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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 따위 없는 살벌한 악당 가문의 사생아 엘로디, 어느 날 갑자기 전생의 기억을 찾다! 자신이 환생한 이곳이 전생에 읽었던 소설 속이며 3년 후 진짜 여주인공이 나타나면서 자신은 악당 가족에게 버림받고 살해당할 운명임을 깨닫고 언니가 등장하기 전까지 적당히 뒷돈 챙기다가 이 가문에서 독립하자!고 생각했는데…… “독립? 그게 무슨 개소리지?” “너한테 바람 불어 넣은 놈이 누구야.” “누님, 혹시라도 가출할 생각은 아니겠지?” 가족들이 독립을 반대한다? 저 살고 싶은데요, 독립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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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하던 소꿉친구의 몸에 로판 속 공작님이 빙의해버렸다. 외모, 성적, 성격 모든 게 완벽하던 소꿉친구였는데… ……이 사고뭉치는 뭐야?!! 내 짝남 돌려내! 생활력 빵점 오만한 공작님과 로판 덕후 유소아의 좌충우돌 학원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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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게 제일 좋아!" 라고 했더니 정말 노는 게 직업이 됐다?! 매일 동심의 세계로 출퇴근한지 어쩌다 10년째! 아이들이라면 알 만큼 안다고 생각했는데... 예측불가한 말과 행동들은 여전히 새롭기만 하다. 그런 아이들에게 언제나 "그랬구나" 라고 말해주는, 10년차 프로공감러 구나가 들려주는 어린이집 선생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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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도시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탑. 사람들은 그곳을 던전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그리고 그곳은 험한 지형과 위험한 몬스터들로 가득했지만 수많은 보물이 기다리는 기회의 땅이기도 하다.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청년 세준은 우연한 기회로 던전에 초대받게 되고 자신도 부자가 될 생각에 기뻤지만 어딘지 알 수 없는 탑의 숨겨진 공간에 조난당하고 만다. 가진 거라곤 씨앗 몇 개와 몸뚱어리뿐. 이제 세준은 농사를 짓고, 자원을 수집하며 자신만의 생존 전략을 모색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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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천식질환으로 시골로 이사오게 된 11살 소년 호준이. 어느 날 밤. 푸른 눈을 가진 하얗고 포동포동한 털북숭이가 호준이 앞에 나타나 경고한다. "우리는 후라이족입니다! 인간은 이 집을 떠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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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의 사랑으로 지느러미를 잃고 인간이 된 미아는 다시 인어로 되돌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그러던 어느 날 미아는 괴물이 되어버린 인어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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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전날 밤 교회에서 도둑질을 하던 노아. 탈출 직전 높은 굴뚝 아래로 추락하고 몸과 영혼이 분리되고 만다! 노아를 구해준 예비산타 이브는 크리스마스가 끝나기 전까지 친구들이 훔쳐 간 선물들을 되찾아오면 몸으로 돌아가게 해주겠다고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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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투성이인 소녀 송세나! 같은 반 대세가 우산을 빌려준 것을 계기로 대세를 짝사랑하게 되지만, 고백을 하려고 할 때마다 자꾸만 상황이 꼬이는데...! 될 것 같으면서 안 되는 고백! "내일은 꼭 제대로 좋아한다고 말할 거야!" 과연 세나의 마음은 대세에게 닿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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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쌓아가고 싶어. 너와 나의 시간 안에." 아직은 연애에 서투른 6명의 청춘들. 연인이라는 관계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생각을 나누며 마침내 자기 자기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게 된다. 도전만화에서 정식연재까지 1686일 40464시간 2427840분. 2024년 2월 13일, 마침내 오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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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성숙한 으른(?)