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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에게 다양한 경험을 체험, 습득시켜 프로그래밍하는 로봇 트레이너 한창남. 늘 의욕 없는 휑한 눈을 한 그에게 갑자기 책임져야 할 (화끈한) 일들이 하나 둘 늘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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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13년 지기 친구와 섹파가 되어 버렸다?! 종강 총회 날 동기의 실수로 ‘재경’의 앞에서 바지가 까여버린 ‘태훤’. 그 크고 우람한 자태(?)에 학교는 발칵 뒤집히고, 태훤은 트라우마 치료를 명목으로 재경과 아주 특별한 관계가 된다. 오랜 세월 친구로 지내며 누구보다 강태훤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던 재경. 하지만 오랜 친구를 잃은 씁쓸함도 잠시, 얘, 내가 알던 그 강태훤 맞아? “그만, 그만 좀 해…미친놈아~~~~~~~~!” 착각으로 시작된 섹파 사이(?), 두 사람의 관계는 과연 어떻게 진전될까? 그야말로 ‘음란함’을 타고난 남사친의 육탄 공격이 시작된다! *해당 도서의 경우 15세 개정판 / 성인판 동시 출간으로 15세 개정판과 19세 버전의 내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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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라 "현" 출신의 음인 이은우. 무인가문인 집안에서 괄시당하던 은우는 황제국에 공물로 바쳐지게 된다. 황궁에 든 첫날, 황제의 호의를 얻는 데 성공하지만 순진한 성격의 은우에게 황궁 생활은 고되기만 한데... #오메가버스 #고전물 #동양풍 #황제공 #상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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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골병사’. 주인인 서큐버스님을 용사로부터 지키지 못하고 그저 하찮게 부서져 버린 일개 몬스터. 그렇게 죽음을 맞이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정신을 차려보니, 20년 전 사령술사에 의해 눈을 뜬 그 날로 돌아왔다. ‘띠링!’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상태창과 함께, 죽어도 죽어도 몇 번이고 되살아나게 되었다. 이 힘을 이용하면...던전을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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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닿은 마(魔) 천마(天魔)라 불리던 강태한, 60년 만에 다시 원래의 삶으로 돌아오다! “허어, 이리도 축복받은 시대에 몸뚱어리가 이 모양이라니” “당신 몸이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고 있네만, 못 들었나?” 애늙은이 꼰대(?) 천마 강태한의 육체적, 정신적 피로 회복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술과 야근에 찌든 피로한 직장인, 몸이 망가져 성적이 안 나오는 운동 선수, 삶의 무게에 짓눌러 무너져가는 가장, 삶의 무게를 버티기 위해 지방을 채운 현대인. 삶이 고달픈 현대인들이여, 모두 안마 받으러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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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야하고 아름다운 추억은 있다! 때는 크리스마스, 솔로 남자들이 모여 각자의 야한 이야기들을 하나 둘 씩 꺼내기 시작하는데…. '선배 꼬ㅊ 크고 아름다워요' 섹x발광 남자들의 아찔했던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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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입원 생활의 위로였던 노래를 흥얼거리는 ‘이여주’에게 휴대폰 영상 속에서만 보던 아이돌 스타 ‘박재하’가 말을 건다. “내가 도와줄게. 수술비가 필요한 거지?” 그렇게 ‘여주’의 생명의 은인이자 최애가 된 ‘재하’. 그러나 5년 후, 그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하고... 충격에 빠진 ‘여주’는 그를 살려달라 별똥별을 향해 소리친다. 소원이 이루어진 걸까, 그녀는 7년 전으로 돌아가 당시 탑 아이돌이자 오디션 프로그램 <나는 최강 아이돌>의 심사위원 ‘장보란’의 몸에 빙의하는데... 오디션 참가자 중엔 연습생 '박재하'가 있다! “당신이 날 구원해 준 것처럼, 이번엔 내가 당신을 구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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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위로가 너에게 닿기를! 항상 쓸쓸한 처지인 나주금은 유일한 버팀목이자 친구인 반려견 찰덕이마저 떠나자 큰 슬픔에 빠진다. 그런 그녀 앞에, 7년 전 '꼭 다시 만나자'고 굳게 약속했던 친구 서일상이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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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도 다르고 취향도 다른 개성 넘치는 친구 4명이 겁도 없이 카페 창업에 뛰어 들었다! 회사 내 부조리로 백수가 된 '조아'. 성공과 사랑에 목마른 '현우'. 그림책 작가가 꿈인 '아연'. 자신의 삶에 재미가 없는 금수저 '서주'. 처음엔 열정 만으로 가게 운영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예상하지 못한 사건들은 여기저기서 튀어나오고, 설상가상 시간이 흐를수록 각자가 원하는 목적이 달라지게 된다. 모든게 잘 맞았던 친구였던 때와 달리 같은 일을 하면서 몰랐던 서로의 내면을 알게 되고, 친구들의 우정에 위기가 찾아 온다. 도전하고 실패하고 때로는 싸우면서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그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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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혼돈의 시대<br /> 한 남자가 가슴 깊이 사랑한 아내를 위하는 마음만으로<br /> 지어진 외딴섬 속 아름다운 저택 영춘화.<br /> <br /> 오랜 시간이 지나,<br /> 저택에 얽힌 부부의 사연은 잊혔으나<br /> 어느 날 나타난 수수께끼의 ‘관리인’을 통해<br /> 숙박업소로 운영이 되고 있다.<br /> <br /> 그는 부부의 넋을 따라<br /> 반드시 사랑을 해야만 하는 사람들을<br /> 저택으로 초대하기 시작하는데…!<br /> <br /> “당신에게 무한한 상상을 가져다줄<br /> 비밀스러운 저택, 영춘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br /> 이곳에선 그 어떠한 형태의 사랑도 모두 가능합니다.<br /> 마음껏 사랑하고 탐닉하십시오.<br /> 저택이 허락하는 한.”<br /> <br /> 호화스러운 저택과<br /> 다양한 이유로 그곳을 찾는 사람들.<br /> 여러 작가님들이 그려내는 여성들을 위한<br /> 에로틱한 이야기들이 지금 펼쳐집니다.<br /> <br /> ------------------------------------<br /> <br /> 세 번째 단편 <한결같이 사랑해><br /> <br /> 대학교 축제 행사로 ‘저택 영춘화’ 무료 숙박 이벤트에 당첨된 ‘도한결’과 ‘이사랑’. <br /> 처음 보는 사이였지만 사랑의 적극적인 태도에, 두 사람은 곧 저택 영춘화로 향하고.<br /> <br /> ‘좋아해…<br /> 처음 만났을 때부터 계속 좋아했어…!’<br /> <br /> 그곳에서 사랑에게 열렬한 고백을 받는 한결.<br /> <br /> 사실 한결에겐 접촉한 상대의 거짓말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br /> 하지만 이상하게도 사랑의 거짓말은 들리지 않고.<br /> 계속해서 그녀가 자신에게 속삭이는 고백엔 한치의 거짓도 없다. <br /> <br /> ‘이럴 리가 없는데…<br /> 이 여자의 진심은...대체 뭐지?’<br /> <br /> 사랑을 퍼붓는 여자와 사랑을 시작하는 게 두려운 남자.<br /> 과연 이 관계의 끝은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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