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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 작가님의 <개와 새> 소설 웹툰화!] 0.1% 확률을 뚫고 남성체 오메가로 태어난 서규하. 베타처럼 성장한 탓에 오메가로서의 자각이 없다. 언제나처럼 개새끼 이차영과 원나잇 상대를 붙들고 즐기는데, 다음날 아프지 않아야 할 곳이 아프다?! 이차영 이 개새끼, 나한테 무슨 짓을 한거지? <원작 소설 : 개와 새>도 미스터블루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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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짝만 더 다가가면 쾌감을 맛볼 수 있을텐데 쉽게 넘어 오지 않는 그 남자.. 그의 말투와 표정에 내 몸은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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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원작 #캠퍼스물 #동거 #친구->연인 #대형견공 #다정공 #사랑꾼공 #무심수 #미인수 #가난수 "남는 방이니까 편하게 들어와. 부담 갖지 말고." 학교 구내식당에서 평화롭게 점심을 먹고 있던 재경은 거주 중인 고시텔에 화재가 났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집을 잃고 좌절하는 재경에게 같은 과 동기인 성범이 동거를 제안하고, 선택지가 없던 재경은 결국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 걱정과 달리 성범은 재경에게 다정하게 대해주고, 그런 그에게 재경은 점점 이끌리는데... 이 동거, 과연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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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있는 누군가의 보호를 받으며 안전하게만 사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 아니다. 인간이 짐승과 다른 것은 일정수준에 안주하지 않으려는 도전정신과 모험심, 길들여지지 않으려는 자유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천사와 악마... 절대 대항할 수 없는 존재들의 대리전쟁으로 인해 나약한 인류는 태곳적부터 고통 받아왔다. 관습처럼 박혀버린 그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조직된 클러스터(cluster)의 인간들은 제 3의 존재를 찾아 나서고... 많은 희생과 시행 착오 속에서 접촉한 미지의 존재는 천사와 악마의 간섭을 배제할 수 있는 힘을 쥐어 준다. 선과 악, 그 지긋지긋한 이분법 속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제 3의 힘을 가진 캐릭터들이 수많은 악마, 그리고 천사들과 맞서 싸우는 새로운 개념의 퇴마 액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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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물 남주로 성장할 예정인 작은 토끼가 자꾸만 나를 붙잡는다] 저주에 걸린 괴물 황태자 ‘블레이크’의 아내 ‘앤시아’로 빙의했다. 앤시아는 결혼 첫날 황태자의 얼굴을 보고 자살해서, 블레이크에게 커다란 트라우마를 남긴 인물이다. 하지만 나는 죽지 않았고, 괴물 황태자를 떠날 생각도 없었다. 그런데 명색이 19금 피폐 소설의 서브 남주인데, 원작에서 퇴폐미를 뿜어내던 맹수였던 것과 달리 순진한 토끼 같다. 와랄랄라 귀엽게 보살펴 주고 있는데, 가끔 맹수의 이빨이 보이는 것 같다. 착각이겠지…? 괴물 황태자의 저주를 풀 수 있는 건 오직 여주인공인 다이애나뿐이다. 내 역할은 이 어린 소년이 상처받지 않도록 지켜주다가, 때가 되면 물러나는 것이다. 그런데…. “앤시아, 나를 떠나지 마!” 이 작은 토끼가 자꾸만 나를 붙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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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황찬란한 불야성, 화려한 욕망의 도시 경성. 명치정 일정목 사십오 번지 경성탐정사무소의 문이 열렸다. 혈혈단신 천애 고아, 가진 것은 씩씩함 하나뿐인 열여섯 소녀 소화는 은밀한 덫에 걸려들고 만다. “아니에요! 저는 아무것도 몰라요, 정말이에요!” 홀로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는 청년 정해경.