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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추앙받았지만 지금은 비참하게 버림받은 왕녀 르웰린. 아무도 보호해 주지 않는 그녀에게 추악한 저주가 내려진다. 그것은 바로 남자를 욕망하게 되는 저주. 르웰린은 저주의 폭주를 막기 위해 결국 자신의 침실을 열게 되는데... 버림받은 왕녀와 얽히고 설키는 네명의 남자들. 저주의 진실은 밝혀질 것인가? 그리고 그녀와 함께 할 사내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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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라고 했지. 왜 어른들은 말을 안 들어?” <br>20세에 이미 괴물로 길러진 천재 칼잡이 도건우. 그리고 그를 둘러싼 대한민국 전국구 4대 조폭 패밀리의 피와 눈물이 교차하는 성인들의 이야기. 진정한 투혼과 낭만으로 무장한 이 시대의 영웅을 직접 확인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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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친 강예성. 뇌 손상으로 자신을 소설속 남주로 착각하는 강예성을 보고 도균은 어쩔 수 없이 남편의 상황극에 맞춰준다. 도균은 남편과의 여러 상황극을 통해 강예성이 지금껏 겉으로 표현하지 않은 진심을 알아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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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인공지능 AI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세 사람. 어느 날 자사의 제품을 알파테스트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 그들을 반겨주는 건 다름아닌 인간과 흡사하게 제작된 안드로이드. 30일 간의 안드로이드 알파테스트가 시작된다. “혹시 발기 부전이신가요?” “나도 섹ㅅ 할래! 보ㅈ 사줘!!” “내성 발톱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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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석은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와 처음으로 장모님을 뵙게 된다. 하지만 장모님을 보자마자 놀라는 태석. 장모님은 과거 태석의 섹스 파트너였던 여자였다. 결국 태석은 자신의 욕망을 이기지 못해 장모님을 그 자리에서 겁탈한다. 그리고 다짐한다. 이번에는 섹스 파트너가 아닌 완전한 암캐로 전락 시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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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락국 태자 출신의 사련은 등선과 폄적을 반복하다 세 번째로 선경에 오른다. 허나 실수로 신관들의 금전을 파괴하여 졸지에 공덕을 쌓아 만회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사련은 속세에 자신을 봉양하는 이가 없으니 직접 속세에 내려가 귀신을 제거하여 공덕을 쌓기로 하고, 그 곳에서 자신을 도우려 온 두 어린 신관과 붉은 옷을 입은 신비로운 소년을 만난다. 네 사람은 함께 괴이한 사건들을 차례로 해결해 나가지만, 그와 동시에 찬란한 광채에 가려진 선계 신관들의 어두운 과거들마저 접하게 되는데... ※본 작품은 현지 서비스 되고 있는 회차와 다르게 재편집되어 서비스 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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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죽고, 수도 죽는 피폐 BL 소설 <적막>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망쳤다가 발목이 부러지고 유산까지 하는 오메가 굴림수 ‘서희민’으로. 아니나 다를까 정신을 차리자마자 원작수에게 복수심을 품은 차이헌에게 팔려 가는데……. “왜 나 안 때려요?” “……맞고 싶은가?” 다행히 그는 서희민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가리복수공이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선, 그를 살살 꼬드겨 해피 엔딩을 맞이해야 한다. *** “형, 저 희민인데요.” ― ……너 지금 어디야. 죽고 싶어 환장했지? 분노로 활활 타오르는 거친 감정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여느 때보다 노기가 극점에 달해 있었다. 하나, 충분히 예상했던 반응이기에 차분히 그에게 대답했다. “한 시간 뒤에 진료 끝나니까 데리러 와 주세요. 우리 호수 공원 가서 데이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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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죽고, 수도 죽는 피폐 BL 소설 <적막>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망쳤다가 발목이 부러지고 유산까지 하는 오메가 굴림수 ‘서희민’으로. 아니나 다를까 정신을 차리자마자 원작수에게 복수심을 품은 차이헌에게 팔려 가는데……. “왜 나 안 때려요?” “……맞고 싶은가?” 다행히 그는 서희민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가리복수공이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선, 그를 살살 꼬드겨 해피 엔딩을 맞이해야 한다. *** “형, 저 희민인데요.” ― ……너 지금 어디야. 죽고 싶어 환장했지? 분노로 활활 타오르는 거친 감정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여느 때보다 노기가 극점에 달해 있었다. 하나, 충분히 예상했던 반응이기에 차분히 그에게 대답했다. “한 시간 뒤에 진료 끝나니까 데리러 와 주세요. 우리 호수 공원 가서 데이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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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 씨, 내가 옛날이야기 하나 해줄까요?” “갑자기요? 뭔데요?” “아주 옛날이야기예요. 설화 같은 이야기.” 양반 조문영은 노비인 걸손이를 마음에 두지만 신분 사회의 벽을 넘지 못하고 둘의 사랑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시간이 흘러 현재의 대한민국. 양반이었던 조문영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SB그룹의 상무 이한영으로, 노비였던 걸손이는 달동네에서 일용직을 전전하는 정석현으로 다시 태어난다.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석현과 달리 한영은 계속해서 전생의 꿈을 꾸는데… 한영은 첫눈에 석현이 걸손이의 환생임을 알아보고, 석현에게 은밀하게 접근하기 시작한다. 전생에 끝내 못다 이룬 사랑을 이루려는 한영과 벗어날 수 없는 덫에 걸린 석현. 두 사람은 엇갈리는 입장 차이와 환경을 극복하고 사랑을 이뤄낼 수 있을까? 끝나지 않은 전생의 인연― <걸손전> ⓒ늑9,Bo(원작:성실이)/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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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여성체 중 극소수만이 머리에 ‘꽃’을 지고 태어나 그중에서도 ‘권능을 가진 꽃’이 황제가 되는 화원국. ‘새로운 꽃을 황제로 추대하려고 했다’는 역모 죄로 몰살당하지 않기 위해 팔려가듯 11살의 ‘강위’는 5살 황태자 ‘5대 모란’의 정혼자가 된다. 강위는 황태자를 지키겠노라 다짐하지만, 어린아이의 다짐을 비웃듯 북국 가자르의 남침으로 황제의 명에 따라 2년 만에 파혼과 함께 다시 북방 경계선으로 떠난다. 그 후, 철혈 통치를 펼치던 황제, 4대 모란의 갑작스러운 서거와 함께 13년 만에 돌아온 황궁에서 강위는 머리색도 달라지고 머리 위에 피어 있던 모란꽃마저 사라진 前 정혼자이자 現 황제와 재회한다. 분명 머리에 꽃이 없는 ‘나비’임에도 불구하고 ‘권능’을 사용할 수 있는 5대 모란. 이 이상 현상에는 구전되며 ‘어떤 진실’이 소실된 건국 설화가 얽혀 있는데… 과연 모란과 강위는 ‘어떤 진실’을 찾아, 황궁의 정치 싸움과 북국 가자르의 남침을 모두 해결할 수 있을까…? #호접화버스 #胡蝶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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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이세계에 떨어지게 된 정형외과 의사 이대환. 그는 뼈를 조립하여 해골을 되살릴 수 있는 능력을 발견한다. 그렇게 살려낸 수많은 해골들의 지지 속에 뼈왕으로 등극! 하지만 행복도 잠시. 전투 중에 생명과도 같은 오른팔을 잃게 되고, 오른팔을 되찾기 위해 여행길에 오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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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녀이자 최상위 공격형 마법사, 아델라이드. 태후인 어머니의 눈밖에 나, 쫓겨나듯이 먼 나라의 황후로 시집을 갔지만, 그녀를 맞이한 건 황제의 취향을 알려 주겠다는 그의 정부였다! 아델라이드는 이름뿐인 황후로 살라는 황제의 경고를 무시한 채, 그의 정적인 리오넬을 자신의 보좌관으로 발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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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펭귄 쿠쿠가 돌아왔다! 그런데 돌아온 곳이... 김성모 유니버스?! 과연 쿠쿠와 럭키짱 강건마는 힘을 합쳐 야수고의 일진들을 해치우고 세상의 평화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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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오류로 3000년간 각성 테스트에 갇힌 김기봉. 그 사이 현실에선 10년이 흘렀고, 온 세상은 몬스터와 던전으로 가득차게 되었다. 