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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작은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상속된 선산, 이후 이어지는 불길한 사고와 죽음의 연속. 이윽고 베일에 감춰져있던 선산과 관련된 비밀이 하나, 둘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 모든 살인사건의 범인은 누구인가? 선신을 차지할 자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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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시골에서 닭을 잡는 모습을 본 후로 '조류공포증'을 겪고 있는 철민. 그의 눈에 회사 부장이 자꾸만 새로 보이기 시작한다. 착각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증상은 나아지지 않고, 이를 눈치 챈 회사 동료인 오컬트 매니아 광빈은 부장의 정체가 사람의 탈을 쓰고 사람을 잡아먹는 전설 속 새 괴물 '하르퓌아'가 아닐까 추측한다. 철민은 믿지 않지만 회사 동료 한 명이 의문의 실종이 된 후 광빈과 함께 부장의 정체를 파헤치는데... 정체가 탄로 난 부장은 이들을 잡아먹으려고 하고 철민과 광빈은 간신히 도망치지만, 곳곳에 숨어있는 하르퓌아들의 위협을 받는다. 도망만 다니던 철민은 가족까지 타겟이 되자 가족을 지키기 위해 조류공포증을 극복하고 맞서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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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회사와 집을 오가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아침부터 운이 나빴던 나, 케이고는 집에 도착하고 나서야 직장에 집 열쇠를 두고 왔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런데 지나가던 옆집 여자, 아야네 씨와 우연히 마주쳐 어쩌다 보니 그녀의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게 된다. 실수투성이에 우울한 자신의 사정을 다 아는 것만 같아 '조금 불편한 옆집 여자'라고만 생각했는데…. 더운 여름밤, 에어컨도 켜지 않은 후끈한 집 안. 그녀의 옷차림마저 얇아서 너무 무방비하다고 생각하던 그때, 아야네 씨가 큰 가슴을 드러내며 "저랑 사이좋은 이웃 관계를 맺지 않을래요?"라며 유혹해 오잖아…?!
Corporación BientoonRepresentante ReimerResidencias Jardín El Marques, Avenida Urimare, Caracas 1071, Mir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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