이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그저 술과 음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알딸딸한 어른이 되어버렸다. 어느날 귀농을 결심한 부모님을 따라 어쩌다보니 시골과 도시를 오가게 된 현이씨의 인생 제 2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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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너와의 첫 만남부터 이별까지. 처음으로 반려견을 키우게 된 다나와 모든것이 처음인 강아지 명동이가 만나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강아지 수명 20년. 너와 내가 함께하는 20년 동안 우린 어떤 일을 겪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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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으라고? 나는 자그만 말티즈란 말이야!" 세상 따뜻하고 포근한 가정집에서 살아온 삐용이. 언니 품에서 그저 귀엽기만 하면 되는 견생이었는데... 갑자기 가족들과 모든 인간이 사라져버렸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데, 괴물 좀비 개들이 우글거리는 고립된 도시를 탈출해 언니를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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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친절하고 성실한 생활로 과내 여신으로 유명한 윤오, 하지만 실제 성격은 정반대다. 그렇게 성격을 숨기고 살던 중 우연히 술집에서 마주친 같은과 동기 의진에게 추한 모습을 들키게 되고, 과내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활동적인 의진이 소문이라도 낼까 봐 조마조마하다. 그런데 의진은 어제 있었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아니, 못 하는 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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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햄의 전부가 있다. 햄의 눈물, 햄의 좌절, 햄의 기쁨, 햄의 분노, 햄의 절규, 햄의 같은 실수 반복, 햄의 무기력, 햄의 우울, 햄의 친구 관계, 햄의 감정기복, 햄의 발전, 햄의 추락, 햄의 기상, 햄의 도전, 햄의 절망, 햄의 방황, 그래도 살아가는 햄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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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지나온 시간, 혹은 마주해야 할 시간, 당신의 10대는 어떤 색깔의 기억인가요? 네이버웹툰과 티빙의 첫 번째 컨텐츠 콜라보래이션 <소년 소녀 연애하다>. 10cm, 옥상달빛 등이 참여한 오리지널 OST와 함께 소년, 소녀들의 또 다른 설렘을 웹툰으로 마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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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중간은 하는 애. 열심히는 하는 애. 결국 뭐든지 그럭저럭인 웹소설 작가 송소라. 만인의 호감픽, 국민MC 온도혁을 만나 예상치 못한 스타덤에 오르게 되는데…! 그토록 바라던 대박인생이 시작될까? 일과 재능, 사랑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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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가의 딸 안제는 선황제의 사생아인 에이든과 황제의 주관으로 강제로 결혼하게 된다. 좋지 않은 첫인상에 첫 만남부터 삐걱거리고 그렇게 도착한 에이든의 집은 시골.. 그곳에서 일어나는 두 사람의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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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에 사는 금슬 좋은 부부! 그러나 이 부부에겐 어딘가 특별한 점이 있다. 그건 바로.. 신랑이 사람처럼 걸어다니고 말도 할 수 있는 호랑이라는데..? 무뚝뚝하지만 마음씨 착한 호랑이 신랑과 장난스럽고 수다스러운 인간 아내가 만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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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반려견 우비. 그런 우비와 나영의 시간에 불현듯 개를 무서워하는 낯선 남자 영민이 들어오고, 나영과 영민의 관계가 가까워질수록 우비와 그녀의 사이는 멀어져 간다. 나영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없게 된 우비. 결국 스스로의 한계를 느끼고 그녀의 곁을 떠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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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3마리, 강아지 2마리,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 ♥︎ 완벽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10년 전으로 회귀해버렸다?! 