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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자, 교도관 가릴 것 없이 탐욕스러운 악인들로 가득한 청연 여자 교도소. 이곳에서 교도관으로 근무 중인 순박하기만 한 우진은 시궁창 같은 이곳에서 한 떨기 꽃 같은 그녀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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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상경한 정민재는 예의를 다하여 시를 쓰고 싶다. 과거에 얽매인 한겨울은 자신의 이야기를 소설로 끝내고 싶다. 각자의 목표를 위해 글을 쓰는, 문예창작과 학생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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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외제차를 몰고 싶어 시작한 임원 수행 기사에서 상류층 미녀들이 사는 곳의 사택 기사가 된 준배. 저택에서 동거를 하며 사모님부터 자매들, 일하는 여직원들까지 차례차례 인연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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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무원 준비생 3년차 순태. 합격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은 없다. 그간 뒷바라지해준 여자친구 나연에게 불합격 소식을 숨긴 채 자취방을 뛰쳐나오고, 홀로 남겨진 나연을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순태는 스토커로 추정되는 인물을 발견하고 계속 쫓게 되는데, 그의 얼굴을 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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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입시생인 다예는 약간의 결벽증이 있어서 손을 자주 씻는다. 학원 근처 원룸텔에서 자취 중인데 서울로 올라와 학원을 옮긴 지 얼마 안 돼 친구가 없다. 같은 학원 고인영은 유난히 혼자 다니면서 성적도 실기도 좋은 다예를 아니꼽게 본다. 유부남인 학원 원장은 친구 없는 다예에게 은밀하게 추근대 더욱 고립되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다예의 옆방에 엄청난 미남이 이사 오고 다예는 그에게 반하게 된다. 다예는 일상의 스트레스와 외로움을 옆방 미남에게 몰입함으로써 해소하는데 그 방식이 점차 스토킹에 가까워지고 급기야 옆방 남자가 내놓은 쓰레기를 뒤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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