만렙으로 귀환한 김기봉의 모든 것을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한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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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거리가 불타오르던 날, 부엌데기 소녀 비올렛은 절대악을 물리칠 숙명을 지닌 성녀로 각성한다. 부패한 신관들을 피해 왕의 검, 후작의 양녀이기를 선택하지만 천민이라는 이유로 식솔들에게도 냉대받을 뿐. 그 가운데 다정한 오라비 다니엘만이 유일한 위안이다. 하지만 귀족의 간계에 의해 모두에게 외면당한 순간, 정작 손을 내밀어 준 것은 그가 아니라 싸늘하고 무자비한 후작의 후계자 에셀먼드였다. “너는 아무것도 할 필요 없어. 그저 그대로 있으면 돼.” 여리고 작은 꽃, 혼돈 속에서 싹을 틔우다. 잔혹과 매혹이 공존하는 운명의 로맨스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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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소설로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어그러졌다. 이대로 가면 클로드는 크롬벨 제국을 무너뜨릴 최종 흑막으로 자랄 것이다. 하나뿐인 친구이자, 소설 속에서 비극적인 삶을 살게 된 디엘린에게 한 목숨 같은 약속. “클로드 곁은 내가 지킬게.” 클로드를 바르게 키우기 위해 에단을 좋은 아버지로 만들고, 클로드에게는 햇살 같은 애정을 주며 혼신을 다했다. 그런데 너무 열심히한 탓일까? “언제나 그게 문제였어. 당신에겐 나를 버릴 수 있는 수백 가지 이유가 있는데, 나에겐 단 하나도 없다는 게.” “유모는 언제나 내 곁에 있을 거잖아, 응? ” 암브로시아 공작가의 두 남자 모두 내게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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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없는 아이돌 연습생 상준. 기획사 실장에게 소속사 이전을 권유 받은 어느 날, 상준은 <1만 시간의 법칙> 책을 통해‘재능 서고’에 들어가게 된다.<신이 내린 목소리>, <유연한 댄스 머신> 재능 서고의 책을 대여해 하나 둘 실력을 키워가는 상준. 좋아, 이 재능으로 꼭 탑스타가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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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에 급제하여 입궁한 학사 운현. 황태자의 취미생활을 전담하는 초라하고 처량한 신세를 한탄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무공을 익힌다. 그러던 운현은 갑자기 무림을 제패하기 위해 붓을 드는데?! 젊은 나이에 장원에 급제한 학사의 숨겨진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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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방주에 의지해 우주를 떠도는 최후의 인류. 신도 영웅도 없던 평화로운 도시가 지하감옥에서 시작된 쿠데타에 휩쓸리는데… 행성을 잃고 우주를 표류하는 인류 방황기의 미래 삼국 대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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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부터 살아온 도사 허풍개는 갑작스레 반로환동에 성공한다. 하지만 반로환동에 성공했다 해도 남은 수명은 십 년 남짓, 죽음을 피하기 위해선 반드시 신선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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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불리던 싸움꾼 박한준. 더 이상 잃을 것도 없어 좌절하던 그에게 막대한 돈이 주어진다. 눈 에는 눈, 이 에는 이! 내가 당한 것만큼 반드시 되갚아 주겠다! 받은 것보다 더 돌려주는 통쾌한 복수, 그의 거침없는 분노가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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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의 꿈을 가진 수학 천재소년 안시준. 우연히 광진고 축구부의 유망주 허도형과 만나게 된다. 뜻밖의 사건으로 시준에게 잠재된 축구 재능을 발견한 도형. 팀을 구하기 위해 시준에게 은밀한 거래를 제안하지만.. ".. 난 축구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데..?" 과연 시준은 위기에 빠진 광진고 축구부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꿈을 좇는 소년들의 축구드라마. 수학 천재의 킥오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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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자, 교도관 가릴 것 없이 탐욕스러운 악인들로 가득한 청연 여자 교도소. 이곳에서 교도관으로 근무 중인 순박하기만 한 우진은 시궁창 같은 이곳에서 한 떨기 꽃 같은 그녀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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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고아, 고난의 삶을 살던 청년 이창재, 무언가 그에게 그런 쓰라린 삶을 보상해 줄 새로운 기회를 준다고 말하는데... 망설이던 그가 입을 뗐다. "돈, 여자가 있는 인생 중에 가장 재밌는 인생을 줘!" 그렇게 나는 사이비 교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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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상경한 정민재는 예의를 다하여 시를 쓰고 싶다. 과거에 얽매인 한겨울은 자신의 이야기를 소설로 끝내고 싶다. 각자의 목표를 위해 글을 쓰는, 문예창작과 학생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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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로 사라진 뒤 천 년 만에 지구로 귀환한, 박수호. 그 사이 세상은 몬스터의 등장으로 철저한 약육강식의 세상으로 변해 있었다. 천 년 동안 처절한 생존경쟁으로 살아남은 동물의 왕 드루이드, 세계 정복에 나서다. 이제부터 이 구역의 지배자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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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회사원 김연지는 교통사고 이후 변화를 겪게 된다. 스트레스가 폭발하면 아무것도 참지 못하는 상태가 되고 만다. 계속 일어나는 통제불능 사건들, 자신에게 접근하는 의문의 남성 민성훈. 사건은 커지고 일상은 꼬여만 가는데... 그 끝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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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는커녕 생활고에 시달리며, 하루하루 살기 급급한 만년 알바생 현우. 그나마 남들보다 잘하는 건 게임밖에 없는 그에게 있어, 대기업 취직은 딴 세상 이야기였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인생역전의 기회! 대기업 입사 면접이 가상현실게임이라고?! 아버지의 부재, 병든 어머니.. 지독한 가난. 남은 건 악바리 근성밖에 없는 현우의 가상현실게임 <뉴월드>정복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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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로만 가득한 생. 스스로의 잘못을 깨닫고 다시 사람이 되고자 했을 때, 이미 가문은 불타 사라진 뒤였다. 발악 같은 분노로 하루하루 연명하던 삶. 그 절망의 끝에서, 간절한 염원이 하늘에 닿았다. 용서받지 못한 자. 운명을 거슬러 검을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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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비밀병기, 그림자부대 체탐자.’ 어린 시절부터 전쟁터를 헤매며 귀신의 그림자라 불리는 귀영. 복수를 다짐하며 이 나라 최초의 특수부대 체탐자의 일원이 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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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오, 낙오, 또 낙오. 태생적 외톨이, 낙오자의 삶에서 이번에는 신도 파악하지 못할 은신술로 전 인류에서 낙오하게 된다. “왜 나만 빠진 거예요? 왜 나만 이 꼴이 된 거죠?” [다른 세계로 가는 인류 명단을 작성하던 신께서 끝내 당신을 찾지 못했습니다. 실로 경이로운 은신술이라고 말씀하셨죠.] 그렇게 인류가 다시 돌아오기 전까지 태생적 외톨이, 유일한의 나 홀로 지구 생활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천 년의 시간이 흐르고, 인류는 지구로 귀환했다. 그리고 유일한은 인류 최강이 되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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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멸망했다. 또다시. 천 번에 가까운 회귀를 거듭하며 세계 멸망을 막아 보고자 아무리 용을 써도, 나는 결코 결말을 바꿀 수 없었다. 이제는 지친다. 회귀도 지긋지긋하다. 이번에는 몇 살로 회귀할까. 회귀 따위,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데. “으다앙.” 잠깐! 뭐야, 이 목소리는! 뭐야, 이 단풍잎처럼 작은 손은! “누가 이런 갓난아기를 갖다 버린 거야?” 이번 생은 갓난아기로 회귀해 버렸다! 그것도 세계를 수천 번 멸망시키고 있는 장본인인, 루카스의 저택 앞에서! 갓난아기라니! 팔도, 목도 제대로 못 가누는 갓난아기라니! 아니지, 잠시 진정하고 생각해 보자. 이번 생이야말로 루카스 곁을 밀착 감시하면서 세계 멸망을 막을 수 있는 엄청난 기회일지도 모른다. 