓒDeNIMO
-
자격증을 취득이 취미인 샐러리맨 쿠스미. 인력 파견 사무소를 운영하는 아버지의 명을 받아 고객의 라이벌 기업에 잠입하게 된다. 타깃은 청초한 미모에 모델 출신으로, 능력자라는 소문이 자자한 현 사장 아사히나 젠. 과거에 남자와 사귀었다는 정보를 바탕으로 둘만 남은 사장실에서 미인계를 시도하지만, 가벼운 사람으로 치부되어 굴욕적이고 창피한 상황을 만들고 만다. 그러나 곧이어 아사히나가 가진 비밀을 알게 되는데…? ⓒDeNIMO
-
기다리던 이직 면접일. 면접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최현우, 오피스 운영자 노아의 안내에 따라 면접이 진행되고 브랜든이라는 닉네임까지 얻게 된다. 그런데 이 면접, 어딘가 이상하다! “터치는 어디까지 괜찮아요?” *본 시리즈는 <포스타입 앤솔로지 | 겨울> 단편선 작품입니다.
-
외전 A / 나주연 X 양계린 : 안타까운 첫사랑 두나를 뒤로하고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첫 만남! 그곳에서 계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자신의 취향을 만나게 되는데... 어마어마한 반전 매력이 가득한 나주연은 계린의 운명의 상대일까? 외전 B / 차우경 X 변민호 : 늘 자신보다 한 수 아래라고 생각했던 두나가 대상을 받던 날, 모두의 축하를 받는 두나를 뒤에서 지켜보던 변민호는 질투심과 패배감이 뒤섞인 미묘한 감정에 학교 옥상으로 올라가 숨죽여 울음을 뱉어냈다. 아무도 모르게.. 그런 그를 몰래 지켜보던 차우경은 변민호의 가식 없는 날 것의 표정을 본 그날부터 오롯이 그를 갖는 것을 꿈꿔왔다. 7년의 기다림. 오늘부터 시작이다.
-
대대로 판소리를 하는 집안에서 막내로 몸이 약하게 태어난 이음과 지호의 부모님의 부탁으로 어린 시절부터 이음의 집에 머물던 지호. 지호는 모종의 이유로 이음의 할아버지에 의해 쫓겨나듯 유학길에 오르게 되고 이후 이음과 지호는 생이별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이음의 할아버지가 고인이 되어 판소리 무형문화재 였던 할아버지를 주제로 인터뷰와 사진 촬영을 맡게 된 지호는 오랜만에 고향에 방문에 하게 되고 그곳에서 이음과 재회한다. 하지만 성인이 된 이음은 어릴 때와는 다르게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
-
[피아노 천재와 수영 범재의 청춘 힐링 BL] 몇 년 전, 모종의 사건으로 물 공포증이 생긴 수영 특기생 영완. 그로 인해 수영을 관두고 평범한 대학 생활을 이어가던 영완의 앞에, 어느 날 피아노과 수석 선우가 나타나 황당한 부탁을 하는데―
-
험악한 외모로 인해 늘 혼자였던 주현태. 한국대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자신의 삶도 달라질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소문은 현태를 가만두지 않고 계속 따라다니는데... 그런 현태에게 접근하는 의문의 미인 채서현. 거친 섹스를 좋아하는 서현에게 현태는 최고의 파트너처럼 보였다. 현태를 따먹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서현.. 하지만 이 신입생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어!
-
비러브드 고수위 단편선, <순애보>의 첫 에피소드! 남태령X페시케이 작가님의 <베이글이 너무해> 아이돌 뺨치는 인기를 가진 신예 씨름 선수 장군. 연호는 장군의 트레이너로 일하게 된다. 트레이너는 선수 컨디션만 관리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자위도 혼자 못 하는 장군 때문에 졸지에 성교육까지 도맡아 하게 되는데…
-
몇 년 전, 모종의 사건으로 물 공포증이 생긴 수영 특기생 영완. 그로 인해 수영을 관두고 평범한 대학 생활을 이어가던 영완의 앞에, 어느 날 피아노과 수석 선우가 나타나 황당한 부탁을 하는데―
-
* <역공>은 매월 4, 14, 24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리맨물 #대형견공 #다정공 #헌신공 #절륜공 #츤데레수 #재벌수 #개아가수 #후회수 희서는 지인의 결혼식장에서 2년 전 도망친 희서의 개, 진무와 우연히 마주친다. 개처럼 부리던 진무가 삼진백화점 차녀와 다정하게 팔짱 끼고 있는 모습을 보니 속이 뒤틀리는 희서. 진무를 골탕 먹여야겠다는 생각에 약을 먹이고 위층 방으로 불러들이는데… “뭐야, 손 떼.” 흥분한 진무의 뒤를 뚫어주려던 희서는 자신의 엉덩이골을 벌리는 진무의 손길에 당황한다. 약에 취한 진무는 미쳐 날뛰었고 계획과는 달리 진무에게 깔려버리고만 희서. 섹스 후, 다시 만난 진무의 얼굴은 상처투성이였다. 그리고 말도 안 되는 말을 하기 시작하는데… “나 파혼했어.” “뭐?” “너와 정식으로 사귀고 싶어.” 그렇게 역공이 시작됐다.
-
남중, 남고를 나온 호원. 평소 어리버리해서 남자들 사이에선 호구로 통하지만 여자들에게는 인기가 있다. 하지만 그 호구같은 성격도 좋아해주는 남자가 나타난다!! 과연 나는 여자를…? 남자를…?!
