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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나무꾼과 선녀 사이에 태어난 만년 무수리 후보생, 윤슬! 사기꾼 엄마로 인해 쫓기는 신세인 흙수저 인간, 남우! 삼각산을 호령하는 산신령 천상천하 유아독존 금수저, 후! 착한 청년 남우는 채권자를 피해 북한산에 올랐다 우연히 고라니를 구해주게 되고, 하필 그날이 산신령 부임하는 날이라 선녀들이 목욕을 하러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곳을 알려준다고? 시대가 어느땐데 선녀복을 훔치라고? 거부하던 남우는 그만 오해로 선녀복을 훔친 인간이 되어버리고 이 절도는 고스란히 선녀복을 지키지 못했던 무수리 윤슬이 뒤집어 쓰게 되면서 선녀가 되는 길이 막혀 버린다. 한편 새로 부임한 산신령 후는 선녀복을 되찾아 파티에 드레스코드로 입고 들어온 윤슬에게 그만 반해 버리는데, 정직한 남우도 오해를 풀고자 윤슬에게 접근하게 되면서 사랑을 느낀다. 그치만 윤슬은 다시는 엄마처럼 인간을 사랑하고 싶지 않았기에 갈등을 겪고 혼란과 번뇌의 러브라인 속에서 고뇌하며 인간인 남우의 사랑을 받아들일지, 산신령의 내리사랑을 받을지 행복한 선택의 기로 속에서 선녀 공개선발 오디션 <선녀프로듀스 4356>에 도전한다. 선녀와 나뭇꾼의 모티브를 현대적으로 각색해 자신의 노력으로 선녀가 되고픈 윤슬을 짝사랑하며 자신의 방식대로 돕는 산신령과 인간, 전혀 다른 신분을 지닌 이들의 티키타카 삼각관계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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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세가의 모두가 나를 경멸했다. 형제들에게조차 외면받던 삶이었다. 그러나 세가가 멸문당하던 순간, 형제들이 택한 건… 가문이 아니라 나였다. “너를 단 한 번도 가족이 아니라 생각해 본 적 없다.” “살아. 치사하고 더럽더라도 살아, 아희.” 어째서 나를 살렸어? 그 의문을 평생 가슴에 품은 채 이뤄낸 복수. 그 끝에서 드디어 눈을 감나, 했더니. “빠아아아?” 시간을 되돌아와 버렸다?! ...설마 이건 혈교의 사술인가? 내, 내 복수는? 내 평화로운 안식은?! 남궁세가 형제들은 왜 또 나한테 달라붙는거야?! 대체 어떻게 되어가는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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