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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바로 이웃집(이하 502호)이 이리봐도 저리봐도 360도 돌아서 봐도 변태에 이상한 또라이라는 것. 집에는 가끔 오면서 올 때마다 낯뜨거운 벽간소음으로 괴롭히질 않나, 항의하러 갔더니 얼굴은 가리고 하반신은 보여주질 않나.. 이웃 때문에 고통받던 연우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남자친구 민기는 유부남이라는 걸 알게 된다. 마음이 복잡한 연우에게 502호가 도와주겠다며 접근하는데. 502호는 거슬리는 것이 있다. 바로 옆집 이웃에게 자신의 작업 현장을 들킨 것 같다는 점. 502호는 일이 복잡해지기 전에 그를 치워버리려 하지만, 502호가 다니는 흥신소의 사장인 효건은 일을 크게 만들지 말고 차라리 이웃과 친해지라고 한다. 502호는 목격자인 이웃, 성연우에게 잘 보이기 위해 접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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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에게 빌붙어 살던 백수 ‘곽정훈’은 부잣집 운전기사로 취업에 성공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첫사랑이었던 선생님 ‘김지은’을 사모님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그런데 사모님의 딸들이 이상한 요구를 해 오는데?! “새엄마를 따먹어줘. 그리고 개같이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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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에 왕따였던 태현은 자신을 챙겨준 선생님을 짝사랑했다. 세월이 흐르고, 여자친구인 은혜와 결혼을 위한 상견례에서 어렸을적 선생님과 너무 닮은 장모님을 만나 같이 한 집에서 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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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에게 다양한 경험을 체험, 습득시켜 프로그래밍하는 로봇 트레이너 한창남. 늘 의욕 없는 휑한 눈을 한 그에게 갑자기 책임져야 할 (화끈한) 일들이 하나 둘 늘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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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간 고등학교 동창회, 첫사랑이었던 선생님을 만났다. 선생님과 한 여름 밤의 꿈처럼 사랑을 나눈 뒤로 그와 애인 관계가 되었지만 이를 약점으로 잡고 관계를 요구하는 후배 때문에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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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어른 여성을 목표로 하다 보니 어느새 꺾을 수 없는 꽃 취급을 받게 된 모태솔로 직장인 아카리. 그런 그녀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앱 개발팀의 리더가 되다?! 심지어 과거 아카리의 과외 선생이자 ‘섹스 마스터’라고 불리는 인기 방송작가 잇시키가 앱 감수를 맡게 되고! 아직 사랑도 섹스도 모르는 아카리에게 잇시키는 “나랑 사랑 연습을 해볼래?”라고 제안하는데-?! © Minami SHIINA/SHOGAKU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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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선생님으로는 어울리지 않는 미모와 몸매를 겸비한 "혜린" 당당한 성격의 소유자인 그녀에게도 비밀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노출 중독녀"라는 것!! 그녀의 비밀스럽고 아슬아슬한 일탈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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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알파남...온갖 수식어가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오직 나뿐이였다. 그런 내게 유일한 설렘을 주는 사람이 생겼다. 그건 바로 우리반 담임, 수학선생님... "선생님, 저...사실 선생님한테 끌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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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이모와 덕신 삼촌의 결혼식에서 처음 만나게 된 나의 선생님, 서아. 고백 한 번 못해봤지만, 내 운명의 여자일줄만 알았다... 그런데 결혼을 한다구요?! 이제 나도 어른인데... 만약 그녀와 동갑이었다면, 뭔가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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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지간이자, 서로에게 유일한 안식처인 형 규진과 동생 도열. 그리고 과외를 하는 규진은 고등학생인 지민을 가르치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규진은 사촌이지만 좋아하는 감정 이상을 나누는 동생 도열과 반항적이지만 때로는 연약한 지민을 사이에 놓고 위태로운 줄타기를 하게 된다. 어느 쪽도 허락되지 않는 관계는 어떻게 끝을 맺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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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에서 부킹하다 옛 제자들을 만난 승태. 원치 않게 그녀들과 술자리를 함께 하다가 만취한 승태는 필름이 끊어진다. 이윽고 깨어난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여자 팬티!? “쌤, 일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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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찌질한 친구들이 모여 자신의 재수, 삼수 시절 선생님과 있었던 야썰을 늘어 놓는 자리 슬슬 경쟁심이 발동한 친구들은 점점 수위가 높은 이야기를 꺼내 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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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 상원은 대학 합격을 위해 원룸 생활을 하며 여친과 즐거운 일상을 보내다 수능 시험 당일 늦잠을 자는 바람에 결국 또 재수의 길로 들어선다. 그렇게 상원은 작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합숙원에 들어가게 되는데… 연인이기도 한 두 사람은 사람들 눈을 피해 정사에 빠지기도 하고…. 하지만 언뜻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있는 모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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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사고로 외모를 잃고 자신감 없는 삶을 살고 있는 유희연. 어느날 그녀 앞에 자신의 첫사랑을 찾기위해 교생이 된 남자 허주경이 나타난다. 주경은 첫사랑 유나리를 그리워하면서도...자꾸만...희연이 눈에 들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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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위 1%가 모여있다는 대치동 학원가. 대만은 그곳의 재수학원에 출근하게 되는데... 부잣집 공주님들의 억눌린 욕망의 타깃이 되어버린 대만! 과연 그는 무사히 학원강사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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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 현준은 어릴적부터 라이벌관계인 나리에게 과외를 받게 되면서 열등감이 폭발한다. 그러던 중 자신에게 생긴 정체모를 버튼을 누르게 되고, 그 이후 나리는 현준에게 성교육을 시켜달라고 애원하는데........ <관계역전버튼> 단편시리즈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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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열심히 일만 할 뿐, 무미건조한 아무런 맛이 없는 인생을 살고 있던 민수. 