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물다섯 취준생 상진의 옆방에는 괴물이 된 친구가 살고 있다. 괴물의 먹이를 구하기 위해 매일 밤 탐욕과 혐오로 가득한 인간들을 찾아 나선다. 상진과 괴물은 과연 인류의 구원자인가? 포식자인가?
-
얼굴 보다는 손의 모양으로 사람을 기억하는 수상이. 대학생이 되서 처음 좋아하게 된 여자애가 하필...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된 뒤로 거리를 두려하지만 날이면 날마다 그녀와 얽히는 일이 늘어만 가는데...
-
사이비 교주 아들과의 아슬아슬하고 위험천만한 동거가 시작됐다! 철석같이 믿었던 외삼촌에게 사기를 당한 청아네. 부모님은 행방불명된 외삼촌을 쫓는다며 사라지고, 청아는 갑작스레 빈 집에 혼자 살게 된다. 그런데 사기당한 가족이 청아네만이 아니었으니! 자치구에서 가장 큰 사이비, ‘천년재림교’도 외삼촌에게 제대로 속았다. 그리고 청아네 집에 찾아온 교주의 아들 ‘요한’. 무작정 짐을 끌고 쳐들어오는데...! 신이시여, 이 동거 괜찮을까요?
-
학교에서 매일 괴롭힘당하는 현서운은 하굣길에 이상한 시선을 느낀다. 그리고 다음 날 자신을 괴롭히던 일진이 시체로 발견되는데... 이제 평범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다. 점점 드리우는 이상한 시선의 정체. 누군가 나를 계속 지켜보고 있다! 평범함을 향한 평범하지 않은 미스터리 스릴러.
-
고향에 돌아와 할머니와 살게 된 '하준'과 '하나' 그런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수상한 종교, '포신교' 였다. 마을 사람들의 ‘포신교’를 향한 광적인 믿음은 점차 커져 ‘하준’과 ‘하나’의 신변에 위협을 끼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는데...
-
폭력을 일삼던 엄마의 손에서 벗어나 동생 수아와 단둘이 살게 된 지아는 무슨 일이 있어도 동생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늘 고군분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지아는 수련회에 간 수아의 번호로 이상한 문자를 받게 된다. 수련회장이 아닌 낯선 곳에 왔다는 수아, '수아는 앞으로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 말하는 정체불명의 누군가. 그날의 문자를 끝으로 수아는 돌아오지 않고, 주변 사람들은 모두 무심하거나 수상하다. 언제까지고 다른 이들의 도움을 기다릴 수는 없는 상황. 동생을 되찾는 방법은 지아, 자신이 스스로 나서는 것 하나뿐이다. 고등학교 친구 원승을 데리고 험난한 여정을 떠나는 그녀는 수아의 실종 뒤에 드리운 기묘한 사이비 종교의 소용돌이를 파고들어야 한다.
-
'수민'은 우연한 기회에 사이비 종교의 신도인 '가나'의 통화를 엿듣게 된다. 길거리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며 사람들을 귀찮게 하는 가나의 모습을 본 수민은 장난기가 발동해 자신이 엿들은 통화 내용으로 허풍을 떤다. 사이비 종교인에게 참교육을 했다며 기분 좋게 그 자리를 뜨는 수민. 하지만 그녀는 깨닫지 못한다. 가나에게는 그 순간이 새로운 메시아의 강림이었다는 걸.
-
경신일보 유미건 기자는 어느 날 의문의 제보 메일을 받게 된다. 그녀는 알 수 없는 이끌림에 매료되어 외계인을 믿는 사이비종교 '앙천회'에 잠입 취재를 감행한다. 그런데 이 종교, 알면 알수록 위험하다. <지금 우리 학교는> 주동근 작가의 미스테리 스릴러.
-
반도 최고의 사이비 천지재림교에서 어린 양으로 통하던 장하은.<br /> 사이비에서 벗어나 평범하게 살던 도중 가족이 천지재림교회에 의해 살해 당하게 된다.<br /> 자신의 모든것을 앗아간 천지 재림 교에 대한 복수.<br /> <br /> 그 복수의 시작은...<br /> 천지재림교의 교주가 되는것.
-
'풍요의 신'을 모신다는 사이비 종교 '요천교'. 그곳에 잠입 취재를 하러 들어간 기자 '기준'은 뜻밖의 장면을 목격하고 만다. 요천교의 교주 '희새'는 자신의 몸을 통로로 사용, 즉, 성관계를 통해 신도들에게 '풍요'를 나눠주고 있었다. 희새를 통해 신의 축복을 받고자 하는 신도들은, 모두 그에게 달려들어 난교하기 시작하는데... '내가 제대로 미친 곳에 발을 들였구나'
-
불치병을 낫게 하는 손은 기적인가, 혹은 저주인가? 사고로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은 형사 ‘이창.’ 그에게 남은 유일한 가족은 누나의 희귀병을 이어받은 ‘채린’이다. 10년 전, 누나의 병을 치유하는 기적을 보여주었던 천령교를 찾아가지만, 마지막 희망이었던 교주가 시체로 발견되는 …
Corporación BientoonRepresentante ReimerResidencias Jardín El Marques, Avenida Urimare, Caracas 1071, Miranda
광고문의 및 기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고객센터 이메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뉴토끼대피소에서 제공하는 무료 웹툰 미리보기와 다시보기는 인터넷에서 수집한 자료이며 본 서버에는 어떠한 자료도 저장되지 않습니다
고객지원 이메일 주소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