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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교의 교주로서 극강의 무공을 자랑하던 묵향은 적들(혈교)에 의해 생전 처음 보는 생소한 이세계(판타지 세계)로 떨어지게 된다. 그곳에서 엘프, 마법사, 기사, 드래곤 등 새로운 존재들과 만나며... 무림 최고수 묵향이 원래 자신의 세상(무림)으로 돌아가기 위해 긴 모험을 떠나게 된다는 스토리. 한국의 무협소설과 판타지 문학을 사랑하는 수많은 독자들이 기다려왔던 초대형 이벤트― 웹툰계를 뒤흔들 다시없을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1999년부터 시작된 전설, 누계부수 300만부... 무협소설과 판타지문학을 접목시킨 기념비적인 장르소설인 [묵향]이 드디어 만화화!! 한국 무협판타지의 한 획을 그었던 전동조 작가의 메가히트 장르소설 [묵향]을 만화화! 만화의 내용은 원작의 2부격인 [다크레이디] 편에서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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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 보니 무협 소설의 악역이 되었다! 그런데 하필 빙의한 몸이 엑스트라 망나니 악역이라고? [혁련운 / 마교 교주의 넷째 아들 / 망나니에 호색한, 무공도 약하고 성질도 더러움] 소설 속 주인공에게 한 칼에 죽는 시시한 악역인 마교 사공자 혁련운! 주인공에게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강해질 수밖에 없다. "제기랄. 주인공이고 나발이고. 내가 먼저 죄다 쓸어버린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망나니 악역의 치 떨리는 무협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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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급 헌터 강태하 치열한 싸움 끝에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그런데... "이 돼지가 나라고?" 눈을 떠보니 무림이었고, 백운표국의 망나니 유신운이 되어있었다. 혼란스러운 죽음의 위기 속에! "니들이 아직 내가 누군지 모르는구나?" 무림루저가 최강 사령술사로 다시 태어났다. 과연 유신운은 반대세력을 물리치고 백운표국의 국주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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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씨가문에 서자 출신으로 살아왔던 서연. 몰래 무공을 쌓았다는 이유와 둘째 형, 진흔의 모함으로 인해 단전이 파괴되고 반 불구가 되어 가문에서 버려진다. 하지만, 우연히 지나가던 백한야가 그를 보게 되었고 그가 자신과 같은 신마혈맥임을 알게 되고 그의 단전과 육체를 회복시켜준다. 그 후, 서연은 백한야를 스승으로 받아들이고 치료를 받는 동안 자신의 내면에 잠들었던 신마혈맥을 깨움과 동시에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된다. 서연은 자신이 서자 출신이라 핍박하고 차별해왔던 진씨가문에게 복수를 하고 그 곳에 아직 남아있는 자신의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홀로 청림원으로 가 수련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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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같은 인생이었네… 정말로." 암투가 판치는 마교에서 살아남아 천마의 제자가 됐건만, 결국 사형에게 배신 당해 죽음을 맞이한 연소운. 그런데... 눈을 떠보니 마교에 끌려가기 전인 꼬맹이 시절이다?! 지옥 같은 마교의 삶을 반복하기 싫었던 연소운은 새로운 인생을 설계한다. 마교에 복수하고, 무림맹의 원로가 되어, 놀고 먹으며 존경받는 삶을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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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마의 하늘인 천마로부터 버림받은 독고연미는 하늘과 닮은 아기인 독고천을 거두게 된다. 천마도 신교도 관계없는 독고세가의 삶을 살려는 그들 앞에 다시금 천마가 나타난다. 운명의 장난으로 신녀가 되야하는 독고연미, 그런 그녀를 지키기위해 독고천은 신교에 투신하게되고... ‘천마가 내 앞길을 막는 다면 내가 천마가 되겠어!’ 자신의 평온을 부순 천마를 향한 독고천의 검이 천하를 가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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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지경을 쫓던 천마에게 찾아온 전무후무한 기사(奇事) “임시 플레이어가 뭐냐?” “레벨은 또 뭐고?” 마교에서, 아니 천하에서 가장 똑똑하다는 혈마 악선생 마저도 내 말뜻을 알아먹질 못했다. 마교의 지존 천마! 퀘스트에 심취하다! [축하드립니다. 정식 플레이어로 등록됩니다.] [특전으로 ‘환생’의 길이 열립니다.] 그런데 환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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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공적, 천살마군 염세악! 검신 한호에게 잡혀 화산에 갇힌 지 백년. 