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그에게 잊고 싶은 과거의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해경은 누명을 뒤집어쓴 소화를 구하려 움직이게 된다. “이름만 알려 드리면 경성을 다 뒤져 저를 찾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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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에게 속아 하루아침에 시골마을 회동리의 수의사가 된 도시 남자 지율은 무엇 하나 제대로 된 것 없어 보이는 시골 라이프에 고통스럽다. 그뿐이면 다행인데 번번이 부딪치는 이 여자 안자영 순경 때문에 더욱 심란하다. 대체 이 동네는 왜 이러고, 대체 이 여자는 뭐길래 신경이 쓰이지? 그리고 이 묘한 익숙함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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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차 없어 수요일로 불리는 요일 노예, 수요일. 작은 반항에 죽을 위기에 처한 그때, "━드디어 찾았군." 하루아침에 오빠가 셋이나 생겨 버렸다. 아스카니어 황가의 저주를 풀 유일한 열쇠가 나라고? "지금 입고 있는 옷이 꽉 끼어서 더는 입지 못하게 될 정도로 건강해질 것.그게 네 첫 번째 숙제란다.” "걱정 마, 꼬맹아. 못된 악당은 전부 오라버니가 혼내 줄게.” "병아리 같아. 작고, 약해. 지켜 줄래. 내가 지켜 줄 거야.” 그런데 폭군이라고 불리는 오빠들이 왜 나한테만 다정한 건데!? 갑자기 생긴 오빠들의 본격 막내 편애 로맨스, 폭군 오빠가 셋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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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작가의 그림을 대작하라! 그림에 재능을 가진 이그린과 타고난 배경과 노력으로 스타 작가가 된 남현. 중요한 그룹전을 앞두고 팔을 다친 남현은 자신의 작품 절반을 대신 완성해 줄 사람을 찾고 있다. SNS를 통해 그린의 그림을 발견한 남현은 그녀를 직접 찾아가 설득하고 프로젝트 계약을 맺는다. 두 사람이 완성한 것을 숨기고 발표한 뒤, 대중들이 그 사실을 알아차릴 수 있을지 알아보는 프로젝트. 남현은 오랜 노력으로 쌓아온 자신의 독특한 필치와 색감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다고 자신한다. 남현은 자신의 탁월함을 드러내는 것이, 그린은 완벽하게 자신을 숨기는 것이 목표인 것.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두 사람의 합작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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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 가득한 공작 찾기 챌린지!] 사교계의 중심이자 유행을 선도하던 엘리아. 엘리아는 친구의 부탁으로 집 나간 윈슬턴 공작을 찾으러 떠난다. '부탁인데, 제발 우리 형 좀 찾아와 줘.' 윈슬턴 공작의 영지. 아름다운 항구도시 샤를스톤. 하지만 도도한 도시여자인 엘리아에게는 그저 시골 촌구석이다. 공작을 데리고 가겠노라 호언장담 했던 엘리아 앞에 크나큰 난관이 닥치는데.. "각하께서는 어디 계신가요?" "그게......공작각하께서는 모습을 보이신 적이 없습니다. 어디서 무얼 하고 계시는지도 알 수 없고요." "그 말씀은 그냥 제가 찾아야 한다는 건가요?" "......그렇습니다." 이런 빌어먹을 괴팍한 마법사 같으니라고! 3일이 지나도 찾을 수 없는 윈슬턴 공작. 예감이 좋지 않아......저택을 폭파시켜? 지루하기 짝이 없는 숨은 공작 찾기에 한 줄기 빛이 있었으니...... "귀여운 꼬맹이네" 그것은 바로 공작가의 귀여운 꼬맹이 에디였다. 분명 귀여운 꼬맹이가 분명한데, 그가 바로 샤를스톤 공작. 단 윈슬턴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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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현상들을 해결하는 이능력자들이 모인 특수기밀수사팀 팀제로. 팀장 정여흔은 과거 자신을 외면한 첫사랑이자 선배였던 강지안이 수사팀에 합류하게 되자 혼란스러운 가운데, 함께 수상한 사건들에 휘말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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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 어떻게 되든 난 평생 고양이랑 살다 늙어 죽으련다. 악녀에게 빙의한 지 1년. 여주를 괴롭히지 말라며 찾아오는 남주들도, 눈치가 더럽게 없는 천사표 여주도 전부 지쳤다. 인간관계 다 부질없어. 그래서 나는 집에 처박히기로 했다. 아늑한 감금을 위해 넘치는 돈으로 마도구를 제작하는데 뭔가 이상해. 마도구를 만드는 마법사가 엑스트라치고는 너무 잘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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