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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왜 요즘엔 나랑 있을 때 안 웃어?" 선후배 사이 3년, 연애 4년. 서하루와 남지서는 7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냈지만 하루의 마음이 식었다는 것을 느낀 지서는 충동적으로 헤어지자고 말한다. 하루는 순순히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지서에게 당분간 동거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PPT를 들이댄다. 얼떨결에 넘어간 지서는 동거하는 내내 하루와의 추억을 되짚어 본다. 그러던 어느 날, 만취한 지서는 하루에게 한 번만 웃어달라며 들이대는데…. "형 자꾸 이러면…. 변태사이코가 뭔지 보여주는 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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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의 2대 남신 아랑과 한세. 우연히 마주친 둘은 술기운에 원나잇을 하지만 아랑은 어색한 마음에 그날 이후 한세를 피해 다닌다. 먹튀 당한 듯한 기분에 불쾌해하던 한세는 마침 수업에서 아랑과 마주치자 복수심을 불태우며 괴롭히기 시작한다. 한세와의 투닥거림에 스트레스를 받던 아랑은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실려간 후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는데.... "임신이요? 저는 수컷인데요?" 심지어 아빠는 한세?! 수컷 임신 소식에 관계자들이 연구를 위해 몰려들기 시작하고, 연구 대상이 된 아랑과 한세는 반강제적으로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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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렘가 출신, 열성 오메가, 타투이스트. 마이키에게 삶은 하드코어 느와르였다. 뒷골목에서 살아남으려면 때로는 목숨보다 더한 것도 내걸 수 있어야 했다. 영화 촬영 현장에서 짐을 나르던 마이키는 인기 배우 류의 험담을 하다 류에게 들키고 만다. “내가 이런 쓰레기 인생 양키한테도 인종 차별을 받다니. 참 기분 개 같네요.” 민망하긴 했지만, 다시 만날 일이 있겠냐는 생각도 잠시. “안녕하세요. 미키 씨.” 갑자기 나타나 타투를 해 달라고 한다. 게다가 도무지 돌아갈 생각이 없는 듯한 류. 하루가 멀다 하고 집을 들락거리는 류 때문에 마이키의 일상은 꼬일 대로 꼬여 버린다. “넌 뭐 나랑 연애라도 하냐?” “연애라니. 미키 씨랑요?”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자각은 있는 걸까? 이름만 대면 모두가 아는 유명한 섹스 심볼, 잘생긴 데다 돈도 많은 우성 알파. 아무리 봐도 밑바닥 인생을 사는 양키랑 얽힐 만한 인간은 아니지 싶어 밀어냈을 뿐인데. “빨리 기억해 내라고는 하지 않을게요. 그렇지만 반드시 기억해 내요.” 대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러는 걸까. 의문 속에서 잊고 있던 과거의 조각들이 조금씩 떠오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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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임리스>는 매주 일요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군부물 #가이드버스 #가이드겸에스퍼공 #성장형에스퍼수 가이드 독점 관리를 통해 에스퍼와 시민을 통치하는 군 정부. 미등록 에스퍼로 불법 가이드 약물을 복용하며 살아온 누카는 어느 날 군부의 가이드 아스틴에게 납치된다. 에스퍼 관리라는 명목으로 군부에 격리된 누카는 아스틴의 강력한 가이딩에 매료되고, "나한테 가이딩 받는 걸 평생의 영광으로 생각해야 할 거야." 아스틴의 지속적인 가이딩에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지지만 예상치 못한 아스틴의 정체와 자신의 과거에 혼란스럽기만 한데…. 과연 누카는 미스테리한 군부 생활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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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공시점x수시점] [건물주공x직원수] [어리광쟁이공x아가리철벽수] [미인공x미남수] [집착공x집착수] 돈 많고 예쁘면 다야? 어, 다야. 부족한 인성은 외모와 재력으로 채운다! 짧았던 유학 생활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온 도현, 비록 가방끈은 중간에 끊어졌어도 외모와 재력을 겸비한 도현에게 무서운 건 없다. 여느 때처럼 빈둥거리며 하루를 시작한 도현은 부동산의 연락을 받고 자신의 건물인 예연 빌딩으로 향하는데…. “뭐야, 이거 왜 이래?” “멈춘 것 같은데요.” 도현은 뒤태가 나쁘지 않은 남자와 함께 자신의 건물 엘리베이터에 갇히고 만다. “한 번만 더 말 안 듣고 지랄하시면 메다꽂습니다.” “승강기에 충격을 가하면 추락할 수 있습니다!” “그쪽이 지랄해서 추락하나, 내가 그쪽을 메다꽂다 추락하나….” 그런데 이상하지. 도현이 건물주인 걸 알면서도 남자의 태도는 변함이 없다. “왜.” “어?” “왜 불렀냐고.” 그러게…? 내가 얘를 왜 불렀지? 엘리베이터 사고를 기점으로 도현은 저도 모르게 ‘정현’을 따라다니기 시작하고, 도현의 건물에서 근무하는 정현은 꼼짝없이 도현과 조우하게 되는데…. “정현 씨 또 갇혔다면서?” “저도 들었어요. 또 예스맨이랑 갇혔다면서요?” “둘이 굿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냐?” 왜 자꾸 갇히는 거지…? 두 사람을 둘러싼 사건 사고가 끝나지 않는 가운데 서로에게 감고 감기는 쌍방 플러팅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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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호야. 내가 혹시 너 오해할까 봐 얘기하는데….” 대학 동아리 모임에서 만난 신규호(25)와 서윤건(25). 자기 취향에 딱 들어맞게 생긴 윤건의 외모와, 막무가내로 쏟아지는 동아리 선배들의 태클에도 당당하게 맞서는 모습에 신규호는 인간적인 호감과 연민을 느낀다. 이에 동아리 꼰대들로부터 그를 지켜(?)주기 위해 나름 노력하지만, 왜인지 윤건은 이를 오해한 듯하고... 어느 날, 천사 같던 윤건이 갑자기 당황스러운 말을 내뱉는다? “너 내 취향 아니야. 그러니까… 개수작 좀 작작 부리라고.” 날벼락 같은 말과 함께 싹 달라진 윤건의 태도. 이어 윤건은 규호를 동아리 꼰대 중 1인으로 몰아 버린다. 내가 게이긴 하지만 이건 아니야! 억울하고 황당한 규호. 하지만 그도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은데... “내가 이제 진짜 귀찮은 게 뭔지 알게 해 줄게, 이 새끼야.” 맞불이 뜨겁게 타오르는 캠퍼스에서, 과연 두 사람의 앞날은?! * 매달 8일, 18일, 28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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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유건은 13년 전 의문의 변이종 알무텐(Almuten)의 공격으로 부모를 잃고 형과 둘만 살아남는다. 하지만 알무텐이 다시 나타나고, 형마저 잃을 위기에 처하는데…. 모든 수단이 막힌 유건의 앞에 유일한 선택지는 S급 헌터 우신제의 제안뿐. "에레혼의 가이드가 되어 내 명령에 복종할 것. 어떤 일이라도 감내할 것. 그리고, 나를 따라 게이트 안에 들어갈 것." 제각기 다른 방법으로 유건을 상처입히는 네명의 헌터들 사이에서 유건은 세상의 심연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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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로 인해 가이딩 받는 것을 거부하는 특급 에스퍼 이태건. 그의 새 가이드 서은성은 이전에 본 적 없는 젠틀한 가이딩을 시도한다. 절대 선을 넘지 않는 서은성의 이런 태도는 오히려 이태건의 의심만 증폭시키고, 그의 본심을 밝히려는 이태건의 도발로 이어지게 된다. 각자에게 다르게 기억된 과거를 간직한 채 가이드와 에스퍼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의 <섹시 도발 VS 철벽 방어> 로맨스가 시작...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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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드라마와 BL의 대환장 콜라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차가운 도시 게이 한이수. 하지만 사랑하는 강지형을 위해서라면 재벌가 며느리 노릇도 불사하지. 그런데― "아버지가 평소 이뻐하던 여자 아닙니까. 결혼하려고 데려왔는데 왜 그러세요?" 어느 날, 강지형이 웬 여자를 데려왔다. 오로지 아버지인 강중만을 엿 먹이기 위해서. 나 혼자 어떡하라고, 이 얼굴만 예쁜 개자식아! 열받지만 새 출발하려 했더니 시부 중만이 이수를 붙잡는다. "너 때문에 이 지경이 되었으니 책임져! 네가 그놈 대신이 되어야지!" 그룹 후계자가 되라는 시부의 불호령이 떨어진 후 정신 차렸을 땐 서류에 파묻혀 야근 중이다. 그러나 심신이 괴로워도 욕망은 시들지 않으니― 불같은 성질머리에도 섹시한 노년 강중만이냐, 날 배신했지만 완벽한 이상형인 강지형이냐? 두 남자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이수의 애증 가득한 재벌 시트콤. ⓒ페소네(원작:Winterbaum)/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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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적으로 사람을 해치는, 감정이 결여된 존재 하트리스. 갑자기 나타난 하트리스들로 인해 위험에 빠진 세계. 하트리스의 습격과 그로 인해 혼탁해진 세상에서 범죄를 일삼는 이들에 모두 대응하기 위해 특별재난방지처가 세워진다. 특별재난방지처의 말단 직원 한제명은 기억에도 희미한 하트리스 처리에 관련된 미결사건으로 해고당할 위기에 처하고,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할때 우연히 하트리스 사냥꾼 업체의 최고봉, 포케이의 나대표와 인연을 맺게 된다. 하루아침에 업계 최고봉 베테랑들과 함께하게 된 제명, 설상가상으로 포케이로의 출장까지 지시받는데... 제명은 그곳에서 포케이의 또다른 공동대표, 국대표와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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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하던 기윤은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평소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은 정이태 과장이 자위하는 것을 보게 된다. 불쾌한 장면에 자리를 뜨던 기윤은 알 수 없는 기운에 이끌려, 몰래 다가가 현장을 영상을 찍다가 정 과장에게 들켜서 역으로 당하게 되는데… 그런데 저사람, 정말 과장님이 맞는걸까? 과장님과의 아찔하고 음습한 관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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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둘도 없는 가장 친한 친구. 그거면 충분했다. 어릴 적 우연한 기회로 둘도 없는 가장 친한 친구 사이가 된 태성과 우영. 두 사람의 우정은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에도 계속될 듯했으나, 우영은 어쩐지 태성에게 친구 이상으로 가까워지고 싶다는 욕심이 든다. 한편, 고등학교에서 우영과 가까워진 수화를 경계하던 태성은 수화가 엮인 모종의 사건을 겪으며 우영과도 사이가 틀어지게 된다. 관계를 회복하지 못한 채 같은 대학교에 진학하게 된 두 사람. 우영은 태성을 향한 마음을 접기 위해 태성과의 연락을 끊고 입대를 선택하지만 마음 정리는 어렵기만 하다. 전역 후 수화의 도움으로 오피스텔에 입주한 우영은 우연히 그곳에서 태성과 재회하게 되는데……. 풋내 나고 순수했던 짝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농밀해졌다. 권우영은 고태성이 갖고 싶어 죽을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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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 S는 젊은 사장이자 주방장인 구준오, 이곳의 간판 바텐더이자 매니저인 고율, 귀엽고 싹싹한 아르바이트생 윤정찬. 이 세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준오와 율은 술김에 잠자리를 했다가 특별한 관계로 묶인 후, 알콩달콩까지는 아니더라도 큰 다툼 없이 무난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Bar S에 파란을 예고하는 손님이 찾아왔다. “소문이 자자하던데요.” 경계심이 묻어나는 시선에 이반은 싱긋 눈웃음으로 화답했다. “여기 매니저님이 되게 매력적이라고.” 율에게 대놓고 수작을 부리는 이반을 견제하는 준오. 결국 세 사람의 치정싸움에 정찬까지 끼게 되고 마는데. “나 준오 씨보다 나이 많거든? 따지고 보면 내가 형인데 어떻게 친구야?” “아, 그럼 내 남자친구 하시던가요.” “저는…… 이반 형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굳이 생각씩이나 해야 돼? 그냥 즐기자.” 이렇듯, 약간 특별한 Bar에서 벌어지는 네 사람의 조금 특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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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 사이의 인종주의가 발생시킨 세계 전쟁. 조국을 지키고자 전쟁에 자원한 레드는 어느 날, 적군의 폭격 속에 가만히 서 있는 동맹군 군의관을 발견한다. 몸을 던져 그녀를 구해낸 레드. 하지만 돌아온 건 감사의 말이 아니었는데…. 길들이려는 자와 저항하는 자의 아슬아슬한 대결! 아지 작가의 배틀 수인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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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로 자라 근근이 살아가던 가난한 청춘, 백호연. 밤마다 귀신들이 찾아와 몸을 더듬는 일이 벌어지자, 결국 무당을 찾는다. 그리고 100위(位)의 원혼이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호연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오직 하나! “…그 녀석들이랑 한판 해줘. 지금 자네에겐 그 방법뿐이야.” 이 원혼들을 섹스로 천도시켜야 살아남는다. 무려 100위를!! 그때 같은 처지의 최단을 만나게 되고, 최단의 몸에 빙의시켜 원혼을 성불시키기로 합의한다. 일단 살고 보자는 생각으로 둘은 100일 동안 밤을 함께 보내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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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어져가는 달동네 집창촌에서 몸을 파는 남창 이제오. 구타에 겁탈까지 서슴지 않는 업소 직원들에게 복수를 꿈꾸던 어느 날, 말단 직원의 죽음과 함께 연쇄 살인마가 등장한다. 마침내 자신이 기다리던 "신"을 마주한 제오... 과연 그는 이 끔찍한 지옥에서 구원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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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부터 붙어 다닌 단짝 친구 조유재를 몇 년간 짝사랑해 온 서한준. 그러나 조유재가 자신을 친구로만 생각하고 있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고, 보답받지 못할 마음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고백은 차마 꿈꿔 본 적도 없었던 서한준은 자신의 마음이 유재에게 짓밟히자 홧김에 고백해버리고 만다. 이후 점점 삐걱거리기 시작하며 서로의 사이가 어색하게 멀어질 듯 하는데… 어리숙한 두 사람의 청춘과 성장을 그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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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함께 살다 재회하게 된 지오와 우빈. 우빈은 마냥 꼬맹이 같던 지오가 훌륭하게 자란 모습에 점점 더 설레기만 한다. 하지만 행복했던 순간도 잠시, 6년 만에 찾아온 우빈의 아버지가 돈을 주지 않으면 지오에게 해를 가할 거라 협박을 하고, 그와 동시에 우빈 인생 최악의 남자였던 선호가 나타난다. "네 몸. 내가 사겠다고" 오해와 집착, 상처 가득한 세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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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뮤지션이자, 벽장 속 동성애자인 정의헌은 자신의 명성에 흠집이 가는 걸 용납할 수 없어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는다.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매력적인 후배 차현호. 차현호는 자신이 참가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멘토로 만난 까마득한 선배 정의헌에게 겁도 없이 저돌적으로 작업을 걸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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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기밀 전문 스파이 실버 링스, 그에게 주어진 일생일대의 미션! 최첨단 양자 컴퓨터의 설계도가 담긴 금고 비밀번호를 찾아라! 하지만, 금고의 주인인 타깃은 이미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상태. 