와신상담… 절치부심… 복수무한… 세월은 이 모든 것을 잊게 하고 세상마저 그를 잊게 만들었다. 하지만. “허면 어르신 함자가 어찌 되시는지…….” 우연한 만남,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원수의 이름. “그게… 한, 한호일세.” 허무함의 끝에서 예기치 않게 꼬인 행로. 화산파 안[in]의 절세마인, 염세악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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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천재 셰프, 무림에서 환생하다! 절대 미각과 후각을 타고난 천재 셰프 장인수. 교통사고로 죽었다 깨어나자 눈 앞의 풍경은 천 년 전 무림. 게다가 마교 태상교주의 몸으로 빙의되었다고?! 무림에서 만난 전설적인 명인들과 사활을 건 한 판 승부! 겉모습은 마교 태상 교주, 속은 천재 셰프인 그의 삶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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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가 되리라.” 비교적 젊은 나이에 무림이 낳은 전설이자 흑역사로 알려지던 ‘원수’는 정체성이 없는 삶에 회한을 느꼈고, 운명이라 생각한 여인을 만난 후 홀어머니를 잃고 중원을 빠져나와 살았지만 무림에 휘말려 아내를 잃는다. 그래도 관여하지 않고 홀로 잘 키우기로 맹세한 어린 아들마저 무림에 의해 잃게 된다. 사랑하던 전부를 잃은 ‘원수’는 오직 분노만이 남은 복수귀가 되어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없애버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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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란의 시대에서 운이 좋게 살아남아 화산파의 장로가 된 주서천. 평생 영광을 맛보지 못한 채 후회와 미련만 가득 안고 눈을 감는다. 그러나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어찌 된 영문인지 운명은 그를 다시 과거로 돌려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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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도 채 가지 못하고 끝나 버린 북마교의 난(亂). 중원 무림의 승리로 끝난 전쟁이지만, 그 과정에서 백리세가는 마교에 의해 처참하게 멸망한다. 부모 형제를 모두 잃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백리강의 목표는 단 하나, 마도(魔道)의 완전한 섬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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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을 파멸로 몰아넣던 지옥혈마를 쓰러트린 영웅이었으나 영웅을 원치 않던 칠대세가들의 배신으로 죽음을 당한 주인공. 그러나 아홉 번의 삶을 가능하게 하는 구전환생주의 공능으로 백가검문의 애물단지였던 백무군으로 환생하게 된다. 전생으로부터 흘러간 시간은 고작 30년! "그렇다면 아직 그 원수 놈들이 살아 있으렸다?" 복수 그리고 아직 못다한 인연을 마무리 짓기 위해 그의 마지막 무림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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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계 한 획을 그은 전동조 장편 소설 [묵향]! 암살자에서 무림 정점에 오르는 묵향의 이야기가 초대형 웹툰 프로젝트, [묵향 디 오리진]으로 돌아온다! 수많은 세력이 패권을 다투던 드넓은 중원의 무림. 어릴 적 마교에 납치되어 암살자로 훈련받은 2044호. 고된 훈련 속에서 목숨의 위협을 넘어 치열하게 살아남은 그는 실력을 인정받아 ‘묵향’이란 이름을 얻는다. 그러나 묵향에게는 언제나 채워지지 않는 갈증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검의 길! 암살자로 사는 삶에 만족하지 못하던 그때, 묵향은 스승 ‘환사검 유백’을 만나 인생의 큰 변화를 맞이하는데! 그는 자신이 좇던 탈마의 경지에 올라 무공의 정점에 오를 수 있을까?! 수많은 고수와 격돌하며 궁극의 무를 좇는 묵향! 전설적인 일대기의 서막이 다시 열린다!! 묵향 디 오리진 ⓒ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주), 전동조 / 학산문화사 * 이용안내 <묵향 디 오리진>은 전동조 작가님의 소설 <묵향>의 1부의 이야기입니다. 이어지는 <묵향> 2부의 스토리는 <묵향 다크레이디>를 검색하여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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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는 태어나지 않고 만들어지는 것이다!!' 류성은 어릴 때 납치되어 마교의 전사로 길러진다. 몇 년의 훈련을 거친 뒤 정식으로 전사로서 인정을 받던 와중, 다른 동료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맹독에도 중독되지 않는 자신의 특이 체질을 알게된다. 