-
오랫동안 태어나지 않는 드래곤알의 성교육교사로 성안에 남겨진 ‘리츠’. 드디어 드래곤이 깨어나지만 리츠의 독특한 취미로 인해 성교육 방식이 종잡을 수 없어진다. 그런 리츠를 찾아오는 인외종족들과 성안에서 일어나는 파란만장 성(castle,sex)생활
-
거절을 어려워하는 민식은 같은 건물에 이사 온 지호가 부담스럽다. 첫 만남부터 이어지는 노골적인 성희롱에 매일매일이 곤혹스러운데... 타로까지 보러 가면서 지호와 떨어지려하는 민식에게 타로 카페 점쟁이가 쯧쯧 혀까지 차면서 건넨 조언은 바로..!?
-
오래된 애인 김준과의 관계에 점차 질려가던 박제이. 관계 개선 차 섹스 비디오를 찍자는 준의 제안에 기겁하던 제이는 결국 전라로 낯선 카메라맨 앞에 서게 된다. 그런데 카메라 뒤에서 얼굴을 붉히는 이 남자의 눈길에, 제이의 몸은 점점 달아오르게 되는데…
-
남다르게 밝히는 남자, 류지현을 사랑하게 된 지고지순 순정남 한요한. 지현은 요한의 얼굴과 몸은 포기할 수 없어도 그의 순정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속궁합을 제외하면 맞는 게 없는 두 사람은 서로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한요셉 보고서 제 1장 서론 제 1절 연구 개요. 그는 조폭이며, 자신을 게이라 밝혔고, 나는 그에게 성적 끌림을 느낀다. 그에 대해 더 알고 싶다. 더 알고 싶다! 더 알고 싶다!!!!!!!!!!!!!! 전격 한요셉에 미친 남자, 스무 살 똘기 충만 박대식의 좌충우돌 연구일지! 거대한 돌벽 한요셉 앞에 불도저 직진남 박대식이 나타났다.
-
19금 성인물을 그리는 어수룩한 만화가 선호는 뛰어난 실력과 화려한 미모(?)를 겸비한 어시 무영을 뽑아 함께 일하게 된다. 하지만 까칠한 성격과 칼같은 업무를 하는 무영이 어렵게만 느껴진다. 그러던 어느 날 19금씬을 그리기 위해 무영에게 포즈를 부탁하는데, 에로틱한 포즈를 취한 무영을 보자 선호는 이상한 느낌이 드는데... 코믹과 가슴아릿함을 왔다갔다 하는 종잡을 수 없는 밀라+앵몬 콤비의 BL!!
-
*본 이야기는 실제 직업군, 단체, 사건, 인물과 관계없는 픽션입니다. H지구대 강하다 순경! 운으로, 몸으로 승진길에 오르다!? 순하고 해맑아 보이는 얼굴을 가진 하다는 남에게 말못할 비밀이 있다. 그건 바로 가슴이 약하다는 것! 그런데 시험용으로 만들어진 거친 제복을 입으라니! 그러나 그것은, 사건의 서막에 불과했다. “이렇게 야한 몸으로 왜 경찰을 하고 있어?” 떡대수의 비밀 승진 프로젝트! <제복이 거칠어>
-
마계에서 가장 약하기로 소문난 하급 마족 인큐버스인 리루. 새로운 마왕인 바알의 대관식이 있던 날, 리루는 그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렇게 바알을 그리며 지내던 리루는 친구인 라딘을 통해 바알이 인큐버스들의 에너지원인 인간계로 통하는 문을 닫을 거라는 소식을 듣게 되고, 급하게 마왕성으로 향한다. 마왕성 잠입에 성공한 리루는 문 앞에서 바알에게 발각되어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고, 공포에 질린 리루는 자신도 모르게 바알에게 매혹술을 걸게 되는데…
-
자취를 시작한 첫 날, 우진은 집주인의 부탁으로 이웃집 문을 두들긴다. 명란젓 같은 입술에 담배를 물고 있던 그 남자. 그를 본 순간 퍼지기 시작한 열기는, 좀처럼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
어느 날 대가족의 소년 가장으로 바쁘게 살던 평민 노아는, 여자에게 치근덕거리고 있는 잘생긴 양아치와 마주친다. 정의롭고 오지랖이 넓었던 노아는 그들을 지나치지 못하고 양아치에게 한 소리 하다가 주먹다짐까지 하게 되지만, 그 상대가 사실 망나니로 소문난 제2황자 테오도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황자에게 대든 죄로 꼼짝없이 사형을 면할 수 없게 된 노아. 그런 그에게, 망나니 황자는 사형을 취소하는 대신 거부할 수 없는 명령을 한다. "널 내 노예로 삼아야겠어. 기대해도 좋아."
-
“내 존재를 느끼는 사람… 네가 처음이야!” “뭐야… 꿈일 뿐인데 귀엽게…” 무당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인간이 아닌 존재를 느낄 수 있는 진혁. 그런 진혁에게 반한 요정은 주위를 맴돌며 장난만 치던 중, 몽마의 도움으로 진혁의 꿈속에 들어가게 된다. ‘딱— 한 번만 만나야지!’ 하는 순수한 마음이었지만, 오히려 그 한순간의 만남으로 진혁에 대한 마음이 더 커져버렸다. 요정은 매일 밤 진혁의 꿈속으로 그를 만나러 가고, 진혁 또한 어릴 적에 보았던 귀신들과는 달리 무해해 보이고 심지어 귀엽기까지 한 요정과의 만남에 서서히 매료된다. 순수한 호기심으로 시작됐던 만남은 야릇한 분위기로 변하고, 그렇게 둘은 달콤한 크림 같은 꿈에 빠져드는데… 밀크처럼 신선하고 크림처럼 달콤한 꿈에 빠지다! ⓒ어썸/학산문화사
-
나, 이시현. 신체 건강한 21세. 이미 고등학생 때 게이인 걸 깨닫고, 온갖 남자와 섹스하기 위해 애써봤지만... 모두 이런저런 이유로 쫄딱 망해버렸다! 하지만 이렇게 망한 채로 끝낼 수는 없지오늘이야말로 성공적인 헌팅을 하고 말겠다 다짐했는데... 어? 왜 옛날에 절교한 소꿉친구 놈이 내 옆에 발가벗고 누워있는 거야???