링스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타깃의 애인인 척 그의 집에 위장 잠입하고, 가까스로 타깃의 동생 차원우의 몸에 비밀번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링스는 원우에게 접근한다. 옷 속에 감춰진 힌트를 찾는 링스와 그런 링스를 경계하는 원우. 벗기려는 자와 의심하는 자. 두 사람의 실랑이가 길어지자, 원우는 억눌러온 자신의 감정을 깨닫게 되는데… ‘…내가 형의 애인을 보고 섰다고?’ 이 미션의 끝에서 마주할 결말은 키스 or 샷? ⓒ이그린/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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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기밀 전문 스파이 실버 링스, 그에게 주어진 일생일대의 미션! 최첨단 양자 컴퓨터의 설계도가 담긴 금고 비밀번호를 찾아라! 하지만, 금고의 주인인 타깃은 이미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상태. 링스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타깃의 애인인 척 그의 집에 위장 잠입하고, 가까스로 타깃의 동생 차원우의 몸에 비밀번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링스는 원우에게 접근한다. 옷 속에 감춰진 힌트를 찾는 링스와 그런 링스를 경계하는 원우. 벗기려는 자와 의심하는 자. 두 사람의 실랑이가 길어지자, 원우는 억눌러온 자신의 감정을 깨닫게 되는데… ‘…내가 형의 애인을 보고 섰다고?’ 이 미션의 끝에서 마주할 결말은 키스 or 샷? ⓒ이그린/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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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현실 MMORPG 부문 국내 1위 게임 . 간만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설레 점검이 끝나자마자 들어왔는데. ‘어라?’ 누군가 먼저 내 메인 퀘스트를 건드렸다. 던전 입장 제한이 걸린 걸 깨닫자마자 발걸음을 돌렸다. 어떤 놈인진 몰라도, 두 번째부터는 순조롭지 않을 거다. 여기부턴 내가 먼저 할 거거든. ……분명 그럴 생각이었는데. “역시 널 죽여야겠다.” 퀘스트 내놓으라며 달려드는 놈을 보고 한 가지 생각이 번뜩 스쳤다. “나한테 파티 걸어. 둘이 같이 진행 가능해.”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둘이서 남은 열 개의 퀘스트 던전을 깨자 눈앞에 선택 창이 하나 떴다. 히든 퀘스트의 냄새를 맡고 기쁘게 수락을 누른 것도 잠시. [나, 인장군이 십이장군을 대표하여 두 사람의 결연結緣을 주관하였으니 이는 성사되었다. 소중한 인연을 지켜 나가길 바란다.] ? 흩날리는 연분홍색 꽃잎과 함께, 멘탈도 흩날렸다. 하필 성격 더럽기로 유명한 놈과 1호 커플이 됐는데, 심지어 온 서버에 소문까지 났다고? 아니 시발…… 망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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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차남이자 온갖 스캔들의 주범인 혁준. 아들의 비행을 두고 볼 수 없던 아버지는 혁준의 감시인을 고용하게 되는데... 그 사람은 다름 아닌 4 년 전 잠수이별로 혁준에게 고통을 준 전 남친 최정헌이었다! 혁준은 어떻게든 이 자식을 괴롭혀 퇴사하게 만들고 싶지만, 정헌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다. 과거를 회상하던 혁준은 곧 정헌을 어떻게 괴롭힐지 생각해낸다. "찾았다. 최정헌을 x되게 만들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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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 작가님의 <개와 새> 소설 웹툰화!] 0.1% 확률을 뚫고 남성체 오메가로 태어난 서규하. 베타처럼 성장한 탓에 오메가로서의 자각이 없다. 언제나처럼 개새끼 이차영과 원나잇 상대를 붙들고 즐기는데, 다음날 아프지 않아야 할 곳이 아프다?! 이차영 이 개새끼, 나한테 무슨 짓을 한거지? <원작 소설 : 개와 새>도 미스터블루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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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고 폭력적인 섹스를 원하는 마조히스트, 차우경. 줄곧 자신을 제대로 망쳐줄 남자를 만나길 원했던 우경은 ‘선생님’을 만난 후 그와 하는 플레이에 정신없이 빠져든다. “내가 존댓말을 하고 있는 이상, 차우경 씨는 내 말에 복종해야 합니다. 그게 우리의 첫 번째 규칙이라고 해두죠.” ‘선생님’과의 플레이에 익숙해질수록 우경은 점점 더 아프고 격렬한 플레이를 바라게 된다. 하지만 남자는 놀이는 놀이일 뿐이라며 선을 긋고, 욕구 불만이 쌓여가던 우경은 일부러 남자를 자꾸만 자극하는데…. “정말 괜찮으니까, 완전히 망가뜨려 줘요. 선생님은 해줄 수 있잖아…?” 한계를 넘을 만큼의 플레이를 원하는 우경과, 절대로 임계점을 넘지 않으려는 남자. “사랑한다고 말해 봐. 말하면 끝나.” “…싫어. 지금, 좋아요.” 둘의 관계는 점점 서로가 정한 선을 넘게 되고, 우경은 다칠 것을 알면서도 엇나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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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0일/20일/30일 업데이트] 스트라스의 황태자 레브노아드는 적국 엘 파셔의 지스카르 황태자와 휴전협정을 체결한다. 이후 귀국하던 길에 독살을 당하고, 적국 엘 파셔의 시골에서 노예의 몸으로 태어난다. 전생의 기억과 경험은 가지고 있지만, 레이는 노예로서의 삶에 만족하고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레이는 애송이라 치부하던 엘 지스카르 파셔에게 침노로 바쳐지는데... "저놈 밑에 깔려줘야 한다는 말이로군. 몇 수 아래로 여겼던 새파란 애송이에게!" 모멸감과 수치에 치를 떨던 것도 잠시, 레이는 노예답지 않은 언행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를 유심히 지켜본 지스카르 황제는 레이의 정체를 수상히 여겨 그를 황궁에 억류한다. 황제의 침소에 갇히길 여러 날, 레이는 황제와의 잠자리가 여전히 수치스럽다. 그는 주인에게 순종해야 할 의무가 있는 노예이지만, 동시에 스트라스의 황태자 레브노아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성은을 입는 것은 네게 황공한 일어어야 할 텐데. 어째서 짐이 너에게 굴욕을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너는 누구지?" 눈앞의 진실을 애써 외면하는 지스카르에게, 레이는 해줄 말이 없다. 아무것도 숨기지 않고 자신을 전부 드러낼 뿐. 그 스스로 확신해야만 한다. 어쩌면 이것은 도박이다. ※본 작품은 원작을 일부 각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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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같은 능글공과 까칠 미인수의 격정 러브 콜라보?! 국내 NO.1 패션 매거진 <시티 캐주얼>의 기획 팀장 백영찬은 초딩미 넘치는 능글 공으로, 같은 회사의 까칠한 디자인 팀장 서현수와 앙숙이다. 서현수는 또라이 같은 백영찬이 진심으로 짜증났기에, 원수 같은 그놈과 자신이 얽히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어쩌다 백영찬의 알몸을 보게 된 현수는 자신의 성 정체성을 의심하게 되고 이대로 죽이고 싶은 그 새끼, 백영찬에게 아무래도 코가 꿰인 것 같아 한 없이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데! 웹툰만의 오리지널 전개가 가득한 티격태격! 배틀 호모! 본격 사내 연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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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스크를 하고 쇠 파이프를 든 눈매가 사나운 남자가 동료들을 습격했다는 말을 들은 알파(α) 메구미. 문제의 남자 야마다 츠구미를 불러냈더니 나타난 것은 적의를 불태우는 우락부락하고 무섭게 생긴 불량배였다. 바로 싸우려고 벼르는 차에 어째서인지 그 자리에 오메가(Ω)의 발정 페로몬이 감돌아 알파들이 당황하는 사이에, 「발정기가 온 건 나야.」라고 우쭐한 얼굴과 함께 터무니없는 발언이 튀어나오는데…?!! 설마 오메가가, 설마 히트 중에 알파에게 싸움을 건 데다 억제제도 안 썼다니―?!! 이 녀석 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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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종족 오메가이자 만화가인 쿠루미자와는 여우 종족 알파이자 자신의 담당자인 우카노를 싫어한다. 자기를 사냥할 것만 같은 그 눈동자 때문에.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어느 날, 쿠루미자와는 오메가 전용 살롱에서 우카노에게 발견되어 호텔로 가게 되는데…. ⓒHANASAWA NAM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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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철 X 기현호 전혀 다르지만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두 남자가 드디어 만났다! "현호 형이라고 불러도 돼요?" "그래." "옷 제가 벗겨도 돼요?" "그래." "키스해도 돼요?" "그래." "제가 위에 해도 돼요?" "그래." 지는 기분인데… 왜지…? 김공룡 작가 2023년도 신작,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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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302호에서 매일 밤 들려오는 신음 소리에 시달린지 벌써 한 달째. 눈 밑에 다크서클이 짙어지던 나의는 참다못해 302호 남자 무혁에게 따지려고 하지만, 키가 크고 타투도 많은 그가 무서워 꾹 참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무혁에게 택배 도둑으로 오해를 받은 나의는 잘못 배송된 거대 딜도를 무혁에게 들키게 되고 둘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데... "나의 씨, 우리 딜도 한 번 써볼래요?" 이 미친 소리는 대체 뭐지?! #소설원작 #현대물 #일상물 #개그/코믹 #배틀연애 #타투이스트공 #능글공 #절륜공 #게임원화가수 #순진수 #모쏠수 #까칠수 #너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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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천문학적인 빚을 떠안은 채 머나먼 이국땅, 마카오에 버려진 주하원. 카지노 딜러로 일하며 앞이 보이지 않는 하루하루를 버티듯 이어가던 주하원에게 어느 날 의문의 남자 권태하가 흥미를 보인다. "이제 둘이 놀까?" 늘 그렇듯 가볍게 재미나 좀 보려는 부류라고 생각과는 달리, 권태하가 제안해 온 것은 뜻밖에도 주하원이 평생을 걸쳐 모른 척해왔던 아버지의 유산에 관한 것이었다. 자신의 제안을 받아들이면 주하원의 인생을 짓누르던 빚에서 해방시켜주겠다고 말하는 남자. 권태하의 강압적인 제안을 어쩔수 없이 받아들였지만, 자꾸만 제 앞에서만 달라지는 권태하의 태도가 거슬리고, 무슨 목적으로 자신에게 호의를 베푸는지도 알 수 없는 남자에게 자신도 모르는 새 쏠리는 마음을 깨닫고 혼란스러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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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학교에서 담임교사가 <공벌레 인섹터 내라해치>가 되어 반 아이들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한 사건이 벌어진다. 그때 나타난 검은 개미, 그는 반 아이들을 구하게 되고 이 사건을 시작으로 언론과 SNS로 퍼져 인섹터의 존재는 더 이상 도시 괴담 수준의 이야기가 아니게 된다. 결국, 정부는 비밀리에 임무를 수행하던 인섹터 퇴치반 버그리퍼를 내세우고 생존자의 증언에 따라 검은 개미를 뒤쫓게 되는데, 검은 개미의 정체는 몸속에 개미 집이 지어진 채 살아가는 평범한 학생 가미성. 그저 몸속 개미들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인섹터의 대항마로 변신하여 내키지 않는 싸움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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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사랑을 갈망하며 가족을 떠난 아름다운 여자 이소유와 가족의 통제를 벗어나길 갈망하던 부잣집 소녀 안가영. 어느 날 밤 이 둘의 몸이 바뀌며 삶과 사랑도 바뀌었다. 과연 타인의 인생으로 사는 것이 부러울까? 타인의 삶을 차지하느냐, 돌려주느냐, 본인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본인이 사랑하는 남자는 누구일까? 두 여자가 각자의 몸에서 자아 성장하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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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놈 옆에 나쁜 놈.” 천애고아로 자라 17세에 인천 일대 고교를 맨손으로 제패한 이민조. 태어났을 때부터 조직원들의 손에 키워진 선천적 깡수저 차강철. 돈과 권력, 마약과 섹스. 폭력과 살인이 난무하는 밑바닥에서 출세를 꿈꾸는 두 사람은 삼거리파 두목 곽석환의 눈에 들고자 안간힘을 쓴다. 그러던 중 조직에 배신자가 나타나며 한바탕 피바람이 불기 시작하는데… 내세울 거라곤 몸뚱어리밖에 없는 두 남자가 살아남기 위해 치고받다 사랑까지 하는 이야기 <삼거리 폭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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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연재] 명문가 교후부의 막내 도련님 교연오는 어느 날 교후부에 찾아온 수려하고 압도당하는 외모의 사내를 만난다. 해맑고 따듯한 성정의 교연오는 첫인상과 달리 허술함이 있는 남자를 교후부의 손님으로 대접하며 스스럼없이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그 남자가 혈육을 가차 없이 죽이고 제좌에 오른 잔인한 황제라는 걸 알게 된다. 황제가 교후부에 온 것은 교씨 가문에서 후궁을 데려가기 위해서였다. 사촌들 중 후궁이 되겠구나,라는 생각에 연오는 기분이 기묘한데… 황제는 연오에게 증표를 건네며 그의 후궁이 되어줄 것을 청한다. 사랑인 줄 알고 황제의 후궁이 된 연오. 그러나 첫 연정이 거짓이란 걸 깨닫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조미현, 새나, 비원 / 서울미디어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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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왕권을 두고 펼쳐진 호루스와의 승부! 세 번의 승부 끝에 호루스가 승리하게 되고! 반신이 되는 형벌을 받고 자신의 죄를 직접 마주하기 위해 인간 세상에 내려간 세트! 가장 낮은 곳에서 마주친 자신의 죄의 무게! 그런 세트에게 접근하는 정체불명의 남자! 그는 세트에게 동행을 제안하고 …! 세트를 지켜보던 시선들은 그들을 뒤따르기 시작한다! 인간 세계에 떨어진 세트! 반신이 된 세트에게 휘감기는 각기 다른 집착과 욕망! <엔네아드> 시즌2, 시작합니다! ※ 엔네아드(ENNEAD) [완전판]은 28화~32화 / 42화~44화를 제외하고 <엔네아드(ENNEAD)>와 동일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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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세상이 멸망한다. 전설 속에나 나올 법한 몬스터들이 각지에 출현한다. 그리고 사람들을 잡아먹고, 길거리를 점령하며, 빌딩과 지하철에 던전을 만들기 시작한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단 한 가지 직업을 고를 수 있다. 당신은 무슨 직업을 고르겠는가? "네크로맨서" 나에게는 멸망이 무대이고, 죽음이 자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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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은 멸시와 목숨의 위협을 받던 마교의 사생아 천여운, 미래에서 나타난 후손이 천여운의 몸에 나노 머신을 주입한 후 그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마교를 넘어 무림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천여운의 거침없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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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벌레약 ‘정글쥬스’로 인해 곤충인간이 되었다. 이를 숨기며 살던 대학생 장수찬은 어느 날 그 모습을 모두에게 보이게 되고, 곤충인간들의 사회로 들어가 약육강식의 논리와 맞서 싸우게 되는데... 각양각색 곤충능력자들의 판타지 액션 슈퍼스트링 유니버스의 새로운 히어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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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너만 남았네. 주인님." 전생에 읽었던 소설 속 백작 영애로 환생했다. 덕분에 아버지가 내 노예라고 데려온 한 소년에 의해 백작 가문이 몰살당하는 것도, 내가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도, 이 세계의 결말도 알 수 있었다. 