날 경계하고 긴장해라, 루카스. 이번엔 네놈이 이 세계를 멸망시키지 못하도록 할 테니까! 나는 소리를 높여 악랄하게 깔깔 웃었다. 아하하하하. 아하하하하! “까르르르.” “어머나. 우리 아기님은 웃음소리도 귀여우시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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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명예, 모든 걸 얻은 천재 메이저리거 강건우. 그런 그조차도 아내와의 행복한 결혼 생활만큼은 이어갈 수 없었다. 아내의 빈자리를 느끼며 후회하던 그가 신비한 반지의 힘으로 과거에 돌아왔다. 풋풋한 연애시절의 고등학생이 된 그는 이번에야말로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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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환경 속에서 훌륭한 자본주의의 개로 성장한 박건은 내기당구에서 뒷공작을 하던 중 의문의 남자에게 망신을 당한다. 쓰린 상처를 뒤로 하고 주 수입원인 암살의뢰를 수행하고자 카지노에 잠입한 박건은 의뢰가 끝나 피가 가득한 곳에서 재회하게 된다. 자신에게 망신을 주었던 의문의 남자와. 하지만 당구대가 아닌 총을 들고 있었기에 박건은 쉽사리 제압되고 악착같이 살아남기 위해 제안을 하나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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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반출된 민족의 유물을 찾기 위해 평생을 바친 아버지를 둔 ‘해진’. 그러던 어느 날, 연락이 끊긴 아버지가 보낸 정체불명의 ‘유물’에서 이상한 빛 이 나와 해진에게 신비한 ‘힘’과 ‘사명’을 부여하는데…. “천부(天符)의 주술들이 당신에게 계승되었습니다.” 한민족의 혼이 담긴 ‘천부삼인’을 포함해 세계 곳곳에 흩어진 유물들과 얽힌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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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로 어머니를 여의고 의붓 아버지는 나를 욕정의 도구로만 생각해서 집을 나왔다. 하지만, 내가 갈 곳도 받아주는 곳도 없다. 그래서 결심할 수 밖에 없었다. 나를 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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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뉴 월드`의 정점에 선 후 고문 이사로 지루한 나날을 보내던 아크, 김현우. 어느 날, 국정원으로부터 `뉴 월드`에서 싸웠던 숙적이자 인공지능 루시퍼가 `뉴 월드` 밖으로 풀려났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원자력발전소를 무단으로 점거한 루시퍼는 우주 배경의 신작 게임 `갤럭시안`으로 아크를 초대한다. [`뉴 월드`의 유저 아크는 반드시 이 경쟁에 참가해야 한다.] `뉴 월드`의 최강자 아크, 루시퍼를 밟아주러 가기 위해 `갤럭시안`을 시작하게 되는데... [합금 단검의 내구도가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소지품 `합금 단검`을 잃었습니다.] 유일한 소지품을 잃어버리고 튜토리얼에서 막혀버린 아크. 생각보다 쉽지 않은 우주 뉴비 생활, 아크는 루시퍼를 만나러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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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나 부족한 게 없어 교내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로 꼽히는 에이스 램퍼드. 그런 그의 수석 자리를 뺏어간 이가 있었으니. 교내 최고의 찐따라는 타이틀을 가진 콜린 매커시였다. 우연히 곤경에 빠진 콜린을 발견한 에이스는 그를 도와주게 되고 그런 에이스에게 반한 콜린은 그날 이후로 몰래 쫓아다니기 시작한다. 꼬리가 밟혀 에이스에게 불려간 콜린. 차디 찬 시선과 질책이 쏟아질 거라 예상했지만 들려오는 말은 뜻밖이었다. "나랑 비밀연애하자, 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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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거대한 재능은 소유자의 삶을 휘두른다. 강력한 신체와 폭력성을 지녔지만 이를 억누른 채 살아가던 우혁. 우연히 클럽 피치에 가게 된 우혁은 피치의 지배인 유빈의 눈에 들게 된다. 우혁의 재능을 알아본 유빈은 우혁에게 자신을 따를 것을 제안하고, 유빈에게 매료된 우혁은 이를 승낙한다. 암흑가에 발을 들인 우혁. 그를 기다리는 것은 영광인가 파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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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사고로 생긴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이어가지 못하게 된 하성. 앞길이 막막해진 그의 손을 덥썩 잡아온 천사, 아니 낯선 남자 아이작. 하성을 뮤즈라고 칭한 아이작은 하성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제 누드모델이 되어주세요." 그런데 어쩐지 이 남자... 내 몸만 원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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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와 권력이 집중되어 있는 서울을 독점하려는 강남파vs강북파! 승자는 서울 암흑가에서 거둬들일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독식하겠지만, 패자에게는 그저 참혹한 죽음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기에… 이 두 조직 간의 싸움은 전쟁을 방불케 할 정도로 치열한 구도로 전개되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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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빚을 해결해주면 뭐든지 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결국 그의 관음증으로 인해 대신 여자들과 잠자리를 가져주는 아바타 성노예가 되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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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의식에 평생을 바친 베르나르도와 도미니코는 인정받는 엑소시스트이다. 두 사람의 은퇴가 결정되자 바티칸 상층부는 그들을 한국에서 노년을 보내도록 조치한다. 낯선 이국 땅에서의 생활에 대한 긴장과 설렘도 잠시, 무언가 잘못되어 가는 것을 두 사람은 눈치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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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는 강호의 고수들과 중원을 구하려고 했지만, 황밀교의 계략에 빠져 진법에 갇혀 버렸다. 모든 힘을 다한 최후의 순간! 으잉? 눈 떠 보니 12살...?! 12살로 돌아온 내 눈앞에 보이는 건, 가난과 병마로 죽었던 두 형들! 이번 생은 절대로 죽게 내버려 두지 않겠어! 두 형을 건사하기 위해 의방에 취직하고.,, 의선문의 정식 제자가 된 이후, 새벽에 무공 수련 오후에는 의방 일 눈 코 뜰새없이 바쁘지만 황밀교의 마수를 저지하기 위해선 게을리 할 수 없다. 이번엔 반드시! 저지하고 말겠어!의원 장호, 다시 강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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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법으로 돈으로 인맥으로 스스로를 구원하는 잔인무도한 범죄자들을 잡아들여 피해자의 아픔을 그대로 대갚음해 주는 지하 깊은 곳에 만들어진 법정 “지하정” 피해자의 아픔보다 자신들의 이해관계가 우선인 사법체제에 실망한 이들이 하나둘 모여 스스로 자신들의 가해자를 단죄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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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재혼 상견례에서 만난 첫인상 최악의 여자. 하지만 어머니와 재혼상대가 교통사고를 당하며 그녀와도 멀어졌는데... 어느날, 만난 그녀는 의붓여동생이라는 핑계로 내 집에 들어와 동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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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외제차를 몰고 싶어 시작한 임원 수행 기사에서 상류층 미녀들이 사는 곳의 사택 기사가 된 준배. 저택에서 동거를 하며 사모님부터 자매들, 일하는 여직원들까지 차례차례 인연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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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신부가 된 가브리엘. 어느날 그에게 신실한 신자이자 독지가로 겉모습을 위장한 위험한 남자 파울로가 찾아오고, 곧 그에게 관심을 보인다. 파울로는 아직도 첫사랑 살리우를 잊지 못하고 있는 가브리엘의 마음을 읽고, 그의 마음을 조정하여 몸과 마음을 유린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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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H엔터 인턴 윤상이, 퇴근 후 데이팅 어플에 접속해 짜릿함을 느끼는 게 그의 유일한 낙이다..! 이마저도 잘 안되던 어느 날, 퇴근길에 우연히 만난 남자의 노래가 그의 귓가에 계속 맴돈다. 그런데 인연인 걸까? 그 남자의 노래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는데, 그 남자의 데뷔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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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돌린 작가의 대표작 웹툰화! 