애기들을 다시 만나고 남편도 처음부터 꼬셔야만 한다니! 난이도 극상, 가족 되찾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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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여고생 귀신 이다정. 미모, 재력, 인기 모두 가진 채림에게 빙의해버렸다! 어설프게 채림을 흉내 내보지만… 한 사람에게 정체를 들키고 만다. 바로 채림의 썸남인 ‘백이삭’. “채림이인 척 할 수 있게 도와줄게.” 상냥하지만 어쩐지 수상한 이 남학생. 믿어도 되는 걸까? 내 죽음의 비밀은 뭘까? 아슬아슬 오컬트 순정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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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강아지 마루가 사람이 되었다, 그것도 5살 아이로! 강아지 + 어린아이의 무한 에너지와 호기심을 지닌 사고뭉치 강쥐 탄생! 마루야~! 또 어디가!!! 유쾌한 이웃들과 우당탕탕 즐거운 마루의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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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펼치면 너에게로 간다!! "비오는 날 우산을 펼치면 반쪽을 만날 수 있답니다.” 유럽에 위치한 입헌왕국 알비아에서 내려오는 전설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여주인공 백사랑. 그녀는 우산을 테마로 한 전시회가 펼쳐지는 미술관에서 작품해설 및 안내를 담당하고 있다. 밝고 활기차 보이는 그녀이지만, 사실 사랑은 반복되는 연애의 실패로 “내 반쪽이 세상에 존재하긴 하는 걸까?”는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사랑을 지켜보던 엄마 미화는 우산 하나를 남기고 여행을 떠나고, 사랑은 갑자기 내린 비에 엄마에게 받은 우산을 펼치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눈앞에 ‘알비아(ALBIA)’가 펼쳐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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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튈 지 모르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 쌉초가 네이버웹툰에 불시착했다! "헛웃음도 웃음이다!"를 외치며 팍팍하고 고된 일상 속에서도 꾸역꾸역 재미를 찾아가는 이 시대의 노력형 작가 쌉초의 털거덕 털거덕 어떻게든 굴러가는 삶 속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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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댁에 내려와 여름방학을 보내게 된 중학생 수연은 우연히 꽃봉오리에서 피어난 고양이 타타를 만난다. 수연은 특별한 고양이 타타와 함께 잊을 수 없는 마법 같은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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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을 잃은 스타 셰프 강현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한적한 시골로 숨는다. 시골 할아버지 집에서 발견한 이세계로 이어진 통로, 기왕 도망 온 김에 이세계에서 유유자적 캠핑 라이프를 즐기려고 하는데… 자꾸만 강현에게 관심을 가지는 이세계 사람들. 과연 강현은 진짜 힐링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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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한쪽 눈이 없이 태어난 강아지 ‘애구’. 젖도 떼지 못하고 산골짜기에 유기된 애구는 고라니 남매 ‘고니’와 ‘라니’를 만나게 된다. '강아지 헌법 323조(?)에 의하면, 한동안 주인과 떨어져 여행을 해야 한다고?' 버림받은 사실조차 모르는 순수한 애구는 함께 모험을 떠나지만, 험난한 야생과 인간들이 그들의 앞길을 가로막기 시작한다. 과연 그들은 차가운 세상 속 따뜻한 보금자리를 얻을 수 있을까? 유기견과 야생 고라니의 모험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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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멘탈 회복 프로젝트! 내가 고양이를 키우는 줄 알았더니, 고양이가 나를 키우고 있었다?! 스트레스로 인한 번아웃으로 고생 중인 집사 '고영'은 어느 날 꿈속에서 자기를 위해 요리를 해 주겠다는 고양이들을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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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만두는 개도 안 먹을 걸세!' 산골 마을에 파리만 날리는 만둣가게 주인 공 씨. 모두에게 외면받던 그를 위로해준 건 거리에서 만난 떠돌이 강아지였으니, 귀엽고 비범한 강아지 만두와 다정한 공 씨가 들려주는 동화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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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최강 오타쿠 민지, 문제아 해인, 전교 1등 지수. 