-
[2023 비욘드 단편선] 단골인 승주에게 반해 소심한 성격에도 불구하고 인연이 되어 사귀게 된 태영. 순조로운 연애인 듯싶었으나 경험이 없는 태영은 도저히 진도를 뺄 수가 없다. 전에 겪은 사람들과 다르게 승주는 다정한 얼굴로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사려 깊고 밝히지도 않는 연인에 감동한 태영. 승주를 알게 될수록 욕심이 고개를 든다. 그리고 고대하던 첫날밤, 승주가 폭주해버린다…?!
-
고액 과외를 소개 받은 희람, 첫인사를 하러 간 날 인자한 노년의 남성과 적나라한 흔적을 달고 나타난 반라의 청년과 마주한다. 당황스럽지만 이 곳만한 알바를 찾기 어려워 수업을 시작한 희람에게 과외 학생은 충격적인 말을 하는데... "그 인간... 아버지 아니라, 애인인데?"
-
조선회사에 근무하는 게이 신입사원 강봉수는 잘생기고 일 잘하는 옆 부서의 유지원 대리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었다. 완벽한 그도 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까지는 좋았지만 아아, 정체가 밝혀진 후의 대리님은 너무나... 저돌적이야! 그날부터 이어지는 성희롱적 오피스 모먼트 속에서 순정 봉수는 괴로워하는데!
-
※ 본 작품은 [완전판]으로 일부 에피소드의 기준에 맞춰 19세 관람가로 서비스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춘향이 풍기문란죄로 잡혀 들어간 이유는? 금욕주의자 변사또가 부랑자에게 얼굴이 붉어진 이유는? 나무꾼이 선녀탕에서 발견한 것은? 공수 서로 정답게 어울리던 아주 먼 옛날의 이야기, 궁금하다면 직접 확인해보시길!
-
가슴을 좋아하는 지수의 앞에 나타난 소꿉친구 재희. 오랜만에 만난 재희의 가슴은 말랑하고, 탱탱해 보였다. 재희의 가슴을 볼 때마다 자꾸 신경 쓰인다. 이러면 안 된다는 걸 알지만 “형아, 내 가슴 만질래?" 재희야 이러면 안 돼! 안돼? 아니, 돼... 지수의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
여행 간 부모님을 대신하여 가게를 보던 이서호는, 어느 날 찾아온 이상한 손님 정유화와 사귀게 된다. 첫 만남은 좀 이상했지만, 꽃보다 예쁜 외모에 상냥한 성격, 번듯한 직업도 있으니 별일 없이 행복한 연애를 지속하나 싶었는데... 뭐? 이슬만 먹을 것 같던 내 남자친구가 사람을 먹어야 살 수 있다고? 이게 무슨 미친 소리야...?!
-
평탄하고 안정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 연애를 하지 않기로 결심한 주인공 한결우. 가족에게도, 직장에서도 정체성을 숨긴 채 28년을 솔로로 살아온 그의 앞에 첫사랑 호준이 나타나면서 결우의 삶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사랑에 있어 소심한 결우와 사랑에 직진하는 호준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실 기반의 사회생활과 정체성에 관한 고민이 섬세한 감수성으로 잘 녹아 든 로맨스 드라마.
-
하늘 아래 같은 엉덩이는 없다! 엉덩이 덕후 강수는 우연히 완벽한 뒤태의 주인인 공민을 마주치게 되고 서둘러 쫓아가려 했지만 그만 놓치고 만다. 아쉬움도 잠시 다시 만난 강수와 공민은 불타오르는 사랑에 빠지지만 강수의 못 말리는 엉덩이 집착으로 인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질 않는데…
-
사형 청원까지 올라온 논란 배우, 개과천선하러 공장에 갔다?! 안하무인 연예인공 X 무뚝뚝한 공장반장수, 그들의 대환장 러브코미디! 나오기만 하면 시청률 1위, 실시간 검색어 1위, 일찍이 아역 배우로서 이름을 날린 흥행 보증 수표 한태진. 외모는 뛰어나지만 모자란 인성 덕분에 항상 논란에 휩싸이는 그가, 이미지 세탁용 영화 촬영을 위해 공장 생활을 시작했다! 낯선 공장으로 끌려온 것도 억울한데 하필 같이 살게 된 사람이 자신을 아니꼽게 보는 반장 도하성이다. “아, 키스 신 싫어.” “많이 찍어 봤어요?” “그럼. 내 눈 봐. 멜로 눈깔.” 회식 자리에서 좀 친해지나 싶더니, 한술 더 떠서 하성과 하룻밤 거사를 치르고 만 태진. 이제껏 제멋대로 살아왔던 그의 혹독한 갱생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열혈공와 무심수, 두 사람의 프리퀄 로맨스!
-
#학원물#오해물 #삽질물 #반전매력공#오해했수 #입덕당해버렸수 스토킹남을 떼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서 찬. 자신은 스트레이트라고 이야기하지만 남자는 믿어주지 않는다. 찬은 같은 조 팀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그렇게 만나게 된 "강수연". 약속 당일, 카페에 온 강수연은 여자가 아닌 남자...? 당연히 여자인 줄 알았던..... 그녀..... 아니 그는.....키 188에 훤칠한 남자로 오해는 더욱 커져만 가는데...!?