그 비참한 운명을 피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모두 헛수고였다. 결국 대마법사로 각성한 그의 손에 아버지와 시종들은 모두 죽었다. 이제 나도 죽……을줄 알았는데? "난 주인님이 가지고 싶었거든." 이 세계의 흑막이 나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이런 건 원작에 없었는데? 원작에서 벗어난 발레타는 조금씩 이 세계의 어두운 진실에 가까워져간다. 더러운 수작질을 벌이고 있었던 황실부터, 정체를 알 수 없는 마물들의 등장까지. 자유롭게 살고 싶었을 뿐인데 세상부터 먼저 구해야하는 상황! 과연 발레타는 원하는 삶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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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내가 왜 이런 평범남을 보고 흥분하는 거지…?! 밝히는 나르시스트×촌티가 줄줄 나지만 벗으면 야한 남자 잘생긴 외모에 인기도 많지만, 속으로는 남을 보고 점수나 매기며 깔보는 카지. 게이인 자신에게 어울리는 최고의 남자를 찾으려고 이상을 추구하던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수수하기 이를 데 없는 직장 동료 후카미와 같이 1박 2일 출장을 가게 된다. 이 녀석만큼은 무인도에 단둘이 있어도 절대로 그런 관계까지 갈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목욕을 마치고 들어온 후카미는 딴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귀엽고, 섹시했다! 분위기에 휩쓸려 안게 된 몸은 0점은커녕 100점 만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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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은 뭐든지 들어준다면서요?」 영업직 능력자로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스메라기 란코는 사내 여자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후배 후지사와 카즈마와 같은 영업부에서 톱을 다투는 라이벌 사이다. 어느 날, 평상시처럼 생글생글 자신을 칭찬하는 카즈마의 여유가 거슬려 뾰족한 태도로 삐딱하게 굴어버린 란코. 정신 차리고 바로 사과 하려는데… 「당연히 그냥 빈말이죠.」…엥? 지금 잘못들은 거 아니지? 평소엔 천사같은 후배가 사디스트 악마로 돌변하다니! 그걸로도 모자라 실적 MVP를 건 승부에서 진 란코는 카즈마가 시키는대로 따라야하는 형편이 되어버렸다. 이대로 평생 노예가 될 줄 알았는데「나랑 위장 결혼하고 같이 살아줘요.」라고? 속이 시커먼 후배와 거짓으로 시작하는 동거는 두근두근 위험투성이★ ©Machi Onishi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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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케이팝 부활했음 http://….tube.com/jwh…..] 공유 1708 인용 215 좋아요 2970 . . 알알 @qewuihfdlszjfqwgeut [그때 그 빠혐남?] . . 케이팝방랑자 @whereismyrealkpop [님들 특종 게이팝도 부활한 듯 http://….tube.com/hjgay…..] 공유 125 인용 721 좋아요 453 망돌 4ever는 꼬막 축제 직캠 대박으로 꿈꾸던 1군 아이돌이 눈앞에 다가온 줄 알았는데… 나에게만 까칠한 멤버 우형이 어쩐지 날 좋아하는 것 같다. 우형의 빠혐 단속하랴, 팬들 사랑하랴 정신없는 제민의 눈물겨운 하이퍼 리얼리즘 아이돌 코믹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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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타에게는 바보 같은 꿈이 있었다. 바로 뷰티 스트리머인 미녀 레이나와 콜라보를 하는 것! 인기 스트리머가 되고 싶어 열심히 영상을 올려보지만, 현실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는데…. 함께 콜라보도 하고 좋은 관계가 되고 싶다는 망상을 하며 료타는 오늘도 레이나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계속 답변이 없던 그녀에게서 만나고 싶다는 연락이 오지만, 그것은 사실 레이나의 쌍둥이 남동생 레이토의 해충 퇴치 대책이었고! 료타는 여장을 하고 나타난 그가 남자임을 눈치채지 못한다. 멍청하지만 꽤 괜찮은 녀석이라고 생각하던 순간, 레이토의 가발이 강풍에 날아가게 되는데?! ©Barona/for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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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게이 영상을 배급하는 회사 「BOY×BOY」. SNS에서 화제가 되어 순식간에 인기 사이트가 된다. 영상 속 배우들 또한 유명인이 되어, 팬들 앞에서 동료와의 스킨십을 보여주는 로 활동하게 되는데?! 라이브 도중 키스는 물론, 섹● 생중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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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목표는 S급이야. 그 정도는 돼야 이 빚을 다 갚지 않겠어?” 어마어마한 빚과 함께 F급 던전을 상속받은 서큐버스 ‘아델라이데’! 어떻게든 빚을 청산해야 놀고 먹을 수 있는데, 던전 경영은 어렵기만 하다. 와중에 잘생긴 동료들은 자꾸만 자신의 정기를 먹으라며 앞다퉈 아델을 유혹하는데…?! 귀엽고 사랑스러운 서큐버스의 던전 경영기! *원작 : 최덕구 [웹소설] S급 던전의 여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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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생 지연우는 살갑게 구는 차우혁이 불편하다. 반면에 차우혁은 누군가를 닮은 지연우가 자꾸만 눈에 밟히고 결국 둘은 누구보다 가까워지지만 둘은 가까울 수 없는 관계. 둘 사이에 비밀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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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해봐, 내가 무엇보다 네게 소중하단 걸―――……. 유치원 때부터 소꿉친구로 지낸, 화석 오타쿠인 어리버리 미나토와 화석이 싫은 케이는 서로 마음이 끌리고 있으면서도 솔직해지지 못하고 있었다. 케이는 자신의 눈동자 색이 호박색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부터 화석이 라이벌이었다. 미나토는 그런 케이에게 화석 따위 기분만 나쁘다는 말을 들은 후로는 케이에게 미움을 받은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화석을 통해 펼쳐지는 소꿉친구들의 진실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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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환경 속에서 훌륭한 자본주의의 개로 성장한 박건은 내기당구에서 뒷공작을 하던 중 의문의 남자에게 망신을 당한다. 쓰린 상처를 뒤로 하고 주 수입원인 암살의뢰를 수행하고자 카지노에 잠입한 박건은 의뢰가 끝나 피가 가득한 곳에서 재회하게 된다. 자신에게 망신을 주었던 의문의 남자와. 하지만 당구대가 아닌 총을 들고 있었기에 박건은 쉽사리 제압되고 악착같이 살아남기 위해 제안을 하나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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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레스토랑의 천재 셰프 윤도건. 당연히 자신의 자리라 여겼던 총괄 셰프 자리를 노리는 수상한 놈, 최정우가 나타난다! "어떤 놈이 내 주방에 향수 뿌리고 들어왔어!" "역시 스타셰프 코는 예민하네~" 사사건건 거슬리고, 마음에 들지 않는 그놈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던 어느 날─ "조건이 있어. 나랑 다른 것도 하자." 도건과 정우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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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기업 의 대표이사 백 헌은 청탁을 받고 국회의원을 해하려 했다는 혐의로 검사 설지훈의 심문을 받게 된다. 백헌은 심문실에서 첫눈에 반한 그를 함께 지옥으로 끌고 가기로 결심한다. 그로 인해, 설지훈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고 억울한 누명으로 인해 교도소에 수감 되는데… “나 검사 한번 따 먹는 게 소원인데. 그것도 이렇게 예쁜 검사님을.” “따 먹고 싶으면 날 네가 있는 곳까지 끌어내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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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보물 여의주를 심장으로 살아가는 소년 현우주는 호랑이에게 물려가 귀신과 싸우는 범의 학교에 입학한다. 꿈꾸던 고교생활이 펼쳐지는 듯 했지만 기쁨도 잠시, 여의주를 노리는 적들이 시시각각 숨통을 조여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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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꼭지만으로 가는 거 보여줘. 음란한 모리야마 군♡" 의류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토모키는 동기이자 라이벌인 모리야마와 앙숙 관계. 얼굴만 마주치면 시비를 걸어오고, 무뚝뚝한 태도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잊은 물건을 찾으러 갔을 때 방 안에서 신음소리가 들려 무심코 들여다보니 거기에는 여성용 속옷을 입고 혼자 즐기고 있는 모리야마가?! 약점을 잡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야한 옷을 입고 음란하게 빛내는 눈빛에 사타구니가 아플 정도로 아려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게다가 "천국에 데려가 줄게."라며 엉덩이까지 들이밀다니…! 라이벌 동기(*너무 음란한)와 사무실에서 야릇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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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거울에 내 얼굴이 아니라, 내 최애 남우수 얼굴이 있지?!" 내 이름은 최도리. 빠순이다. 데뷔 초부터 6년을 내 아이돌, 남우수만 좋아했지만 돌아오는 건 철저한 무시뿐이었다. 하지만 그런 내 눈앞에 나타난... 망할 케이팝의 Fairy 진짜 내 몸에 우수를 넣은 거야? "난 케이팝의 Fairy★ 당신의 빠순이 포인트를 몸 체인지 권으로 교환해 드릴게요." 지능 되찾고 탈덕하려고 했는데 누구도 원치 않은 이 상황 뭐냐고! ...근데, 오늘 얼굴은 못 찍으면 죽어야 하는 얼굴인데? "우수야 스트로보 들고 포토콜 하는 곳으로 와! 스트로보AA 건전지 12개 사는 거 잊지 말고!!!" "도리 누나... 그게 뭔데요...?" "오늘 꼭 찍어야 해! 빨리 와 제발!! 제발요 선생님!!" 천재 아이돌 남우수와 최애바라기 홈마 최도리. 리얼 현실 고증, 몸 체인지로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역지사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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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건태는 같은 과 선배인 지훈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자위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여자와 남자를 가리지 않고 만나던 건태에게 지훈은 흥미로운 대상으로 바뀌게 되고, 지훈을 덮치기 위해 수를 써서 술자리에 불러낸다. 술에 취한 지훈을 집으로 데려오는 데에 성공한 건태, 정신을 차려보니 오히려 자신이 지훈에게 덮쳐지기 직전인데…! "건태야, 먼저 만질 땐 언제고…. 왜 이제 와서 내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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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을 운영하는 몬지에게 찾아온 삼재. 지갑을 잃어버린 데다 집까지 불타 갈 곳이 없어진 재난의 연속···. 그러던 중 우연히 동창인 무구루마가 가게에 찾아온다. 중학교 시절, 공부도 운동도 간발의 차로 따라잡지 못해 몬지가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던 무구루마는 변호사가 되어 있었다! 얄미운 건 여전하지만, 자신의 집에 살게 해주는 호의도 배풀어 주고 친구가 되었다고 생각하던 때 무구루마의 잠버릇 때문에 갑자기 안기게 되는데···? 이혼남 엘리트 변호사 X 미혼 독신의 음식점 사장, 40대 남자들의 동거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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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부터 꿈만 꾸면 모르는 사람부터 소꿉친구까지 온갖 남자에게 섹스를 하는 희연. 하지만 희연은 이 이상야릇한 꿈이 마냥 싫지 않아 오늘도 행복한 아침을 맞이한다. 그러던 어느 날, 꿈속의 남자인 줄 알았던 성준과 조우하게 되고, 성준을 시작으로 사촌 인후와 소꿉친구 호연, 그리고 정체를 숨긴 석주까지 얽히고 마는데! 이 엉킨 관계 속에서 희연은 과연 픽을 하는 걸까, 당하는 것일까?! 여기 일공다수물이 있습니다! 우당탕탕 희연이의 러브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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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분 좋게 해줄게, 뒤로 느껴보고 싶은 거지?" 게이 샐러리맨 타카나시 아라타에게는 고민이 하나 있다. 그것은… 25살이 되도록 아직 「버진」이라는 것! 하지만 드디어 매칭 사이트에서 딱지를 떼줄 상태를 찾았다. 이제 나한테도 봄이 오는 건가… 그렇게 기대하는 아라타의 눈앞에 나타난 사람은, 다름 아닌 웬수같은 엘리트 동기 마미야! 게다가 이 자식, 키스도 그렇고 섹스도 너무 잘하잖아…! 처음인데도 이렇게 느끼다니! 분하지만 기분 좋은 에로틱 오피스 러브 ©Shichimi Karai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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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재벌의 아들들이 속한 학부, 국예과의 학부장 마카베. 평범한 일반인이 속한 학부, 보통과의 학부장 시로타. 이 두 사람은…… 사실 사귀는 사이다. 아슬아슬한 연애를 이어가던 중, 몰래 만나는 두 사람 사이를 폭로하려는 후배 츠쿠모 덕에 사랑의 행방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내 것인 채로 있어줬으면 해. 네가 어디서 살아가는 선택을 하든──. 그 안에 나라는 놈도 넣어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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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들어가게 된 밴드. 그곳에서 건방진 숙적을 만났다. 주혁은 대학 시절 밴드 동아리를 함께 했던 친구에게 몇 달간만 대신 기타 연주를 해줄 수 없겠냐는 연락을 받는다. 그렇게 들어간 밴드 Festo. 하지만 그곳엔 주혁을 그다지 반기지 않는 희재가 있었고, 둘은 계속해서 싸우게 된다. 그러다 주혁이 전세 사기를 당하고, 갈 곳을 잃게 되면서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희재와 주혁의 ‘우당탕탕 동거 일기’ 겸 ‘오디션 도전기’의 배틀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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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서파 보스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조직의 차기 보스에 오르게 된 송태하. 어느 날, 같은 조직에 몸담고 있었던 라이벌 탁희도의 망가진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런 그에게 묘한 감정에 휩싸이게 된 태하는 급기야 은밀한 제안을 하게 되는데... "그럼 내 좆도 빨아봐. 하면, 벗어나게 해줄게. 네 시궁창 같은 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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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기업 후계자인 와타루는 자신이 게이인 것을 철저히 숨기며 살아왔다. 생판 모르는 낯선 남자들과의 원나잇으로 성욕을 발산해온 나날. 하지만 그것도 이젠 끝이다. 이제부턴 부모님이 준비한 맞선을 보는 것으로 ‘죽을 때까지 꽃길인 인생’을 약속받게 될 것이다. 그렇게 믿고 있던 차 와타루 앞에 나타난 맞선녀의 오빠 마사무네는 모든 걸 다 드러내며 살아왔는데―. 강압적인 슈퍼달링×솔직하지 못한 후계자 운명에 따랐다면 얽힐 일 없었던 두 사람의 드라마틱한 결혼 BL! ORE NO HANAMUKO WA OMAE JANAIⓒ2022 Kazuki Minamoto/SQUARE ENIX CO., LT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2 by SQUARE ENIX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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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순결남이라는 소문난 난봉꾼이자 부잣집 도련님 인 이원효는 우연히 꼬시기 힘들다는 라이징 스타 강현우를 만나게 된다. 