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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ON

혈기 왕성 대학생 현수에게 젊고 예쁜 새엄마가 생겼다. 게다가 새엄마만큼 섹시한 자매들까지 등장하는데... 박음직스러운 이모들과 하루하루 자극 넘치는 생활을 하던 현수는 결국 선을 제대로 넘어버리는데... "어차피 피도 안 섞인 거 몸 좀 섞으면 어때요?"

밀 / 비토 꼴레오네

순진무구 대학생 익수는 알바로 일하는 곳의 여사장과 우연한 계기로 관계를 맺으며 동정을 졸업한다. 그러나 여사장은 여자친구의 어머니였고, 게다가 부모님의 목숨을 앗아간 원수였다. 익수는 여사장을 몸종으로 길들이며 복수하려 하지만 점점 몸정이 깊어져 가는데...

시크릿 라인 / s.l.co엘라

부와 명예를 가진 소설가 천태산, 그의 양아들 천진은 시한부인 양부가 하루빨리 죽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내 천태산이 죽고, 모두가 천진이 상속자가 될 거라고 생각했으나 상속자는 따로 있었다. 천태산의 노리개에 불과했던 어린 여자가 상속권을 갖게 되면서, 파국으로 치닫는데...

이완 / 꿀열매

"아녀자가 멱 감는 모습을 훔쳐보고, 알몸을 관찰하는 이딴 게 정녕 수련이 맞습니까...?" 여인의 색욕을 끌어올리는 점혈 '취화점'. 이것만 전수받는다면... 한낱 노비 따위도 조선 팔도 모든 여인을 후릴 수 있다?!

Gyou / 핥

종갓집 장손 앞에 나타난 풍경은 500년 전 조선시대? "돌아가려면 과부와 해야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