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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지게 가난한 집 아이로 환생한 줄 알았더니…. “아나스타샤 황손 저하를 모시러 왔습니다!” …아무래도 나는 ‘원작’에서 권력을 탐하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황녀에 빙의한 모양이다. 권력에 관심이 없음을 보여 줄 겸, 전생에서 못다 이룬 파티시에의 꿈을 향한 욕심도 채울 겸, 계약한 정령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과자만 구웠다. 맛있는 걸 먹으면 기분이 좋아질 테니 설마 나를 죽이지야 않겠지! 그런데 냉혹하고 비정한 황제(할아버지)도, 나를 파멸로 몰고 갈 남주 황태손(사촌 오빠)도, 제국 최강의 기사인 소공작(오빠 친구)도, 나한테 칼을 꽂을 노예 기사(엘프)도! "저하의 라임 파이가 좋다는 말입니다." …이 사람들, 설마 과자 말고 나한테 푹 빠진 건가? 디저트처럼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악역 황녀 아샤의 베이킹&힐링 판타지! ************************** [표지 및 타이틀 로고 디자인] 송가희 ************************** 웹툰 [악역 황녀님은 과자집에서 살고 싶어]는 매주 일요일, 주1회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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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힐데가르데는 내 사람, 내 여자, 내 반려다." 신주는 자신의 외면속에서도 자신을 위해 희생한 이복동생의 진실을 알게 된 직후, 동생을 생각나게 하는 한 아이를 구한 후 사고로 사망한다. 신이 있다면 다음 생에는 부디 동생을 위한 삶으로 속죄하게 해달라고 빌었던 것이 하늘에 닿았음인가, '샤를 힐데가르데'라는 이름의 교황으로 환생한 그녀! 상황이 이해되기도 전에 키스부터 하는 사내가 있었다. 붉은 핏빛 눈동자가 매혹적이면서도 어딘가 섬뜩한, 미친 살인귀라고 불리는 황제 엘레스바인 블라디미르 칼렙. 교황은 결혼하면 죽어버린다는 금기가 이 세계에 버젓이 존재하는 데도 결혼을 고집하며 신탁까지 받겠다고 나서는데, 환장하게도 또 주신은 신탁도 내려주며 냅다 '이 결혼 오케이!' 하고 만다. 아니 그걸 왜 당신이 오케이하는데요?! 나는 동생을 위해 살겠다고 했잖아요! 동생만 보고살고 싶었던 전직 CEO, 현직 교황 힐데가르데의 앞길에는 그렇게 재앙과, 재앙같은 사랑(?)이 기다리고 있었다. 전생으로부터 이어지는 진실, 이상하게 보이던 행동들의 이유! 파란만장한 그와 그녀의 굴곡진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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