한국을 떠나 미국 마이애미에서 돈세탁업자로 나름 안정적인 삶을 보내고 있던 청년 윤은한. 그의 삶에 있어 단 하나의 불안 요소는 그의 주 고객인 레드 마피아 보스 바실리 이바노비치 카민스키뿐이다. 사실 생긴 것과 몸매만 놓고 보면 은한의 취향 한가운데를 정확하게 저격하는 카민스키지만, 금욕적인 수도사 같은 외모와 달리 카민스키는 악명높은 마피아답게 손가락 까딱하는 것보다 더 쉽게 사람을 없애버리는 무시무시한 인간이었다. 그런 그의 돈세탁을 전담하는 것만으로도 무서운 겁쟁이 은한은 한시라도 빨리 일을 정리하고 그에게서 도망가고 싶을 뿐이다. 하지만 은한에게 이상스러울 정도로 관심을 보이던 카민스키는 급기야 은한의 사생활에까지 관여하려고 하는데? 살벌 마피아 보스 X 소심 돈세탁 업자의 짜릿 유쾌한 19금 BL ⓒ혜성(원작:그웬돌린)/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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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스무 살 풋풋한 여대생 여희.. 분홍빛으로 발그래한 여희의 신성함, 신성 불침의 베일에 가려진 듯 그녀에게 누구도 감히 대시가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초부터 내 여자였다고 자만하듯 웬 남자가 운명처럼 다가온다. 머리는 까지고 배는 남산처럼 부르고 나이보다 늙수그레한 40대 남자. 그 이름 돈병철. 나이도 많고 돈도많은 돈병철의 끈질긴 구애 끝에 스무 살 여희는 어린 신부로써 결혼식을 맞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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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후 첫 등교일, 터미널에서 은태는 누군가가 떨어뜨린 버스표로 겨우 지각을 면한다. 강의실에서 어떤 여학생을 보고 한눈에 반한 은태는 출석 체크 때 이름을 알아내는 데 성공했지만, 정작 그 이름의 주인은... [그다이] 최용성 작가의 로맨스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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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언제든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어” <br>‘새’어머니와 갑작스럽게 떨어지게 된 무인도, 이 정신 나간 섬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야한 짓을 해야 한다. <br><돌발 미션> 성기를 이용해 처녀막을 개통하세요! <br>“어머니가 처녀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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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무원 준비생 3년차 순태. 합격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은 없다. 그간 뒷바라지해준 여자친구 나연에게 불합격 소식을 숨긴 채 자취방을 뛰쳐나오고, 홀로 남겨진 나연을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순태는 스토커로 추정되는 인물을 발견하고 계속 쫓게 되는데, 그의 얼굴을 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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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감 좋은 외제차. 한강뷰 아파트에 사는 게 꿈이었던 서른살 취준생 진국은 알바를 마치고 집에 가던 길에 야구공을 주우려 차도로 뛰어든 어린이를 발견하고 본능적으로 몸을 던져 구하지만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게 된다. 진국이 눈을 뜬 곳은 병원도 저승도 아닌 만원 관중이 운집한 야구장 한가운데. 무려 연봉 30억에 빛나는 대한민국 홈런왕 천재형의 몸에 빙의 된 것. 진국의 손엔 드림카였던 외제차의 키와 한강뷰 펜트하우스 출입카드가 쥐어져 있다. 급기야 집으로 찾아온 미모의 여자친구까지. 딱 하루만 성공한 사람의 삶을 누려보려 했던 게 화근이 되어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이 지켜보는 300억짜리 면접 무대에 서게 된 진국. 하필 상대 투수는 라이벌로 불리는 국가대표 에이스 선하준. 진국은 전공인 데이터 통계학 실력을 발휘하며 어설프게 배트를 움켜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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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와 혼인을 하기로 약조한 모용월은 아버지에 의해 폭군으로 소문난 7왕에게 시집갈 위기해 처한다. 아버지는 동생을 태자에게 시집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모용월을 협박하는데… 어느 날 눈을 뜬 모용월 몸 안에는 시공을 초월한 다른 이가 들어가 있고, 갑자기 총명해진 모용월을 보고 가족들은 당황한다. 하지만 결국 모용월은 어쩔 수 없이 7왕과 혼례를 하게 되는데… 사악하다고 소문난 왕과 모용월의 몸에 들어간 여자. 둘의 궁궐 로맨스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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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바쁜 직장인인 남자는 아들을 데리고 혼자 살고 있지만 사실 아들이 아니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형의 아들이다. 주변 여자들은 남자를 혼자된 아빠로 알고 있지만 시크한 성격에 아이한텐 다정다감한 모습에 다들 호감을 갖는다. ‘혼자 아들데리고 사는 남자’라도 과감하게 섹스를 즐기는 여자들도 꽤 있다. 그 중엔 직장 동료들도 있고 동네 가게 아줌마들도 있다.남자는 애인은 없지만 오히려 그런 자유로운 라이프가 별로 싫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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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절 마녀로 차별받던 시연을 감싸는 은하. 그리고 ‘마녀’ 시연은 묘약으로 은하가 자신을 사랑하게 만든다. 10년 후 클라이언트 미팅 때 우연히 다시 만난 시연과 은하. 10년 간 은하를 그리워해온 시연과 달리, 은하는 마녀의 힘이 담긴 묘약으로 자신을 유혹했다는 배신감에 시연을 거부하는데… <데일리 위치> 유니버스, 그 두 번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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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를 마누라라고 부른다는거 몰라요?" 근무 첫날부터 현장에 배속된 강력 3팀 신입 안태훈과 그의 파트너로 결정된 선배 강현석. 태훈은 남자임에도 강선배에게 알 수 없는 두근댐을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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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컬러 무협만화] 청풍은 천하제일무재수! 닿기만 해도 재수 옴 붙는다는 이 사내는 태어나자마자 남의 손에 맡겨지지만 의부모 조차 비명횡사할 정도로 인생이 꼬인 인물. 말똥 보다 못 한 삶을 마감하고자 자살을 결심하지만 그것도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서 독고후라는 마귀같은 살수에 의해 온갖 고초를 겪으며 길러진다. 독고후에겐 주워 기른 초희라는 손녀가 있는데 개차반인 성격이라 청풍과 사사건건 부딪치지만, 의지할 곳 없는 둘은 속으로는 서로를 위하며 연인의 감정을 키워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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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악하고 혐오스러운 인간. 그런데... 왜 끌리는 걸까?" 미래가 보장된 젊고 예쁜 검사 서인은 양아치 똥개와 자꾸만 부딪치게 된다. 암컷과 수컷이 서로를 찾듯이 정반대인 두 사람의 운명이 맞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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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가 남자를 좋아한다. 그것도, 자신보다 더 권세가 등등한 신하이자, 나라를 통째로 집어삼키려 하는 교활한 섭정왕 소초를! “어젯밤 또 왕야 꿈을 꾸었다.” “…꿈에서 소신이 어디 있었습니까?” “침상에.” “소신을 보면 또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2인용 침상!” 하지만 소초는 언제나 그녀의 고백을 시큰둥하게 넘기고, 진심을 담은 추파는 번번이 실패로 돌아간다. 그렇게 희망이 없는 줄 알았던 두 사람의 사이는, 어느 날 태후가 지시한 암살 사건을 계기로 반전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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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 가능할까? 아찔한 은밀한 세 남녀의 속사정!! 외모 때문에 항상 기가 죽은 채 이용당하는 삶을 사는 명월. 직장 동료들의 은근한 압박으로 어쩔 수 없이 오게 된 클럽에서 운명처럼 한 남자를 만난다. 비슷하지만 다른 이유로 클럽에 끌려온 현우는 명월에게서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그리고 명월보다 월등히 뛰어난 외모와 전혀 다른 분위기를 가진 세희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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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절친과 바람이 난 남편. 그것도 모자라 시한부인 나를 죽여버렸다. 그렇게 기구하게 죽어버린 ‘지원’, 기적같이 10년 전으로 돌아왔다…?! 지원은 미래를 바꾸기 위해, 자신의 시궁창 같던 운명을 절친 ‘수민’ 에게 넘기기로 다짐한다. 그러니까, 나 대신 내 남편과 결혼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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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하는 담당 교수에게 말라가던 지훈 그에게 어느 날 딸이 떨어졌다? 