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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급 현대무협 도시액션이 시작된다. 괴롭힘에 옥상에서 죽음을 고민하고 있는 하제. 그 앞에 시운이라는 선배가 나타나 대뜸 하제를 아래로 떨어뜨려버린다?! 하지만 무사히 눈을 뜬 곳은 학교 보건실. 다시 시작되는 일진들의 괴롭힘에 하제의 반격은 실패로 끝나고.. 하지만 그 앞에 시운이 다시 등장해 하제를 코치해 하제의 주먹으로 일진들을 일격에 쓰러뜨린다. 이제 평범한줄 알았던 학교의 한꺼풀 아래에 있는 무림의 존재가 드러나며, 무림세계로의 험난한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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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새내기 대학생 김서준. 그에게 이세계 판타지 세상에 가게 되는 마치 웹툰이나 웹소설 같은 일이 일어난다. 자신이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에 빠져 들뜨는 것도 잠시, 눈앞에서 왕족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김서준은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그 결과 이세계의 감옥 ‘게헨나’에 갇힌 김서준. 그는 과연 이세계를 탈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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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에서는 비루한 보조작가인 내가, 자고 일어났더니 막장 드라마 속 악녀라고? (잠깐, 악녀들은 다 부자잖아?!) 부를 거머쥔 악역 여주에 심취한 것도 잠시, 이 막장드라마 세계관에서 탈출하려면 내 손으로 엔딩을 내야 한다! 그렇게 매콤한 김치싸대기 로맨스를 장전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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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복수를 위해 살천문의 무사 황정을 죽인 소년 종리추. 살천문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살혼부의 살수 적지인살에게 몸을 의탁하게 되면서 십망(十忘)이라는 거대한 소용돌이에 휩쓸린다. 십망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전설의 경지인 사무령이 되는 수밖에 없다! 종리추는 과연 사무령이 되어 정파 무림이 만들어놓은 숨막히는 규율 속에서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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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이름을 가진 소녀 쿠베라 리즈. 15세 생일에 외출에서 돌아오다가 초토화되어버린 마을을 목격하게 되는데..! 신, 수라, 마법사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소속불명 장르 혼합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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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가 열리고 시작된 모험의 시대. 모든 것이 무너지고, 처절함과 절박함, 비참함이 가득한 시대. 그리고── 그 누구도 대항하기를 포기한 시대. 그 시대에 마지막까지 저항하던 한 모험가가 있었다. "남은 건 너뿐이야. 최후의 모험가, 엘 팜." 모험가의 역사에 종지부가 찍히던 그 순간, 최후의 모험가가 모든 이야기의 시작점으로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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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가 무공을 통한 철혈정치로 제국을 천년동안 유지함에 따라, 오로지 황군 무공만이 힘이요 법도로 살아남고, 고전 무공들은 스러지고 만다. 이런 세계에 환생한 무협지 마니아, 주인공 장건. 과연 그는 동경하던 고전 무공을 되살릴 수 있을까. 서부 대륙 개척지에서 벌어지는 정통 무협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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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호흡 곤란이 왔던 12살, 그 날 이후 카이는 자신이 인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성의 손길만 닿아도 비늘이 올라와 사랑을 피하던 카이는 자발적 모솔로 외로워도 슬퍼도 씩씩하게 살아간다. 그런 그의 앞에 등장한 어딘가 수상한 여자, 야나! 야나 앞에선 이성의 끈을 놓치고 몸이 자꾸만 반응한다. 그런데 어쩌지? 숨이 막혀도 네가 좋아…! 손끝만 닿아도 인어가 되는 남자와 손 털고 싶은 여자의 호흡 곤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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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만 받으면 피를 토하는 병약하기 짝이 없는 나, 데온 하르트. 하지만 어쩐지 강하다는 오해를 받고 제국에서는 모두의 두려움을 받는 하르트 명예 백작인 동시에, 마계에서는 마왕이 가장 신임하는 0군단장이 되었는데… 예?! 제가요? 저 그런 인재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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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소한은 본디 고아 출신이었으나, 현월검무단이 거두어 그녀들과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다. 