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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첫사랑 과외 선생님을 빼앗긴 현수. 하지만 그런 아픔마저 잊어버릴 정도로 하루아침에 생긴 쥐콩만한 이모에게 늘 무시당하는 나날을 보낸다. "나랑 사귀자, 김현수." 그리고 듣게 된 이모의 뜬금없는 고백?!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도 맞지 않는 어린 이모와 조.까의 은밀한 비밀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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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서 지냈던 짝궁 동창 황아영. 그녀는 고2 때 현수를 남기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혼자 집을 지키며 대학생이 된 현수는 어느 날, ‘끼부리기’라는 속옷 쇼핑몰을 보게 된다. 두근거리던 순간, 아영이 살던 집에서 두 남녀의 농밀한 정사를 목격하게 되는데! 현수는 놀란 나머지 정신을 잃어버린다. 다음날이 되어 현수를 깨우는 소리에 눈을 떴더니 꿈에 그리던 아영이 ‘끼부리기’의 사장님이 되어 나타났다? 더구나 그녀는 사업을 도와달라는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끼부리기’의 사람 중, 정사를 했던 여자가 현수를 알아본다. 그러자 묘한 분위기가 흐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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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남매지만 친남매처럼 자라온 도욱과 가영. 도욱은 언제나처럼 모든 것을 챙겨주던 의붓누나인 그녀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하는데... “누나는 영원히 날 밀어낼 수도, 떠날 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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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이 태어나서 처음 만난 이상형의 여자는 안타깝게도 형의 아내였다. 결혼생활 문제로 점점 욕구불만이 쌓이는 형수와 그녀에게 욕정을 품게 되는 시영. 세 사람에게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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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0일/20일/30일 UP] "새 끈까지는 못 돼주겠지만 임시 대타 정도는 뛰어줄 수 있어." 짝사랑을 떠나보낸 두 남자의 동병상련 로맨스?! 경찰대를 졸업한 강력계의 젊은 팀장 태현욱. 그는 오랜 시간 짝사랑해온 여사친 희선과 언젠가 결혼하게 되리라 믿고 있었다. "현욱아, 나 결혼하려고." 청천벽력 같은 희선의 결혼 발표에 현욱은 애써 태연한 척 축하 인사를 한다. 게다가 그녀의 결혼 준비를 돕기 위해 '세콘도 피아또'라는 레스토랑까지 방문하는 호구짓을 선보이는데… 그곳에서 만난 오너 셰프, 서원영. 그는 희선의 결혼 상대인 민석의 오랜 친구다. 그런데 형사의 직감상 민석을 바라보는 원영의 눈빛이 뭔가 묘하다…? 어차피 스칠 인연이기에 모른 체했건만, 결혼식 당일 현욱은 확신하고야 만다. 텅 빈 레스토랑에 주저앉아 민석을 부르짖으며 우는 원영을 봐버렸으니…! *원작 : 망고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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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내로라 하는 엘리트 특전사 대위 이윤아. 뼛속까지 군인인 그녀의 인생에 로맨스 따위는 없었다. 그러나 해외파병 중 포탄을 맞고 정신을 잃은 그녀 앞에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친구가 쓴 로맨스 판타지 소설에 빙의된 것! 그것도 비루한 삶을 살아가는 엑스트라 '로잘리'가 되어. 깊은 한숨을 내쉬며 머리를 짚는 것도 잠깐, 그녀는 이곳을 전쟁터라 여기고 삶을 바꾸기로 한다. "여긴 계급사회지. 내가 군대라는 계급사회는 질릴 정도로 체험을 했거든." 절대적 카리스마로 공작가를 정복해나가는 대위님! 하지만 의도치 않게 로맨스까지 휘어잡게 되는데…. "공작, 황태자를 꿇린 소감이 어때? 황제 폐하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누군가한테 무릎 꿇은 건데." 원작 남주인공은 여주인공이 아닌 그녀에게 무릎까지 꿇는다. 사랑은 안중에도 없었던 대위님, 이번 전쟁터에서도 승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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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라서 뭐? 편하고 좋기만 한데?" 2020년 카카오페이지 올해의 웹소설 <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 웹툰으로 화려하게 다시 태어나다! 은수저X, 금수저X :+: 오리하르콘 수저 :+: 악녀로 빙의한 윤도희 180,000,000도 인생 역전에 성공한다. 소심한 본체 그렇지 못한 걸크러시 비주얼, 빙의 전 이대생 출신으로서의 지식까지 써먹게 되면서 완벽 그 잡채! 게.다.가 현대였으면 강남에 빌딩 몇 개 세울 외모의 이시도르(a.k.a 이시돌, 이서방)까지? '악녀라서 미움만 받다가 금방 죽는 줄 알았는데, 이거 완전 복권 당첨이잖아!!!!' -------------------------------- *매주 수요일(화요일 22시)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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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기왕성한 부잣집 외동아들 해영 앞에 등장한 아버지의 첩, 그녀는 뇌쇄적 매력으로 수컷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요물이었다. 계속되는 '작은 엄마'의 유혹에 해영은 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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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정말 잡아 먹히겠어..♥] 과일인 줄 알고 한 입 베어 먹은 물건이 알고보니 드래곤의 소중한 정수였다니! <정수가 완전히 흡수된 10년 뒤, 네 심장을 뜯어가주마.> 10년 후 성인이 된 '실리아' 앞에 황족의 모습으로 다시 나타난 드래곤 '칼릭스'. 허겁지겁 변장을 해서 정체를 들키지 않는 것까진 좋았다. 그런데. "왜 자꾸 뚫어져라 바라보지? 그 눈, 호기심은 아닌데. 마치-" "처...첫눈에 반했습니다! 눈을 뗄 수가 없네요!" 그렇게 시작된 '위장' 짝사랑도 잠시, 야심한 밤 - 실리아는 갑자기 칼릭스의 방으로 불려 간다. "앞으로 매일 밤 내 목욕 시중을 들 수 있는 영광을 주지." 이 손 좀 놓고 말씀하시면 안될까요. "이상하지. 너만 보면 입맛이 돌아." 자꾸... 어딜 만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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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출입 엄금, 알파와 오메가만 접속할 수 있는 비밀스러운 커뮤니티 앱 북적이는 퇴근 시간, 그곳의 익명 게시판에 갑자기 도발적인 글이 올라온다 "지금 OO에서 ** 방향 가는 전철에 히트 온 오메가 풀었음 우연히 같은 전철에 있으면 빨리 낚아서 좋은 시간 보내길^^ " 누구든 자유롭게 오메가와의 술래잡기에 나서도 좋다는 글에 근처의 알파들은 발정 준비를 마친 오메가를 찾아 나서기 시작하는데, 때마침 갑작스레 닥친 히트로 곤혹을 겪고 있던 해영 이 술래잡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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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까지 전교 1등을 놓쳐본 적 없는 오승표 는 고등학교 진학 후 류재민 에게 전교 1등 자리를 뺏기고 만다 전교 1등은 류재민, 전교 2등은 오승표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이 순서를 뒤집을 수가 없다 태어나 처음으로 느끼는 열등감에 승표는 저도 모르게 재민을 계속 지켜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비 오는 날, 승표와 재민이 길에서 우연히 부딪치며 휴대폰이 바뀌는 사고가 일어난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이게 뭐야? " 전교 1등 류재민의 휴대폰 속 화면을 엿보게 된 승표는 경악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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