원효는 친구들과 이 도도한 먹잇감을 3개월 안에 꼬시기로 친구들과 내기를 하는데, 3개월 동안 그의 끈질긴 집착이 시작된다! 과연 이 감정의 도박판에서 먼저 유혹당하는 사람은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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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빌런’들로 가득한 현대사회, 이 어지러운 세상에 정의를 실현하고자 신이 강림했다. 그의 정의를 실현 할 용사는 바로… 마법소녀?? 어쨌든 빌런을 퇴치하고자 마법소녀가 나타났다! 성능 확실한 마법소녀의 빌런 퇴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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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의 꽃? 혹은 사면초가? 갓 스물, 부족할 것 없는 인생, 목표는 오로지 이상형과의 찐한 연애뿐! 그러나 만나는 남자마다 어딘가 삐그덕거리는 이유는? "우리 그만 헤어질 때 되지 않았어?" 달콤하지만 미지근한 애인과 "나만 만나." 쌉싸름하지만 진한 새 남자. 난호의 험난한 연애사에 볕들 날은 과연 올 것인가? 매월 6일, 16일, 26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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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괜히 싱숭생숭한 마음에 들린 바에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발견한 노엘(공). 운 좋게도 그 사람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지만, 눈을 떠보니 그는 이미 사라지고 없다. 알고 있는 정보라곤 준(수)이라는 이름뿐인데,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낙심한 노엘은 PT 도중에도 준을 생각하느라 약간의 실수를 하게 되고, 그런 스스로를 어이없어하던 와중에 클라이언트 사社 복도에서 익숙한 얼굴을 발견하게 되는데…. *배경/분야: 원나잇, 오피스, 리맨물, 크리스마스 *작품 키워드: 현대극,오피스,배틀연애,원나잇,연하공,대형견공,미남공,절륜공,강수,군림수,능력 수,미남수,연상수,유혹수,달달BL,한국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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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 막론하고 사랑은 전쟁이다. 파리스와 헬레나의 불륜이 그랫듯이, 보스의 여인을 탐한 여포의 초선에 대한 사랑이 그랫듯이. 다채롭게 펼쳐질 배틀호모 시리즈, 그 첫 번째 이야기! 가진 건 돈 밖에 없는 재벌3세 자제들의 인수합병 로맨스, 재벌끼리 한 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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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윤은 소꿉친구인 김서진을 좋아한다. 열심히 피해보려고 했지만 서진은 언제나 차윤의 옆에 있었고, 서진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지면서 차윤은 밤마다 서진의 입술을 훔치게 되는데... 이제 여름인데 내가 잘 참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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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정복하려는 악의 무리를 처단하기 위해 슈가 랜드에서 찾아온 마법청년 메이플. 하지만 그는 아직 자신의 능력을 개화하지 못한 채 오직 힘으로만 모든 일을 해결하고 있었다. 그런 그의 눈앞에 악의 무리의 우두머리 데이지가 나타나고, 그를 본 순간 강렬한 욕망이 솟구치는 동시에 그 의 능력인 마법촉수가 솟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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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진유섬은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러트와 히트를 나약한 놈들의 엄살로 치부한다. 그런데 감히 내 조별 과제에 러트를 핑계로 무임승차를 해? 화가 난 유섬은 무임승차 조원 알파 백청진의 집에 직접 찾아가 보지만, 어쩐지 청진의 상태가 심상치 않은데- "진유섬, 나 좀⋯ 도와주면 안 돼?" 이 자식, 핑계가 아니라 진짜 러트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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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처럼 잘생긴 한이원 옆에 서면, 난 언제나 고구마같이 생긴 놈에 불과했다. 늘 잘난 소꿉친구와 비교 당하는 삶을 살던 율미. 어느 날 여자친구에게 차인 후, 연습 상대가 되어 준다는 이원의 말에 넘어가 키스를 하게 되는데... 난 그 녀석이 정말 싫은데, 왜 그날 일이 자꾸 생각나는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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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적 이국정서>는 매월 8, 18, 28일에 연재됩니다. *서점 운영 정책상 주말/공휴일의 경우 가장 가까운 영업일에 업데이트 됩니다. 키워드 : #로코물 #왕궁물 #대물공 #동정공 #동정수 #능력수 #진지함_없음_주의 #커퀴주의 「넌 왜 자꾸 남의 거시기를 보며 입맛을 다시고 있는 거지?」 왕궁 시종 외길 7년. 줄리안 일리드는 매일 매일 사교계에서 펼쳐지는 주말 드라마에 환장하는 진성-가십-오타쿠. 타고 난 냉정함과 포커 페이스 & 스펙으로 행복한 덕업일치를 이어가던 줄리안의 앞에 자꾸만 자신을 무장해제 시키는 뜻밖의 인물이 출현한다. 약 20년만에 왕궁에 모습을 드러낸 클로드 스토메어, 통칭 아리스트 대공은 전쟁터에서 나고 자란 완전한 야생마 (a.k.a 왕의 도살견) 그 자체. 하지만 성격 뿐만 아니라 그... 그... 중요한 곳 크기도 아주 그냥..어.. .막..그렇다. 아무튼 그래서 단순히 가십 덕질의 새 떡밥이라고만 생각했던 클로드에게 줄리안은 그만 실시간 덕질 현장의 덜미를 붙잡히고 마는데―. 「만약 첩자면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일단은, 눈알을 파내서 포르말린에 넣고 싶군.」 뭔가 다른 쪽으로 오해만 켜켜이 쌓여가는 두 사람의 불협화음은 환상의 속궁합으로 거듭나게 될..것인가? 그리고 고학력 고신분(?) 고성능(??)의 줄리안 일리드는 마지막까지 클로드로부터 일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그웬돌린 월드, 찰진 에로 코미디 끝판왕 <연애적 이국정서> 12월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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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의 몸을 가지게 된 노아는 뒷세계에서의 총알받이 알바를 하게 된다. 하지만 불사의 몸이 되는 대신 패널티가 뒤따라 오게되어 결국 총알받이 알바는 그만두게 된다. 그리고 어느 날 한 남자가 나타나 자신의 총알받이를 해달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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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여존시대에서 천하를 통일했던 여황제인 사롱은 죽임을 당한 후 남존시대의 갓 제위에 오른 황제의 몸으로 타입슬립을 하게 된다. 새로운 인생을 즐기려고 하였지만 이 세계는 전생에 있었던 시대와 완전히 달랐고 놀랍게도 여성이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황실 혈통의 대를 이어나가기 위해 대신들은 사롱에게 혼인을 하여 아이를 낳기를 재촉한다. 두번의 인생을 살았지만 남성과 접촉한 경험이 없고 더욱이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는 남성을 만나 본적이 없었는데... 그 사람이 자신의 스승이 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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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혜성이 지구를 덮친 날, 모든 인간들의 소원이 이뤄지고 말았다. 오히려 재앙이 되어버린 이 세상에서 소원으로 능력은 얻은 이들은 인류의 멸종을 맞선 영웅이 되기로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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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대제 이현욱, 인류의 마지막 구원자인 그가 죽었다. 미래를 바꾸기 위해 그가 회귀한 곳은… 군대?!! 왜 하필 여기냐고!” 복수를 위해 특급 성장하는 이현욱 상병의 강철 먹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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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이상으로 수백일동안 폭우가 지속되어 도시가 잠길 위기에 처했던 한국. 모종의 방법으로 가까스로 재난 상황에서 벗어난 후, 15년동안 기상청의 예보 정확도는 100%를 기록, 기상이변 없는 평화로운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15년이 지난 시점, 이례적으로 기상 예보가 어긋나고 폭풍우가 다가오며 심상찮은 상황이 벌어진다.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호신에게는 갑작스레 바람을 다룰 수 있는 초능력이 생기고, 호신은 낯선 이들에게 쫓기면서 일련의 사건에 점차 휘말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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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들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꿈을 빼앗긴 자들이 모이는 곳 ‘큐브’ 고유한 능력과 아이템을 부여받은 ‘큐버’ 존재하지 않았던 일곱 번째 형태의 아이템을 계승한 ‘도시언’의 성장 액션 먼치킨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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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처럼 예쁘고 해로운 것도 없지. 문란한 밤생활로 이상한 놈들만 꼬이는 후안을 잡으러 다니느라 과제할 시간도 없는 유진. 사귀는 사이도 아니라면서 익숙하게 몸을 겹쳐오는 후안의 미소가 이제 버겁기만 하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유진의 목표는 저 얼굴에서 거지같은 미소를 지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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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잘생긴 가이드만이 자신을 가이딩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에스퍼 서 강. 조금이라도 미모가 제 성에 차지 않으면 차라리 폭주를 택할 정도로라 만년 가이딩 부족 상태에 시달리는 중이다. 그런 서 강 앞에 센터 내 최고 괴짜 연구원 우 태산이 나타나 속 뒤집어지는 제안을 한다. "서나 안 서나 몸은 괜찮은 나로 실험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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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 너드였던 피터 맥, CIA 요원으로 내부 미션에만 집중하던 그는 어느 날 제 3차 대전의 존망이 걸렸다고 판단되는 현장 임무에 투입되고, 그 중심에서 8년 전 실연 당한 상대인 천재 미인 재벌 라이너스 스위니를 만나고 만다. 어마무시한 무기 개발로 전세계에서 쫓기는 그를 확보하기 위해 과거의 감정을 추스리는 피터. 그러나 제멋대로 다가오며 달콤한 말을 속삭이는 그를 마주할 때마다 마음은 이리저리 흔들리기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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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연소 의학교수가 역하렘 세상에 떨어지다! 미남 남편 셋에 남첩까지?! 하늘의 선택을 받은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게 될 줄 알았는데… 맙소사! 사실은 그들이 날 죽이려 한다?! 이 비참한 처지에서 벗어나려면 열심히 일하는 것뿐! 하지만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남편들의 방해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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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성비가 1:625인 주성고등학교. 그래서인지 전교의 모든 여학생이 꽃미남 학생에게 열광한다. 하지만 주인공 ‘주아윤’은 꽃미남은 안중에 없고 오직 돈을 버는 것만 중요하게 생각한다. 흥! 꽃미남이 밥 먹여 주나? 역시 돈이 최고야! 라는 생각을 하면서 소중한 돼지 저금통을 들고 복도를 거닐고 있던 평화로운 날… 인 줄 알았지만 우연히 빈 교실에서 누군가 고백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만다. 그런데… 고백하는 사람이랑 받는 사람이 주성고를 강타한 그 꽃미남 둘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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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예능 “이너피스”. 망한 아이돌 그룹의 리더 지훈에게 찾아온 마지막 회생의 기회건만, 촬영 첫날부터 나머지 출연자 유진과 요한의 섹스를 목격하고 만다! 두 사람의 스캔들 현장이 카메라에 잡힌다면 예능이 망하는 건 당연한 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섹스에 미친 두 사람에게서 촬영 현장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훈과 그런 지훈마저 노리는 두 사람... 과연 지훈은 예능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음 앨범을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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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 “유비서, 나랑 결혼하면 평생 안 하고 살 수 있습니다.” 용모, 능력, 모든 것이 완벽한 캔웨어 대표 한주원은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상대와 결혼하는 손주에게 그룹 경영권을 주겠다는 할아버지의 충격 선언 때문! 여자와 접촉하면 알레르기가 생기는 주원에게 진정한 사랑이란 불가능해 보인다. 하지만 경영권 경쟁을 위해 급히 결혼 상대를 찾아야 하는 그의 눈에 비서 유다은이 들어온다. 다은은 평소 주원을 재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황당하기 짝이 없는 그의 제안에 흔들린다. “유비서, 나와 결혼하면 캔플라워 경영권을 드리죠. 대신 결혼 후 스킨십 금지. 그게 나의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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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고수위 BL 단편선 01) 히어로의 남친인데요? - 팀 딱콩 02) 고수의 레쓴 - 박담 03) 적국의 기둥 - 진미 04) 러브인더워터 - 영하/김킨 05) 호우주의보 - 이지피 06) 트라이앵글 러버즈 - 무한대 07) 싸불생중계 - 영하/주환 08) 러브노트 - 햄사탕 09) 콕핏 - 최남새 10) 눈을 감으면 두근전선 - 조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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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낙제생 ‘태원’. 그의 목표는 아픈 누나를 치유하기 위해 세상을 지배하는 천중궐의 신관이 되는 것. 신관을 뽑기 위해 ‘뇌왕신’의 강림제가 얼마 남지 않은 날 호족이 마을을 침입했다. 빼앗고 죽이는 혼란 속에서 누나를 지키기 위해 집으로 뛰어가는 태원이 마주한 사람은 바로 뇌왕신. 생명을 바쳐 뇌왕신을 얻었지만 자신의 누나는 지키지 못했다. 목표를 이뤘지만 목적을 잃어버린 태원에게 천중궐 황제가 건넨 달콤한 제안. “천중궐의 꼭대기 층으로 올라오면 살아있는 누나를 만나게 해주마.” 100층에서 이제 1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만년 낙제생 태원은 과연 각 층의 신관을 이기고 누나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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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완전판]으로 일부 에피소드의 기준에 맞춰 19세 관람가로 서비스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춘향이 풍기문란죄로 잡혀 들어간 이유는? 금욕주의자 변사또가 부랑자에게 얼굴이 붉어진 이유는? 나무꾼이 선녀탕에서 발견한 것은? 공수 서로 정답게 어울리던 아주 먼 옛날의 이야기, 궁금하다면 직접 확인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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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탑을 유지하며 모범생 과대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지만 사실 한 성격 하는 데다 문란하기까지 한 성환. 