하지만 어느 날 그의 특수한 신체 특성을 알아본 사대악인 중 하나인 독마에게 납치당하고, 온갖 실험 끝에 결국 제자로까지 키워지게 된다. 10년 뒤, 그는 현월검무단의 흔적을 찾아보려 하지만, 검무단은 이미 고향을 지배하는 흑도들의 손에 사라져 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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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재난으로 기존의 질서가 무너진 2087년 지구. 대도시가 가라앉은 자리에 생겨난 작은섬에 살고 있는 청소부 태오. 어느날 정체불명의 침입자가 불시착하면서 본의아니게 10년동안 앙숙이었던 야나와 한팀이 되어 싸우게 된다. 하룻밤 새 동지애가 싹튼 태오는 야나와 함께 점점 사건사고에 휘말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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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떨어진 운석과 그 안에서 나온 괴생명체로 인해 인류의 대부분이 괴물로 변해버린 세상.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생존자들은 괴물에 대항할 힘을 얻게 되는데…. 수학여행 도중 멸망을 맞이한 물결과 친구들은 서울로 돌아가 부모님의 생사를 확인하고 싶지만, 변해버린 인류에게 적용되는 특별한 『법칙』때문에 혼자서는 절대 서울까지 갈 수 없다. 다 같이 살아서 서울까지 도달할 수 있을까? 물결과 친구들의 고군분투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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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힘을 가진 아이를 이용하여 세상을 지배하려는 반인반수 흰눈썹! 그리고 얼떨결에 아이의 보호자가 된 괴물호랑이 빠르와 착호갑사 지망생 가우리! 이제 힘을 합쳐 흰눈썹으로부터 아이와 세상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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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에 미친 광마 이자하. 그는 마교 교주의 천옥을 훔쳐 쫓기던 중 벼랑에서 떨어지게 된다.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눈을 떠보니,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던 점소이 시절로 돌아와 있는데... 게다가 억울한 누명으로 두들겨 맞고 객잔은 박살이 나 있는 상황. 점소이 시절로 회귀한 광마! 사내는 다시 미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내의 적들이 미치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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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화산파 13대 제자.천하삼대검수 매화검존 청명.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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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법사가 남기고 간 이야기. 마법이 사라진 지 어언 300년. 이 세상에 남은 마지막 마법사와 제물.사랑과 우정과 희망, 거기에 독자의 인내심마저 부숴버릴 호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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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화 이야기, 풋내기 여신 페르세포네와 지하세계의 왕 하데스의 현대판 로맨스 판타지! 글로벌 No.1 인기작 'Lore Olympus'를 한국어 버전으로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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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에서 삶의 즐거움을 느끼는 '겸살귀', 정(正). 대 연목검장의 셋째공자 목경운과 똑같이 생긴 얼굴을 가졌는데... "나의 대역이 되어라. 그러면 옥에서 나갈 수 있게 해 주마." "그 기회. 제게 주시겠습니까?" '촤악-!!!' 셋째공자를 죽여버린다. 그리고 본인이 '진짜'가 되어 살아가고자 한다. 가짜 목경운은 진짜 목경운으로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연쇄살인마, 대 연목검장의 셋째공자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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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자들만이 가는 삼도천. 이 곳에 온 이들에겐 세가지 길이 있다. 영원히 의식을 잃는 '죽음의 길', 섬에서 살아가는 '안주의 길' 그리고, 새로운 삶으로 태어나는 '환생의 길' 주인공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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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전, 세상을 멸망시킬 뻔한 드래곤 '넷시’는 죽은 연인과 꼭 닮은 소년 '에브윈'을 만난다. 에브윈은 저주에 걸린 망나니 1왕자. 얼굴만 같고 모든 게 딴판이지만, 넷시는 도무지 그를 외면할 수가 없다. 