엘프같이 이쁘고 똑똑하기까지한 채린 그녀로 인해 막막한 앞길에 운이 틔이는데 점점 피부도 좋아지고 시력에다 머리까지 좋아지는 데다 키도 크고 잘생겨지기까지? 이 모든 건 딸 채린의 계획대로! 흔한 이공계 대학원생이었던 지훈 4차 산업인 인공지능 개발을 이끌 연구원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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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 줄까요? 내 주인한테 대드는 것들, 내가 다 죽여 줄까.’ 폭력과 약탈을 피해 도망치듯 도우미로 입주한 저택 안에서 악마 같은 남자를 만났다. 그리고 어느 순간 들려오는 기이한 휘파람 소리. 나를 향한 감시자의 시선과 기묘한 의식들이 점점 내 숨을 옭아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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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차림으로 하얀 방에 갇힌 두 남녀. 이곳에 이들을 가둔 건 누구일까? 감금이 길어질수록 감정적으로 무너져내리는 두 사람. 결국 욕구를 못 이겨 서로의 몸을 탐하던 중, 느닷없이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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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살아왔던 대학생 한지한. 교통 사고를 당하여 죽은 줄 알았던 그가 이름도 모를 신의 가호로 이계에서 부활한다! "레벨과 스킬이 보이잖아?" 레벨을 가지고 스킬을 사용하고, 스테이터스를 분배하고, 아이템을 사용한다! "게임 캐릭터인 채로 이계에 온 거냐!" 게임 캐릭터의 능력을 가지고서 판타지 세상에 오게 된 한지한. 이제 루딘이라는 이름으로 이계를 플레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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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대마법사 아마르잔. 그런 그가 오래전부터 품고 있던 염원이 있었으니… 바로 신이 되고자 하는 열망이었다. "누구도 나를 내려다보지 못하게 하리라!" 하지만 신이 되기에 무언가 부족했던 것일까? 오만한 신계는 그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결여된 무언가를 찾아라. 비범한 아마르잔의 삶에서 얻지 못한 것이 있다면, 그 반대로 평범한 인생을 살리라. 그렇게 대마법사의 영혼은 이슬을 머금은 듯한 은발과 사파이어처럼 투명한 눈동자. 아름다운 소녀, <슈리아 아델트>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그런데, 자꾸만 내 계획을 방해하는 저 녀석은 뭐지!? 전생에서도 현생에서도 아마르잔에게 없는 특별하고 고귀한 태생을 가진 황태자 <렌카이저> 질투심에 불타오르는 슈리아. 그런데 슈리아를 바라보는 황태자의 눈빛이 조금 이상하다! "저자를 지켜봐야겠…, 그냥 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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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밝힘증 공녀, 거부할 수 없는 미인에게 반하다?] 예쁜 게 최고야, 항상 짜릿해! 얼굴밝힘증 공녀, 거부할 수 없는 미인에게 반하다? 테이안 제국에서 예전부터 불길한 징조로 알려져 온 흑발에 흑안까지 갖추고 태어난 공녀 에블린 라 로이시테. 제국 2대 명문가인 로이시테 가문의 둘도 없이 귀한 영애로 자라났지만 그 탓에 사교계에서는 왕따 신세이다. 하지만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밝고 발랄하고 특별한 성격으로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그녀에게 드디어 찾아온 데뷔탕트 날. 로이시테 가문의 라이벌 카사블랑카 공작가 동갑내기 영애 앙시안과 함께 황제가 주최한 데뷔탕트 파티에 참석한 그녀는, 눈을 의심할 정도로 아름다운 존재를 보고 경악하고 마는데. 에블린의 심각한 고질병은 바로 얼굴밝힘증. 얼굴만 예쁘면 상대가 누구든 사족을 못 쓰는 그녀가 빠져 버린 존재의 비밀은? 편견이 가득한 제국을 벗어나 미소녀 용병단의 단장이 된 에블린의 눈앞에 운명적으로 다시 나타난 미인의 황당한 요구사항은? 그리고 이 모든 뒤얽힌 운명의 엔딩씬은? 아무도 못 말리는 얼빠 공녀의 본격 어드벤처 로맨스! 이제는 웹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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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을 죽인 대가로 매일 밤 욕정에 시달리는 저주에 걸리게 된 젤르만의 삼황자, 릭스 베이누스. 지쳐가는 그에게 도움의 손을 내민 것은 빛나는 하얀 늑대였다. "내가 저주 푸는 걸 도와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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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치다 걸려서 결혼해버렸습니다.> 빚만 남기고 죽어버린 아버지, 계모와 이복 동생의 구박에 견디다 못한 실비아 로렌은 가출 후 전쟁광 아스완 공작성에 숨어든다. 공작 빅터가 출정 나간 탓에 7년 동안 방치 되 온 공작성. 눈치 빠른 실비아는 오는 길에 적군의 습격을 받았다는 거짓말과 함께 아스완 공작의 하나뿐인 아이를 임신한 아내인 척 연기한다. 그렇게 공작 부인으로 살던 어느날, 전쟁터에서 아스완 공작이 죽지 않고 살아 돌아오는데! 실비아를 쫓아내기는 커녕 그녀의 사기행각을 눈감아 주는 빅터. 무시무시한 전쟁광의 공작성에서 과연 실비아 로렌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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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이 되어 세상을 어지럽힐 팔자를 타고난 아이. 욕심을 버리고 신을 받지 않기 위해 평범한 회사원이 되려 한다. 관상과 사주로 운명을 꿰뚫어 보는 최영훈. 과연 평범한 회사원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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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청순섹시 AV스타와 망상 속에서만 연애하는 최강 소심남이 만났다!! 우연과 운명이 교차하여 결국 동거까지 이어지는 AV스타와 소심남의 러브 어드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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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수인들이 성인으로서 사회에 나가 제대로 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 교육을 받게 되는 수인 아카데미. 명문 학원을 다니는 이들은 훌륭한 수인의 모습을 갖추고자 늘 반듯하고 우아하게, 이성적이고 똑 부러진 자세를 유지했다. 그 어떤 본능의 흐트러짐 없이. 그러나 그런 엘리트의 모습을 때려치우고 본능을 드러낸 이들이 있었다. 모단복. 스물아홉. 190센티가 넘는 키에 걸맞은 덩치를 가진 모단복은 경호업체에서 나름 알아주는 경호원이 되었지만 직계의 말 한마디에 빼앗길 수 있는 것이 방계의 존재였다. [사씨 가문의 직계를 보호해라.] 갑작스러운 부름에 가문의 수장 앞에 선 그는 사진과 간단한 인적 사항이 적힌 종이를 받게 되었다. 예술품으로 오해할 만큼 뛰어난 미모를 가진 두 남자가 사실은 이 냉혈한 뱀 가문의 돌연변이 도련님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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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년, 명국과 랑국은 대교역의 시대! 가난하지만 남다른 꿈을 끌어안고 사는 소녀 차양순. 어느 날, 가진 건 빚뿐인 양순의 부모는 아이와 계집을 짐승만도 못하게 다룬다는 소문의 박 씨 상단에 양순을 팔아넘긴다. 바짝 긴장하고 상단에 들어간 양순은 그곳에서 가슴 설레게 하는 의문의 도련님 기태를 만나게 되는데... 세상 두려울 일 따위 있을쏘냐, 명랑소녀 차양순의 좌충우돌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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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재미로 기획했던 게임이 현실에서 펼쳐진다?! 여동생과 어렵게 살고 있던 태준은 어느 날 전세 사기로 전 재산을 잃고 만다. 절망에 빠진 그는 “세상 따위 망해버려!”라고 저주를 내뱉고 잠이 드는데… 다음날, 그 저주가 이루어졌다?! 남산에 정체불명의 싱크홀이 생기더니, 끝없이 골렘들이 기어 나와 사람들을 습격!!!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된 세상. 하지만 태준은 이 골렘들이 과거 자신이 학창 시절 기획했던 몹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오직 나만이 아는 공략법. "세상을 구할 것인가, 자신만을 구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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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로 뒤덮힌 세계. 창궐하는 마녀들은 왕도의 심각한 위협이 되었고 왕은 마녀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기위해 병사가 아닌 마녀만을 잡는 전문 사냥꾼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마녀사냥꾼들의 분투에도 무색하게 마녀들의 세력은 점점 왕도에 가까워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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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입시생인 다예는 약간의 결벽증이 있어서 손을 자주 씻는다. 학원 근처 원룸텔에서 자취 중인데 서울로 올라와 학원을 옮긴 지 얼마 안 돼 친구가 없다. 같은 학원 고인영은 유난히 혼자 다니면서 성적도 실기도 좋은 다예를 아니꼽게 본다. 유부남인 학원 원장은 친구 없는 다예에게 은밀하게 추근대 더욱 고립되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다예의 옆방에 엄청난 미남이 이사 오고 다예는 그에게 반하게 된다. 