그 후 자신의 정체성을 알기 위해 홀로 떠나 자신의 내공 수련을 방해하던 가슴의 상처 때문이 아닌가 생각하며 조용히 숨어서 지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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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神)과 마(魔)를 한 몸에 지닌 공전절후의 풍운아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전쟁!' 전 무림을 상대로 한 전쟁에서 결국 목이 잘려 죽는 마교 교주 청풍. 심복 심연도주가 치밀하게 준비한 환생 프로젝트로 다시 살아난 그는 몸무게 300근, 걷기는 커녕 제대로 앉아있기도 힘든 희대의 비만에 무공은 일초반식도 모르는 하북팽가(河北彭家)의 뚱보 공자로 다시 환생한다. “좋아. 일단 하북팽가부터 접수해주지. 그리고 기다려. 정파, 사파, 흑도, 녹림, 마교. 날 죽이기 위해 한칼이라도 거든 놈들은 하나씩 모조리 손 봐주지…!” 전 무림이 합동하여 간신히 죽인 희대의 풍운아가 다시 살아나 대전쟁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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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라 말기, "천하무적 병기 '의천검'과 '도룡도'를 차지한 자가 천하를 얻고 세상을 지배한다"는 전설이 전해지면서, 두 가지 무기를 손에 넣기 위해 강호인들은 피바람을 일으키는데… 주인공 장무기의 부모인 장취산과 은소소의 이야기로부터 시작해, 꼬마였던 장무기가 부모님의 비극적인 최후를 목격하고 복수의 칼날을 갈면서 명교의 교주가 되기까지의 과정, 그 속에서 펼쳐지는 갈등과 성장을 그려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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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경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발을 띄우던 중 알 수 없는 전음이 방해하기 시작했다. 결국 집중력이 흐트러져 주화입마에 빠져 쓰러지고, 한달 후 눈을 떠보니 이계에서 '리치왕'이란 자가 넘어와 무림을 뒤엎어 버린 후였다. 천마신교마저 뒤엎어버린 리치왕과의 대결을 마치고 140년이 지난 후 깨어난 무림은 무공과 마법이 공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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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삶. 불의의 사고로 가족과 두 다리를 잃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두 번째 삶. 중원에서 적천마존이라는 명성을 얻었지만 가장 신뢰하던 이에게 배신당해 죽게 됐다. 그리고 맞게 된 세 번째 삶. 다시 돌아온 현대에서 강진호 자신은 평범한 삶을 살 거라 다짐하지만... 평범한 인간으로 살기엔 이미 중원의 삶에 너무 익숙해져 버린 것 ! '난 평범하게 살고 싶었어. 하지만 먼저 날 건드린 건 너희들이다. 각오는 돼 있겠지?' 다가오는 위기 속에서 강진호는 적천마존으로서의 충동을 떨쳐내고 무사히 '평범한 삶'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 전설이라 불린 마교 교주의 21세기 현세 적응기 ! < 마 존 현 세 강 림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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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세계 속 지극히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한무영.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난 그는 자신이 무협 세계관 속 악명으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인물, 풍월령의 몸으로 깨어났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러나 풍월령은 악명과는 별개로 이미 노쇠하여 죽음을 앞둔 상태였고, 그의 제자들은 이미 그러한 그에게서 등을 돌려 그저 자신들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 그의 목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으니… 철저한 약육강식의 세상 속, 이제 남은 건 노쇠한 몸과 하늘을 찌르는 악명 뿐인 풍월령의 신분으로 살아남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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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물(魔物)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신월문의 부활을 막아라! 늦은 밤 시끄러운 도박장. 돈을 잃은 한량이 몰래 훔쳐 온 가문의 보검을 판돈으로 건다. 그 검은 마물을 제어할 수 있다는 전설의 칠성검! 잠시 후 어디선가 나타난 신월문의 사도 사천패황. 도박장은 쑥대밭이 되고 시체가 나뒹군다. 그날 이후… 무림에는 흉흉하고 잔혹한 사건들이 끊이질 않는다. 미제 사건들의 현장으로 출동한 무림 전담의 체포 기관 인령조. 거대한 어둠의 세력이 출현했음을 인지하고… 그 세력의 근원을 쫓는다. 한편, 가문의 복수를 위해 남장을 하고 인령조에 들어간 희연은 첫날부터 조장 범엽에게 비밀을 들키고 만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범엽은 희연을 인령조에 머물게 한다. 전설속에 사라진 줄 알았던 신월문의 부활을 인령조는 막아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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