어느 날 동아리방에서 다른 여학생과 대낮부터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희정의 모습을 목격하게 되었다! 여자와의 추문도 많고, 돈이 많아 학교에 뒷돈을 주고 입학했다는 소문까지 파다한 희정이지만 얼굴만큼은 성환의 취향인데.... 이 자식.. 어디 한 번 찍소리도 못 하게 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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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승현 옆의 괜찮은 조연.’ 3년 전, 한서준에 대한 대중들의 평가이자, 그가 연인 승현을 떠나며 연기를 그만두게 된 이유였다. 29살의 현재, 서준은 술집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지방에 계신 부모님에게 생활비를 보내느라, 그의 통장은 채워질 새가 없이 빚까지 지게 됐다. 어느 날 그런 서준이 일하는 가게에 승현이 찾아와 다시 연기를 하자며 서준의 마음을 어지럽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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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에는 엘리트 친우, 실상은 웬수 사이인 기사단장 아론과 부단장 녹스. 전장에서 큰 공을 세우고 돌아오자, 섭정은 원하는 것이 있으면 뭐든 들어 주겠다고 치하한다. 그러자 난데없이 아론이 "저희 두 사람, 결혼이 하고 싶습니다!" 전격 공언을 해 버리는데...?! 이 웬수가 제정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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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함께 유도를 해왔던 친구이자 라이벌인 재형과 민. 영원히 함께 유도를 할 수 있을 거란 민의 기대와 달리, 재형은 어느날 민의 앞에서 돌연 잠적한다. 몇 년 뒤, 민은 재형이 있는 대학교에 입학해 그를 찾아가지만 재형은 이미 유도를 그만둔 상태. 민은 갑작스레 변해버린 재형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유도 한 판을 제안하는데... "대신 각오해. 내가 이기면 네 아가리에 X박아버릴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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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년차의 병아리 회사원 이은겸. 싹싹하고 애교 많고 인간관계도 매우 원만하나 너무 얼굴을 밝히는 탓일까, 애인복은 지지리도 없다. 그런 은겸의 앞에 이상형의 팀장이 나타난 것까진 좋았는데… 망할 팀장놈. 틈만 나면 사람 속을 다 뒤집어놓는다. *배경/분야: 현대극 오피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피스 강공 미인수 [매월 6, 16, 26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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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새 친구를 사귈 마음으로 설레 있는 새 학기. 그 사이에서 아싸를 자처하는 남수민은 그 누구와도 어울리지 않고 조용히 지내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간절한 바람과 다르게 인싸 그 자체인 이재하와 같은 반에, 룸메이트에... 그야 말로 지독하게 엮이고 마는데...! "남수민! 이제부터 관심 없다는 눈깔은 절대 금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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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학교 노아 아카데미에 합격한 주인공 함은설. 이곳에 합격하려고 연 씨 할아버지의 추천서를 받으려고 했다가 그의 손자 ‘연강휘’에게 연못에 던져진 불상사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수모에도 함은설은 노아 아카데미에 꼭 들어가야 할 이유가 있었으니, 바로 5년 전 범죄조직 ‘흑건파’에 납치당했던 함은설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자 짝사랑인 강찬율을 다시 만나기 위해서다. 부푼 마음을 안고 기숙사에 들어왔더니, 뭐? 날 연못에 집어 던졌던 연강휘랑 같은 기숙사를 써야 한다고? 게다가 내 생명의 은인인 강찬율은 함은설을 기억도 못 할뿐더러 연강휘와 둘도 없는 친구라니! 게다가 한 지붕 아래 같이 살 게 되니 묘한 감정이 연강휘와 함은설 사이에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한다. 과연 함은설은 짝사랑을 선택할지 아니면 새롭게 다가오는 사랑을 선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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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 경기 중 수영복이 벗겨지는 아찔한 사고 이후 선수를 그만두고 모델 활동 중인 채윤(21).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급조된 수구팀의 땜빵 멤버가 되는데, 이 팀의 주장이 노출 사건의 주범 함수호(23)라고?! 지옥훈련 속에서도 밥 먹듯 싸우는 이 두 사람, 과연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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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여주인공보다 돈을 편히 줍는 엑스트라가 부러웠고, 값어치 오를 땅을 보며 땅부자가 되는 상상을 하던 하루에 갑작스럽게 의문의 목소리와 함께 빙의가 찾아왔다?! 백작가 여주인공의 충직한 엑스트라 시녀 엘리아나. 이제 땅부자가 되기만 하면 되는데, 그녀가 산 땅에 눈독 들이던 악역 소공작까지 그녀를 따라오기 시작했다. "엘리아나. 나를 마음대로 하게 해주지." "싫어요!" 능청스러운 얼굴로 웃고 있는, 그녀의 능력을 탐내는 이 악당으로부터 가문을 지키고 무사히 땅부자가 될 수 있을까?! 세속적인 여주인공의 엉망진창 로맨스 코미디 <제가 산 건 땅이지 남자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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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호구 같은 매니저라고 불리고 있는 우유성도 10년 전에는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적이 있다. 짝사랑하던 상대이자 같은 연습생이었던 서태원의 매니저가 된 건 서글프기도 하고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별다른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그럭저럭 현실에 타협하며, 허튼 꿈 같은 건 꾸지 않고 발 딱 붙이며 살아가는 중이었다. 분명 그랬는데…. 서태원이 저지른 뺑소니 사고를 대신 뒤집어쓰라는 사장의 협박에 경찰서로 억울한 발걸음을 옮기게 되고, 우유성은 이렇게까지 구겨져 버린 자신의 인생이 어이없고 한심해서 눈물만 훔친다. 10년 전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렇다면 되는대로 살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데뷔할 거야. 그런 실없는 생각이나 하며 눈을 감았다 뜨니…. ‘꿈같은 소리 하고 있네. 한 대 맞기 전에 얼른 일어나자, 어?’ …10년 전 연습실로 돌아와 있었다?! *배경/분야: 회귀물, 연예계물, 아이돌연습생, 다공일수 *작품 키워드: 현대극, BL판타지/SF, 학원/캠퍼스, 연예계, 친구관계, 배틀연애, 삼각관계, 짝사랑, 첫사랑, 다공일수, 강공, 개아가공, 능글공, 다정공, 대현경공, 미남공, 미인공, 사랑꾼공, 순정공, 연하공, 초딩공, 츤데레공, 후회공, 계략수, 능글수, 능력수, 다정수, 미인수, 상처수, 얼빠수, 연상수, 짝사랑수, 잔망수, 잔잔함, 개그/코믹BL, 소프트BL, 한국BL, 비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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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빨리감을 수 있는 명지는 하굣길에 시간을 빨리 감았다가 방금 죽어버린 친구를 앞에 둔 채 정신을 차린다. 영문을 몰라 당황하는 그녀의 앞에 누군가 나타나는데... 시간을 조종할 수 있는 또 다른 능력자들의 위협으로부터 명지는 자신과 주변을 지키기 위한 긴박한 싸움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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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검은 용이라 불리는 해적 드레이크 에스파냐의 상선을 노략질 하다 엘리자베스 1세가 탄 배에 오르고야 만다. 욕망을 채우지 못해 금은보화를 쫓던 그는 엘리자베스 1세를 보고 뛰는 가슴을 느끼며 환희하고 잉글랜드의 여왕을 손에 넣고자 계획을 세운다. 드레이크의 능력을 눈여겨 본 엘리자베스 1세는 노략한 금을 나라에 바치는 대가로 드레이크를 살려주고 분노한 에스파냐는 이를 빌미로 잉글랜드를 향해 전쟁을 선포하는데.. 16세기 초반 유럽의 후진국이었던 잉글랜드를 열강으로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 한 엘리자베스 1세, 평생 독신으로 살아간 그녀의 로맨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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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고 조기 졸업, 초고속으로 획득한 박사 학위, 고액 연봉의 대기업 선임 연구원. 달리 말하자면 여태 학교와 연구실 밖을 벗어나 본 적이 없는 불쌍한 공대생 고영원은, 자신의 이름처럼 영원하고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고 있지만 금사빠에 얼빠, 불도저 같은 성격 때문에 연애를 시작하기도 전에 뻥뻥 차이기 일쑤다. 그 와중에 요즘 자주 얽히는 남자라곤 자신과 취향도, 성격도, 그야말로 모든 것이 정반대인 성질 더러운 동갑내기 강현우뿐. 여느 때처럼 강현우가 시비를 걸어대는 통에 회의를 말아먹은 고영원은 세상 남자 다 죽고 강현우만 남아도 쟤랑 붙어먹을 일은 절대! 죽어도! 없을 거라 이를 갈았지만, 출장 도중 술김에 ‘그 강현우’와 말도 안 되는 내기를 벌이게 되는데…. *배경/분야: 리맨물,선19후썸,몸정>맘정,공대생공,공대생수 *작품 키워드: 현대극,오피스,친구관계,배틀연애,원나잇,짝사랑,능글공,다정공,미남공,절륜공,초딩공,츤데레공,능력수,다정수,명랑수,미인수,순진수,얼빠수,잔망수,츤데레수,허당수,달달BL,개그/코믹BL,한국BL,비욘드 * 매달 2일, 12일, 22일에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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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고 건방진, 그러나 얼굴만은 너무 예쁜 은성에겐 초등학교 때부터 구애를 하는 정민이 있었다. 그덕에 낙하산으로 스포츠 센터에 입사하게 되고 퇴근길 우연찮게 귀신 준하가 들러 붙게 되는데... ""제가... 보이세요?!"" 성불을 하기 위해선 자신의 첫사랑, 민혁을 게이로 만들어야 한다는데? 내가 왜 이런 일에 휘말리게 된 거냐고─! 과연 퍼펙트 게이 메이커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밀라,세오/지티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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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구하고 홀로 희생한 영웅, 최강의 초인 서문엽. 죽었다고 알려진 그가 17년 후의 평화로운 세상에 돌연 귀환하면서 초인들의 스포츠 <배틀필드>에는 지각변동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본격 현대 판타지 X 스포츠 X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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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인기남이었던 한석은 3년 전 어느 사건으로 인해 시시한 사람이 돼버렸다. 그걸 안쓰럽게 생각한 친구는 야한 모습을 찍어 올리는 소위 그런 쪽(?)계정을 한석에게 추천해준다. 포르노랑 다를 게 뭐냐고 거절하기엔 외모, 몸매 뭐 하나 빠짐없이 취향으로 범벅된 도윤을 보고 한석은 쉽게 빠져든다. 그러던 한석의 회사 문제의 SNS 계정주인 도윤이 신입사원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과연 두 사람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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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강자의 회귀 액션 판타지. "역겨운 신들이 줬다고 해도 기회는 기회. 뒈지고 싶다는데 죽여 줘야지." 인류 최후의 생존자 제피르. 마신과의 고독한 싸움은 패배로 끝났으나, 신들이 준 기회로 10년 전으로 돌아왔다. 모든 것을 빼앗아갔던 마신과 인간을 구경거리 취급한 신들. 이번에는 내가 너희를 물어뜯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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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포식자처럼 느긋하게 핥은 수하가 고개를 기울이며 입술을 포개려 했다. 혜민은 최대한 상체를 뒤로 뺐다. 등줄기로 진땀이 흘러내린다. 계속해서 들려오는 외부의 소음이 그녀를 불안하게 했다. 절대로 들켜서는 안 된다. 제 인생의 안녕과 평온을 위해서라도 절대! “지, 집에서.” 입술을 잘근 깨문 그녀가 협상안을 내놓듯 심상찮게 속삭였다. 그러자 시종일관 나른했던 그의 눈동자가 일견 빛난다. “집?” “응. 퇴원시켜 줄게. 그러니까…. 집에서.” “이어 나가자?” 약오른 마음에 그의 어깨를 밀었다. 하지만 결국 빠져나가지는 못했다. “싫어.” 투명하게 젖은 입술에 몇 번이고 입맞춘 그가 입꼬리를 휘어 올리며 다시금 몸을 겹쳐 왔다. “싫다고, 못 기다려. 여보.” 송림대학병원 레지던트 4년차 송혜민, 불쑥 찾아온 톱스타 이수하로 인해 인생막장의 위기에 처했다. 은밀하고 아찔하며, 아득하리만치 사랑스러운 나의 동거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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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를 살해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망한 카시안. 모든 게 끝이라고 생각한 순간. 그의 영혼은 어느 소년의 몸에 빙의되어 빌런으로 각성한다. 선망의 대상이자 대중의 지지를 받던 탑클래스 싸이커였던 그가 하루아침에 빌런이 되다니! 그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복수와 분노! 거듭되는 파괴적인 충동으로 이성까지 잠식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신비로운 존재 모로스의 도움과 초인적인 자제력으로 이를 극복해 낸다. “대재앙급이라고?! 어디.. 화끈하게 터트려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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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는 이상형에게 고백받고 멈칫하는 사이, 그 모습을 여친에게 들켜 양다리로 오해받고 차이고 만다. 억울한 이선호는 유솔에게 하소연하다 이상형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선호의 이상형이 본인과 흡사하다는 것을 알게 된 유솔. 자길 좋아하는 것이 아닌지 떠보지만, 이선호는 친구끼리는 안 된다며 말을 돌린다. 그런 이선호에게 유솔은 친구끼리 정말 안 꼬셔지는지 내기를 제안하는데…. "네가 정말 사귀고 싶었던 건 나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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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자. 기한은 1년. 그 안에 네가 날 사랑하지 않으면 널 놔 주겠어. 하지만 날 사랑하게 되면 우린 영원히 함께하는 거야.” 하지만 그들은 각각 무시할 수 없는 부캐를 가지고 있었으니… 뭐? 다크나이트? 천영위? 서로에게 비밀을 가지고 시작한 1년의 결혼, 과연 그들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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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t, and game set. 눈을 뜨니 모든게 달라졌다. 나는 모두가 두려워하는 게임 속 악역 황녀가 되어있었다. 그리고, 낯선 남자들이 헐벗은 몸으로 나를 향해 다가온다. "추우세요? 제가 안아드릴까요?" "왜? 아직도 모자라나?" 도대체 이 상황, 어떻게 된거지? 이 망할 게임은 어떻게 해야 빠져나갈 수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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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나이에 발현하여 20년 가까이 센터에서 훈련사로 일하던 남진서. S급 에스퍼라 빠르게 키워서 현장으로 내보내야 한다는 센터장의 부탁으로 남들보다 늦게 발현한 고원훈을 집중적으로 훈련하게 된다. 인생 처음 가이딩 맛을 보고 색다른 세계임을 알게된 고원훈은 그날부터 그에게 집착기 시작한다. "선배님은 A급이라서 딴 에스퍼한테도 많이 대주셨을텐데, 왜 이 정도밖에 못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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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체대생 X 36세 기러기아빠] 아내와 딸을 유학 보내고 2년째 독거 중인 기러기아빠 윤철. 