다예는 일상의 스트레스와 외로움을 옆방 미남에게 몰입함으로써 해소하는데 그 방식이 점차 스토킹에 가까워지고 급기야 옆방 남자가 내놓은 쓰레기를 뒤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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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고등학생에서 벗어나 레드 드래곤 레이어드에 의해 아르세니아 대륙으로 소환된 이결. 집으로 가기 위해서는 마법사가 되어서 드래곤 하트 조각을 모아야만 한다! 마법사가 되어버린 고등학생 이결은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아르세니아 대륙 모험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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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학교에 신의 아들이 강림했다. 그녀의 이름은 "고등신". 고등신은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학교 일짱을 쓰러뜨리고, 죽은 자를 되살리는 등 많은 기적을 행한다. 그리고 찐따 "배두홍"은 고등신에 의해 다시 태어나고, 고등신의 기적을 증명하기 위해 사도가 되어 싸운다. 그런데 그녀, 아니 그는 정말 신의 아들일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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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여동생 도아에게 살갑지 못하지만 가난한 형편에도 도아만큼은 잘 돌보려고 노력하는 오빠 도혁. 그러던 어느 날, 부유층 자제인 현수와 그의 패거리가 중학생 도아를 지속적으로 집단 강간해왔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도혁은 조현수를 찾아가 혈투를 벌이다 함께 옥상에서 떨어지고 마는데, 깨어나 보니 조현수의 몸이다. 더 이상 삶의 희망이 없는 도혁에게 동생이 당한 것처럼, 아니 그보다 더 고통스러운 날들을 그들에게 돌려주겠다는 목표만 남아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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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스의 전부였던 남편, 라이언. 이네스는 자신의 그림으로 라이언을 <신의 손을 가진 화가>로 만들었고 평생 라이언의 그림자로 살아왔지만 그래도 행복했다. 아니, 행복했었다. 라이언이 불륜을 저지르는 것도 모자라 자신을 죽음에 이르게 하기 전까진. 후회만 가득한 삶이 끝나갈 때, 과거로 돌아왔다. 이네스에게 모든 것을 되찾을 기회가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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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범죄가 허용되는 무인도. 영문도 모른 채 24인의 남녀가 갇혀버렸다. 이곳에서 10개월 동안 버티면 상금 5억 원이 주어진다는 공지가 전달되고... 약육강식, 적자생존, 본능만이 남은 이 땅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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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 천하오대세가 중 하나인 <남궁세가>의 둘째 아들인 남궁서휘는 가족과의 불화로 집을 뛰쳐나가고 5년 만에 돌아온다. 아버지와 형인 남궁서윤에게 상처 주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작은 실수를 했다는 이유로 시녀에게 칼을 휘두르려 했을 정도로 망나니였던 서휘는 가출 후 만난 낭인에 의해 혈교에 팔려가고, 그곳에서 있던 비밀 실험의 실험대가 되고, 폭발 사고로 이세계인 <신성 가이아>의 라플레시아 대륙으로 가게 된다. 그 세계의 15년을 살게 되지만, 신성 가이아의 인과율에서 벗어난 존재였던 서휘는 성장하지 않은 채로 이세계에서 살아간다. 이세계에서 서휘는 소중한 친우를 만나게 되고, 엄청난 수준의 마법을 부리는 강력한 힘을 지니게 된다. 또한 그 15년의 경험을 통해 망나니였던 15세와는 전혀 다른 성숙한 내면을 갖게 된다. 그렇기에 무림의 시간으로 5년 만에 돌아온 서휘는 5년 전과 다르지 않은 외모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성격으로 아버지와 형에게 응석을 부리기도 하고, 식솔들에게 예를 갖추는 모습을 보여 남궁세가의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다. 그러나 그 내면에는 자신에게 적의를 드러낸 사람들을 주저 없이 죽일 수 있는 잔혹함을 지니고 있으며, 상대방을 철저하게 굴복시켜 무릎 꿇게 만드는 흉포함이 감춰져 있었다. 순진하고 어리게만 느껴지는 서휘를 지키려는 남궁서윤이지만, 서휘는 그런 형이 알지 못하도록 뒤에서 남궁서윤과 집안의 적을 철저하게 제거한다. 이세계인 라플레시아 대륙에서 자신의 친우인 아스밀리온을 황제로 만들 만큼 강력한 남궁서휘가 이번에는 무림에서 자신이 뜻하는 바를 펼치게 되고, 무림은 강력한 이형의 힘을 사용하는 서휘로 인해 크게 움직이게 된다. * 원작소설 <남궁세가 소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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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작(罷相作) - 이적지- 현인을 피해 처음으로 재상을 그만두고 술을 즐겨 또 잔을 들었다네. 묻노나니, 대문 앞의 손님들아 오늘 아침은 몇이나 찾아 들왔나? 避賢初罷相樂聖且銜盃 爲問門前客今朝幾箇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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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 끊어진 누나를 찾아 머나먼 호주까지 찾아온 시온. 누나가 머물렀던 셰어 하우스에 찾아간 시온은 수상해 보이는 한국인 거주자들을 만나게 되고, 수수께끼의 사내 한스에게서 누나의 흔적을 찾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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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도 꺾지 못할 설렘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이브. 추위를 지독히 싫어하는 소녀 ‘보미’의 저주로 거짓말같이 겨울이 사라져 버린다! 졸지에 겨울을 없앤 마녀가 된 보미는 분노에 찬 동장군 ‘기백’에 의해 신선 세계로 납치되는데~! 보미와 기백이 사건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 동고동락하는 사이, 냉랭했던 둘 사이엔 미묘한 감정이 싹튼다. 그러나 아물지 않은 과거의 상처와, 신과 인간은 서로 사랑하면 안 되다는 규율 때문에 둘 사이는 위태롭기만 하다. 과연 이들은 매서운 겨울을 견디고, 사랑을 꽃피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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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쫓겨나게 된 주영은 아름다운 해변가의 두부집에서 일을 시작한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었으니, 식당 사장님이 너무 이쁜 것이었다?! 설상가상 주영 앞에 사장님의 탐스러운 두 딸마저 합세하는데… "두부를 만드는 데 꼬ㅊ가 점점 단단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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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에서 남자 주인공을 만났다. 쟤가 19금 피폐 소설 남자 주인공이란 건 알겠는데……. 왜 저래? “왕! 왕! 왕! 으르르르.” 정신만 짐승이 되는 저주에 걸렸다더니……. 그렇다고 저주에서 깨어난 모습은 어떠냐. “채, 채, 책임질 거, 아니면, 소, 손대지 말,아요!” 그냥 남주랑 설렐 일은 없겠다 싶어 안심했다. “1년 뒤. 이, 이곳에서 벗어나는 날, 나…랑 만나주세요!” 만나는 거야 어렵지 않겠다 싶어 알겠노라고 했지. 그렇게 내가 먼저 출소를 했는데……. *** “어서 와. 꽃처럼 사랑스러운 내 여동생.” 출소하는 날 내게 다가오는 남자로 알았다. 내가 악당의 여동생이었다는걸. “나 대신 다녀오느라 고생 많았지? 너만을 기다렸어.” …X발. 그것도 남주와 철천지원수인 악당의 소중한 여동생이라고? *** 3년 뒤, 다시 만난 날 남주는 전혀 다른 얼굴로 웃었다. “안녕, 이아나. 지금부터 너를 납치할 거야.” #감빵에서로맨스 #집착 #여주한정짐승남주 #진짜물어요 #사실은내가흑막여동생이었다 #남주와원수지간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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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멋진 남자가 되어 복학한 이환. 그런데 복학하자마자 첫사랑과 구 썸녀와 만나게 되고 거기에 화끈한 새내기까지 엮이게 되면서 핑크빛&파란만장한 캠퍼스 생활이 펼쳐지는데… 오늘도 캠퍼스를 달구는 미녀들 사이에서 행복한 수업이 시작된다! “왜? 여자가 남자 잡아먹으면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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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자마자 버리고 도망갔다가 유산 노리고 들러붙은 엄마. 비정규직으로 부려먹으면서 자기 내연녀 옷까지 갖다 바치라는 회사 대표. 진실을 알면서도 불똥 튈까 외면하는 회사 동료들까지. 진짜 가족도, 가짜 가족에게도 이용만 당하고 버려지는 호구 도아인. 그런 도아인에게 찾아온 한강그룹의 상무 한태서. “당신이 가진 1%가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 지분을 위해서라면 무슨 조건이든 들어준다는데... “제 조건은 결혼이에요.” 도아인은 명예 회복을, 한태서는 총수자리를 위해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갖기 위한 계약 결혼이지만, “합시다, 결혼.” * [계약 조건은 사랑에 빠지지 않기.] 어떤 함정이 기다릴 지 모를 곳으로 점점 빠져드는 두 사람, 이 계약 결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결혼이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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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현. 남들은 일생동안 3번 있는 기회를 단 한 번에 다 썼다. 최고의 행운! 그러나 손에 덥석 넣기에는....... 시간이 필요했다. 물론 희망이 있기에. 