그들은 '진로 활동부'라는 영문 모를 동아리의 입부를 권유받게 되는데... 그러던 중 비엘을 사랑하는 동인녀 민지는 몰래 그리던 비엘 만화를 해인에게 들키게 된다. 중학교 시절 마지막 여름을 맞이한 삼인방의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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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꿈을 포기한 채 동네에서 작은 미술 학원을 운영하는 '봄희'.어느날 그녀의 학원에 나이가 지긋한 할머니 '춘애'가 찾아온다. 춘애가 그리고 싶은 것은 다름 아닌 본인의 자화상이었고, 이것을 영정 사진으로 쓰고 싶다고 이야기 한다. 열 번의 수업을 하는 동안 봄희는 자신의 지난 삶과 상처들을 돌아보게 되고, 춘애는 과연 자화상을 완성해 마지막 꿈을 이룰 수 있을까? <화가 살리에르> 백원달 작가가 들려주는, 황혼을 향해 걸어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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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겸 만화가지망생 해오, 저질체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영에 도전! 작심삼일이리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어느새 수영에 익숙해진다.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나…… 수영을 사랑하게 된 걸까?' 그렇게 수영을 익혀가면서 점차 몸도 마음도 성장해나가는데……. 불확실한 미래를 안고 살아가지만, 해오는 오늘도 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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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맥시멀리스트'였던 내가 어느 날 '미니멀리즘'에 눈을 떴다?! 이것저것 사 모으는 걸 좋아했던 맥시멀리스트 '무주'. 어느 날 포화상태가 된 방을 보고 '이대론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마다 다양한 사연을 갖고 있는 물건들을 비워내며 미니멀리스트가 되려 하는 무주와 물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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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아이돌 지망생인 수동과 친구가 된 영진. 잘 빚은 외모에 엉뚱미 있는 수동이에게 점점 빠져든 영진은 긴 짝사랑을 시작하지만 두 사람은 좋지 못한 끝을 맺게 된다. 6년 후 영화 스탭과 배우로 마주하게 된 영진과 수동. 마음이 닫힌 영진에게 수동은 어떤 제안을 하는데, '널사랑해 but! 널 미워해' 쉽게 가를 수 없는 마음을 헤아리는 일. 마침표의 행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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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안되는 얼간이 신인류가 떴다! 낙천적 우유부단 거북이 가스파드와 말초적 친구들의 좌충우돌 라이프. 이미 화제의 중심! 'Natural Born Idiots'의 새로운 이름, '선천적 얼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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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웹툰 <일상날개짓> 나유진 작가님의 힐링 차기작. '나는 왜 태어났을까?' 지금 이곳에 존재하기 위해 얼마나 꼬물꼬물 애썼던가. 그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떠나는 엄마 뱃속 감성 판타지! 하나의 세포에 불과했던 우리 모두가 거쳐온, 280일의 성장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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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소심한 호랭이 코코. 내랑 친구해줘유.."<br /> 처음으로 유치원에 가게 된 코코. 소심한 코코에게 유치원은 벅찬 시련들이 가득한데... 워떡혀! 짝꿍아 도와줘유..~<br /> 우리들의 어린 시절이 떠오르는, 호랭이 코코의 무해한 유치원 적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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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던 입사 첫날, 팀장의 퇴사 권유를 받게 된 신입 PD 김모니. "당장 짐싸서 나가십시오! 여긴 조폭이 설립한 웹툰 회사란 말입니다...!" 그저 신입 놀리기에 진심인 회사라 생각했지만, 쇠 파이프를 들고 출근 하는 직장 동료를 목격하자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다. 작품과 폭력(?)이 난무하는 웹툰 회사에서 과연 우리의 김모니는 오늘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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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님의 빙의를 환영합니다. ^0^] 난데없이 등장한 상태창과 함께 빙의해 버리고 말았다. 그것도 세계 서열 0위의 여주가 왕따 분장을 하고 학교에 다니는 인터넷 소설에! 