그런 윤철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바로 매일 밤 울려대는 신음 소리다. 이게 대체 몇 달째야?!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오른 윤철은 이성을 잃은 채 옆집 문을 두들기고 절정의 순간 방해를 받은 성훈은 옆집 아저씨를 어떻게 골탕 먹일지 궁리하게 되는데... #현대물 #고수위 #나이차이 #이웃사촌 #능글공 #문란공 #연하공 #까칠수 #민감수 #헤테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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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수행 중 갑작스러운 비행기 추락 사고로 목숨을 잃고, 동생에게 약혼남을 빼앗긴 장군부 장녀로 환생했다! 환생하자마자, 온몸에서 악취가 난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조롱받고 약혼남에게 따귀까지 맞다니. 하지만 이제 예전의 그 심유화는 없어! 동생에게 복수하고, 약혼남을 조롱하고, 간사하게 세 치 혀를 놀리는 사람들을 가만두지 않기로 결심한 유화. 그러던 어느 날 밤, 느닷없이 유화의 방에 들어온 한 남자. 한바탕 소란 끝에 그가 심각한 기독에 중독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화는 그를 치료해주기로 한다. 물론, 그가 온 나라에 명성이 자자한 무시무시한 왕야라는 사실은 꿈에도 모른 채! 그날 밤, 심유화에게 첫눈에 반한 왕야는 남몰래 그녀를 돕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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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이후 심장통을 앓던 소년 ‘하온빛’은 어느 날 찾아온 괴한들에게 죽는 꿈을 꾼다. 꿈이었다는 안도감도 잠시, 방금 전 꿨던 꿈에서와 똑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괴한들을 피해 도망치던 온빛은 깨닫게 된다. 자신의 심장에 모든 것을 파괴하는 죽음의 무기가 들어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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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마저도 그를 향해 미소짓는다는 세기의 천재 정재의의 그림자, 쌍둥이인 정태의는 형과는 달리 성적지향성을 제외하면 지극히 평범한 군인이었다. 불의의 사건으로 제대 후, 백수 생활을 만끽하던 그에게 어느날, 삼촌 정창인이 권유 아닌 권유를 해온다. 삼촌이 몸담고 있는 국제 연합 인적 자원 양성기구, 약칭 UNHRDO에서 반년간 요원으로 일하게 된 정태의. UNHRDO의 아시아 지부에 배속된 정태의는 낯선 환경속에서도 특유의 넉살과 긍정적인 성격으로 어렵지 않게 UNHRDO에 적응해나가고, 자신의 이상형인 '링신루'와 살랑거리는 만남도 가지며 나름 행복한 일상을 영위한다. 어느 날, 삼촌의 숙소에서 빈둥거리던 정태의는 의도치 않게 삼촌에게 걸려온 전화를 대신 받게 되고, 화면 속 고운 손을 가진 남자, 일레이 리그로우와 조우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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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수인이라는 상극의 존재들이 공생하는 대한민국. 상어 수인 '태성'은 사채 빚을 갚기 위해 수영 대회에서 상금을 타야 하나, 매번 라이벌 '윤재'에게 1등을 빼앗긴다. 그러던 어느 날, 태성은 샤워실에서 윤재가 사실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비밀을 지켜주는 조건으로 그에게 빚을 대신 갚아달라 협박하려 하지만 어쩐지 마음대로 되지가 않는데... "그렇게 빚 갚고 싶으면 부를 때 따박따박 와서 내 밑이나 빨아 x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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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미국 대통령 저격 사건 후 수사에 진척이 없던 국정원은 미국의 수사권을 넘기라는 압박을 받는다. 그러던 중 남파공작원이었던 '리연우'의 신변 보호 요청으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리연우'는 과연 사건의 결정적인 증인인가, 용의자인가. 정체도 목적도 파악할 수 없는 '리연우'를 테러 전문 특수부대 출신의 ‘류성’이 보호하게 되면서 사건의 진실은 점점 드러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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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르 왕국의 왕자 클라크의 약혼자로 어릴 때부터 왕비 교육을 받아 온 레티시아. 낚시나 나무 타기를 무척 좋아하는 레티시아에게 왕자의 약혼자라는 입장이나 왕비 교육은 고통 그 자체였다. '언제가 다른 비 후보가 나타나면 혼약을 파기해 달라고 할 테다' 그런 야망을 마음 속에 품고 살아 왔다. 어느 날, 왕자가 모르는 여성을 데려 온 것을 목격한 레티시아는 드디어 혼약 파기의 꿈이 이루어졌다고 기뻐하는데…?! 파혼하고 싶은 비 후보 VS 결혼하고 싶은 왕자의 우당탕탕 두근두근 배틀 로맨스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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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폭발과 함께 사라진 현대 문명! 농사국, 건설국, 치안국, 택배국 세상은 3D업종의 전성시대가 된 것이다! 20여 년이 지난 후, 살아남은 인류는 자원과 물자가 턱없이 부족해진 세상에서 또 다른 문명을 개척하며 살아가고 있다. 치안국의 한 마을에서 어머니와 둘이 살고있는 주인공 '장도리' 어릴 때부터 남들보다 강했던 자신의 힘을 이용해 세계 최고의 직업인 '막노동'을 직업으로 삼아 성공하고 싶어하는 18세 소년이다. '막노동의 나라 건설국'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SF팀' 그 팀의 멤버가 되는 것이 장도리의 목표. 어느날 장도리는 마을 지도자인 치안왕의 아들 '강태자'의 집에 보수공사를 하러 온 SF팀을 만나게 되며 자신의 꿈을 향해 조금씩 나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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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은 예술, 춤은 무술! 천대받는 탈춤광대 ‘봉산’은 스승이 남긴 지도를 따라 왕이 되려는 괴물 호랑이 ‘사풍흑호’를 막기 위해 전설 속의 '사람의 탈'을 찾아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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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변한 게 하나도 없어. 까슬한 입술의 감촉, 긴장하면 기도하는 것처럼 모이는 손. ...좀 바보같은 구석.' 외모 우수, 학과 수석. 경영 18학번 정도준의 대학생활은 탄탄대로! ...일줄 알았는데, 기숙사에서 하필 송재희를 다시 만나게 된다. 이녀석과는 어린 시절, 해결하지 못한 게 남아 있는데... '나 혼자 좋아하는 것도 안 돼?' '......' '그렇게 무시하고 가버리고.' 마냥 도망가고 싶은 도준에게 재희는 '지금은 마음 접었어' 라며 웃지만? 도준 때문에 팔이 부러져버린 재희는 합의금 대신 어떤 계약을 제시하는데... 4주만, 애인이 되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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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원 통로인 '홀'을 통해 유입되는 몬스터 '버그'. 이를 말살하는 단체 'C.O'에 소속된 채언은 과중한 업무로 매일 파김치 상태다. 능력은 출중하지만 성격이 가혹한 채언의 상사 가윤은 채언에게 있어 제 1의 스트레스 유발자이자 가장 동경하는 대상. 한편 C.O와 대립하는 '검은 올빼미' 소속인 문후는 전투중인 채언의 모습에 흥미를 느끼고 그에게 접근한다.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부드럽게 다가오는 문후에게 채언의 마음이 기우는 순간, 생각지도 못했던 진실이 밝혀진다. 화려한 액션과 세 남자의 애절한 엇갈림으로 폭발적 인기를 모은 전유호 작가의 화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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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희대의 악녀에 빙의했다! 싫냐고? 아니? 좋은데? 공작영애 = 돈 많은 백수인 것을 내가 마다할 리가! 꿀이나 빨면서 여유롭게 살기 딱 좋지 않은가? 원작같은 건 다 떨쳐버리고 나의 삶을 사는거야! 그렇게 다짐했던 내가 이 몸에 빙의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목격한 것은 나의 약혼남이자 원작의 남주인공인 '황태자 이안'의 불륜 현장이었다. 내가 아닌 다른 여자를 품에 안고 시시덕거리는 그를 보며 나는 눈물……따윈 개뿔, 나오지도 않더라. 내 눈물은 비싸서 저런 쓰레기에게 흘리기엔 아깝거든. 눈물 대신 깊은 빡침을 담은 목소리로 물었다. "전하는 개자식인가요?" 고구마밭에 떨어진 역대급 사이다 여주! 환장하는 원작을 뒤집어 엎기위한 걸크러쉬 그녀! 이유? 여주가 똥차같은 남주들에게 휘둘리기엔 너무 아까웠거든. 원작 여주에게 꼬이는 똥차들을 치우는 그녀와, 그녀만을 바라보는 늑댕이 한마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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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대학 입학이다." 학교 다니는 게 평생 소원인 무학력자 칠성파 부두목 김득팔은 비오는 어느 날, 운전중에 육교에서 뛰어내린 소년 송이헌을 구해주려다 교통사고로 죽고 만다. '저 어린 게… 살았으면 한다.' 깨어나보니 소년 송이헌의 몸으로 빙의된 김득팔. 진짜 송이헌이 학교폭력과 아웃팅에 시달려 죽으려 했다는 걸 알게 된 득팔은 대신 복수를 해주기로 하고 이헌이 다니던 고등학교에 등교한다. 꿈에 그리던 신나는 학교 생활. 그런데 송이헌의 짝사랑 상대 최세경이 송이헌을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너, 송이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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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후 갓 복학한 일후는 같은 교양을 듣는 후배를 통해 채헌을 알게 된다. 늘 웃는 얼굴로 속내를 알기 어려운 듯한 채헌. 그런 채헌은 때로는 일후에게 달콤한 말과 예쁜 미소로 다가오기도, 시비를 걸듯 수상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일후는 이런 채헌이 기분이 나쁘면서도 계속 신경이 쓰인다. '진짜 쟤는… 속을 모르겠다.' 그 누구보다 다르면서도 그 누구보다 닮은 두 사람만의, 서로를 향한 『탐색전』.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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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로서 상위 1%의 삶을 살아온 민찬. 그런 삶에 따분함을 느끼던 민찬은 친구의 권유로 오로지 격투기 실력만으로 가치를 평가하는 <파이트 클럽>에 들어가게 된다. 가벼운 놀이로 시작해 직접 경기에 참여하게 된 민찬. 격투기에서도 계속되는 승리가 점차 지겨워질 무렵, 자신보다 체격도 작고 심지어 오메가인 태욱에게 지고 만다. 살면서 처음 겪어본 패배에 민찬은 분한 마음을 갖고 태욱에게 다가가지만 자신에게 전혀 관심이 없어 보이는 태도에 오히려 더 자존심이 상해버리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순간 태욱에게 히트 사이클이 찾아오고 민찬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태욱과 함께 밤을 보내는데… 몸으로 부딪치는 러브 파이트의 시작! ⓒ어썸/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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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상희에게는 남들에게 말 못 할 비밀이 하나 있다. 그것은 몇 년 전 종적을 감춰 화제가 된 포르노 스타, '베드로'가 바로 자신이라는 것. 과거 흑역사를 숨기기 위해 평소처럼 자신의 포르노 DVD 매물들을 사들이던 상희는, 어느 날 중고 거래를 하러 나온 이상한 남자의 차를 얻어 탄 뒤 사고를 낸다. 뭐 여기까지는 괜찮았는데... 빚을 갚으려면 이 남자와 다시 포르노를 찍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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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변경으로 기존 → 로 타이틀 변경되어 재출간하였습니다. '이대로는 일을 못 할 것 같으니까 네 몸을 좀 빌릴게.' 노력가 츠바키는 건방진 연하 동기 마스미를 견제하며 매일 불태운다. 그러던 어느 날, 긴급히 처리해야할 일이 생기고 마스미와 함께 밤을 지새운다.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침대에서 함께 자게 되고, 민감한 곳을 집요하게 자극하는 키리사키.츠바키는 자꾸만 밀려오는 쾌감에 저항할 수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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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지닌 저주로 인해 귀신을 사냥하며 근근히 목숨을 연명해야하는 민찬. 어느날, 가족만큼 신뢰하는 권렴으로부터 '거물'을 제안받는다. '그 놈'만 잡아 족쳐서 평범한 생활을 할 수 있다면! '그 놈'이 있는 곳에 도착한 민찬은 자신을 '김서호'라고 부르는 남자를 조우하게 되는데... "드디어 돌아왔구나, 김서호...!!! 두 번 다시 도망가지 못하게 만들겠어, 네 놈의 냄새라면 전부 기억하고 있으니까" 번지수가 틀려도 한참 틀린 그 놈과의 만남! 민찬은 무사히 그 놈을 사냥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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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내에서 부당한 폭행을 당한 적이 있습니까?] [학교 폭력을 통해 어떤 피해를 입었습니까?] [학교 폭력이 행해지는 장소는 어디입니까?] '신체적 폭행 외에도 언어 폭력, 성폭력(성추행, 성희롱 등)도 포함.‘ 그 문구에 연호는 미간을 찌푸린다. 이제 와서 이딴 걸 묻는다고. 왜. 나는, 내가 그동안, 난... 그는 도대체 무슨 일을 당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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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황후로 즉위한지 몇 달째, 나는 황제와의 잠자리를 피하고 있다.' 골드 드래곤의 혈통을 이은 자들이 이끌어가고 있는 강대한 제국 '드하르트.' 그리고 제국을 다스리는 황제 '카르몬드'. 그와 혼인하여 황후 자리에 즉위하게 된 네그라드 가의 공녀 '로벨리아'. 그녀는 제국의 황후가 되었으니, 막강한 황가의 혈통을 이어나갈 준비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를 위해선 반드시 황제와 잠자리를 가져야 하지만... 자신의 '진정한 목적'을 위해 카르몬드와의 잠자리를 거부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빠지고 마는데...! 과연, 황제와의 잠자리에서 살아남고, 목적을 무사히 달성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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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화로운 완계 고등학교. 완계고에서 교생 실습 중인 '유진'은 학생이 연습장에 그린 만화를 보고 크게 놀란다. 그건 바로, 완계고의 미남 양대 산맥으로 소문난 체육 선생 '건호'와 양호 선생 '재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프트 BL 만화였던 것!! "아직 어려서 뭘 모르는구나.. 당연히 체육X양호가 아니라 양호X체육 아니야?!" 평소 두 사람의 케미를 심상치 않게 지켜보았던 유진은 귀가 후 본인 취향의 커플링으로 수위 만화를 그리고 잠이 든다. 그날 밤, 건호는 종이와 연필선으로 이루어진 낯선 공간에서 눈을 뜬다. 양호 선생 재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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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을 상대로 야한 망상을 하는 비밀이 있는 윤자비. 책방 '사이계절'을 운영하며, 소소하게 살던 자비의 앞에 나타난 망나니 한 마리. 차송경. 일자리가 필요했던 송경은 자비의 비밀을 빌미로 사이계절에 취직하게 되는데... "사장님, 제가 도와드릴게요." 죽어도 사라지지 않던 망상이 송경과 닿자마자 사라졌다. 이 망나니(?)는 대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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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시리즈는 오메가버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합니다. 창 너머 소꿉친구가 알고보니 오메가? 숨만 쉬어도 고까운 대학 동기는 소문난 알파? 삼각, 짝사랑, 로코, 배틀, 유혹 - 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종류별로 준비했다! 월화수목금토일 일주일 동안 즐기는 하드코어BL, '오메가버스 단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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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남자를 소개시켜주겠다는 하나뿐인 친누나 '혜영'이 갑작스러운 실종 이후, 정체 모를 조폭들에게 납치당하는, 이름하야 '핑크 또라이', 이몽룡. 