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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화요일 업데이트 :: 같은 빌라에 사는 경찰관과 소방관의 아슬아슬한 탐색이 시작된다! 신임 경찰관 무윤은 근무지 맞은편 소방서에서 강렬한 인상의 태이와 마주친다. 알고 보니 이사 온 빌라 바로 앞집에 사는 이웃에 동갑내기인 소방관 태이는 차갑고 무뚝뚝한 첫인상과 달리 동물구호에 앞장서는 따뜻하고 친절한 성격. 친구가 된 두 사람은 서로의 집을 오가며 점점 가까워진다. 한편, 최근 늘어나는 반려동물 실종 사건과 방화가 관련이 있다고 믿는 두 사람은 개인 시간까지 할애해 잔인하고 대범한 소시오패스 범인의 뒤를 쫓는다. 범인을 향한 그물망을 좁혀가던 중 치명적인 반격을 당하는 두 사람. 이들은 결국 서로를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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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범죄 형사인 크리스는 5년째 수사 중인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는 중이다. 그러던 와중, 우연히 만나게 된 안톤이 크리스를 구해주는데... "당신은 대체 어떤 사람이야?" "궁금하면 오늘 밤 저랑 같이 있어요." 모든 게 수상한 관계. 하지만 크리스는 속절없이 안톤에게 빠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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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데려온 하룻밤 상대가 내 부모님을 죽인 조직과 관련이 있다니! 차해성은 복수를 위해 지강욱을 유혹하기로 결심하지만, 실수로 자신이 피를 먹는 타종족이라는 사실을 들키고 만다. 한편, 이 사실을 안 지강욱은 최근 발생한 타종족 살인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차해성에게 접근하기로 한다. 불순한 목적으로 끊임없이 서로를 의심하고 시험하던 두 사람. 하지만 서로의 적이 같다는 걸 알게 된 이후 함께 손을 잡고 진실을 파헤치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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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사건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드시 해결하는 형사 한섭. 마약 조직 소탕을 위해 말단 조직원 성민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그런데 이놈.. 진짜 조직원 맞아?! 조직원 답지 않게 허술한 모습에 어느새 성민을 귀여워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성민 손에 들어온 USB 하나. 아무리 봐도 사건 해결의 열쇠가 이 안에 들어 있는 것 같다. 아니나 다를까, 사방에서 점차 두 사람을 추격해오기 시작하는데- "잘 들어. 지금부터 우리 도망가는 거야." 일과 사랑, 사랑과 일! 과연 한섭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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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의문의 실종, 어머니의 자살, 남은 건 진실과 관련된 사진 한 장! 차나라는 자신의 미모를 이용해 목화그룹의 목연후에게 정보를 얻기로 마음 먹는데... 갑자기 목연후의 인격이 변했다?! 한 남자, 두 인격! 한쪽은 따뜻하고 한쪽은 차갑다! 하지만 난 전부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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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테러였다. ’엽기인걸 퀸 비’ 시청자가 만든 끔찍한 음식을 콘텐츠로 유명세를 연명하던 단물 빠진 먹방 유튜버 퀸비. 청국장과 엔초비로 만든 푸딩부터 취두부 케이크, 묵은지 탕후루까지 그녀는 뭐든 먹어댔다. 결국 마지막에 그라목손까지 집어삼키면서 그녀는 정말 뭐든지 먹는 여자가 되었다. 무려 백만의 구독자 수를 자랑하며 라이브 방송만 켰다 하면 만 명이 넘는 시청자 수를 보유한 퀸비, 그녀의 죽음이 생중계되었다. 그리고 그녀를 ‘구독’하던 모든 이들의 핸드폰에 알람이 울린다. 퀸비의 영상이 올라왔음을 알리는 알람. 오늘 죽은 여자가 영상을 올렸다. 이후 매주 영상을 올리기 시작하는 퀸비 혹은 누군가. 죽기 전 예약으로 걸어둔 커뮤니티 메시지와 방송이 올라오며 한 명씩 폭로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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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은 행복한 소녀였다. 아름다운 외모와 부유한 집안, 다정한 약혼자까지. 스칼렛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결혼식 날 아침, 순백의 신부는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했다. 그리고 스칼렛이 다시 눈을 떴을 때는 모든 것이 뒤바뀌어 있었다. “몇 번을 말해요, 내가 스칼렛 엔트워프라니까!” “죄송합니다만 레이디, 엔트워프 백작 영애는 이미 죽은 사람입니다.” 낯선 곳에서 깨어난 스칼렛은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이해할 수 없었다. 왜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인지, 왜 자신의 약혼자가 다른 여자의 곁에 서 있는 것인지. 