-
#타임슬립 #조선에서_온_아이돌 #세자공 #댕댕이공 #냥냥이수 데뷔를 2주 앞둔 8년 차 장수 연습생, 형우는 달랑 쪽지만 남긴 채 관둬버린 멤버로 인해 데뷔가 무산되고 만다. 새 멤버를 구할 때까지 무기한으로 연장된 데뷔에 좀처럼 연습에 집중하지 못 하고 집으로 돌아가려던 중 흑단 같은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트린 채 바닥에 쓰러져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하는데? 근데, 이 남자... 아이돌의 상이구나!
-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10화 연재 후 1회 정기 휴재] 어린 시절 추억에 미화되어 감춰졌던 호텔 파루스의 진정한 모습이 지금 밝혀진다!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끼던 다니엘은 오랫동안 왕래가 없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과 함께 외딴 해변가에 위치한 낡은 호텔을 물려받게 된다. 호텔을 처분할 생각으로 호텔 ‘파루스’를 찾아간 다니엘은 어린 시절 부모님과 함께 호텔에서의 행복했던 한 때를 떠올리며 결국 적자투성이인 호텔을 계속 운영하기로 마음먹는다. 한편, 다니엘이 호텔의 안정화를 위해 애를 쓰면 쓸수록 호텔에서 유령이 돌아다닌다는 등의 괴소문이 퍼지기 시작하고, 단정한 태도라 판단했던 직원들의 모습에 숨겨진 이면이 보이기 시작한다. 호텔 파루스 ⓒ빙고/학산문화사
-
해당 작품은 의 일부 성인 장면을 수정한 개정판입니다. 시즌1 이후의 시즌2 및 외전 등 전체 회차는 완전판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조선회사에 근무하는 게이 신입사원 강봉수는 잘생기고 일 잘하는 옆 부서의 유지원 대리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었다. 완벽한 그도 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까지는 좋았지만 아아, 정체가 밝혀진 후의 대리님은 너무나... 저돌적이야! 그날부터 이어지는 성희롱적 오피스 모먼트 속에서 순정 봉수는 괴로워하는데!
-
비러브드 고수위 단편선, <순애보>의 두 번째 에피소드! 기디드 작가님의 <하다 죽어도 좋아!> 오랜만에 만난 동창 고원과 원나잇을 하게 된 세오. 다음 날 아침 눈 떠보니 고원에게 목이 졸리고 있다!? 같이 죽자고 달려드는 고원을 말리고자 세오는 고원에게 신세계를 보여주기로 하는데...
-
날라리 신관과 허당 흑룡의 티키타카 코믹 로맨스! 자유롭고 본능에 충실한 신관 이안은 어느 날 성결사제 후보로 지목된다. 성결사제가 되면 영원히 철저한 금욕생활을 해야 하는데… 이안은 공주대신 흑룡에게 납치당해, 신전에서 탈출하게 되고, 너무나도 자신의 취향인 흑룡과 동거를 시작한다. 이때 이안의 머릿속에 떠오른 좋은 생각, 흑룡을 꼬셔서 순결을 잃으면, 성결사제가 되지 않아도 되잖아! 하지만 반짝이는 것에만 관심 있는 흑룡은 이안을 귀찮아하고, 신전은 이안을 구출할 기사를 보내오는데… 과연 이안은 성공적으로 순결을 잃어 자유의 몸이 될 수 있을까?
-
소형기기를 좋아하는 대학생 스가이 레오가 구매할 때 참고하는 것은 다니는 대학의 이오지 와타루 준교수와 Amozon 리뷰어 네코와타★ 어느 날 흥미 본위로 네코와타의 리뷰페이지를 가보니 그곳엔 성인용품 리뷰가 한가득!! 게다가 네코와타의 프로필 사진을 보고 '네코와타=이오지 준교수'라는 의심이 싹튼다. 생생하면서도 음란한 리뷰에 교수님이 장난감으로 혼자 즐기는 모습을 상상하며 자기도 모르게 자기 위로 시간을 가진 스가이. 그 후에도 리뷰가 업데이트될 때 마다 교수님의 모습으로 상상하며 호기심이 폭주. 결국 '네코와타 맞죠?' 하고 물어보고 만다!! 그러자 이오지는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이는데...?!
-
어릴 때부터 함께하며 서로에게 둘도 없는 존재였던 '시우'와 '유진'은 고교 시절 유진의 고백을 계기로 멀어지게 된다. 몇 년 후 모델 겸 배우로 성장한 시우 앞에 유진이 새로운 매니저로 등장하고, 유진과 헤어진 사이 무차별적인 섹스를 즐기게 된 시우는 유진과도 잠자리를 갖는다. 섹스는 해도 마음은 나눌 수 없다는 시우가 답답하지만 평생을 다해 좋아해온 형을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유진. 그렇게 애매한 관계를 유지하던 둘 앞에 시우의 트라우마와 깊이 연관되어 있는 '현'이 나타나면서 둘의 관계는 또 한번 급변하는데… 과연 유진은 둘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무수한 장애물을 뛰어넘고 시우 형을 쟁취할 수 있을까?
-
노예 시장에 팔려 나온 아인은 명망 있는 가문의 저택에 고용되어 두 주인님을 모시게 된다. 가문을 이어받는 저택의 주인 조셉과 그의 이복 동생 콜린. 고용된 지 며칠이 지나도록 아무런 일도 배정받지 못하던 중 조셉으로부터 '이로운 제안'을 받는다. 콜린의 전속 하인이 되어 그의 환심을 사는 것. 그렇게 기묘한 삼각관계가 시작된다.