기업의 정보를 빼내간 혜영의 남편을 처리하기 위해 나선 조폭가의 미운 둘째 아들, 석제하. 쫓고 쫓기는 상황 속에 몽룡에게 매번 휘둘리느라 미쳐버릴 것 같으면서도, 이상하게 제하의 마음 한 켠에 질척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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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앙숙이었던 '민세현'과 '서우진' 하나하나 맞지 않는 그들이었지만 같은 대학, 같은 전공, 군대와 휴학마저도 기가막히게 타이밍이 잘 맞는 둘이었지만 여전히 눈만 마주치면 으르렁거리는 두 명의 문제아들로 과 분위기가 나빠지자 과대는 억지로 둘의 사이를 좋게 만들기 위해 강제로 두사람이 대화를 하게 만들고... 그렇게 술자리를 벌린 둘의 대화는 점차 몸의 대화로 번지는데?! 과연 둘은 대화로 사이가 좋아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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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를 이용하여 직접 체험하듯 즐기는 게임 '월드 피아'! 새로운 시대에 관심 없는 꼰대 저승사자는 게임 중 심장마비로 죽은 소녀 최아진의 영혼을 인도하려 한다. 하지만 저승사자가 찾아낸 그녀의 육체엔 이미 영혼이 사라졌는데..! 5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인간에게 속으며 고통받았던 저승사자는 인간이 또 무슨 짓거리를 한 것인가 당황해하고, 그때 이상한 쇠사슬이 튀어나와 그를 묶고 강제로 월드 피아에 끌려가게 된다. 인간을 극혐하고 게임을 전혀 모르는 저승사자에겐 낯선 판타지 세계! 저승사자는 이 이상한 곳을 탈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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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와 10대가 만나 불량학생을 참교육 한다?! 중학교 시절 일진에게 괴롭힘을 당해온 민석. 이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폭력을 선택하고, 일진들을 타파하며 답답한 마음의 탈출구를 찾는다. 고등학생이 된 민석은 일진들이 가득한 최악의 학교로 전학을 가고, 일진들과 시비가 붙은 찰나 '정의'라는 최강의 노인을 같은 반 학우로 만나게 된다. 그 노인과의 만남이 그의 운명을 송두리째 바꿀 줄은 꿈에도 모른 채… 즐거운 학창 시절을 보내고픈 최강 노인 '정의'와 어른의 관심이 필요한 고등학생 '민석'의 만남. 70대 학생이 인생 선배로서 10대의 고충과 탈선을 잡고, 불량학생들에게는 참교육을 선사하는 사이다 학원액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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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창조했다고 알려진 무한한 힘을 지닌 '권능의 열쇠'! 10년 전, 그것을 얻기 위해 나타난 대악마 사탄으로 인해 뉴욕이 붕괴하고,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 전설의 엑소시스트 진오기는 악마에게 빼앗긴 권능의 열쇠를 찾아 전 세계를 돌아다닌다. 열쇠의 흔적을 쫓아 서울에 도달한 진오기는 씩씩한 소녀 길가온을 만나고, 반 년 전에 자살로 죽은 친구 귀신을 지키는 가온에게서 엑소시스트 가능성을 본다. 진오기를 만난 후, 친구를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감을 지니고 있던 가온도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엑소시스트가 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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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 때나 지금이나 내 추잡한 생각까지 꿰뚫어보는 듯한 눈빛이 소름 돋는 놈이다.' 첫 만남부터 삐끗했던 두 사람은 고등학교 3학년 같은 반이 된다. 이를 계기로 꽤 오래전부터 몰래 신수영을 지켜보고 있던 태지환은 본격적으로 신수영의 주변을 계속 맴도는데, 수영은 불편하기만 하다. 태지환의 목적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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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여는' 능력을 가진 김도빈 형사 앞에, 무엇이든 '잠가버리는' 범죄자 '라커'가 나타난다. 중요한 진실, 하나뿐인 관계, 천재적인 재능이 속수무책으로 '잠겨버리는' 사건들 앞에 '라커'를 잡기 위한 '오프너'의 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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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만화 어시스턴트, 장래희망은 만화가인 주인공 '아사쿠라 신이치', 통칭 '어쌔신'. 잘나가는 만화가 밑에서 매일 힘겹게 어시스턴트 일을 하고 있다. 아무리 고심해서 콘티를 그려봐도 담당 편집자의 반응은 폭풍 NO! 그런 그의 감춰진 모습은, 비밀 조직 NAS의 의뢰를 받아 악인을 처리하는 킬러. 악인은 썰리고, 펜은 종이 위를 질주하는 피 튀는 "만화도(道)", '어쌔신'의 맹렬한 청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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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판타지 소설 속에 빙의된 '자허.' 미래에 세상을 멸망시킬 마왕, '펠런'과 얽히지 않기 위해 열심히 수련하고, 안전한 곳으로 도망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아카데미 시험장에서 아직 마왕으로 각성 전인 펠런과 마주치게 되고, 아카데미 룸메이트까지 되어버린 두 사람. 그리고 어느 순간… 방만이 아니라 침대도 공유하는 사이가 되어버리는데… 친구라는 선을 두고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자허와 펠런의 관계. '내 친구는… 마왕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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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판타지 소설 속에 빙의된 '자허.' 미래에 세상을 멸망시킬 마왕, '펠런'과 얽히지 않기 위해 열심히 수련하고, 안전한 곳으로 도망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아카데미 시험장에서 아직 마왕으로 각성 전인 펠런과 마주치게 되고, 아카데미 룸메이트까지 되어버린 두 사람. 그리고 어느 순간… 방만이 아니라 침대도 공유하는 사이가 되어버리는데… 친구라는 선을 두고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자허와 펠런의 관계. '내 친구는… 마왕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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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 호텔의 대표이사 이호진. 외모, 집안, 능력 모두 뛰어난데다가 겸손하고 예의까지 바르다! 그런 그의 천적은 동갑내기 사촌 이영준. 다른 이에게 향할 관심과 스포트라이트까지 죄다 가져가 버리는 얄미움의 최종 보스 그를 '멕이기' 위해. 호진은 영준이 가지지 못한 미술 작품을 손에 넣으려 한다. 그러려면 그림 주인의 막내딸 한서정의 남편 자리를 꿰차야 하는데.......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동갑내기 사촌 이야기 정경윤 소설, 웹툰으로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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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학생으로 살고 싶은 소년 고풍림. 그는 감정을 먹고 태어나는 '업귀'를 퇴마하며 누구보다도 피곤한 삶을 살고 있는데.... 아니, 됐다고요! 저는 그냥, 제발, 평범하게... 학생만 하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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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있던 푸른 눈의 백룡을 깨워 버렸다! 못생긴 외모와 불길한 예지력 때문에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던 유리엘. 어느 날 우연히 제국 그룹의 후계자 블레이와 부딪히는데, 초면에 입술 박치기를 하며 변태녀로 찍히고 만다! 그런데 블레이의 자식과 같은 백룡 윈터는 유리엘을 '엄마'라고 부르며 달라붙고, 유리엘이 주는 음식이 아니면 먹지 않겠다며 단식투쟁을 한다. 하는 수없이 유리엘을 신부로 받아들이기로 한 블레이, 온갖 공주 대접을 해주며 그녀를 유혹하는데... "다들 미친 거야? 엄마는 무슨 엄마! 나 좀 그냥 내버려 두라고!" 과연 유리엘은 용족의 신부가 될 운명을 받아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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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 멸시, 괴롭힘이 당연한 비각성자의 삶. 빌어먹을 루저... 빌어먹을 인생... 빌어먹을 각성..! 그리고 빌어먹을 죽음의 순간, 나는 기이한 존재 '왕'을 만난다. 눈 부신 빛과 함께 다시 시작된 또 한 번의 삶.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이제 나도 각성자니깐! 내 앞길을 방해하는 모두를 집어삼키고 다시는 누군가에게 고개 숙이는 삶을 살지 않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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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이 되었다. 그것도 특별한 힘을 지닌 강하고 아름다운 여주인공 '엘리사벳 릴리'. 하지만 꽃길까지 가는 길이 너무나 험난하다. 노예로 부려지다 세뇌당하고 학대당하고……. 그런데 원작에 나온 여주인공의 고난은 아직도 한참 남았다. 이러다 남자주인공을 만나기도 전에 죽겠어! 결국 그녀는 결심했다. 조연인 성격 나쁘고 위험한 마법사 '아쉐로트'의 손에 구해져서 원작을 바꾸기로! 그런데, "좋아, 내가 키우지." "진심이야? 아쉐로트 네가 아이를 키운다는 게 뭔지는 알아?" "식생활 전부를 책임지고, 교육시키고, 안전하게 보호하고, 결혼하겠다 하면 남편을 철저히 검증해 없애 버리고……." 아니야! 그거 아니야! 지금 엘리사벳 릴리는 나쁜 마법사를 길들이는 중♬ #로맨스판타지 #빙의 #성격파탄남주 #육아 #마법사 #능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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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연애 적발 시 죽음으로 갚는다' 길동파에 전설로 내려오는 사내 연애 금지 조항 때문에 표면적 라이벌 왼팔 황용호와 오른팔 구자연의 낮은 살벌하고 밤은 뜨겁다. 그렇게 극비 사내 연애 4년 차인 어느 날, 둘에게 온 정체 모를 쪽지?! "사귀시는 거 다 알고 있어요. 조직 둘만 쓰는 거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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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주. 러시아로 가게. 가서 '아나스타샤'를 찾아." 국정원 에이스 요원인 ‘권택주’는 러시아와 북한이 비밀리에 합작해 만들었다는 살상 무기, ‘아나스타샤’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급파된다. 하지만 시작부터 꼬이기 시작한 임무에 러시아 파견 업무가 처음인 그에게 국정원이 붙여준 현지파트너라며 나타난 '제냐'는 권택주를 더욱 혼란스럽게 한다. 러시아 정재계 인사들은 물론 지하 세계 마피아와도 막역해 보이는 ‘제냐’는 시종 느긋하고 호쾌하지만, 동시에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잔인한 폭력성은 권택주를 긴장하게 하고, 한편 ‘제냐’는 어떤 고난에도 꺾이지 않는 ‘권택주’에게 신선한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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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조직 미망파 조직원이었던 '설'은 복역후 교도소에서 재회한 '용'의 제안으로 용이 수장으로 있는 일명. '검은 정장 강도단'의 '스노우'로 살아간다. 섬세한 외모와는 달리 세상 만사에 관심이라고는 일절 없는 설에게 자꾸만 집착하는 '핸섬'은 그저 귀찮고 거슬리는 녀석일 뿐이었는데. 1년여간 경찰의 추격을 우습게 따돌리며 승승장구하던 '검은정장강도단'. 어느날 용이 가져온 정보에 따라 시골의 한 은행금고를 털기로 한다. 도무지 어려울 것 하나 없는 작업. 하지만 금고로 들어간 동료들은 소식이 없고, 재벌가의 비자금이 숨겨져 있다던 금고안에서 설은 '핸섬'의 숨겨진 낯을 보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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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급 헌터. 그것도 잘나가는 S급 동생 발목이나 잡는 쓸모없고 찌질한 F급 형. 개판된 인생 대충 살다가 결국 동생 목숨까지 잡아먹고 회귀한 내게 주어진 칭호, '완벽한 양육자'. 그래, 이번에는 나대지 말고 얌전히 잘난놈들 뒷바라지나 해 주자. 라고 생각했는데, S급들이 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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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 눈이 없는 고등학생 '서주안'은 매일 학교에서 섬뜩한 시선을 느낀다. 두려움에 떨면서도 시선의 정체를 궁금해하던 중, '조류인간'의 존재를 알게되어 혼란에 빠지고... 서늘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조류인간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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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후 시한부의 수명을 가진 채 부활하는 시한부활자는 인간을 초월하는 고유의 능력을 얻게 되고, 그 능력으로 타인의 수명을 빼앗을 수 있다. 21년 전, 144명을 죽이고 모든 것을 앗아간 후 종적을 감췄던 최악의 부활자를 잡기 위해 20년을 준비한 복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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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잠 못들게 하는 벽간 소음에 폭발한 윤태.<br /> 옆집에 찾아가 문을 두드리며 신음 소리 좀 들리지 않게 하라 화내 보지만<br /> 백수로 보이는 후줄근한 옆집 남자, 박 건은 되려 뻔뻔하게 윤태의 몸을 <br /> 만지며 수작을 건다.<br /> 윤태는 그런 건에게 주먹을 날려준 뒤 중요한 회사 접대 자리에 참석하는데<br /> 이게 누구야?<br /> 지난 밤에 만났던 백수라곤 상상도 못할 만큼 멋있어진 박 건이 문을 열고 들어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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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공청소기가 되어주마!"<br /> <br /> 불감증 치료로 학교 축제 키싱부스의 키서가 되기로 한 도원.<br /> 하지만 많은 사람과 키스를 할 수록 입술만 불어갈 뿐이던 찰나,<br /> 황홀경에 빠질 만큼 엄청난 키스를 선사한 의문의 남성을 만난다!<br /> <br /> 도무지 누군지 알 수 없는 그의 정체를 도원은 반드시 찾고 싶다.<br /> 그런데, 꼭 찾고 싶다고 말은 했지만 그게 인성파탄자,<br /> 우리 학교 오타쿠 너드남 준현일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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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2,12,22일 연재 / 8회 연재+1회 정기휴재]<br /> <br /> '알파’로서 상위 1%의 삶을 살아온 민찬.<br /> 그런 삶에 따분함을 느끼던 민찬은 친구의 권유로 오로지 격투기 실력만으로 가치를 평가하는 에 들어가게 된다.<br /> 가벼운 놀이로 시작해 직접 경기에 참여하게 된 민찬.<br /> 격투기에서도 계속되는 승리가 점차 지겨워질 무렵, 자신보다 체격도 작고 심지어 오메가인 태욱에게 지고 만다.<br /> 살면서 처음 겪어본 패배에 민찬은 분한 마음을 갖고 태욱에게 다가가지만<br /> 자신에게 전혀 관심이 없어 보이는 태도에 오히려 더 자존심이 상해버리고 만다.<br /> 그러던 어느 날, 순간 태욱에게 히트 사이클이 찾아오고 민찬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태욱과 함께 밤을 보내는데…<br /> <br /> 몸으로 부딪치는 러브 파이트의 시작!<br /> <br /> <br /> <br /> ⓒ어썸/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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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지만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강성운.<br /> 갑작스레 어머니가 행방 불방되고, 돈이라면 뭐든지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br /> <br /> 학교마저 휴학하고, 한창 알바를 하고 있을 때<br /> 그에 눈앞에 나타난 서범의라는 의문의 인물.<br /> <br /> 술집 손님으로 스치듯 지나가는 사람인 줄 알았으나 어째서인지 계속 성운의 곁을 맴돌고,<br /> 초능력 단체인 '유이사'라는 곳에서도 성운을 주시하고 있는데...