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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치료사가 되어주게. 연봉은 5억!" 면접을 보러 간 우성 오메가 도빈은 치료를 위해 사장과 몸을 섞어달라는 대표의 제안에 당황하지만,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승낙한다. 우성 알파이지만 오메가의 페로몬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장, 서태오. 그의 치료사가 되면 연봉이 5억이라니...! 열심히 지켜온 순결이지만, 연봉 5억이라면... 까짓 거 못할 것도 없다. 그렇게 도빈은 낮에는 비서, 밤에는 치료사로 은밀한 이중생활을 하게 된다. 단, 이 모든 건 태오에게는 비밀인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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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파 행동대장 강승호, 야수라는 별명답게 거칠고 싸움을 좋아한다. 그런 그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언을 듣고 새사람이 되려 조폭에서 손을 씻고 대기업에 입사를 하려하는데...피닉스 그룹 총집사에게 피닉스 그룹의 회장이 되어 달라는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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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심심하다고 집으로 부르는 정다원 개XX. 영상 하나만 건지면 이딴 직장 당장 때려친다. 승진 물산 대표 정다원의 비서로 일하는 최지후에겐 비밀이 하나 있다. 바로 그의 그룹 승계에 치명적인 영상을 가져오면 어마어마한 돈을 준다는 위험한 제안을 받았다는 것. 한 탕을 꿈꾸며 틈틈이 영상들을 모아오던 어느 날, 다원에게 들키게 된다. "놀라운 게 많네요? 이런 영상들은 왜 찍었어요?" 게다가 그의 입에서 상상도 못한 말이 튀어나오는데… “...최 비서, 나 사랑해?” "네,네!! 전 대표님을 사랑해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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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름, 34세. HK 전략기획 팀 상무 비서로 11년 근무.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형이 믿고 의지했던 사람. 형의 여자는 자신의 취향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런 건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난 형의 모든 것을 빼앗을 생각이야. 가장 처음으로 빼앗은 건 이 자리.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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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미라는 세계 최대의 취미용품 기업의 신입사원이 된 박성철 1인 1비서라는 회사의 정책에 성철에게도 미모의 비서가 배정이 되는데... 아니.. 근데.. 비서의 할 일이란게... 그런 거 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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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든 그녀에게 걸리면 차를 구입하게끔 만드는 마력을 소유한 김 팀장. 명철한 두뇌와 현란한 영업기술 말고도 그녀의 섹시한 외모와 테크닉은 판매왕이 될 수 있었던 주요 노하우다. 판매왕 김숙희 그녀의 또다른 이름 깊숙히는 무엇을 의미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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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새 없이 울리는 전화, 쉴 틈 없는 스케줄, 업계 최고의 속옷 회사 니르바나의 대표 허우대의 옆에는 이 남자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비서 은미리가 있는데… 본격 비선 실세 여비서와 허수아비 대표의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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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말단 직원 동진은 사사건건 자신을 무시하는 최연소 변호사 유세린이 싫다. 나이도 훨씬 어리고, 싸가지도 없지만, 신분이 천지차이라 꼼짝 못한다. 그러다 우연히 세린의 약점을 알게 되면서 둘의 관계는 180도로 뒤바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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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봐도 괜찮아요, 맛있을 거에요..." 사랑하는 사람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 숨겨 왔던 성에 대한 욕망. 남편이 자신을 아껴줄수록 참아왔던 본능은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다. 그렇게 터져버린 성욕은 남편이 아닌 남편의 비서를 향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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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들어본 목소리 같은데?” 폰섹으로 업무 스트레스와 외로움을 달래는 증권사 영업맨 진우성. 오랜만의 소개팅에서 눈이 번쩍 뜨이는 미녀를 만나 장밋빛 삶을 만끽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녀의 목소리가 낯익은 느낌이다.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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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깃털..? 다람쥐 꼬리털..?? 범상치 않은 재료들이 넘쳐나는 <상상당 한의원>에서 알바를 하게 된 취업준비생 연진과 까칠한 약제사 치우! 그리고 선글라스 낀 침술천재 원장님까지!! 이들의 삐걱거리는 팀워크로 환자들의 아픔을 치료해가는 이야기. ㅡ 제4회 세계만화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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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로서의 완벽한 길을 추구하는 엘리트 집사 유진 에반스. 하지만 영광스러워야 할 집사로의 첫걸음은 고용주의 야반도주로 엉망이 되고... 신세 사나운 집사와 눈매 사나운 아가씨, 팔자 사나운 메이드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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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를 벌기 위해 대리기사를 뛰던 진우는 우연히 손님으로 만난 사모님에게 '전속' 기사를 제안받는다. 회사를 운영하느라 밤낮 없이 바쁜 사모님. 그런데... 밤이 더 바쁘다고?! 과연 진우는 무사히 퇴근할 수 있을까? 1화만 보여주고 사라졌던 전설의 대리기사 만화, 드디어 레진코믹스에서 정식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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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잘난 형에게 모든것을 빼앗기기만 했던 '강민구'. 그의 첫 여자친구 '신지혜'도 형에게 빼앗겨 버렸다. 몇년이 지나, 형 '강기수'는 천만영화를 만든 스타감독이 되어 '강민구'를 부르는데... 도착한 형의 집에 웬 여배우들이?! 남자 강민구!! 이번에는 내가 빼앗고 말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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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울프헤딘'의 임원 면접을 보게 된 '고미라'. 그 유명한 '강현랑' 대표까지 참관한 긴장되는 면접이다. 그런데 이상하다, 왜 대표님이 개 목걸이를 하고 있는 거지? 이거 설마 내 눈에만 보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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