-
시골의 한 마을에서 2년간 액막이로 지내게 되면 기업을 물려주겠다.'는 아버지의 수상한 제안을 받아들인 언혁. 그곳에서 귀신에 씌었다는 의문의 청년 태문을 만나나, 마을 사람들에게 인정 받으려 애쓰던 그가 자꾸만 신경 쓰인다. 과거 어릴 적 자신을 떠올리게 하는 태문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언혁은 그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나랑 함께 있으면 당신이 위험해진다구요...!" "그러니까. 나랑 이 저주를 제대로 해결해 보자."
-
한때 청구산을 호령하며 요괴들을 군림하던 구미호 '백야'. 하지만 알 수 없는 정체의 인물에게 모든 걸 빼앗기고 나락으로 떨어질 때 신비한 존재가 백야의 복수심을 듣고 거래를 해온다. 거래의 내용은 2년 전으로 시간을 돌려줄 테니 '여와석'의 환생인 '원무하'의 마음을 얻어라! 거래를 응한 백야는 과거로 돌아가 원무하를 제자로 삼게 된다. 스승이라는 가면 아래 원무하의 마음을 얻어 복수하려는 백야와 그런 백야의 계획을 모르는 채 점점 백야에게 마음이 쓰이는 원무하. 과연 백야는 모든 걸 빼앗아간 자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까?
-
'미치도록 내 취향이야…!' 미즈키는 10년 만에 만난 리츠를 보고 설레는 감정을 참기 힘들었다..! 모델같은 외모에 능력 있는 샐러리맨인 미즈키는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을 비밀로 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실 미즈키는 실제 남친을 만난 적도 연애를 해본 적도 없었다. 어느 날, 어린 시절 미즈키를 잘 따랐던 리츠가 상경하게 되고, 어떤 사정에 의해 둘은 동거하게 되는데... 문제는 10년 만에 재회한 리츠가 미즈키의 취향대로 건장하고도 풋풋한 청년으로 성장해 있었던 것! 미즈키는 자신의 타입인 남자를 앞에 두고도 이상한 생각은 하지 않으려고 애쓰지만, 리츠 또한 미즈키를 보며 왠지 수줍어하는 표정을 짓는다. 사실, 리츠는 어린 시절에 미즈키의 외모를 보고 여자라고 오해하여 결혼하자고 했었다. 결국 미즈키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 위해 리츠 앞에서 연애 경험이 많은 척을 한다. 아슬아슬한 동거생활을 이어 나가며 둘은 의도하지 않은 신체접촉을 하게 되고, 급기야 미즈키는 리츠를 생각하며 혼자 욕구를 해결하게 되며 점점 둘의 분위기는 묘하게 흘러가는데... 순박한 꽃미남 연하 대학생 리츠와 바람둥이인 척을 하는 미형의 미즈키가 그려가는 안절부절 러브 스토리!
-
'은오'가 주혁의 어머니를 ‘여사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건 17세 부터였다. 입시학원 앞을 서성이던 은오를 주혁의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에게 동기부여를 위한 친구로 삼을 겸, 주혁과 함께 입시미술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덕분에 은오는 없는 가정 형편에도 어려움 없이 입시미술을 배울 수 있었다. 대학생인 현재는 학원 강사를 하며 생계를 유지중이지만 아직까지 여사님에게 지원받고 있기 때문에 여사님의 아들인 '주혁'의 입맛을 맞춰주고 있다. 그러던 중, '주혁'은 '은오'를 도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누드모델을 구하라 지시하게 되고 은오는 프로가 아닌 수상하리만치 이쪽 계열과는 멀어 보이는 관상의 몸 좋은 일반인, '도찬'을 만나게 된다. '도찬'은 '은오'의 그림을 보고 감명을 받고 그에게 반했다 고백하지만 '은오'는 그의 말을 믿지 않고 '주혁'과 같이 자신을 욕구 대상으로 만들기 위한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은오'와 '도찬'의 사이에 무언가 있다는 것을 느낀 '주혁'은 '은오'를 더욱 옥죄기 시작하고, '주혁'이 그럴수록 두 사람 사이는 더욱 뒤틀리기만 하는데…
-
어릴 때부터 히나타를 좋아했지만 이루어질 수 없다는 생각에 망상만 했던 코타로.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첫사랑을 성취하게 되어 그토록 원했던 히나타와 드디어 하게 되었다! 그런데 히나타가 조루였다니?! 자기 개발을 한 덕에 음란한 몸이 된 코타로는 욕구불만으로 온몸이 저려오는데! 히나타 '탈' 조루를 목표로 특훈을 시작한 둘이었으나…?! 사랑과 욕망과 정액에 둘러싸인 최고의 잠자리를 목표로 하는 귀엽고 야한 소꿉친구의 이야기 4편과 특훈 후 두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두 편 수록!
-
대학생 '재민'은 작고 예쁜 것들을 좋아하지만 큰 키와 소심한 성격에 움츠러든다. 카페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재민은 손님으로 온 '지운'의 웃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그에게 큰소리로 대뜸 만져도 되냐고 물어보게 되는데..!
-
"도련님, 어째서 제게만 쌀밥을 주시는 건가요?" "너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니?" 순진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몸매. 첫 출근날부터 '하은' 도련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돌쇠'에겐 눈치가 없다는 크나큰 단점이 있다. "돌쇠 너 때문에 밤은 깊은데 잠이 오지 않는구나." "저… 도련님. 보여드릴 게 있어요." 과연 하은 도련님은 고구마 100단 돌쇠를 무너뜨리고 사랑을 득(得)할 것인가!
