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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욕심없이 살아온 소심한 윤리교사 전햇살, 그녀의 옆집에 욕망과 쾌락의 신이 이사왔다. 섹시한 외모에 치명적인 향기를 내뿜는 그의 이름은 ‘디오니소스’, 줄여서 디오. 디오가 신계 와인을 제조할 때 꼭 들어가야 하는 재료는 인간의 평생 이루지 못한 짙은 욕망이다. 그걸 가진 건 바로 햇살! 바라는 거라곤 그저 반복되는 평온한 일상 뿐, 여타 다른 꿈이나 욕망이라곤 1도 없이 살아온 햇살인데… 디오는 햇살의 깊은 곳의 욕망을 깨워내기 위해 신의 능력까지 사용해가며 그녀를 쉴새없이 귀찮게 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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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을 제가 가르쳐야 한다구요?” 재능의 벽 앞에 가수의 꿈을 포기한 도경. 보컬 트레이너로 일하는 그녀 앞에 나타난 매력적인 목소리의 수강생. ‘교수님이 여길 왜…?!’ 심각한 무대공포증을 앓고 있는 희원은 오로지 도경 만이 자신의 병을 고쳐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리고 도경에게 첫눈에 반한 희원은 교수와 제자 관계로 모든 것이 조심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중, 갑자기 나타난 도경의 제자. 아이돌 메인 보컬로 되어 돌아온 서호는 오래 짝사랑했던 도경에게 연하의 귀여움으로 직진하는데... 혼자 애만 타는 희원이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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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재성 옆에 딱 붙어, 다가오는 여자들을 모조리 쳐내는 귀신 '니나'. 그런 그녀를 성불시키기 위해 찾아온 저승사자 '차돌'. 최고의 사신이라 불리는 그지만 니나의 강한 집착 탓에 번번이 성불에 실패하고,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점점 정이 들게 되는데… 거기다 서서히 드러나는 니나의 숨겨진 과거까지?! 그는 무사히 니나를 성불시킬 수 있을 것인가!! 본격퇴마로맨스 <가장 달콤한 엑소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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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인터내셔널의 유능한 서재은 대리는 남자친구의 만행으로 파혼하고 홧김에 직장 상사와 밤을 보낸다. ... 그런데, 이 남자. 미혼부라고? "서 대리는 어젯밤 일, 없었던 일로 하고 싶은 건가요?" 이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깨는 것도 자신의 선택. 괜찮다. 매력적인 것에 끌리는 건, 인간의 당연한 본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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