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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뽀뽀 한 번만 해주라 병신이냐! 남자끼리 뽀뽀는 무슨! 쳇~ 내가 남자면 뭐 어때서!“ “널 보고 싶고 안고 싶고 키스하고 싶어.....” “어떤 사람이든 누군가를 좋아할 때 그 조심스러움은 다 같은 거야. 그리고 사람은 조심스러졌을 때 나약해지는 법이고.“ “어떤 상황에서도, 먼저 한 발을 내디뎌야 다음 한 발짝의 방향을 생각할 수 있는 거야? 우물쭈물하는 것은 상황을 나쁘게 만들지야 않겠지만, 진전이 있을 수도 없지! ...나도 한 발짝 더 나아가고 싶은데 괜찮아?“ 18살 청춘들의 진지하고 때론 아프고 그리고 달콤하기도 한 사랑!! 전형적인 학원BL물로 우정과 사랑 사이를 넘나드는 첫사랑 이야기. 마법에 걸린 듯 ‘80점짜리’로 살아가는 김수찬, 시험 때마다 전과목 80점, 단 1점의 오차도 없다. 시험의 난이도도 상관 없다. 이 전과목 80점을 받는 천재는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까.... 어려서부터 모든 면에서 뛰어났던 천재인 김수찬, 하지만 이 남보다 뛰어난 면이 자신의 사랑에 가장 큰 방해물이 된다. 2년 전, 중학생 시절, 유행하던 연애게임 때문에 “너는 영원히 80점짜리야!최소한 내 마음속에서는 그래-“ 란 말을 듣고 15살 첫사랑은 시들어버린다. 키 크고 잘생기고 똑똑하고 게다가 따뜻하기까지한 천재지만 부족한 게 없어 그의 사랑은 어렵기만 하다. 어떻게 그는 자신의 사랑을 풀어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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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린은 졸업 후 우연히 대학 동기 무구영을 만나 연인이 되었고 많은 축복 속에 결혼했다. 사린이는 구영이와 함께 눈 뜨는 행복한 아침을 갖게 되었지만, 며느리로서 그녀가 할 것으로 기대되는 여러 가지 일도 얻게 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린이는 궁금해졌다. 한 번도 좋은 며느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 없었던 자신이 왜 스스로 예쁨 받는 며느리가 되고자 애쓰고 있는지를. 며느라기는 갓 결혼한 여자 주인공 민사린을 통해 가정에서 가부장 제도가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고 작용하는지 그리고 우리 사회는 어떻게 그것을 받아들이게 하는지를 담담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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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사라져버린(gone) 가상의 세상. 그녀들이 사라져야만 하는 이유는 국가가 낙태죄를 더 '실효성’있게 처벌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낙태죄가 생긴 1953년 이후 한 번이라도 낙태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는 여성은 처벌을 받게 되는데 IAT라는 검사를 통해 낙태 유무를 손쉽게 알 수 있으며 이 결과 '양성'으로 판명되면 실형을 선고받는 국가에서 여성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지금부터 시작될 불편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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