-
섹서자이저(섹스+에너자이저)로 유명세를 날리던 강건. 그는 원나잇만 추구하는 [탑 포지션]이었다. 하지만 청천벽력으로 목사님께 성욕을 구마당하고, 4년간 빈들에 마른 풀처럼 시든 고자가 되는데.. 운명처럼 자신의 타투샵에 찾아온 잘생긴 남자 손님, '정수오' 아니, 죽어있던 꼬치가 급발진을?! 탄탄한 몸,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고교시절의 첫사랑과 똑같은 이름마저도 매력적인 손님. 오직 그 손님을 볼 때마다 성욕이 솟구쳐 강건은 혼란스럽다. '이건 신이 주신 기회일지도 몰라!' 고자 탈출 목표로만 삼았던 접근은 수오의 다정함과 반전 매력에 빠져들고. 수오와 가까워질수록 강건은 [바텀 포지션]에 대한 관심이 커져간다. 그를 구원해 줄 열쇠는 타투샵의 손님 '정수오' 강 건은 구마 당한 성욕을 되찾고, 수오를 꼬실 수 있을까?
-
즐거운 개강회식, '민우'는 보름달이 떴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황급히 자리를 피한다. 같은 시각 '재민'은 담배 피우러 나오다 민우의 목소리가 들리는 골목에서 커다란 개가 나오는 것을 보게 되는데..!
-
[외계인공 현우 X 탑이었수 기범] 우주를 떠돌며 여행 중이던 외계인 '쭈꾸쭈꾸(현우)', 우주선의 연료 부족으로 인해 지구에 불시착하게 된다. 그런데 연료를 모으기 위해선, 인간과 성교를 꼭 해야 한다는데...? "그 섹스, 나 말고 다른 사람이랑 하면 안 될까?" "안 된다, 인간!!" 우연히 섹스 타령(?)하는 외계인 쭈꾸쭈꾸(현우)를 줍게 된 '기범', 이 둘의 첫 섹스는 과연 순탄하게 흘러갈 수 있을까?
-
"올 거면 그냥 오라는 거예요. 내가 보고 싶었던 거잖아요." "알겠어요, '주인님.'" 꽃집을 운영하는 나와 손님인 그, 겉보기엔 특별할 것 없어 보이지만 사실 그들 사이엔 비밀이 존재한다. 결박, 구속, 기구, SM…. 그동안 나는 그의 주인님, 그는 나의 말 잘 듣는 개였다. 그런데 이상하다. 평범하지 않은 관계를 이어오던 그들 사이에 변화가 일어나려 한다. 작품 키워드 : 대형견공, 순진공, 미인수, 유혹수, M공, S수 소재 : sm
-
"서주임님. 혹시 알파 연인이 있으십니까?" 베타인 서정오는 신입사원 고하연을 통해 자신의 몸에 묻어있는 은밀한 비밀을 알게 된다. 같이 사는 룸메이트이자 알파인 친구가 내 몸에 자신의 페로몬을 묻히는.. '페로몬 샤워'를 하고 있었다! 내가 유일하게 받아들인 너였는데.. 우리 관계, 이제 어떻게 되는 거지? <힛 미!> 욱 작가의 오메가버스물 차기작
-
"사실 이렇게 남자한테 안기고 싶어 하는 것도 다 아는걸." 냉랭한 표정으로 주변 사람에게 오해받기 십상인 타마키. 어느 날, 베란다에서 발견한 알을 주웠더니 그 속에서 작은 악마가 태어났다! 작고 귀여운 생명채에게 반해 '타마'라는 이름을 지어준 뒤 너무나도 귀여운 그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밤, 함께 목욕하던 타마가 갑자기 어른의 모습으로 변해버리는데?! 게다가 배가 고프다며 갑자기 타마키의 가슴을 핥기 시작하고! 알고 보니 타마는 마계에서 떨어진 '몽마(夢魔)'였고, 타마키에게 전속 계약을 맺어달라고 한다…?! 신비한 알을 주운 인간들과 몽마의 야하고 귀여운 힐링 BL♥
-
[휴재 중] 얼마 전부터 국내에 돌기 시작했다는 마약 '핑크아웃'. 수사 공조를 위해 투입된 현장에서 공무원인 설충원은 약팔이와 함께 있던 백영과 마주친다. 달라는 약물은 내놓지 않고 오히려 낼름 삼켜 버린 놈 때문에 덜컥 하룻밤을 보내게 된 설충원과 백영. 하지만 다음날 진행한 백영의 약물 반응 검사에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고... 이거, 대체 뭐 하는 놈이지? 마약조사과 에이스 설충원이 뭔가 비밀을 가진 백영을 줍게 되면서 엎치락뒤치락하는 이야기.
-
살해, 도주, 절도, 스토킹! 재호는 태인을 범죄자로 오해하지만 영화 촬영 과제로 인해 같은 팀이 되고 알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직진하는 태인에게 휩쓸린다. 무한NG와 리테이크 장인이라는 상극의 타이틀을 가진 둘은 과연 무사히 영화를 찍을 수 있을까?