왜 자신이 백작 영애 스칼렛이 아닌 비비안인지. 왜 자신의 옆에 약혼자 에드워드가 아닌, 경시청 총감 알렉시스가 있는 것인지. 스칼렛은 맹세했다. 빼앗긴 약혼자를 되찾고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찾아 복수하겠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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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한번 죽여본 적 없는 햇병아리 살수, 고영소. 어느 날 그녀에게 첫 의뢰가 들어오는데, 무려 무림 맹주 목유신의 서신을 훔쳐 오라는 것! 영소는 정체를 숨친 채 목유신의 제자가 되고, 목유신은 점차 영소의 귀여운 매력에 빠져들지만, 그의 다른 제자들은 계속하여 그녀의 정체를 의심한다. 아슬아슬한 적과의 동침! 과연 그녀는 무사히 의뢰를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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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쟁이 고학생, 사랑의 묘약 불법 제조자 젬 마키나는 어느 날 도서관 금서 구역에서 이름 없는 책을 발견한다. ‘진짜’ 사랑의 묘약 레시피를 찾아 실험하는 도중, 그녀가 만들어 낸 것은 사랑의 묘약이 아니라 사랑의 요정이었다! “사랑의 묘약은 하수 중의 하수예요. 사람에겐 자기에게 맞는 짝이 있기 마련이라구요.” 1년 후, 왕궁에 소문난 중매 선생 겸 약장수가 된 젬 마키나는 왕의 의뢰를 받는다. 바로 막내 왕자 카피레의 짝을 찾아 달라는 것. 그러나 이 절세 미남에겐 커다란 문제가 있었다. 몸이 약한 것도, 변덕쟁이 싸가지란 것보다도 더 심각한 문제가. “젬, 저 인간 이상해요.” “누가 봐도 이상해." “그게 아니라. 운명의 실이 없어요.” “……뭐?” 사랑의 묘약 때문에 인생 꼬인 젬과 왕자의 이야기! 빚쟁이 약장수 젬의 인생 역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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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안관 미로 존스는 어떤 경우에도 침착성을 잃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그의 이런 성격은 화려하고 참을성 없는 보안관 이안 도일과 오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는 비결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보안관으로서 생사를 넘나드는 힘든 시간을 함께 견디며, 뛰어난 파트너로, 그리고 헌신적인 팀원으로, 절친한 친구 사이로 발전한 미로와 이안. 그 사이 이안에 대한 미로의 철저한 믿음은 친구와 동료 그 이상으로 발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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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후원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동화 같은 세기의 로맨스를 장식한 ‘키다리 아저씨’ 이야기. 하지만 늘 해피 엔딩만 있었을까? 어느 날부터, 수도를 중심으로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에드 유리네스’는 이 미스터리한 사건의 내막을 파해치기 위해 학생 수사단을 꾸리게 되는데, 알고보니 그녀는 이미 이 사건에 깊게 얽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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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떠보니 혼례복을 입은 채 낯선 남자의 침대 위? 고대로 천월한 미화는 왕의 약혼녀를 사칭한 죄로 고문대에 서고, 죽기 살기로 도망치는데, 이거 자세히 보니... 가는 곳마다 미남이 있다! 알고 보니, 원래 있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그림 <군방보> 속 꽃과 대응하는 꽃미남들을 수집해야 했는데... 하지만!! 내가 오기 전에, 이미 미남들의 마음을 훔친 꽃미남 수집가가 또 있었다고? 완벽한 여주인공 그 자체였던 그녀를, 요리보고 조리 봐도 평범한 내가 과연 대신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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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와 마녀를 배척하는 나라. 뮈엘라. 뮈엘라의 시골 영지 알라나데일의 저택에서 하녀로 일하는 케이트. 어느 날, 그녀가 일하는 데일 남작가에 수상한 하인이 들어온다. 하인에 어울리지 않는 훤칠한 키에 단정한 외모를 가진 그는 첫날부터 주목을 받지만, 케이트는 사사건건 자신과 부딪치는 이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한편 그녀가 몸담은 데일 남작가에 불길한 사건들이 하나둘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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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전문 탐사 기자이자 유명 인플루언서로서 명성을 날리던 ‘최은성’은 후배 기자가 잘못 쓴 기사 하나로 명예훼손 유죄 판결을 받으며 하루아침에 명예가 실추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뒷조사하던 유명 배우 ‘최노아’가 집단 모살 혐의가 있는 사이비 단체 ‘천관합일회‘, 일명 ‘천관회’의 신도란 사실을 알게 되고 살인사건 현장을 조사하던 ‘김병석’ 형사와 공조하여 ‘천관회’의 살인혐의를 밝혀낸다. 