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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에게 방치된 채 자라던 이네스는 그녀의 가능성을 알아본 양부에 의해 공작가에 입양된다. 하지만 그녀의 능력은 발현되지 않았고 그녀에게 유일한 빛이었던 여동생마저 죽은 뒤 우연히 가문에 저주가 내려진 것을 알게 되는데… 그 저주를 풀 유일한 실마리가 자신임을 알게 된 이네스는 신탁의 내용에 따라 잔혹하기로 소문난 알제르트 공작과 결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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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위 짐승본능 컬렉션 [할리퀸]> 작품 구성 1. 두 번째 애인 2. 화려한 외출 3. 운명 혹은 본능 [개정판] 4. 얼음 속의 진실 5. 유괴된 억만장자 [개정판] 6. 사랑의 주문 아브라카다브라 7. 재벌에게 사랑받아서 [개정판] 8. 안기고 싶어 [개정판] 9. 단 하루의 사랑 10. 연인의 거짓말 [개정판] 11. 뒤엉킨 사랑 12. 수수께끼의 미녀 13. 아폴론의 유혹 14. 리오에서 사랑을 [개정판] 15. 유혹을 원한 밤 16. 침대 속의 폭군 [개정판] 17. 이탈리아 부호의 달콤한 속죄 [개정판] 18. 끓어오르는 사랑의 끝에 [개정판] 19. 한밤중의 유혹 20. 펜트하우스에서 사랑을 21. 화려한 정사 [개정판] 22. 스페인 공작의 비탄 [개정판] 23. 여섯 번째 행운 [개정판] 24. 암흑의 랩소디 ① 25. 암흑의 랩소디 ② 26. 복수는 사랑의 함정 27. 순진무구한 공작부인 28. 은밀한 환상 29. 뜨거운 경매 30. 시칠리아 부호와 20년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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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의 남자친구와 키스를 하게 된 진나예, 다른 사람에겐 들리지 않는 나쁜 목소리가 들린다. 집에선 시집도 못간 한심한 딸, 직장에선 만만한 호구로 통해 고통스러운 매일을 살고 있는 나예. 생일날 맞선을 보라는 엄마에게 반항하려 평소에 잘 가지도 않던 술자리에 참여하고 거기서 회사 동료의 남자친구와 첫키스를 하게 된다. 그리고 그날 이후, 나예의 삶은 조금씩 바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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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로 키워진 군인 카시야 델 로만. 인간으로서의 감정을 잃고 도구로서 살아온 삶의 마지막은 결국 버려지는 것이었다. 하지만 죽음의 안식마저 얻지 못하고 다시 눈을 떠보니 이세계의 전쟁터. “다시 돌아가라.” 누구의 목소리인지 알 수 없는 음성이 울려 퍼졌다. 두려우면서도 그립고 애틋한 목소리였다. 방금까지 느껴지던 따스한 온기와 밝은 빛이 사라졌다. 그리고 벗어났다고 생각했던 육신의 느낌이 다시 서서히 온몸에 휘감겨 들어왔다. 그러자 퍼뜩 정신이 들었다. 또 다시 수라와 같은 삶을 살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이세계는 카시야가 살던 곳과는 조금 아니 많이 달랐다. 자신이 다칠까 걱정하는 사람들, 죽었을까 눈물짓는 사람들. 이게 뭐라고 걱정하고 우는 거지? 내가 그렇게 가치 있는 사람인가? 더 이상 도구가 아닌 사람으로서 살기 시작한 카시야. 황제의 자리를 놓고 싸우는 사람들 사이에서 카시야는 감정을 스스로 깨달으며, 공을 세우기 시작하는데...피의 업보는 그녀를 어디로 인도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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