<br /> <br /> 성운은 평범한 대학생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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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하나 만을 남긴 채 돌아가신 아버지는 먼치킨 전문 웹소설 작가였다.<br /> 10년 후, 그 작품 중 하나를 원작으로 한 가상현실 게임 ‘디 어나더 월드’는 기본적인 생계부터 일확 천금까지 기회의 장이 되어 종전의 히트를 기록한다.<br /> <br /> 원작자의 자식인 김우주는 그 어떤 혜택 없이 고단한 삶을 이어 나갔고 우연히 아버지의 유품인 열쇠 굿즈가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 즉시 아버지의 서재에 있는 한정판 도서를 열쇠로 열자 게임 속에서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된다. 우주는 그 선물을 수락했고 그 후 아버지의 웹소설의 등장인물인 대마왕 루시아가 나타난다.<br /> <br /> 대마왕 루시아는 우주에게 능력을 부여해줬고 감당이 안되는 힘 때문에 오히려 간단한 일일퀘스트조차 못하는 난처한 입장이 된다. 우주는 궁리 끝에 힘의 원천인 마왕을 없애려고 또 다른 작품 킬러 제로를 데려왔지만 불온함을 느낀 ‘디 어나 더 월드’의 한정판 능력자 제이슨이 들이닥쳐 맞서는 형국이 되고 만다.<br /> <br /> 과연 우주는 웹소설 최강자들로 게임 내 최강자들에게 맞설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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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가 거의 없다시피 한 형질 사회.<br /> 소꿉친구인 준혁과 현호는 나란히 알파 판정을 받게 된다.<br /> <br /> 그러던 어느 날, 고3이 된 준혁은 현호의 알파 페로몬이 달달하게 느껴지기 시작하고<br /> 급기야 정체성의 혼란(?)을 겪게 되는데...<br /> <br /> Q. 알파끼리도 사귈 수 있나요?<br /> 장난ㄴ 진지합니다.<br /> <br /> A. 밥과 똥.<br /> 이렇게 두개가 있음<br /> 근데 님은 그 둘중 똥을 택하려 하는거임<br /> 이해 됨?<br /> <br /> ㄴ질문자님의 추가질문<br /> 근데 똥에서 밥 냄새가 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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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꼬리만 한 대학원생 월급으로 허덕이던 승찬은 친구를 통해 고액 과외를 소개받아 기뻐하지만, 그것도 잠시. 과외받을 학생의 아버지로 나온 것은 학창시절 악연이 있던 호원이었다. 불편함을 참고 시작한 과외에서 전혀 생각지 못한 일이 벌어지고.. 이 관계의 끝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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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이상 이용가능 *본 작품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사건, 지명 등은 실존하는 것과 일체 관계가 없습니다. 고대 이집트에 관심이 많은 의대생 장이현. 그는 유적을 보기 위해 이집트로 답사를 떠났다가 넓은 유적에서 길을 잃고 도굴꾼들과 맞닥뜨리게 된다. 이현은 그들에게 붙잡혀 석관 안에 갇히게 되었지만 숨 막히는 위기 속에서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다. 그리고 석관 앞에 서 있던, 마치 살아 숨 쉬는 것 같은 조각상과 마주하게 되는데. 넋을 잃고 조각상을 바라보던 이현은 곧 정신을 차리고 길을 찾아 헤매지만 머지않아 또다시 도굴꾼들과 마주치고 만다. 결국 수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싸움에서 밀리던 절체절명의 순간 이현의 눈앞에서 그 ‘석상’이 살아 숨 쉬며 다가오는데……! “당신이 ‘폭군’이라 불려도 난 포기하지 않아. 이번에야말로 당신을 지킬 거야!” 신비로운 고대 이집트로 타임 슬립, 그곳에서 펼쳐지는 매력적인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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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1등 당첨되자마자 차원이동된 가난수의 현실로 돌아가기 위한 실전 미남 투자 생중계」 슈퍼개미를 꿈꾸며 밤낮없이 주식 투자에 매진하는 청년 배재원. 인생은 도박이 아닌 계획이라는 모토로 개미처럼 뚠뚠하게 살아가던 그가 어느 날 난데없이 복권 1등에 당첨됐다. 역시 인생은 도박이라고 희희낙락 신나게 당첨금을 수령하러 가지만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은 법. 재원은 30억 당첨 당일 교통사고를 당하고 다른 세계로 차원이동된다. 그냥 이세계도 빡칠 판인데 심지어 인소 속으로 들어온 것 같다. 그러나 절망에 울부짖고 있을 때가 아니다. 복권 당첨금 수령 기간은 일 년. 그 안에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을 찾아서 백년가약을 맺어줘야 소설이 완결 나고 재원은 무사히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절세미남을 찾아 벼룩처럼 뛰어다니며 잘생긴 남학생들을 열심히 포섭하는 배재원! 그러나 어쩐 일인지 이놈들이 갈수록 여주인공은 안중에도 없고, 한낱 엑스트라에 불과한 자신과 자꾸만 엮이게 되는데....... * 매달 1일, 11일, 21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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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과 발령 2년차인 경장 윤여울은 출근길에 자신을 추행하는 변태를 현장체포하려 한다. 잡고 보니 남자는 서울남부지검 형사 6부 검사 진태헌. 다른 사람이 찍은 동영상으로 누명을 벗은 진태헌은 윤여울은 사과를 받기는 커녕 햇병아리라며 그를 무시한다. 그렇게 아주 불쾌한 첫인상을 남기고 헤어지는 두 사람. 어느 날, 검경 공조수사 홍보전담팀의 경찰 측 모델로 뽑힌 윤여울은 검찰 측 홍보모델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는데··· “아무리 봐도 그쪽은 박혀서 우는 쪽인데.” “제 물건이 얼마나 훌륭한지 직접 보여드려야 믿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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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님, 제가 분명 말씀드렸는데 저 평범한 B0급 가이드입니다" 최고 등급의 이중 혈계 능력자 ‘이연이’는 자신의 잘생긴 얼굴과 뛰어난 형질을 숨기고 지방에서 지내며 일하는 중이다. 그러던 중 모종의 이유로 수도에 발령나게 되고, S+급 에스퍼인 ‘태하진’과 엮이게 되며 그와 암묵적인 기싸움을 벌이게 된다.. 이연이를 수상하게 여긴 태하진은 그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감춰진 진실을 까발리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해 파해치기 시작한다. 이연이는 자신의 정체를 밝혀내려는 남자에게 저항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아 자신의 안위를 위한 방패로써 태하진을 써먹기로 하고 태하진의 전속 가이드로 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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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은 이삭으로부터>는 매주 일요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사관학교 #하드코어 #통제광공 #후회공 #모범생수 #굴림수 * 본 작품은 폭력, 강압적 관계 등 자극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난한 귀족 출신 아실은 가문을 일으키기 위해 사관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하지만 이유 모를 무차별 교내 폭력을 겪게 된다. 교내 폭력을 고발하기 위해 발레리를 찾아간 아실은 적절한 조치 대신 발레리에게 무참히 짓밟히는데…. 아실은 발레리의 남창으로 전락해 학교에서 철저하게 고립되어 발레리를 탈출할 기회만 호시탐탐 엿보지만 발레리는 갈수록 아실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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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을 죽이는 건, 이걸로 562번째다. 수백 년 전, 괴물 '신영'에 의해 원치 않게 불로불사의 몸이 된 '동이'. 매번 신영에게 복수할 기회만 노리지만, 불로불사인 그를 죽이는 건 불가능에 가까워 거의 자포자기 상태로 이상한 동거를 하고 있다. 하지만 늘 똑같이 신경을 건드려오는 신영을 죽여버린 어느 날, 웃으며 살아 돌아와야 하는 신영이 돌아오지 않고... 동이는 불안한 마음에 그를 찾아 나서지만, 다시 만난 신영은 이상하게도 자신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거 같다...? "네가 날 잊어버리면, 내 복수는 어떡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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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조별과제 발표가 있던 날, 이승현은 대학교로 가는 지하철에서 치한으로 오인받으며, 조별과제 발표를 불참해 학점이 망하게 된다. 결국 취업 마지노선인 3점대 학점으로 회복하기 위해 어렵게 돈을 쪼개 여름 계절학기에 나선다. 수업은 다시 한 번 조별과제로 이루어지고, 수업에 나오지 않은 같은 조의 '서채준'이라는 후배가 자신을 치한으로 몰았던 남자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이 황금같은 4학년 여름방학에 내가 무슨 큰 잘못을 했다고 이 미친놈과 이 지랄을 하고 있어야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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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이사 온, 하루라도 XX를 안 하면 죽는 남자 서예찬. 그의 문란한 성생활로 인해 매일 밤 벽간 소음으로 고통받던 고석준은 결국 어떤 자극에도 발기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고... 참다못해 신에게 그의 고추를 없애달라는 기도를 하게 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다음날부터 옆집에서 신음 소리가 들리지 않고, 석준은 예찬에게서 고추가 실종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게 된다. 분명 내 잘못은 맞는 거 같으니 해결을 해줘야 할 거 같은데, 이 사람...날 정액으로만 보는 게 좀 빡치네? '고추를 없애버리고 싶었던 남자'와 '고추를 되찾아야 하는 남자'의 좌충우돌 혐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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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과에 후배 최지유가 입학한 이후, 최지우가 좋아졌다며 여자 친구들에게 줄줄이 차이게 된 수원은 지유에게 일방적인 적개심을 품게 된다. 수원은 자신의 남성적 매력에 대해 객관적인 이야기를 듣고자 익명 만남 어플을 통해 낯선 여성을 만나러 가고, 만남 장소에서 여동생 대신 자리에 나온 최지유를 마주치게 된다. 티격태격하다 가진 술자리 끝에 얼떨결에 원나잇을 하게 된 두 사람. 다음날 정신을 차린 수원은 자신이 지유에게 크나큰 약점을 잡혔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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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한 넌 쓸모 없어.” 유명 길드, ‘케로즈’의 랭킹 1위 ‘김현태 파티’ 소속 ‘유지한’은 어느 날 갑작스러운 추방 통보를 받게 된다. 7년간의 헌신한 끝에 남은 건 퇴직금 1000만원. 하지만 괜찮다. 나에겐 확률을 볼 수 있는 능력, ‘샘플링’이 있으니까. [꿀잼 길드에 들어갈 경우, 거대길드로 성장할 확률] [99%] 반드시 너희들보다 성공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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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無)개성으로써 몬스터에 대한 정보를 팔며 살아가는 맹시우, 헌터 업계에선 하등 쓸모조차 없는 존재이지만, 아픈 동생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던전에서 초월적인 존재에게 미지의 스마트폰을 받게 되고, 초월자들의 채널 관리자로 등록된다. 채널의 구독 버튼을 누르자, 신들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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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영화 속 세상으로 직접 들어갈 수 있는 ‘스크린 시티’. 그곳에서 활약중인 자타공인 톱 배우 ‘남우주’는, 어느날 영화 속에 난입한 '우주연'에 의해 계속해서 죽임 당하며 주인공 자리에서 밀려나고 만다. 그런 그에게 악의를 느끼지 않을 수 없던 ‘남우주’는 영화 테러리스트 ‘우주연’에게 맞서기 시작하는데... "도대체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뭐야, 우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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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만 아는 불법 격투장에 선수로 참가하면서 빚을 갚으며 근근이 살아가는 전직 스타 복서 '딜런'. 그런 그의 앞에 유명 기업의 CEO인 '해리'가 나타난다. 돈이 많이 필요한 데다가 맷집도 좋아 보이고 무엇보다... 독기가 가득 찬 눈을 한 사람. 딜런은 해리가 찾던 노예의 조건에 딱 들어맞는 이였기에 그로부터 주종관계를 제안받게 된다. "당신, 내 노예가 돼야겠어. " 그러나 그저 빚을 갚기 위한 관계일 뿐이라고 생각했음에도 묶이고, 채찍질 당하면서 까지 도망가고 싶지 않은 것은 왜인지 딜런은 의문 갖게 된다. 해리를 엉망진창으로 범하고 싶다는 생각과 반면 그가 자신을 지배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으로도 머릿속이 가득 차, 언젠가부터는 심지어 먼저 연락을 기다리게 된다. 이건 너덜너덜한 두 남자의 진창 속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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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이 보낸 택배가 전에 살던 집으로 배송되어버렸다! 무엇이 들어있을지 모를 택배를 누군가가 보기 전 서둘러 가져오기로 한 태윤, 그곳에서 고등학교 동창인 재민과 재회한다. 둘은 과거 껄끄러운 관계였기에 태윤은 이것이 마지막 만남이길 바라며 돌아간다. 그러나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재민과 조우하게 되고, 태윤은 과거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 "정말 미안했어, 진심으로 사과할게. 내가 어떻게 하면 될까?" 그러자 재민은 기다렸다는 듯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그렇게 미안하면, 나랑 다섯 번만 더 만나자." 그 말을 들은 태윤은 당황스럽기만 하다. 과연 재민이 원하는 것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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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이라면 남자도 가능할 것 같아.」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알파가 있는 세상에서 히비키는 혈귀화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오메가지만, 자신이 오메가인 것을 숨기고 몬스터를 쓰러뜨리는 임무를 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혈귀화 할 수 있는 후배인 마사토는 겉멋만 든 바람둥이라 마음이 맞지 않는 사이였다. 어느 날, 히비키는 임무 중에 갑자기 발정하여 마사토에게 오메가임을 들키게 된다…!! 「아아… 미안해, 나 이제 한계야.」 눅진하게 녹은 곳에 마사토의 열기가 들어오는데…?! 가벼운 연하 알파×기 센 츤데레 오메가 견원 페어의 우당탕탕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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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팀 헌터스의 유격수 최주하는 급작스럽게 트레이드 되어온 자신의 후배이자 야구계의 다크호스인 박도진과 마주치게 되는데.. 같은 포지션의 도진을 라이벌로 생각한 주하는 불안함을 느끼고 그를 찾아간다. "선배님은 제가 온 게 영 안 반가우신가 봐요." "원정 때 만나도 선배가 베이스 밟을 때도 말 한번 제대로 못 붙여서 내가 뭐 잘못했나 생각했어요. 내가 그렇게... 키스 잘한 게 죄인가?" "X질 안 하고 참은 걸 내가 얼마나 후회했는지 선배는 모를걸요." '이거 완전…미친 새끼아냐?!'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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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살인 사건에 도매상 사장 연옥루가 연루된다. 사건을 수사하던 조정의 관리 총포두 려영산은 뜻밖의 일로 혐의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려영산은 연옥루에게 휘말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완벽한 속궁합에 그를 벗어나지 못한다. 연옥루의 아픈 과거와 정체가 밝혀져도 과연 두 사람의 얽힌 인연이 이어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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