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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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어여뻐야 시가에 돈벼락이 내리지 않겠어요?" 왕족과 귀족의 사치로 재정이 무너져가는 칼라브리아 왕국. 평민의 신분으로 거부가 된 부르주아, 보가트 상단은 자신들이 유일하게 갖지 못한 명예를 얻기 위해 보가트 상단의 천덕꾸러기 차녀 로잘린과 칼라브리아 왕가의 최고 미인, 왕세자 로비엔을 결혼시키고자 하는데···. 돈으로 산 명예, 혼인으로 막은 왕가의 파산, 뜻하지 않은 결혼을 하게 된 둘은 서로의 치부를 감싸안고 가까워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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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시절 절친이었던 엄마들의 철없는 약속 때문에 5살 때 갓난아기인 강과 결혼을 약속해야만 했던 이레. 부모님들의 반은 장난에 가까웠던 정혼 이야기가 이레가 11살이 될 때까지도 꾸준히 진행되었던 것은 결혼이 뭔지도 모르는 주제에 이레만 보면 색시라며 졸졸 따라다니던 꼬마 강 때문이다. 자신이 강과 결혼을 약속했다는 사실이 친구들에게 알려져 놀림감이 된 이레는 강에게 화를 내며 누가 너랑 결혼하냐, 너 같은 꼬맹이는 정말 싫다며 어린 강의 마음에 상처를 준다. 충격을 받은 강이 부모님의 해외 발령으로 한국을 떠나게 되면서 이레는 제대로 사과 한마디 하지 못한 채 강과 헤어지게 된다. 그로부터 10여 년의 시간이 흐르고 두 사람은 22살과 18살이 되어 재회하게 되는데... 궁합도 안 본다는 네 살 차이. 성격도 취향도 사고방식도 다른 우리는 서로에게 좋은 짝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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