-
‘우리 밴드는 원래 팬서비스 금지인데……,’<br /> ‘그치만 이 분 남팬이고……, 아마 괜찮겠지……?’<br /> <br /> <br /> 무명 인디밴드 [어스퀘어]의 유일한 희망이자 비주얼 멤버인 베이시스트 ‘문학’은<br /> 어느날 타 밴드 세션 무대 밑에서 완벽한 이상형인 남팬 ‘재희’를 만나 속절없이 말려들고 만다.<br /> 문학은 가까스로 자제심을 발휘해 재희를 밀어내는데 성공하지만, 들려오는 그의 속삭임에 그만 정신이 아득해지는데…<br /> <br /> “앵콜 끝나면 화장실로 와요. 나도 섰어.”<br /> <br /> 몇 년의 활동 끝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무명밴드의 존망이 걸린 지금,<br /> 난생 처음보는 완벽한 이상형의 남팬이 정신없이 휘몰아친다….!<br /> <br /> 전무후무 하드코어 고수위 밴드물 <그루피스위티>, 지금 본 무대 시작합니다! <br /> <br /> #밴드물 #고수위 #흑금 #원나잇 #현대물 #로코물 #그루피<br /> #대물공 #연하공 #물만두공 #미인수 #유혹수 #싸패수<br /> <br /> *매월 5, 15, 25일 연재
-
은근히 아니고, 난 대놓고 돈 많은데?<br /> <br /> 돈 빼면 시체인 여자, 차이슬.<br /> 타고난 외모와 재력으로 문란한 성생활을 즐기는 중♡<br /> <br /> 방탕한 삶을 즐기던 와중, 어머니에게 카드를 빼앗기고<br /> 빈털터리로 쫓겨날 위기에 처하는데..<br /> <br /> 그런 이슬의 앞에 나타난 의문의 여자 강소리.<br /> 눈앞을 가리는 더벅머리와 촌스러운 패션은 도무지 적응이 되질 않고,<br /> 이 와중에 술김에 한 소리와의 섹스가 자꾸 아른거려서 큰일이다.<br /> <br /> "사장님 정말 기억 안 나세요?"
-
회사 근처 자취방으로 이사하게 된 주영은 기묘한 일을 겪게 된다. 매일 차려져 있는 밥. 정리 정돈된 집안, 그리고··· 요리를 하는 잘생긴 귀신?<br /> <br /> 트라우마로 인해서 잠자리를 가져야만 악몽을 꾸지 않는 주영과 모든 기억을 잃고 주영의 집에 지박령으로 남게 된 귀신 건우의 감성 로맨스.
-
회사 근처 자취방으로 이사하게 된 주영은 기묘한 일을 겪게 된다. 매일 차려져 있는 밥. 정리 정돈된 집안, 그리고··· 요리를 하는 잘생긴 귀신?<br /> <br /> 트라우마로 인해서 잠자리를 가져야만 악몽을 꾸지 않는 주영과 모든 기억을 잃고 주영의 집에 지박령으로 남게 된 귀신 건우의 감성 로맨스.
-
전원 '알파'로 구성된 인기 아이돌 그룹 <포에이>의 멤버, 찬솔. 어린 시절부터 오직 아이돌만을 꿈꿔왔던 그는 사실, 데뷔를 위해 독한 페로몬 억제제로 정체를 숨긴 '오메가'다. 완벽 그 자체인 멤버들과 데뷔하게 된 찬솔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행복하게 무대를 하던 중 갑자기 쓰러지고 만다. "이젠 약물도 효과 없을 겁니다. 알파와 주기적으로 육체적 관계를 가지세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찬솔은 자신이 오메가임을 아는 유일한 선배와 관계를 가지는데, 그 모습을 같은 팀 멤버에게 들켜버린다. 그날부터 찬솔은 오메가라는 의심을 받게 되고, 멤버들과의 관계도 미묘하게 달라지는데...
-
초등학생 때 처음 만나 대학생이 될 때까지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함께해온 소꿉친구 '안도훈'과 '우익수'. 둘 사이를 끈끈하게 이어주었던 히든키는 바로, 만년 중위권 야구팀 '돌핀즈' "작년에도 했던 말 같지만- 올해는, 다르다." 돌핀즈의 열혈팬으로서 야구장에 갈 때면 당연한 공식처럼 늘 서로와 함께한 두 사람. 홈 개막식에도 당연히 익수와 함께할 것이라 생각했던 도훈은 플미까지 붙여 어렵게 표를 구해왔지만, 돌아온 것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 가겠다는 서운한 대답뿐... "그, 그래서 우익수 너 걔랑 갈 거야!?" "당연히 그 선배랑 가기로 했지. 개막식 표가 공짜인데, 당연한 거 아님?" 대학 선배 영하의 등장으로 균열이 생겨버린 도훈과 익수. 서운함이 폭발한 도훈은 그토록 고대했던 홈 개막식 날에도 야구장으로 향하지 못하고, 익수는 영하와 경기를 보는 내내 도훈을 떠올린다. "안도훈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 텐데, 야구장은 항상 걔랑만 왔는데..." 한순간에 방향을 트는 변화구처럼 이전과는 전혀 다른 국면을 맞이한 두 사람의 관계.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서는 돌핀즈 그리고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하는 도훈과 익수의 올해는, 정말 다르다!
-
아래가 유달리 큰 신입생을 찾고 말겠다는 원대한 꿈을 품고 MT에 참가하게 된 4학년 복학생 성하. 190이 넘는 큰 덩치의 신입생 무범을 보고 잠깐 설렜으나 두툼한 뿔테 안경을 쓴 얼굴을 보고는 깔끔하게 마음을 접는다. 물 건너간 꿈을 접고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는 성하의 옆에 선 남자. 이 남자의 아랫도리가 심상치 않다. ‘아니, 씨발. 이게 뭐야?’ 다급히 고개를 들어 얼굴을 확인하자 뿔테남 신입생 무범이 서있다. '껍데기는 가라.' 눈 딱! 감고 무범의 아랫도리를 위해 열심히 그를 꼬셔보지만 거기 크기만큼 높고 단단한 철벽과 베타가 아닌 우성 알파였던 무범에 실망한 성하. 모든걸 관두려는 찰나, 안경 벗은 무범의 얼굴을 마주한다. "가자." "어딜 말입니까?" "섹스하러 가자고." 알파는 싫지만 잘생긴 큰 놈은 못 참는 오메가 성하와 광적으로 페로몬에 집착하는 '반전 매력' 우성 알파 무범. 형질부터 성격까지 서로 다른 두 사람의 아찔하고 화끈한 앞날은?! #오메가버스 #학원/캠퍼스물 #연하공 #안경벗으면잘생공 #모든게다큰공 #유교공 #페티쉬공 #변태사랑꾼공 #대형곰공 #연상수 #미남수 #알파혐오수 #얼빠수 #강수 #적극유혹수 #큰거좋아수 #폭스수
-
내일이 기대되지 않는 삶 속에서 서서히 죽어가고 있던 '해성'. 무의미한 호흡을 스스로 끊으려 했으나 소방관 '현우'에 의해 일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분명 구조가 성공했으니 더 이상 마주칠 일이 없어야 하는데 이 남자, 생각보다 오지랖이 넓은 모양. 섹스로 불면증을 해결하는 '해성'을 위해 성인용품이 가득 들어있는 가방과 함께 다시 나타났다!