엄청난 희망이 있기에 즐겁게 보내야 했다. 그 시간 동안, 여러 시행착오를 범하면서도 힘차게 헤쳐 나간다. 1년 동안의 희망노래와 1년 후 ‘돈’의 가치와 ‘인생’을 배워가는 휴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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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을 자르고 두 눈을 뽑아도 끊을 수 없는 도박, 그 도박에서 벗어나려고 처절하게 몸부림을 쳤지만 끝내 도박은 그를 놓아주지 않았다. 이럴 바에야 차라리 도박을 가슴에 날 선 검처럼 품고 인생을 살아가기로 결심한 도박꾼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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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혼수병’이 발생하고, 혼수병에 걸린 자는 전생에 갇혀 잠든 채 죽어간다. 이에 인류는 환자의 정신으로 접속할 수 있는 다이버를 양성한다. 인류를 혼수병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이버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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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박봉성은 단순히 삼국지에 그림을 추가해 만화삼국지를 펴낸것이 아니라, 방대한 자료수집과 중국현지 취재를 통해 나관중도 간과했던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고, 시대상황을 소상하게 설명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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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소한은 본디 고아 출신이었으나, 현월검무단이 거두어 그녀들과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다. 하지만 어느 날 그의 특수한 신체 특성을 알아본 사대악인 중 하나인 독마에게 납치당하고, 온갖 실험 끝에 결국 제자로까지 키워지게 된다. 10년 뒤, 그는 현월검무단의 흔적을 찾아보려 하지만, 검무단은 이미 고향을 지배하는 흑도들의 손에 사라져 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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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후 직장인이 된 지 3년 차에 접어드는 스물여섯 유세아. 일처리에 급급했던 때를 지나 약간의 여유를 얻게 되자, 반복되는 일상을 탈피하기 위해 자극적인 쾌락을 탐미하게 되었다. 일탈은 지극히 소소했다. 혼자 술을 마시거나 클럽에 가는 정도. 분명 그랬는데… 그녀에게 2명의 남자가 찾아와 4P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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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안에서 정의를 실현할 수 있다고 믿었던 판사 이한영은 상관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재벌에게 실형 선고를 내렸다가 살해당하고 만다. 하지만 어렸을 적 들었던 땡중의 헛소리 때문일까? 이한영은 모든 기억을 가지고 두 번째 삶의 기회를 얻는다. 오로지 정의밖에 모르는 사법부의 이단아 이한영, 세상이 그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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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쳐 흐르는 거대한 장강의 흐름 속에서 선혈처럼 피어나 유성처럼 지는 사내들의 향취…. 천 오백 년의 시공을 뛰어넘은 패왕(覇王)의 무(武)와 검(劍), 패왕칠검(覇王七劍) 팔뇌진천(八雷震天)의 무위 아래 천하제일검(天下第一劍)으로 우뚝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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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강새벽은 벼락을 맞은 뒤로 전기를 이용해 이세계로 이동하거나, 작은 공간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어느 날 괴물들이 우글거리는 말세에 간 강새벽은 그곳에서 황금을 찾아 돈을 벌기로 결심한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집에서 굶어 죽기 직전인 여인을 구하게 되고, 서로의 목적을 위해 둘은 한 팀이 되어 이세계의 괴물들과 싸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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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보의 상속녀를 지켜라!」 사람을 죽이는 살수에서 사람을 지키는 보표가 된 자와 천하제일보의 상속녀에서 일가의 공적이 된 소녀. 두 사람의 우연한 만남으로부터 천하무림 전체가 가장 거대하게, 그리고 가장 조용하게 움직인 사건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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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살리기 위해선 똥신에게 10년간 제사를 지내야한다?! 어떤한 치료로도 해결 되지 않던 동생의 병마를 물리치기 위해선 똥신을 향한 오라의 극진한 제사가 필요하다! 10년 후 오라 앞에 나타난 똥신! 앞으로 꽃길만 걷게 해주겠다며 손을 내미는 똥신 오라와 항변신 노라의 동거가 시작된다. 과연 두 사람은 잘 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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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나라의 주인이 바뀌던 전국시대. 농사를 짓던 쟁기 대신 썩은 창 한자루 쥐고 내몰린 전쟁터. 세가 자제의 군역을 은자 석냥에 팔려 대신 치루는 전쟁노예 군노(軍奴)의 신분으로 전쟁터 맨앞줄에 세워진 개같은 운명. 귓전으로는 대나무에 철촉을 끼운 화살이 소름끼치는 소리를 내며 날아 다닌다. 화살 끝에 달린 꿩깃이 바로 그 귀곡성의 주인공인데 말그대로 ‘죽음을 부르는 소리’다. 보통 백팔십 보 거리에서 쏘는데 이게 처음에는 허공 한쪽에 보일듯말듯 가물가물하다가 순식간에 소름끼치는 소리와 함께 몸에 날아와 박힌다. 죽고 또 죽고. 이백사십팔 번을 다시 살아난 끝에 주인을 대신하여 신분을 숨긴 채 무당파에 입문하는 청풍. 오래전에 실전되어 아무도 익힌 자가 없는 전설의 ‘양의문검(兩儀紋劍)’에 도전하는 청풍. 버러지같은 농꾼에서 전쟁터 칼받이, 초식이라곤 쟁기 휘두르는 것 밖에 모르던 일자 무식쟁이가 전설의 무당칠검(武當七劍)에 올라 무림의 명숙(名宿)이 되어가는 파란만장한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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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랑.. 내기 당구 한 판 어때?♥" 대학교 앞 허름한 당구장에는 밤낮없이 남자들로 북적이는데, 이곳의 영업 비밀은 바로 쌔끈한 당구장 누나와 깜찍한 사랑이! 화끈하고 아찔한 그녀들과의 섹시하고 짜릿한 당구 내기 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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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으로 황폐해지고 있는 세상. 인생이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아 부모님 댁으로 도피했던 내가 홀로 살아 남았다. 막연한 목표로 자취방을 향해 걷던 어느 날, 강아지 토니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렇게 낯선 존재인 토니와 함께 여정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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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최고의 양아치 학생들과 투쟁하는 이철의 이야기이다 대한민국에서도 손꼽히는 최고의 양아치 학생들만 모인 문제아 학교인 흥량정보고 이곳은 두발자유, 염색자유, 피어싱, 문신자유,,, 착하게 살려는 이철에게 홍량정보고 양아치들의 엄청난 도전이 시작 된다 이철은 결심한다. 이 학교를 착한 학교로 만들기 위해 투쟁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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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고등학생 유정인에게 내려진 특명, 쌍둥이 형으로 위장하는데 성공하면 500억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형과 남다른 인연을 맺었던 미소녀들이 시시각각 그의 정체를 의심하고, 추궁해온다. 형이 눈독 들였지만 손에 넣지 못했던 고고한 재녀, 서희. 임무를 도와주겠다고 하지만 완전히 믿을 수 없는 쿨한 전학생, 자청비. 어리고 순수한 약혼녀지만 애정표현은 대담한 이예나. 유정인은 그를 둘러싼 소녀들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고 형으로 위장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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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좋지 않았던 첫사랑은 불시에 나타나 우연의 세계를 뒤흔들었다. 여름이 타는 줄도, 가을이 지는 줄도 모르고 좋아했던 그때와 다르게, 열아홉과 서른하나의 간극을 또렷하게 지닌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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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아이템을 가져오라는 일진의 협박으로 인해 일주일간 밤샘 게임을 하다 죽음을 맞이한 비운의 게임셔틀 하도완 그 순간 일주일 전 교실에서 리스폰되는데... 모든 것이 그날과 똑같다. 달라진 것은 단 하나, 눈앞에 떠있는 <퀘스트 알림>! 뭐? 내가 지금껏 하던 게임들의 스킬을 이용해서 일진을 때려잡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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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반찬 싸움 말고 재산 싸움 한번 해보고 싶어! 