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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업무의욕으로 상사에게 찍혀버린 순수청년. 그의 과도한 성실함이 부른 대참사! 천상계에서 사무관으로 근무하던 ‘기봉’은 한 인간의 명부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성실하게 수정한다. 사실 그것은 ‘국장’이 일부러 조작해놓은 내용으로, 아끼던 인간의 명을 늘이려고 바꿔놓은 것인데 기봉이 눈치 없이 원래대로 수정해버린 것이다. 결국 상사에게 찍히게 되어 인간계로 좌천당하게 된 기봉. 그곳에서 성불하지 못한 영혼을 성불시키는 업무를 맡게 된다. 그런데 그 방법이 참으로 요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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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수인 야키치는 인간으로 변신하기 위한 “변화”가 서툴러 귀와 꼬리를 숨기지 못해 직장에서 정체를 들킬 뻔했지만, 늑대 수인인 오가미의 도움을 받는다…. 야키치가 변화할 수 없다는 걸 알고 변화의 “특훈”도 해 주겠다는 오가미. 순진한 야키치는 오가미가 말하는 “특훈”을 하는 사이 어째서인지 야릇한 기분을 느끼는데…? 이게 정말 변화를 위한 특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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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에게 지독하게 못한다는 말을 들으며 차이길 수차례인 호준, 섹스 하나 만큼은 자신 있는 승현. 재능기부 사이트를 통해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조금 특별하고 야한 수업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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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눌 때 더 짜릿한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바로 성.인.용.품이라는 신세계!! "어디까지 해봤어?"에서 풀지 못한 성인용품에 대한 고찰을 아기자기하게 담은 후속편. 궁금하지? 너희는 "어디까지 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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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하고 귀엽게만 보셨다면 큰 오산! 그의 첫사랑, 첫데이트, 첫키스, 첫섹스 상대는 모두 내가 아니었다. 1년차 신혼 부부의 프라이빗하고도 솔직한 성담론이 깨알처럼 쏟아진다! 너희는 어디까지 해봤어..? 비비작가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19금 첫 연재작!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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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장수커플 진호와 윤정. 오랜 연애 탓인지 관계에 자극이 없어지고, 설상가상으로 진호에게 발기부전 증상이 생긴다. 극복을 위해 이런저런 시도를 했지만 결과는 최악으로 치닫고.. 좌절한 진호 앞에 최고의 av 남배우 '시미켄'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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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만화를 그리는 만화가 '이치고야 코조'로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한창 슬럼프에 빠진 이치카. 그녀의 사촌이자 담당 편집자인 소우 오빠가 순정 만화를 그려보라는 제안을 한다. 이치고야 코조 작가임을 숨기고 꽃미남 담당 편집장인 쿠로다와 회의하러 갔는데… 상상도 못 한 TL을 그리자고? 연애도 제대로 못 해봤는데 야릇한 기분이 드는 게 뭔지 어떻게 알아! 대체 '절정'이 뭔지 모르는데 어쩌라는 거냐며 이치카가 속마음을 털어놓자 쿠로다는 혀로 이치카의 온몸에 키스하기 시작한다ー 아무도 만진 적 없는 곳에 혀가 닿는데… 어? 이러다가… 끝까지 하는 거 아니야?! 연애도 섹스도 모르는 <순진한 TL 만화가> x <엘리트 호랑이 편집장>의 쾌감 레슨 & 익애 러브 스토리! ©Ryo Morita・Kazusa Nanami/CLL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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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 마, 더 들려줘.” 동경하는 상사의 굵직한 손끝이… 이러면 착각해버릴 것 같은데―― 신음 소리가 가짜 같다고 남친에게 차인 이후, 연애 트라우마가 생겨버린 코토코(24). 에스테틱 관련 기업에서 근무하는 그녀는 ‘여성의 가치 있는 프라이빗 타임’에 대해 조사하다 '여성 전용 세라피스트'에 대해 알게 된다. '세라피스트'란, 말하자면 「직접 행위는 없이」 여자들의 성적인 고민을 해결해주는 '여성 전용 성감 마사지'라는데― 업무에 참고도 되겠다, 개인적 고민을 해결할 기회란 생각에 코토코는 바로 예약한다. 그런데, 약속 장소에 나타난 건 직속 상사 키리야마―?! 밝히는 모습까지 숨기지 않고 사랑하고 싶다는 그녀의 소원을 들은 키리야마는 의외로 진지하게 뜨거운 눈빛으로 화답해주는데… 이렇게 기분이 좋으면 푹 빠져버릴 것 같아― ©Suzunari Ichigo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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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튜브 제작사 <21g> 편집장 도현을 짝사랑하는 작가 연희. 우연히 마주친 그의 인사 한 번에 하루를 행복하게 지내는 연희는 도현과 몸을 섞는 상상을 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것이 취미이다. <’누’나에게 ‘물’어 ‘보’세요>채널의 담당 작가가 회사를 그만두게 되고 그 업무를 연희가 맞게된다. 도현은 연희의 다큐를 좋아하고 작은 호감뿐이었지만 그녀가 자신의 기획팀에 들어오면서 그녀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커진다. 하지만 다큐멘터리를 쓰던 연희에게 성특집은 어렵기만하고 잘하고 싶은 마음에 힘든 내색하지 않는데… 엘리트 직장동료이면서 완벽한 외모의 정원은 <누물보>때문에 쩔쩔매는 연희에게 다가와 참견을 한다. 연희는 도움을 받으면서도 ‘성’과 ‘연애’에 대해 어설픈 것을 티내지 않기 위해 애쓴다. 어느날 정원의 도발에 넘어가 얼떨결에 잠자리를 가지게 된 연희. 연희는 능숙한척 적극적으로 정원을 대하는데?! *이 작품은 일본 그림작가님들과 함께 제작 되었습니다.
Corporación BientoonRepresentante ReimerResidencias Jardín El Marques, Avenida Urimare, Caracas 1071, Mir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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