결국 에브윈을 살리기 위한 여정에 동참하는데… 정체를 숨긴 괴물과 저주 받은 소년의 모험로맨스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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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반딧불이'로 인해 폭주하는 마법의 땅 언노운, 그런 마법으로부터 완전히 차단된 통제도시 레퓨지아 레퓨지아에서 완벽한 시스템을 통해 관리되며 살아가던 소녀들은 어느날 도서관에서 의문의 낡은 책과 붉은 목걸이를 발견한다. 자신들의 손에 쥐어진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소녀들은 푸른 반딧불이를 보고 호기심에 이끌려 아무도 넘지 않았던 장벽을 넘어 도시 밖으로 나간다 소녀들의 손에 쥐어진 전설의 크림슨 하트, '푸른 반딧불이 섬의 저주를 풀라'는 의문의 메시지. 미지의 땅 언노운을 모험할수록 밝혀지는 레퓨지아의 비밀과 푸른 반딧불이의 진실 ...소녀들의 운명은? 크림슨 하트 with 르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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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지 관리인 태인에게 자신을 '엘프'라 하는 이상한 손님 제솔이 찾아온다. 그녀는 아버지의 유품을 달라고 하면서 그의 목걸이를 훔쳐 간다. 그때, 태인을 납치(?) 하는 정체불명의 사람들. 그들은 태인이 우리나라의 소수민족 '엘프'이며, '엘프' 중에서도 신처럼 모셔지는 강산의 후예라며 태인에게 '엘프'가 이주할 수 있게 도와달라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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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들의 위협에서 도망쳐 바닷가 마을에 정착하고자 하는 늑대소년들. 그리고 이곳 마을에서 '악마'라 낙인 찍혀 괴롭힘을 당하고 있던 또 한 명의 소년 칸. 이들은 서로 만나 조금씩 가까워진다.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기대했건만, 어느 날 조용했던 마을에 살인사건이 벌어지게 되고, 칸의 태생적 비밀이 드러나면서 소년들은 또 다른 위험을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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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가족이자, 최고의 기사 유망주였던 쌍둥이 동생이 살해당했다. 천재적이었던 동생과는 달리 무예에 재능이 전혀 없지만, 동생의 복수를 위해 '강함'을 연기하기로 결심했다. 약해빠진 나는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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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학생으로 살고 싶은 소년 고풍림. 그는 감정을 먹고 태어나는 '업귀'를 퇴마하며 누구보다도 피곤한 삶을 살고 있는데.... 아니, 됐다고요! 저는 그냥, 제발, 평범하게... 학생만 하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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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호스트였던 엔디미온 키리안. 꼬마였을 적 우연히 만났던 기사단장이 쥐여준 추천장을 믿고 기사가 되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상경해 기사단 '스왈로우 나이츠'에 입단한다. 하지만 막상 들어간 기사단은 다른 기사단과 어딘가 달랐는데… 기사가 된 전직 호스트 미온 군의 파란만장한 모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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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을 입은 자들은 결코 갑옷을 벗지 못하고 영원히 죽지 않으며, 고통 속에 살 것이다." 한 마녀의 저주로 '저주받은 기사'들이 세상을 배회하게 된다. 그리고 저주받은 기사를 마주친 소년, 에녹. 그가 겪게 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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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을 느낄 수 없도록 사람들의 기억이 조작된 세계. 그 속에서 '기억조작자'로 살아가는 소년. 조작된 세계의 삶이 익숙해진 어느 날, 세계가 정한 규칙 때문에 무고한 사람이 희생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조작된 평화를 지킬 것인가, 사람들을 구할 것인가. 소년은 이제 세계와 맞서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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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헌터 성욕 관리자>로 각성했다고…? 남녀 역전 세계로 환생한 성태경, 그 세계는 여성 우월 사회로 남성은 헌터가 되기 어려운 곳이었다. 강해지기 위해서는 욕구불만의 여자 헌터들과 섹스를 하여 포인트를 얻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래 좋아 창 놈이 되어 따먹어 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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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무인들이 둘로 나뉘어져 서로를 살육했던 정사대전이 마교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천하는 바야흐로 마도천하의 시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대한 음모 속에서 마교의 소교주가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하고, 동생의 복수를 위해 어둠 속에 몸을 숨기고 있던 사내가 돌아온다. 