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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연재] “나랑 화끈하게 사랑이나 합시다!!” 처참하게 버려지는 조연… 노릇만 하지 말고! 하필이면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는 책 속 조연에게 깊이 빠진 김금자. 교통사고를 당한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자신이 소설 속으로 들어와 있었다! 대 충격이긴 한데 그렇게 사랑하던 조연 카일을 진짜로 만나다니… 어깨춤이 절로 난다. 성실함과 건강한 육체가 자랑인 그녀는 카일을 행복하게 해주기로 마음먹는데…. 그런데 이게 웬걸, 카일을 향한 흑심이 전부 카일한테 들린다!! 이런 쓸모없는 텔레파시 같으니…. 오늘도 카일 생각으로 들뜬 마음을 안고 사는 김금자. 카일의 곁에 있을 수 있다면 온갖 힘든 일도, 심지어 남장도 할 수 있다! ‘최애캐를 향한 앙큼한 흑심을 안고 오늘도 김금자는 고군분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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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연재] 2년간 좋소만 전전하며, 이직을 밥 먹듯이 하던 주황은 어릴 적부터 친하게 지내던 이웃사촌 미호의 추천으로 대기업 계열사인 ‘괴상오피스’에 입사하게 되는데……. ‘뭐?! 귀신 보는 능력으로 대기업에 합격했다고?!’ 괴상한 기운이 마구마구 느껴지는 이 회사, 대체 정체가 뭘까?라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첫 출근 날 데려가는 곳이 ‘저승’이라고?! 입사 이래 하루가 멀다 하고 사건 사고 빵빵 터트리는 오피스 내 귀신과 빌런들!!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환장의 귀신&요괴 컬래버가 이곳에서는 일상이라니… 이 회사, 나랑 상극이 아닐까?! 하.지.만 좋소에서만 무려 2년을 버틴 경력자를 무시하지 말지어다! 자본주의 은혜를 입기 위해서라면 못할 일 따위 없다!! 그래, 멘탈 꽉 부여잡고 다음 달 카드값 생각하며 버텨보자! ⓒ 모락불 / 서울미디어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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