형제의 난 한번 일으켜보자고!" 대한민국 대표 흙수저로 억울한 삶을 마감했지만 2회차는 드디어 재벌 딸이다! 그것도 남부를 장악한 대재벌 세르지오 가의 후계자로! 비록 세기말 악녀의 언니라는 단점이 있긴 했지만 무슨 상관? 어차피 그 애는 시한부에 나는 후계자인데! 하지만 그새를 못참고 여동생은 뒤통수를 쳐주시고 인생 목표였던 상단의 후계자 자리가 위태해진다. 아버지가 돌아오시기 전까지는 2주, 그사이 어떻게든 제국 최고의 신랑감을 데려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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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야~ 이것 좀 같이 하면 안될까?" 대기업 신입 오티에서 다시 재회하게 된 구호와 윤지. 예쁘기로 유명한 윤지가 자신에게 살갑게 다가오는 모습에 마음이 활짝 열린 구호는 그녀를 위해 영혼까지 탈탈 털어 바친다. 하지만 윤지는 애초부터 구호를 호구 잡아서 이용해 먹으려고 접근한 것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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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밖의 일들이 숨 쉬듯 일어나는 당골 무당 집에서 태어났지만, 상식의 세계에서 엘리트의 삶을 살고자 노력해온 수험생 진후. 명문대 합격 소식을 받고 이제 인생 피나 싶었던 날, 무시무시한 재앙이 일어난다. “귀문(鬼門)이 열렸구나.” 그리고 밝혀지기 시작하는 진후의 비밀들……. 아들 하나만이라도 상식의 세계로 보내주고자 가족들은 실력파 역술인들을 모아 방도를 찾아보지만… ……뭐? 지금 뭘 하라고? 심지어 상대가 누구……?! 상식은커녕 심신마저 붕괴할 이 와중에, 설상가상 진후 주변을 둘러싸고 거대한 재앙의 소용돌이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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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마법과 진리가 사라지고 마도문명만이 발달한 시대. 마법 실험 폭주로 천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깨어난 대마법사 라임드. “나는 라 라임드 호르데 모르페우스. 꿈의 주인이라고 불리었던 대마도사이며, 마도의 극의를 쫓는 자이다.” 마지막 꿈의 주인이자 대마도사인 그의 최우선 과제는 대마도사의 탑 재건! 하는 김에 예쁜 소년 백작도 좀 구해 주고, 귀여운 묘인족 제자도 좀 들이고……. 마도의 극의를 향한 그의 탐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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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의 대가 황성 무협만화] 백초곡이 병마에 시달리는 가엾은 중생들을 돕기 위해 세운 구제소인 제세원. 제세원이 세워진 후, 백초곡이 약초를 연구하고 의술의 이론을 발전시켜온 데 반해 제세원은 실제로 환자들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치료법과 조제술을 터득해왔다. 백초곡에서는 수시로 제자들을 보내 제세원에 보내 새로운 치료법을 배워오게 하는 관행이 생기고 백초곡의 의생인 청풍이 견습의생으로 선발되어 제세원에 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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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로 태어나, 말도 성장도 느렸던 소년 청풍. 무당파의 귀인들을 만나 모두가 아끼는 보석으로 자라며 정파의 여섯 무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무위로 이름을 휘날린 상식 초월 괴물들과도 인연을 맺게 된다. 그리고 때마침 무림에 나타난 마교와 일대의 결전을 벌이게 되는데...! 청풍과 육신군의 유쾌 통쾌 강호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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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생구자! 아홉의 용의 아들들이 일으키는 대환란의 시대. 유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마대전(正魔大戰)이 일어나고, 백만의 군사가 격돌하는 내란(內亂)의 대폭풍이 중원을 휩쓴다. 반짝이는 보석을 좋아하고,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며, 세상의 풍류를 좋아하는 주인공 청풍. 청풍의 전속요리사 운지가 선보이는 본토의 진기한 백여 종 요리 레시피의 대향연! 기이(奇異)하고 괴기(怪奇)하며 유쾌 상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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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 출판사에는 미친개가 있다. 변화 없는 표정, 높낮이 없는 음성, 차갑고 어두운 눈빛과 까다로운 성격을 가진 성운 출판사 미친개 서우준. 그런데 이 남자, 정말 미친개가 맞을까? "태령 씨 안에 있는 불을 끄지 마세요. 누군가 그 불을 끄게 놔두지도 말고요. 태령 씨는 자신감을 가져도 되는 사람입니다." 사랑에 치이고, 일에 치이고, 가족에게까지 치여 지친 태령은, 미친개라기보다 애완견처럼 부드럽고 다정하게 다가오는 우준의 행동에 갈피를 잡을 수가 없어진다. 충성스러운 도베르만 같기도 하고, 귀여운 마르티스 같기도 한 이 남자를 도대체 어찌 해야 할까? 때로는 느긋하게, 때로는 강렬하게 가슴에 담기는 본격 로맨스 <애완견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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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국 철부지 황태자 이헌은 오로지 자신이 좋아하는 평민을 후궁으로 들이려 태사국 대장군의 딸 서류하와 애정 없는 혼인식을 올린다. 하지만... 고분고분 순진한 아가씨인줄 알았던 서류하의 실체는 카리스마 넘치는 여장부 그 자체. 예상치 못한 피 터지는 첫날밤을 보내게 된 이헌은 자신이 크게 실수했음을 깨닫지만 이미 늦었다. 모든 것은 서류하의 계획 아래에 있다. 폭풍처럼 몰아치는 서류하에게 속절없이 흔들리며 나아가는 태사국과 이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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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를 척결하고자 했던 강백현은 내부고발자로 찍혀 한직으로 좌천된다. 크게 절망한 주인공 앞에 뺑소니 사고를 당했던 5급 공무원 최용규의 유령이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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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은 없지만 가수로 성공하고 싶었던 프로듀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던 날 찾아온 죽음, 그러나 음악의 신들은 그를 외면하지 않았다. -음악의 신들이 너를 버리지 않는다면, 정말 할 수 있겠나? 음악의 신들과 함께 변화는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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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의 마교도들이 무릎을 꿇는 존재는 화신(火神)의 상징인 아수라상, 마교 교주, 천마성녀의 삼위(三位) 뿐이다. 그중에서 교주를 알현할 때는 ‘큰 지혜로 온 천하를 밝게 비추라’ 는 뜻의 청정광명(淸淨光明) 대력지혜(大力智慧)를 외친다. 당대 마교에 교주 외에 유일하게 표호(表號)를 외치는 존재가 있으니 ‘혼탁한 세상에 홀로 선 명계의 유일한 주인’ 이라는 뜻의 혼세현일(混世顯一) 명계지주(冥界之主)다. 이 이야기는 돌림병, 염병을 퍼뜨리는 역신(疫神), 혼세에 홀로 선 명계의 유일한 주인이라 불리웠던 한 사내의 일대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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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엑소시스트로 유명했던 목사 에스틴, 에스틴은 악마와의 싸움을 통해 부와 명예를 얻었지만 결국 모든 걸 잃고 교도소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매일매일 기자와 영화제작자와 싸우며 교도소의 생활에 익숙해진 에스틴, 그런 그에게 과거 자신을 변호했던 변호사가 찾아온다. 변호사는 자신의 딸에게 악령이 깃들었다며 에스틴에게 도움을 요청을 하고 에스틴은 결국 악마와 다시 만나기 위해 교도소를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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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연재] "전장의 유령늑대, 무림에서 포효하다!" 10년 전쟁이 끝난 후 고향으로 돌아온 소천호.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가족 같던 사제 백동근은 행적을 감췄다. 어린 시절 친구 소혜와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병에 걸린 소혜는 죽기 전 자신의 딸 휘연을 부탁한다. 모든 것을 잃은 천호는 휘연을 지키기 위해 무림인들과 끝없는 싸움을 시작하는데…. 부러지지 않는 강골, 압도적인 힘을 가진 상남자. 사랑하는 여인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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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인생 1회 차지만 여기 누군가는 인생 9회 차다. 연민으로 인해 인간 세계에 개입해 버린 주신의 제자, 발렌타인. 그는 주신의 노여움을 사, 그 벌로 인간 세계에서 9번의 생과 사를 겪게 된다. 산전수전 다 겪으며 갖은 고생을 한 끝에 드디어 맞이하게 된 9번째 인생! 허나 아무리 지금껏 쌓아온 경험치가 있다 해도 이번 마지막 인생 또한 녹록치 않은데!! 가혹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갇힌 그들이 펼치는 로맨스, <발렌타인 키스>! 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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