마교 대공자이자 죽음의 땅이라는 자하도의 생존자 혁련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마교 최고의 교육 기관인 환영학관에 잠입한 혁련휘는 정파의 비밀 고수 비설과 만남을 갖게 되고, 둘은 서로의 일을 도우면서 특별한 감정을 품게 되는데... 훗날 마왕이라 불리게 될 혁련휘의 무림제패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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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반려가 자살했다. ‘류펠‘ 제국의 황제, 흑룡 아켈란스. 그런 아켈란스를 보고 첫눈에 반한 하솔란은 그에게 14년이나 충성하고 헌신하였지만 결국 아무것도 보답받지 못한 채 비참하게 버려졌다. 지난 삶을 한탄하며 황제가 내린 비단으로 목을 매고 자살하였지만 눈을 뜬 곳은 14년 전, 용을 처음 만났던 용연으로 향하는 마차 안이었다. 무슨 짓을 해도 자꾸만 14년 전의 ‘그날’로 돌아가는 하솔란 오데어. 결국 자신을 비참하게 버린 그 남자를 다시 마주하고 말았다. 그러나 깨어난 흑룡 아켈란스는 자신이 알던 그 남자가 아니었다. “넌 내 반려가 맞다.” “네가 싫다면 황제도 하지 않을게.” 지나치게 냉정하고 차분하던 그 황제는 이제 황금색 눈을 번뜩이며 그녀를 놔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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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버림받아 가출팸의 리더로 살고 있던 ‘임다준’. 어느 날 우연히 집에 데려온 ‘연우’가 인천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다. 복수를 위해 재벌 회장을 죽이려 했던 ‘연우’의 앞을 막아선 건 우등생을 꿈꾸는 최강 소년 ’윤가민‘. 한편, 교권 보호국의 ‘나화진’은 이를 흥미롭게 지켜보는데… 블루스트링 유니버스 최초의 크로스오버! [참교육][스터디그룹][죽지 않으려면]의 주역들의 대격돌! 이것은 그들의 이야기에서는 다루지 않은, 치열했던 한 싸움에 대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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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면 잘릴 것입니다.’ 전국 최고의 칼잡이라고 불리던 내가 과금 몇 번 해본 모바일 게임에 떨어졌다. 무려 '검신(劍神)의 가호'를 부여받고⋯! 그런데⋯ 사용할 수 있는 무장이 고작 사시미뿐이라고? 하루에 단 1분. 나는 사시미로 검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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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포고 1학년 3반 용진은 우연히 같은학교 여학생 희수의 타로카드를 쳐서 떨어뜨리게 된다. 운세를 봐주겠다는 희수의 말을 거절하는 용진은 그 순간 이후 복도에서 검고 이상한 그림자를 보게되고 일진 정수호에게 맞을뻔한 순간 희수가 나타나 자신의 남자친구라고 말하며 용진을 구해준다. 갑자기 용진에게 사귀자고 제안하는 희수를 거절하는 용진, 끈질기게 구애하며 용진의 집까지 따라온 희수는 시간당 10만원을 주겠다며 거절할 수 없는 유혹을 한다. 하지만 이마저 거절하는 용진에게 희수는 용진이 오늘 죽을거라며 어차피 죽을 몸이니 본인에게 달라는 섬칫한 말을 하고 요괴로 변한다. 용진은 죽기살기로 도망치다 죽을 상황에 놓이는데 갑자기 길거리에서 밥을 주었던 개가 나타나 용진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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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의 검객 지아강은 스승의 복수에 실패하고 죽어 저승으로 간다. 특별한 영혼을 소유한 아강은 염라대왕에게서 복수의 기회를 약속받고 악귀를 잡는 저승사자의 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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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직감을 가진 고등학생 산호는, 어느 날 자신에게만 보이는 괴물들의 싸움에 휘말려 죽을 위기에 처한다. 죽다 살아나 눈을 뜬 장소는 인간을 애완동물로 키우는 괴물들의 세상. 졸지에 괴물의 애완인간이 된 산호는 어떻게든 탈출해 집으로 돌아가고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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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아케인서울’의 무과금 랭커 김준수. 게임 속 튜토리얼 캐릭터 ‘김전사’에 빙의해버렸다!? 약육강식의 게임 세계에서 기본캐 김전사로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 믿을 건 무과금으로 랭커가 된 준수의 엄청난 게임 지식과 나약하지만 무제한으로 특성을 바꿔 낄 수 있는 김전사의 육체다. 겜덕후의 경험치로 한계 뚫고 성장하는 김전사의 사이다 액션 특성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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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국정을 마음대로 주무르는 비선실세 환관, 이철수. 절대 권력에 돈 많고, 무공까지 강하지만.. 그게 무슨 의미가 있지? '그걸' 못하는데!! 환생대법을 통해, 고자가 되기 전으로 회귀한 철수의 목표는 하나다. 알파메일이 되어 절세미인들과 놀아나는 것!! 오직 욕망을 위해 살아가는 철수의 본격 15금(?) 코믹 무협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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