사건 현장에서 사라진 시체 일부를 교주‘양천훈’이 소유하고 있음을 밝혀내 사건을 해결한 ‘최은성‘은 다시금 사이비 사냥꾼으로서의 실력을 증명하며 명성을 되찾는다. 하지만 사건 이후 그의 주변에 불길한 일들이 일어나며 인생이 점점 꼬이기 시작하는데…. 천관회의 목적과 양천훈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리고 최은성은 그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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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전통의 기숙사제 명문 남학교 졸업반이자 기숙사장인 제이드는 어느날 갑자기 실종된 학생인 홀든 필그림의 행방을 쫓는다. 학생들은 없어진 홀든 필그림 대신 "불청객"이 숨어들어온 것이 아니냐며 수군거리게 되고... 한편 제이드에게 꾸준한 관심을 표하는 미스터리한 후배 레이는 어딘가 수상쩍은 말을 하며 계속해서 제이드에게 다가온다. "선배가 전에 제이라고 불러도 된다고 했는데?" 자신의 기억에 없는 말을 하는 레이가 계속 신경쓰는 제이드. 과연 사라진 학생의 행방과 기묘한 레이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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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비단장인 루이스는 수도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연쇄살인범을 뒤쫓는 와중에 난데없이 '임신 4개월'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사 개월 전, 기억나지 않는 황궁 무도회의 밤, 그날 자신은 대체 누구와 함께 밤을 보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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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국지색이잖아. 그럼 내 미모 때문에 나라가 망해야겠네?" 백치미 공주가 나라를 멸망시키는 꿈을 꾸게 된 공작 영애 메일. 구국의 사명감을 가지고, 얼굴은 예쁘지만 뇌 주름이 부족한 백치미 공주를 따라 제국에서 열리는 황후 간택전에 참여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정원 덕후의 본능에 이끌려 들어간 정원에서 가면을 쓴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정말 황제가 자주 오는 정원이라는 걸 몰랐나?" "폐하께서 그 정도로 한가하신가요?" 그런데… '왜 황제가 정원에서 나와?! 가면남(?)이 일러바친 거 아니야?' 과연 메일은 황후 간택전을 무사히 치르고 나라를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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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3년 전 여름이 기억나나요?”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로 사망한 엄마. 6개월 뒤 어느 날, 불안한 기운과 함께 들려오는 초인종 소리. 엄마의 노트북과 소지품이 담긴 의문의 택배가 도착하는데... "이건 분명 단순한 사고가 아니야...!" 미심쩍은 엄마의 죽음 속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탐정 사무소 일을 시작하는 '나'. 그러나 진실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남자 주인공들과 얽힌 거대한 비밀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사소한 흔적도 놓치지 않는 프로파일러 ‘강해건’ 나보다 앞서 엄마의 자취를 쫓는 의문투성이의 남자 ‘남지후’ 오랜 소꿉친구이자 바이올린 계의 아이돌 ‘한서원’ 많은 것을 알고있는 듯 하지만 나를 경계하는 천재 해커 ‘정아민’ 그리고... '나'의 완전하지 못한 기억. “여러 기억들이 비어있는 것처럼 흐릿해... 단순히 내 기억력이 나빠서가 아니라 일부러 지워진 것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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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태식은 쌍둥이 동생이 살해된 '해무 연쇄 살인 사건'의 담당 검사로 배정된다. 수사 과정에서 신부이자 용의자인 무인희를 만나게 되고, 태식은 인희를 의심하면서도 그에게 점점 끌리기 시작한다. 모든 것이 인희에 의해 짜인 판이라는 것도 모르고 태식은 그 위를 걷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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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 거짓말해도, 죽어도 사랑할 수 있나요? 이 집의 가택신, '이 수'의 비밀이 일부 밝혀지고, 마나와 수는 이미 오랫동안 사귀어 온 연인처럼 자연스럽게 함께 살기 시작한다. 여전히 베일에 가려진 수를 죽인 범인... 마나는 완전히 덮고 잊어버리지도, 완전히 몰두해 찾아나서지도 못한 채 시간은 흐른다. 그리고, 수상한 이웃이 마나의 옆집으로 이사 오면서 마나x수의 일상은 다른 양상을 띄며 흘러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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