-
한없이 가볍게 팔랑거리는 그, 이름도 '설.잎.새' 인생 모토는 즐겁기, 그리고 안일하기. 그런 그의 눈 앞에 갑자기 뚝 떨어진 공대 너드남 '정한음' '진~~짜 찐따 같다.' 생각했지만... 그의 모든 것은 훌륭했다. 성품도, 외모도, 체형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XX마저도...!!!
-
배우가 영화 속 세상으로 직접 들어갈 수 있는 ‘스크린 시티’. 그곳에서 활약중인 자타공인 톱 배우 ‘남우주’는, 어느날 영화 속에 난입한 '우주연'에 의해 계속해서 죽임 당하며 주인공 자리에서 밀려나고 만다. 그런 그에게 악의를 느끼지 않을 수 없던 ‘남우주’는 영화 테러리스트 ‘우주연’에게 맞서기 시작하는데... "도대체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뭐야, 우주연...!"
-
마히로는 한 살 어린 소꿉친구 카오루를 어릴 적부터 친동생처럼 귀여워했다. 그런데 카오루가 들어간 건 하필이면 지역에서 가장 불량한, 통칭 「쿠즈학원」. 요즘은 머리를 염색하고 껄렁한 녀석들과 어울리는 데다 피어스까지… 카오루가 멀어져 버리는 게 아닐까 불안해진 마히로는 순간적으로 고백을 한다. 게다가 대장에게 「카오루의 남친」이라고 선언까지 하는데…?!
-
[매주 토요일 업데이트] 게임 접자. 이 게임에는 미래가 없다. MMORPG 게임 ‘카렐의 찬가’에서 천대받는 직업인 테이머 유저 권정우. 직업 떡상 존버에 연달아 실패한 그는 이제 희망을 버리기로 한다. 그리고 비싼 아이템을 경매장에서 처분하는 동안 우연히 만난 뉴비, ‘챠롱롱’. 어차피 접을 게임 잠깐 도와주기나 할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된 인연이건만. [파티] 챠롱롱: 제가 잘나가게 돼서 [파티] 챠롱롱: 쩌는 근딜이 저한테 파티하자고 해도 [파티] 챠롱롱: 형을 버리지 않을게요 [파티] 모카: 감동적이다ㅋㅋ [파티] 모카: 그래도 쩌는 근딜이 파티하자고 하면 걍 해 [파티] 모카: 그럼 편해 …챠롱롱의 말을 가벼운 재롱처럼 넘겨 버리지 말았어야 했는데.
-
어렵사리 택배 회사에 취업한 흙수저 도박중독자 성! 그는 첫 출근날 오배송된 택배에 대한 컴플레인 전화를 받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부랴부랴 찾아간다. 그런데 문이 열리고 마주한 고객의 상태가 다소 심상치 않은데..? 본인을 조각가라 소개하며 모델이 되어달라는 민태에게 위축된 자신의 하반신까지 모두 공개하게 된 성의 사연은!? #또라이X또라이 #모델X조각가 #계약관계 #뮤즈공 #급발진공 #금사빠공 #동정공 #자낮공 #가진거아무것도없공 #명랑수 #깨발랄수 #얼빠수 #철없수 #복잡한가정사가있수
-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연애 기피증이 생긴 다현, 친구에게 대신 소개팅을 나가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의리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다현은 대신하여 소개팅에 가게 되고, 상대 여성을 기다리게 되는데... 이윽고 등장한 여자일 줄 알았던 상대는 사실은 잘생긴 남자!? 사랑이 고장 나 연애를 거부하는 남자와 사랑을 고쳐주겠다며 사귀자는 남자 "내가 고쳐 줄게요. 당신의 사랑을."
-
부모의 무관심 속에서 외롭게 자란 '재원'은 아버지의 죽음 후 유산 상속 과정에서 아버지의 장난감으로 길러진 '리오'를 만난다. 재원은 자신을 외면한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으로 그가 아끼던 리오를 거두고, 리오를 있는 힘껏 '사용'해보기로 한다.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해서 그런 것일까? 때때로 버릇없게 굴며 심기를 거스르는 리오에게 재원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여러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
아이돌 연습생인 하야토. 데뷔의 기회를 계속 놓쳐, 생각대로 되지 않아 방황하던 중에 우연히 "국민의 돔"이라 불리며 절대적인 지위를 가진 같은 사무실의 히무로 렌이 사실은 라는 비밀을 알게 된다. 비밀을 지키는 대신에 자신과 유닛을 짜달라고 부탁한 하야토는 렌으로부터 과 로서도 파트너가 되라는 역제안을 받게 되는데...?
Corporación BientoonRepresentante ReimerResidencias Jardín El Marques, Avenida Urimare, Caracas 1071, Miranda
광고문의 및 기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고객센터 이메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뉴토끼대피소에서 제공하는 무료 웹툰 미리보기와 다시보기는 인터넷에서 수집한 자료이며 본 서버에는 어떠한 자료도 저장되지 않습니다
고객지원 이메일 주소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