그리고 나는 이 이야기에서, “야, 너 지금 내 말 무시하는 거야? 우리가 우스워?” 여주를 괴롭히는 악녀……의 부하3을 담당하고 있다. 본모습을 드러낸 여주에게 맞아 전치 8주의 부상을 입기 전에 이 말도 안 되는 세계와 역할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오직 하나. [해피 엔딩을 만들어 주시면 소원을 들어 드릴게요! >ㅁ 인소 속 모든 등장인물들에게 행복한 결말을 안겨 주고 소원을 비는 것. 그런데……. “네가 이 학교 대가리냐? 쿡, 우리 포커스가 너 좀 보자신다.” “싫다면?” “꺅! 챠나 챠나, 오늘 우리 해성상고랑 싸우는 거야?!” ……내가 과연 이 캐릭터들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까? 이곳은, 그야말로 광기의 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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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학생일 줄 알았던 내가 어느새 직장인이 되어버렸다. 직장인이 된 기쁨도 잠시... 이제는 일하다가 몰래 잡코리x만 뒤져보는 직장인이 되어버렸다는데... 사회초년생 구야의 웃픈(?) 홀로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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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생전 즐겨보던 소설에 환생했다.] 너무 진부하다구요? 아닐 걸요! 왜냐면 그 소설이... 19금 피폐물이거든요...! ̗̀(ꀬ⏖ꀬ∴) 예쁘고 상냥한 여주인공의 동생으로 환생했지만, 언니의 새드엔딩을 지켜볼 수 없었던 레나티스는 언니 대신 잘생긴 찐 광기남주 테오도르에게 잡혀간다. 그런데 이 남주... 생각보다 그냥 '짐승(animal)'이잖아? '제가 짐승남이 취향이긴 한데... 그렇다고 짐승을 바란 건 아니거든요!' 햇살을 넘어선 태양광 여주의 짐승(남) 조련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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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승고의 완벽한 존재, 예승고 천사 송예나! 사실 예나는 완벽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과격한 성격의 소유자였고 자신의 도피처 게임에서 스트레스를 풀며 학교에서 완벽한 모습을 연기하는 중이었다. 그렇게 순탄할 것만 같던 학교생활 중 자신을 의심하는 백승진에게 위기감을 느끼게 되는데…! 완벽하지 않지만 완벽한 모습을 연기하는 예나, 완벽하지 않아도 진실된 모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승진의 개그 로맨스& 청춘 성장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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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돈, 시간, 강아지를 키우기 최적의 조건이 된 상금. 그렇게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보호소에서 데려온 나의 첫 강아지는 생각지 못한 문제가 가득한 시바견! 줄당기기, 물기, 짖기, 똥 먹기, 대체 얘는 왜 이러는 걸까? 문제 가득한 시바견 상동이와 행복하게 살기 위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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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저주하려고 태어난 저주인형 ‘김명자’. 잘나가는 저주인형들 사이에서 살아남기가 참 쉽지않다. 자기도 선배 인형들처럼 성공해서 영화 주인공도 하고 드라마에도 나오고 싶은 명자. 오늘은 명자가 처음 저주하러 가는 날. 저주를 성공시키기 위해 온갖 연습을 다 해왔다. 잘 할 수 있겠지? 김명자 인형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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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유치원 생활의 작은 모험에서 벗어나 초등학교의 문턱을 넘은 나의 자식! 초등생활 그림일기라 쓰고 부모생활 그림일기라 읽는다~! 좌충우돌, 천방지축, 찌그락빠그락, 우당탕탕! 이제부터 세 가족의 진정하고도 새로운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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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수는 삶에 미련이 없다. 저승의 삶도 환생도 싫었다. 고철수는 완전한 죽음을 꿈꾼다. 자신의 존재가 완전히 사라지길 원했다. 하지만 그런 철수를 세상은 놓아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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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고 다른 세계에서 환생했다. 혹시 나 황제의 딸인가? 아니면 공작의 딸?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눈을 뜨자 눈앞에 있는 건, 하얗고 말랑한 강아지의 앞발. 이렇게 된 이상 살길을 찾아야 한다. 작고 하찮은 강아지의 몸으로 가능한 단 하나의 일 그것은 바로… 권력자에게 딸랑이는 간신견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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