우연히 학창 시절 단골 분식집을 발견한다. 반가운 마음에 그립던 추억의 떡볶이 맛을 보러 들어왔는데... 왜 먹음직스러운... 아..아니 분식집 누나의 엉덩이가 눈 앞에 있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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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과 소윤은 5개월차 신혼 부부. 연애 때와 다름 없이 다정한 문혁이지만, 언젠가부터 문혁은 소윤과 관계를 갖지 않는다. 소윤은 몸이 달았지만, 내성적인 성격 탓에 혼자 속앓이만 한다. 그러던 중 소윤에게 수영강사 성훈이 접근하고, 소윤의 잠자고 있던 욕망이 눈 뜨게 된다... "오빠, 옛날처럼 나를 마구 휘저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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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만 아니었으면 네 수업 따위 절대 안 들었어―! 아즈미 바보―!!" 자신을 매번 괴롭히는 강사 아즈미가 학회 담당이 되어 과외수업을 받게 된 미나미. 어느 날 열심히 써낸 과제는 냉정한 평가를 받게되고 미나미는 분함에 눈물을 흘리고 만다. 그런데 그걸 본 아즈미가 갑자기 키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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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고 싫고가 분명한 어린이 본성 은이에게 어느 날 몸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게 되고 그녀를 180도 바꿔 버리는데…본격 순결무구 선생과 해바라기 제자의 위험천만한 아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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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수학선생님을 짝사랑 하고 있는 수철, 그의 사랑은 학생들의 단순한 풋사랑이 아니었다. 그의 치밀하고 계획적인 선생님 사로잡기가 시작된다! "...선생님은 내 여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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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쌤을 거칠게 따먹을 생각하니까 개 꼴리지 않냐?”<br> 청순하고 예쁜 얼굴, 나긋나긋한 목소리,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크고 따뜻한 가슴. 지금은 비록 사제지간이지만 졸업하면 꼭 정식으로 고백하려고 했는데..선생님이 교사를 그만두고 결혼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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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결혼 예정인 형민은 동창회에서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선생님 지영을 만난다. 헤어질 때 실수로 핸드폰이 바뀐 둘. 핸드폰 속엔 평소의 차분한 이미지와는 다른 음란한 그녀의 사진들이 찍혀있다. 그리고 울리는 전화 "사진...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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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피아노 치고 가도 될까요?" 억압 속에 추락해버린 비운의 천재 피아니스트 민희. 그리고 악몽 속을 살아가는 피아니스트 은현. 피아노에 대한 민희의 열망으로 사제 관계가 된 두 사람은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며 성장하게 되는데... 이 만남은 기회일까? 위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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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유명극단 '뫼을'에 입단하는게 꿈인 민정은 배우의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한다. 그러나 먼저 극단에 입단한 남자친구의 반대로 둘 사이는 멀어지게 되고 치열한 캐스팅 경쟁끝에 친구와도 점점 멀어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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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독신, 보육교사로 일하는 나카지마는 어느 날 조리실 알바로 들어온 젊은 청년이 10여년 전 자신이 가르쳤던 제자 코사카베임을 알게 된다. 어릴 적 나카지마와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왔다는 코사카베는 '선생님과 결혼하고 싶다'며 폭탄선언을 날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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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장례식날, 어머니와 그 놈은 추악하게 몸을 섞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난 그 놈의 곁에 아름다운 두 여자가 있는데... '다행이에요...교수님께 빼앗을 게 이렇게나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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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를 가진 폭군 '건철'. 그의 밑에서 자금을 대고 있는 ’현수’는 그를 두려워하면서도 차마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사건을 계기로 '건철'의 여자 '미희'가 다가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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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재수생인 성훈에게 미녀 가정교사가 부임해온다. '80점을 넘기면 가슴, 85점을 넘기면 성기, 90점을 넘기면 마음대로 해도 좋아' 성욕이 들끓을 나이 스무 살, 성훈은 과연 동정을 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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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여자들에게서 잠자리가 형편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현우. 이러한 고민에 그의 친구는 '떡' 치는 거 가르쳐주는 곳을 소개해주는데... 반신반의하며 찾아간 그곳에는 반라의 아리따운 실장이 뙇!! 과연 현우는 그의 잠자리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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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창궐 시대! 의료인 부족난에 '인어 마을'이란 곳으로 강제 발령 난 인턴의사 '황광호'. 어느 날, 해변에서 무방비하게 옷을 벗고 있는 해녀 ‘혜연’을 만나게 되면서 평범했던 그의 일상이 떡정 가득 넘치기 시작한다. "해녀복이 저렇게 섹시한 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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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촉망 받는 화가였지만 지금은 초라한 백수인 '중한'. 그러던 어느날, 친구의 딸 '은채'가 제자로 찾아오게 된다. 청순한 외모와 탐스러운 몸매를 가진 스무 살 그녀에게 중한은 자꾸 눈길을 뺏기고, 미술수업은 점점 야릇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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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그룹 회장의 아들 '민시윤'을 명문대에 보내려는 선생님들의 고군분투! 성과급 10억이 걸렸지만, 공부에 무관심한 민시윤 때문에 쉽지 않다. 결국 선생님들은 온몸을 던지기 시작하는데... "시윤이 너, 팬티 안쪽 여기가... 궁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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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국어 교사인 세종의 앞에 제자들이 학부모로 나타난다. 학창 시절 세종을 좋아했던 제자들은 성인이 된 지금도 선생님을 노리고 있다. 과연 세종은 제자들이었던 학부모들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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